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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올라온 등원도우미 구인 글

... 조회수 : 20,283
작성일 : 2024-03-22 17:05:43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요.

 

등원도우미 구해요

중2, 초4, 초3 여아이 세명이구요. 아이들 개학하는 3월 2일부터 가능하신분 찾고있습니다. 집은 ***하우스에요. 제가 일이 바빠서 아이들 등교도와주시는분 구하는거구요. 하실일은 아침 7시10분까지 오셔서 애들 아침밥이나 시리얼 간단히 먹여서 학교가게끔 해주시면 되구 학교는 아이들이 혼자 알아서 가기때문에 등교시간안에 맞춰서 지각안하고 학교 갈수 있게 봐주시면 되요. 애들이 8시 10분쯤 집에서 나가기때문에 설거지랑 빨래정리 애들이불정리 정도 해주시고 가시면 됩니다. 아이들 좋아하시고 긍정적인 영향 주실수 있으신분 책임감 있으신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지원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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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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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2
 
요즘 등원도우미 해보려 시도중인데 그냥 다른일 찾을까봐요.
참 시급은 한시간만 구하고 12,000원입니다.
 
 
 
 
 
 
IP : 110.35.xxx.4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4.3.22 5:0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데려다 주는것도 아니고
    밥 먹는거 차려주고
    보내거 설거지만 하고 오면 되는데
    뭐가 힘듷어요???

  • 2. .....
    '24.3.22 5:09 PM (118.235.xxx.161)

    등원도우미가 아니라 가사 도우미네요.
    시급은 비슷하지 않나요?

  • 3. 구글
    '24.3.22 5:09 PM (103.241.xxx.12)

    ㅇㅇ 설마 얼마에요?

  • 4. .......
    '24.3.22 5:10 PM (59.13.xxx.51)

    그러게요.
    가사도우민 일인데요?

  • 5. 그런데
    '24.3.22 5:1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게 몇 시간 일거리인가요? 애들 지각 안 하게 내보내고 집안 정돈해달라는 일거리같네요
    출생률이 줄어든 만큼 등하원 도우미 일자리도 많지 않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확 줄었어요.
    등하원 도우미보다는 다른 일자리 구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거예요. 등하원 도우미는 ㅇ하루 두어시간 일하는 일바 개념이죠

  • 6. 그래서 얼마
    '24.3.22 5:10 PM (125.132.xxx.178)

    그래서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망설이시는 걸 보면 제시한 보수가 박하신가 싶기도 하고요

  • 7. ㅇㅇ
    '24.3.22 5:10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 구하는거 아닌가요.

  • 8. 힘들다
    '24.3.22 5:10 PM (122.46.xxx.124)

    안 힘들다의 문제가 아니라
    등원 도우미의 할 일이 아니고
    가사 도우미의 할 일이잖아요.
    가사 도우미가 더 시급 높지않나요?

  • 9. ..
    '24.3.22 5:12 PM (221.162.xxx.205)

    출근해서 한시간만 일하고 가네요
    한시간 일하자고 새벽에 집나설 사람이 있겠냔거죠

  • 10.
    '24.3.22 5:12 PM (112.158.xxx.107)

    별로 안힘들 거 같은데요?애들 나이도 많잖아요 시리얼 정도 먹이고 알아서 학교 가면 설거지 이불정리만 하는 게 어때서요?
    싫음 안하면 되죠 그냥 가사도우미 하세요

  • 11. 1111
    '24.3.22 5:12 PM (218.48.xxx.168)

    이거슨 가사도우미도 아니고
    등원도우미도 아니여

  • 12. 애들이
    '24.3.22 5:13 PM (110.70.xxx.120)

    혼자 알아서 간다면서 도우미가 왜 필요한거죠?

  • 13. 아마
    '24.3.22 5:14 PM (211.234.xxx.202)

    구인하는 엄마가 일찍 나가거나 바빠서가 아니라
    그시간에 본인은 자려는것같아요.
    7시10분까지 와달라는거보니 깨우는것부터 해달라는것
    같은데.참 이른시간이죠.
    게다가 윗댓글에도 있지만 등원도우미가 왜 빨래정리와
    설거지를 하죠? 그건 가사도우미일인데.
    타이틀이 등원도우미 이니, 시급은 짤텐데..
    여러모로 의심드는 구인광고.

  • 14. 1111님
    '24.3.22 5:15 PM (59.13.xxx.51)

    음성지원되는듯 갑자기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 15. 이미
    '24.3.22 5:15 PM (112.133.xxx.101)

    3월2일은 지났으니 지난 구인광고 아닌가요?

  • 16. ...
    '24.3.22 5:17 PM (110.35.xxx.45)

    날짜는 3월2일인데 오늘 올라왔어요.

  • 17. ...
    '24.3.22 5:17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아침밥을 해먹이는건지 설거지하려고 봤더니 지난밤 저녁 설거지있으면
    그것도 해야하는지 빨래는 어른것은 던져버리고 애들것만 정리해야하는지
    구인공고 자체가 개념정리가 안되어있는건 안가는게 맞는것같아요.

  • 18. ....
    '24.3.22 5:18 PM (118.235.xxx.205)

    가격은 안쓴거 보니 적진 않은모양이네요.
    싫으면 거르면되죠.
    누군가는 저게 더 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구요.

  • 19. ㅇㅇ
    '24.3.22 5:18 PM (222.233.xxx.137)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애들 다 키운분이나 할 일이네요

    저희 같은동 여사님이 옆집아이들 남매 등교 보내고 집안 치워주는 일하시는데 (얼마받는지는 모르지만 )
    그 집에 아침 7시에 가서 10시까지 밥먹은거 치우고 오신다더라고요

  • 20. ...
    '24.3.22 5:18 PM (152.99.xxx.167)

    하루 한시간 구인..웃프네요

  • 21. 그러게요
    '24.3.22 5:19 PM (61.109.xxx.211)

    저건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 글인데...

  • 22. ㅋㅇㅋ
    '24.3.22 5:20 PM (49.164.xxx.30)

    누가 미쳤다고 지원해요ㅋㅋ푼돈주고 아주 제대로 부려먹으려하네

  • 23. ㅇㅇ
    '24.3.22 5:22 PM (59.29.xxx.78)

    한 시간에 저걸 다해야하는데 12,000원이라구요 ㅋㅋㅋ
    시리얼 이야기하는 거 보니
    시리얼 없으면 식사준비도 해야 할 판.

  • 24. nana
    '24.3.22 5:23 PM (121.137.xxx.59)

    저도 뭐가 문제지 하고 보니 한 시간짜리 일이네요. 옆 집 사는 사람이나 할까.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길겠어요.

  • 25. 그지근성
    '24.3.22 5:23 PM (211.112.xxx.130)

    오고가고 하는 시간이 아깝네요. 꼴랑 한시간 12000원 받자고 게다가 빨래정리까지. 돈은 없고 어디서 본건 있어 사람은 부리고 싶고

  • 26. ???
    '24.3.22 5:25 PM (125.190.xxx.212)

    아침밥 먹이고 설거지랑 빨래정리 애들이불정리 정도 해주시고
    12,000원??????
    제정신인가????

  • 27. 000
    '24.3.22 5:25 PM (175.223.xxx.54)

    애들 3명 밥 챙겨서 먹여 보내고, 3명꺼 치우고 설거지하고
    5명(부모2+아이들3)의 빨래돌리고 널고, 최소 이불3채 치우고 정리하는 것이 만만찮은 일이 아닌데 굉장히 별거 아니라는 둣이 적은 것에 대해,,, 노동에 대한 경시가 느껴지고,,, 왠지 바라는 것에 비해 적은 것은 빙산의 일각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 28. ...
    '24.3.22 5:25 PM (122.38.xxx.150)

    요새 자주 이슈되는 시간대별로 자세하게 할 일 적어놓은 등하원도우미 구인 글 보면
    생각나는 곡이 있어요.
    여러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lvCNYrIMWWU?si=dXJKD8_cfUTAB0tF

  • 29. 그런데
    '24.3.22 5:2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아침 먹은 그릇 설거지하고 아이들이 아침어 벗어던진 옷정리랑 침구 정돈청도는 등하원도우미가 해요
    미취학 아동들 직접 손잡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경우는 못ㅇ하는 날도 있겠지만요. 이럴 때는 옷도 입혀주고 머리도 빗겨주니 옷 정리 정돈 하지요.

    요즘은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는 어르신들 등하원 도우미도 많대요
    이런 경우도 식사하시는 거 도와드리고 옷 갈아입혀드리고 그러고나면 침구나 옷 정돈 해드리지요
    모시고나와서 센터 버스 태워드리거나 아예 자차로 모셔다드리는 일자리들도 있대요. 하원도 어르신 센터 차에서 내리시면 집안에 모셔다 드리는 등의 일을 하지요

  • 30. 하루한시간
    '24.3.22 5:29 PM (222.100.xxx.51)

    윗집에서나 올 듯요.
    다 큰 아이 깨우는게 기분좋은 일은 아닐듯요. 그리고 한 시간 박하죠.
    간단한 식사...밥하고 차리고 계란 부치고 설거지하고 애들 셋 깨우고.
    여기에 빨래정리(얼마나?)+설거지+이불정리라니...이불은 각자 애들한테 하라 하지.
    쉴새없이 움직이고 와야하는데 왔다갔다 시간빼고 뭐가 남아요

  • 31. ㅁㅁㅁ
    '24.3.22 5:31 PM (222.100.xxx.51)

    애들이 알아서 착착 가면 시리얼 해놓고 챙겨 먹고 가라 했겠죠.
    애 셋 깨워서 과일 깍아 먹이고 시리얼 챙겨주고
    지난 밤 물컵까지 씻고 해야할듯...
    1회에 3만원 챙겨주고 일 빨리 끝나면 빨리가도 된다 하고 단서 붙으면 모를까요

  • 32. ..........
    '24.3.22 5:32 PM (59.13.xxx.51)

    하루1시간 12000원 받자고 누가해요?
    오며가며 시간도 있을텐데.
    답답한 구인자들 많네요.

  • 33. ㅋㅋㅋ
    '24.3.22 5:35 PM (222.100.xxx.51)

    위에 올라온 노동요 들으면서 손발을 톰과제리의 톰처럼 움직여야 할 듯
    한 시간 지나면 혼이 탈출해 있음

  • 34. 아침운동
    '24.3.22 5:40 PM (180.70.xxx.154)

    같은 동네이면서 아침 운동 강제로 꾸준히 하고 싶은 경우에는 할만하겠네요.
    7:10까지 가서 1시간 일하고 나와서 아침운동하고 마트나 볼일 보고 귀가하면 아침루틴으로 할만 하겟어요.

  • 35. 근데
    '24.3.22 5:42 PM (211.58.xxx.161)

    7시10분에가서 애들밥주고 챙기고 8시10분에 애들이 나가는데 설거지랑 기타정리를 언제해요??그러다가 8시10분 넘길거같은데요

  • 36. ....
    '24.3.22 5:45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못 구할듯

  • 37. ㅇㅇ
    '24.3.22 5:47 PM (119.69.xxx.105)

    1시간안에 3명의 아침식사 준비랑 설거지 집안정리까지
    해달라는거잖아요
    엄마라도 밥차려서 3명 먹이는데도 한시간 걸릴걸요
    두시간 일거리를 한시간 비용으로 쓰려는거죠

  • 38. ㅇㅇ
    '24.3.22 5:50 PM (119.69.xxx.105)

    그것도 꼭두새벽 출근해서 ㅜㅜ

  • 39. 하루
    '24.3.22 5:55 PM (203.142.xxx.241)

    한시간이면 동네에서 구해야죠. 동네카페에서.. 그거 아니면 저거 받자고 아침부터 움직이는것자체가 부담일텐데요

  • 40. ...
    '24.3.22 6:02 PM (121.133.xxx.136)

    옆동 아니리 옆집 살아도 1시간 12000원 벌자고 누가해요? 요듬 세상에

  • 41. ...
    '24.3.22 6:04 PM (122.38.xxx.150)

    그러게요.
    앞집이라 현관문 열면 저집이래도 새벽에 만이천원 받고 저짓은 안하겠어요.

  • 42. 애하나면
    '24.3.22 6:06 PM (106.101.xxx.118)

    모를까 그것도 1시간안에.....
    너무하다

  • 43. 미친거
    '24.3.22 6:07 PM (61.109.xxx.211)

    아닌가요?

  • 44. ...
    '24.3.22 6:13 PM (211.201.xxx.106)

    미친거 아닌가요.
    정규시간 근무가 으니라 새벽근무잖아요

  • 45. 꿀벌
    '24.3.22 6:20 PM (58.123.xxx.59)

    애셋깨워서 밥먹이고 설겆이 빨래 학교가라 한다구용????????????
    아 이불정리도 있었죠?
    그 집 큰애한테 돈준다고 동생깨워 밥먹고 학교가라하세요 할랑가

  • 46. 애들 준비물
    '24.3.22 6:24 PM (112.152.xxx.66)

    깨우고 씻기고 먹이고 입히고 준비물 체크하고
    학교보낸후
    방 치우고 부엌 치우고 집정리 대충해놓는데
    한달 30만원정도 버는건가요?


    전날 카톡으로
    낼 아침에 먹일 우유 사와주셔요
    애들 준비물 좀 사와주셔요
    비오니 작은아이 큰 길거너 좀 데려다주세요
    이런요구 하진 않겠지만 ㅠ

  • 47. ㅡㅡ
    '24.3.22 6:30 PM (58.120.xxx.112)

    참.. 저걸 한 시간에 어떻게 다해요

  • 48. 어이고
    '24.3.22 6:32 PM (106.101.xxx.85)

    미쳤네요
    애들 셋 학교보내는거요.
    한시간만에요.
    생각만해도 힘들다
    내새끼 중학생인데도 스스로 안하는데
    밥먹여서 제시간에 보내는것만 하는것도 겁내 지치는데 이불은 안개고 정리도 안하는데도 진이 다 빠지는데
    남의집 아이들 셋을 밥먹여 제시간에 학교보내고 이불정리 집정리 한시간안에 하러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빗고 찍어바르고 뭐좀 먹고 가야한다니...미쳤네...
    12천원으로 사과 두개나 살수있나?

  • 49. ㅇㅇ
    '24.3.22 6:45 PM (211.203.xxx.74)

    햐.. 저걸 12000원에 다해보겠다고
    애 공짜로 키우려고하네

  • 50. 두시간
    '24.3.22 7:22 PM (125.132.xxx.178)

    한 시간에 끝나지 않죠. 밥만 먹여서 셋 동시에 10분에 싹 데리고 나가면 몰라도 아침밥 먹은 설거지하고 이불정리하면 애들 나간후에도 한시간은 잡아야죠.

  • 51. ...
    '24.3.22 7:23 PM (58.142.xxx.115)

    옆집이라도 안해요

  • 52. ㅇㅇ
    '24.3.22 7:24 PM (125.132.xxx.156)

    같은 아파트단지여도 안해요
    한시간반으로 해서 2만5천원은 돼야할듯

  • 53. ...
    '24.3.22 7:28 PM (58.142.xxx.115)

    내 아이 하나 깨워 학교 보내는 것도 힘들어서
    년 2000만원 들여 기숙사 학교 보냈어요.
    12,000원요?

  • 54. 차라리
    '24.3.22 7:40 PM (58.235.xxx.97)

    학교앞에서 전단지 돌리는게 낫겠어요
    전단도 1시간은 잘 없음 2시간 기본

  • 55.
    '24.3.22 7:41 PM (220.94.xxx.134)

    예전 저희동네 맘카페에 하원도우미 5살 4시에부터 6시까지 아이하원 해 샤워시키고 밥먹이고 욕실청소후 아이방 정리 거실 장난감 정리 먹은거 설겆이 해야하고 친할머니도 계신다고 ㅋ 시급 12000원 제가 읽다가 기막혀 2시간동안 다할수 있는 일인가요? 했더니 자기가 시간재보니 된다고 ㅋ

  • 56. 저 위~~~~에
    '24.3.22 7:41 PM (211.215.xxx.144)

    가사도우미랑 비슷하니 할만하다 하신분 가사도우미는 기본4시간입니다. 시간당 금액만 비슷할뿐이라는 거에요
    하루 한시간하는 가사도우미는 없어요

  • 57. ㅇㅇ
    '24.3.22 7:41 PM (14.54.xxx.206)

    좋게 생각하면 시리얼 우유부어주고, 그릇 3개 씻고, 널부러진 옷가지 빨래통에 넣고, 이불만 개면 끝 아닌가요? 근데 매일매일 7시까지 가는게 일이네요

  • 58. ...
    '24.3.22 7:47 PM (118.235.xxx.124)

    20일 일하면 24만원.
    차라리 그 시간에 우리집 일을 하겠네요.

  • 59. ...
    '24.3.22 7:56 PM (222.119.xxx.85)

    남의집일 간다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업장 단순청소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 애셋을 깨워 보내고 집안일까지....남의집 아이 깨우는 것만 해도 정서적인 서비스 아닌감요 버튼누르면 돼똑 작동하는 로보트들도 아니고... 난이도 1-10까지 다양할텐데 굳이 저런 위험 무릎쓰고 만이천원 받겠다는 분이 있을까 싶어요

  • 60.
    '24.3.22 8:09 PM (100.8.xxx.138)

    15000원에 저 글쓴이 우리집에 불러서 시키고싶네요^^

  • 61. ...
    '24.3.22 8:37 PM (39.7.xxx.46)

    지금 확인하니 지원자가 두분이나 있네요. 에휴

  • 62. 나는나
    '24.3.22 8:46 PM (39.118.xxx.220)

    차라리 오전 도우미를 쓰지..

  • 63. ㅋㅋ
    '24.3.22 9:42 PM (116.125.xxx.59)

    내가볼땐 밥도 간단히 해먹이라고 할듯.

  • 64. 근데
    '24.3.22 10:21 PM (74.75.xxx.126)

    설마 엄마가 집에 있으면서 더 자려고 도우미를 쓸까요. 직장이 멀어서 7시에 출근해야 한다거나 아님 몸이 아프다거나? 정말 아침에 못 일어나서 도우미 부르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면 인성도 나쁘고 도우미 하대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 시간만 12000원에 쓰면서 그 일을 다 시킬 생각하나봐요.

  • 65. 1시간안에
    '24.3.22 10:28 PM (223.38.xxx.98)

    할수 있는 일만 하겠지요

  • 66. ....
    '24.3.22 10:38 PM (183.97.xxx.210)

    산재에 출퇴근 시간도 노동시간으로 간주, 포함됩니다.
    1시간만 일하고 매일 오가기엔-그것도 아침 7시- 채산성이 너무 떨어지는데..
    난 안할래요. 집이 아주 가까워도 안함.

    그리고 일이 모호해요.

    시리얼, 아침밥 먹임 : 10분 걸린다 치고
    학교가게끔 : ??? 애들한테 옷입으라고 채근하고 준비물이라도 점검하라는 건가? 학교 가게끔 뭘 어떻게 하라는 거죠?
    설거지: 20분
    빨래정리: 20분
    이불정리 : 5분

    타이트하게 잡은 건데 이걸로 과연

  • 67. ..
    '24.3.22 10:45 PM (211.108.xxx.66)

    헉? 진짜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황당하네요.
    1시간 구하는데 저 가격에 저렇게 많은 걸???
    양심이 있는 건지 되 묻고 싶네요.

  • 68. ...
    '24.3.22 10:59 PM (124.111.xxx.163)

    너무하네요 진짜. 양심없어요.

  • 69. 지원자는
    '24.3.22 11:07 PM (217.149.xxx.64)

    저 ㅁㅊㄴ 면상보러 간거에요 ㅋㅋ

  • 70. 안수연
    '24.3.22 11:23 PM (114.203.xxx.2)

    15000원에 저 글쓴이 우리집에 불러서 시키고싶네요^^222222222

  • 71. ....
    '24.3.22 11:31 PM (116.33.xxx.189)

    저 일을 1시간 안에 다 해야 한다니 ㅋㅋㅋ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시는 아침 잠 없고 정말 심심한 분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 72.
    '24.3.23 12:09 AM (211.217.xxx.96)

    애가 셋인데 빨래정리 20분만에 어찌해요
    애시당초 불가능한 미션이고
    저 여자 좀 악질이네

  • 73. ㅋㅋㅋ
    '24.3.23 8:37 AM (183.105.xxx.185)

    같은 라인에선 가능할 것 같은데 아침 7 시라는 특수성을 전혀 이해 못 하네요. 청소 + 밥 차리는 비용이 만이천이라 ㅋㅋ

  • 74. ...
    '24.3.23 9:28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출퇴근 시간도 산재처리를 해주는거지
    급여계산 근로시간으로 처리해주진 않아요
    여튼 1시간 안에 할 정도의 일은 아니네요

  • 75.
    '24.3.23 9:35 AM (220.94.xxx.245)

    참 어이없어 로그인했어요
    저런글올린사람 무슨생각인지..돈주니 그노동력을 사는게 당연하다 싶겠지만 완전부려먹을 심보네요.
    누가 할런지는 알수없지만
    이른시간에 달랑 한시간 수발들어주러가는건데
    상식이 없어보이네요

  • 76. 미친X
    '24.3.23 9:42 AM (180.69.xxx.152)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인데, 한시간 동안에 저걸 다 어떻게 하나요??

    눈이 6개 달리고, 팔도 6개 달린 사람이나 가능한 일인듯....진짜 욕을 안 할래도 안 할수가...

  • 77. ....
    '24.3.23 9:43 AM (180.69.xxx.152)

    바로 옆집 사는 원글 친정 엄마라도 저건 못 할듯...

  • 78. 최소한의
    '24.3.23 11:10 AM (116.125.xxx.59)

    비용으로 최대한의 노동력을 이용하려는 심보네요. 지딴에는 머리를 잘 굴려서 설계한거겠죠
    퇴근하고 집에와서 설겆이 빨래 이불만 정리되어 있어도 얼마나 일이 수월한데요

  • 79. 말은 저렇고
    '24.3.23 11:28 AM (219.255.xxx.39)

    그대로 그 시간에 내집에서 그대로 실습해보세요.

    아직 눈도 안뗀 애 학교보내기부터
    세수한거 머리감은거 먹다가 만 식탁...
    빨래정리???ㅋㅋㅋ

  • 80. 등원도우미는
    '24.3.23 11:51 AM (115.21.xxx.164)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 81. 같은층
    '24.3.23 12:10 PM (175.118.xxx.4)

    같은아파트위아래사는사람정도면
    한달에24만원받고 콧바람쐬러가볼까하는맘 아니면
    누가????

  • 82. ㅋㅋ
    '24.3.23 1:49 PM (172.218.xxx.216)

    이모님~
    시간되시면 애들 머리도 좀 묶어 주세요~
    애들이 원하는대로만 해 주시면
    되니까 간단하실거에요.

  • 83. 얌체
    '24.3.23 2:10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 오고 가는 시간이 있는데 그래도 두시간 이상은 고용을 해줘야죠. 저 많은 일을 딱 한 시간만 알뜰하게 부리겠다 이건데..
    딴에는 최젓급보다는 더 줬다고 자기는 좋은 사람이라 생각할 듯.
    뭐하러 사람 구하나요 잘난 지가 다 하지.

  • 84. 얌체
    '24.3.23 2:13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 새벽부터 오고 가는 시간이 있는데 저 많은 일을 딱 한 시간만 알뜰하게 부리겠다고요?
    딴에는 최저시급보다 더 줬다고 자기는 좋은 사람이라 생각할 듯.
    뭐하러 사람 구하나요 잘난 지가 다 하지.
    진짜 요즘은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저런 사람이 애를 셋이나 낳았으니 애들은 또 어떻게 이상하게 교육을 시켰을까요. 보통 그나물그밥인데.

  • 85. ^^
    '24.3.23 3:12 PM (223.39.xxx.23)

    댓글중~~아침~~운동ᆢ루틴~~이라는 분이 있네요

    1시간ᆢ아이들 엄마 본인이 해낼수있을까요? ㅠ

  • 86. 잠보부인
    '24.3.23 3:49 PM (175.118.xxx.19)

    저희 아파트에 올라온 구인은 초저 초고 여아 두명 학원 버스에서 픽업해 냉장고에 다 된 음식 아이들 먹을수 있게 주고 그 그릇만 씻어주고 엄마 올때까지 같이 있어주기. 그게 2시간인데 시급15000원 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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