자기 가족 생각할때
저라면 부인이 물론 감옥간거 억울하죠
너무 미안하죠
근데 딸이 학위학력취소된거 생각하면
너무 기가 막히고 아파서 솔직히 부인이 감옥간건
그렇게까지 아플거 같진 않아요..
아내는 결혼도 해봤고 자녀도 낳아봤고 유학도 갔다왔고
해볼거 다해보고 살아서
딸에게 일어난 일 생각하면 딸 일이 너무 쓰라려서
아내일은 상대적으로 덜 마음이 쓰일거 같아요
물론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너무 안스럽겠지만..
딸 입장에서는 엄마가 몸도 아픈 엄마가
감옥간게 너무 기가막히고 울고 싶을거 같아요
자기 학위야 젊으니까 나중에라도 공부하면되지만
엄마가 4년이나...천일 약간 넘게 있었다니까 3년인가요
참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외부인인 제가 볼때는 딸이 가장 가슴아파요
그래서 솔직히 ㅈㄱ부부가 감옥간다고 해도
딸일이 너무 커서 부부는 감옥행이 그리 크게 안다가올거 같긴해요..
아우 욕나와요..
조국 전장관이 매불쇼에 나와서 하는말이 이게 꿈인가 싶은적도 있었다고..본인도 갑자기 본인가족에 휘몰아친일이 안믿어지는거죠
마음 아파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고문당하는 걸 지켜보고 있는 것 같고요.
그 ㄴ ㄴ들
꼭 천벌 받기를 빌어요.
누가 보면 죄없는줄 알겠어요
처음들어갈땐 남편도 장관이고 금방 나올줄 알았겠죠
근데 전 아픈 사람 저렇게 두고
몸관리 책 넣어주고
딸은 저러고 다니면
나와서 이혼했을것 같아요
처음 사모펀드 어쩌구 하면서 윤석열이가 욕한거 사과는 했나요? 권력형 비리 없으니까 가족 잡은거 너무 비열해요
가족이란
인생의 위기와 고통을 겪을 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인 거죠.
이혼도 물론 생각할 수 있겠지만요 ㅜㅜ
보는 사람들도 너무 괴로웠어요. 고작 그런 죄목으로 온가족이 기소되고 감옥가고 앞으로도 그런 죄목으로 기소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판검사 기레기 국짐것들 조사하면 그보다 더한 자식들 수두룩해도 조사조차도 안하잖아요, 한동훈딸 경찰선에서 무혐의 기도 안차죠.
우리 부부가 스트레스로 죽는 줄
무슨 권력형 비리도 아니고 고작 표창장 따위 잡아내려고100번 가까운 압수수색. 수십명 검사투입. 무슨 세금낭비인지. 세계 역사상 공산당 민주국가 통털어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위조히고 조작해서 장학금받고 의전원가고 할때는 신났겠죠
뭘 위조했죠? 그리고 들어보지도 못한 동양대 표창장으로 대학갈수있나요? 한동훈 딸이야말로 대필로 국제학회 논문쓰고 돈으로 스펙사서 미국 대학 입학했구만~~
118님
표창장 위조 증거없고
스펙이 조작이라면 발급기관들이 주체고
장학금은 한학기 200만원 총 800만원인데
이주호 고등학생 장관딸 2억도 괜찮은 거와 비교해보세요
조국친구들이 이번 사건이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되면 안된다고 자살할까봐 걱정했다고..이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꼭 나쁜 사람들을 몰아내주세요..이제부터 시작입니다..조국혁신당 응원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해야 좌파맞죠
피가 마르는 고통이었을거에요... 오늘도 얼마나 씁쓸한 판결인가요
조국대표님 가정이 평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대학원생 의전원생 대부분 받는 장학금인제 그걸 뇌물죄로 였고. 증거도 없는 표창장으로 학위도 다 반납시켰죠,, 의전원에서 표창장은 합격과 상관 없다 했는데도요..
조국에게는 다 가슴이 너무 아픈 일이겠 @@.
조국님 가족에게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민양 유튜브 보니 마음이 따뜻하고 굳건하던데요.
정교수님 조국교수 조민양 아들 다 밝고 건강하게
사시길...
이재명지지자분들중에 훌륭한 분들도 많이 계신데
윤석열보다도 조국을 욕하는 분들은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조국불쌍하다고 찍어주면 안된다는둥 공과사를 구별하라는둥
조국 거짓말 무능력 여기저기 욕하고 다니시는 분들 그만 멈추세요
조국을 두번죽이는것이고 진보에서 조국에서 칼을 들이대면
조국은 무너집니다
피해자코스프레가 아니라
온 가족이 국가권력의 표적이 된게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