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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입냄새 난대요 어떡해요

조회수 : 20,378
작성일 : 2024-03-22 13:29:20

아침에 택시 탔는데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셨어요

 

요새 간헐적 단식해서 공복으로 타서 그런가?

손등 핥고 냄새 맡아봤는데 냄새가 나긴하는데 심하지는 않은듯한데 비염이라서 못맡는 거겠죠??

 

비염이라 입 벌리고 자지만 양치도 오늘 아요나 치약으로 한 날인데ㅜㅜ

 

일단 비염을 치료하라고 인터넷에 나오는데 그거 20년째 그냥 달고 사는데 공기 좋은 동네로 이민을 가야 하나 ㅜㅜ

 

IP : 39.7.xxx.11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1:32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치실, 치간칫솔 사용하시나요?

  • 2. ㅁ놓
    '24.3.22 1:33 PM (61.101.xxx.67)

    녹차 많이 마시세요..의외로 효과좋아요

  • 3. 택시기사님이
    '24.3.22 1:3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그런 얘길 해준다구요?

  • 4. ...
    '24.3.22 1:3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치간칫솔 사용해보세요
    저도 양치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입냄새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치간칫솔이나 칫실로 구석구석 닦다보니 딱 입냄새 나는 치아사이가 있더라구요
    거기를 닦을때마다 입냄새가 계속 났고요
    그 부분이 염증이나 잇몸이 안좋든지, 아니면 음식물이 껴 있든지
    뭐 그랬나봐요
    계속 닦으니 없어졌어요

  • 5. ㅁ모
    '24.3.22 1:35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1-2만원짜리 전동칫솔도 좋아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304354746&frm3=V2

  • 6.
    '24.3.22 1:36 PM (121.167.xxx.88)

    아니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요나 치약썼는데

    택시기사바 앞에서 어찌 그걸

  • 7. ㄴ호
    '24.3.22 1:3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1922643393&GoodsSale=Y&jaehuid=20000...

  • 8. ㅁㄶ
    '24.3.22 1:37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파인프라 치약 비싸지만 좋아요

  • 9. .치솔광고
    '24.3.22 1:37 PM (14.42.xxx.84)

    글만 봐도 딱 광고.

  • 10. ...
    '24.3.22 1:38 PM (118.235.xxx.35)

    유산균 효소 꾸준히 섭취. 소금 양치 가글 꾸준히.

  • 11. 그니까요치약
    '24.3.22 1:4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광고스멜
    진짜라면 구강세정기, 치실.

  • 12. 진순이
    '24.3.22 1:44 PM (118.235.xxx.48)

    어떡하긴요
    치료 해야지요
    아침 간단하게라도 드시구
    프로폴리스칙칙이도 뿌려보구
    목캔디도 드셔보시구요
    꼭 냄새 잡으세요

  • 13. 편도결석
    '24.3.22 1:45 PM (118.235.xxx.94)

    편도결석 있나 확인하세요

  • 14. ?
    '24.3.22 1:51 PM (61.101.xxx.163)

    택시 뒷자리에 탔을텐데...입냄새가 난다고 얘기한다구요?
    그럼 겁나게 많이 난다는건데요..

  • 15. 광고
    '24.3.22 1:54 PM (217.149.xxx.96)

    어떤 미친 택시기사가 고객한테 입냄새 난다고 해요?

    이런 광고들은 강퇴되어야 해요.

  • 16. ..
    '24.3.22 1:57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택시기사가 얘기해준 게 오히려 다행이죠.
    주변 사람들도 다 입냄새 맡으면서도 뒤에서만 코막고 수근거렸을 거니까요
    여럿 있는 자리도 아니고 둘만 있는 자리에서 웡글이 썼다시피 조심스럽게 밀해줬다면 오히려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택시기사야 한 번 보고 말 사람인데 잠깐 민망했더라도 두고두고 볼 사람들에게 입냄새 빌런돠는거 보단 낫잖아요. 오히려 친한 사람들은 말 못하니까

  • 17. 오리
    '24.3.22 1:57 PM (223.38.xxx.146)

    아ㅠ 저도 간헐적 단식하는데 아이가 저한테 입냄새 난대요 지금계속 신경쓰여서 치과 가보려구요

  • 18.
    '24.3.22 1:59 PM (39.7.xxx.115)

    저도 아침에 좀 황당하긴 했는데 또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택시 되게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여자분이었어요
    사탕 하나 얻어먹고 내렸어요 ㅋㅋㅋ

    제가 몸이 요새 안 좋긴한데 어제 전신 쑥뜸 떠서 명현현상인가 검색도 해봤어요.. 구강결석은 정기적으로 빼는데 병원 안 간지 1.5년 되긴했고..
    일단 엽록소 성분인가 알약같은 거 주문했고 유산균 집에 있는 것도 먹고 나온 거 해볼게요
    치실 치약 워터픽 집에 다 있어요 ㅜㅜ제가 양치질만 했었는데 다시 그것들 하고 다녀야겠네요
    약도 영양제도 먹는 거 많은데 진짜 지겹네요 ㅜㅜ

  • 19. ........
    '24.3.22 1:59 PM (59.13.xxx.51)

    이비인후과가서 편도결석 체크해보세요.
    그거 아니라면 충치나 위장병.

  • 20. ....
    '24.3.22 2:02 PM (106.101.xxx.106)

    입 보다는 위장을 어떻게 해야죠 그런 입냄새는

  • 21. 설마요
    '24.3.22 2:03 PM (211.234.xxx.104)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
    입다물고 탔을텐데 입냄새가 어떻게 나며
    입냄새인지 아나요 ? 뒷자릴텐데 …
    몸에서 냄새나거나. 옷에서 나는거 아닌가요 ?

  • 22. ㅣㄴㅂㅇ
    '24.3.22 2:03 PM (118.235.xxx.41)

    광고라면 입냄새 안난다해야 하는데 난다잖아요
    효과없구나 싶어 치약쓰고싶지 않은대요

  • 23. 충치
    '24.3.22 2:04 PM (39.7.xxx.115)

    충치 입냄새는 제가 잘 알거든요 그리고 치과도 1년에 한번씩은 검진하고 스케일링해요

    위장은.. 소화 안 되는 건 없고 변비도 없거든요
    택시 기사님도 먼저 아가씨 속 안 좋냐고부터 물어보셨어요

  • 24. ᆢ^^
    '24.3.22 2:09 PM (223.39.xxx.227)

    아ᆢ여자분이니 조심스럽게 얘기해줬나봐요
    고맙네요ᆢ언텋게든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기를ᆢ

  • 25. 간헐적 단식?
    '24.3.22 2:1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미 워싱턴포스트(WP)에 의하면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심장 협회 연구팀애 의하면
    일반식사하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91% 더 높았다고

    https://v.daum.net/v/20240319093057814

  • 26.
    '24.3.22 2:11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입냄새는 민감한사람은 진짜 50m 근처에서도 맡아져요.
    94마스크를 뚫고 똥내가 ㅠㅠ.
    이제 관리하시면 되죠.

  • 27. 간단
    '24.3.22 2:12 PM (222.236.xxx.112)

    간헐적단식때문에 위 비어서 냄새 날 수 있어요.
    그러다 위도 안좋아지더라구요.

  • 28.
    '24.3.22 2:14 PM (125.135.xxx.232)

    광고가 아니라치고 ᆢ앞에 있는 사람이 맡을 정도의 냄새라면 단순한 입냄새가 아니고 속에서 올라 오는 냄새일거에요
    간 검사 해보시길ᆢ

  • 29. 바람소리2
    '24.3.22 2:22 PM (222.101.xxx.97)

    유리컵에 해보세요

  • 30. 바람소리2
    '24.3.22 2:23 PM (222.101.xxx.97)

    구강결석검사도 필요하고요

  • 31. ...
    '24.3.22 2:25 PM (218.237.xxx.69)

    저도 생전 안나던 입냄새가 난다길래 치과가서 스켈링, 충치 다 점검했고 이상없다길래 백태 제거하는 치약까지 따로 쓰고 편도결석있나 이비인후과 갔더니 없다고 하고...근데 비염 때문이었어요 비염땜에 코가 막혀서 입벌리니깐 입안이 마르고 거기서 냄새가 나더라는..비염 약먹고 입 마르는 현상이 좋아지니깐 냄새가 잡혔어요 비염도 체크해보세요

  • 32. 아무리
    '24.3.22 2:29 PM (220.84.xxx.181)

    이말 저말해도.... 택시기사가 얘기했다는건 믿기지가 않아요.

  • 33. 아가씨요?
    '24.3.22 2:32 PM (14.32.xxx.215)

    초딩때 82 가입하셨나...

  • 34. 위장문제
    '24.3.22 2:37 PM (112.155.xxx.106)

    공복으로 심하게 냄새나는 경우 헬리코박터 균 때문일 수도 있어요.
    배가 많이 쓰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냄새 난다는 얘기 들으면 꼭 내시경 해 보시길..

  • 35. 택시기사가
    '24.3.22 2:44 PM (121.133.xxx.137)

    말해준게 다행이죠
    다시 볼 사람 아니니까 말해준듯
    본인은 모르기 쉽다는걸 아는 사람인거.
    유산균도 고용량으로 먹어보고
    테라브레스던가? 입에 물고 있는거 있어요
    어쨌건 당장 주변인들에게 피해주니까
    뭐라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원인을
    찾으시길...

  • 36. ........
    '24.3.22 2:45 PM (119.194.xxx.143)

    공복이라서 나는걸껄요

  • 37.
    '24.3.22 3:11 PM (218.55.xxx.242)

    공복이 오래되면 냄새 올라와요
    위에 열이 많아 소화력 좋구 살이 안찌는 제 친구가 입냄새 때문에 고민했고요

  • 38.
    '24.3.22 3:14 PM (218.55.xxx.242)

    암튼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굶는 다이어트 안해요
    마르기만하면 뭐해요
    냄새가 나는데

  • 39. ㅇㅇ
    '24.3.22 3:27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산

  • 40. ㅇㅇ
    '24.3.22 3:30 PM (39.117.xxx.171)

    저는 미국에서 오는 테라브레스 써요
    한국거는 주요성분이 빠져서
    초록통이 좋던데 함 써보세요

  • 41. ㅇㅇ
    '24.3.22 3:53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오늘 버스 옆자리
    여자가 마스크 썼는데도 냄새가 니더라고요
    30-40초 쯤 돼보였는데
    깜놀했네요

    은은하게 공기가 오염되는 느낌이랄까요

  • 42. ㅇㅇ
    '24.3.22 3:54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오늘 버스 옆자리 여자가 마스크 썼는데도
    냄새가 니더라고요
    저도 마스크
    그 여자도 마스크

    30-40초 쯤 돼보였는데
    깜놀했네요

    은은하게 공기가 오염되는 느낌이랄까요

    그 사람 내리니 괜찮았어요

    전 무설탕 사탕 들고 다녀요

  • 43. ..
    '24.3.22 3:55 PM (211.234.xxx.215)

    몇 년 전 비염 걸린 친구가 차에 탔는데
    똥냄새가 확~~
    진짜 한 대 치고 싶을 정도였어요.

  • 44. ㅇㅇ
    '24.3.22 4:21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오늘 버스 옆자리 여자가 마스크 썼는데도
    냄새가 니더라고요
    저도 마스크
    그 여자도 마스크

    30-40초 쯤 돼보였는데
    멋은 또 어찌나 부렸던지
    깜놀했네요

    은은하게 공기가 오염되는 느낌이랄까요

    그 사람 내리니 괜찮았어요

    전 무설탕 사탕 들고 다녀요

  • 45. ㅇㅇ
    '24.3.22 6:47 PM (112.221.xxx.102)

    다이어트 하면서 탄수화물 절제하고 계신가요?
    탄수화물 적게 먹었을 때 부작용 중 하나가 구취에요.

  • 46. ..
    '24.3.22 7:36 PM (1.251.xxx.130)

    다이어트할때 속이 공복이면 냄새나요

  • 47. ....
    '24.3.22 7:42 PM (182.209.xxx.112)

    기사님이 아가씨?라고 했다구요?
    대부분 손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 48. 유나유나
    '24.3.22 7:47 PM (218.212.xxx.182)

    혀를 닦으세요 꼭요~

  • 49. 아침
    '24.3.22 7:53 PM (220.126.xxx.12)

    공복일때 입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전에 외출할땐 뭐라도 조금 먹고나가요

  • 50. ...
    '24.3.22 8:37 PM (14.51.xxx.97)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차 두세잔 마셔보셔요.
    그래도 나는지...

  • 51. ..
    '24.3.22 8:43 PM (124.53.xxx.39)

    남편이랑 잠시 1년 다른 지역에서 살았는데
    남편 입냄새가 진짜 걱정될 정도로 심각했어요.
    다시 돌아가서 병원 꼭 가보자 했는데 원래 살던 데로 오니 완전 괜찮아졌어요.
    먼지 많은 환경이라 비염이 더 심해졌었나 보다 해요.
    지금도 비염은 있지만 입냄새는 싹 사라졌어요

  • 52.
    '24.3.22 8:46 PM (121.163.xxx.14)

    택시 타기 전에
    한식 먹고 양치했나요?
    급히 대충한 날
    양치해도 냄새날 수 있어요
    다시 주변에 확인해 보세요

    그런데 먹는약 많으면 그럴수도

  • 53. 혀 클라너
    '24.3.22 9:08 PM (211.211.xxx.168)

    간헐적 단식 위 버려요. 원래 위나 간 안 좋으면 냄새가 나요.

    이와 별개로 치실, 혀 클리너도 꼭 사용하세요.
    전 혀 클리너 며칠 안하면 냄새 나더라고요

  • 54. 인스턴트나
    '24.3.22 9:28 PM (122.46.xxx.124)

    가공식품 또는 커피 즐겨 마시는 사람들 입 냄새 나요. 제가 이런 거 끊은 후에 확실히 느꼈어요.

  • 55. 유리
    '24.3.22 9:50 PM (222.120.xxx.132)

    결석 있으셨다는거보니까 ᆢ결석 관리 안되신거같아요
    한번생기면 계속 생겨요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다니면서 관리해서 제거해 줘야돼요

  • 56. 편도결석냄새
    '24.3.22 9:5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구리구리 합니다.
    혹시 탄산수 자주마시나요? 즉빵 입니다. 탄산수 커피 끊으시길.
    야채 안먹죠. 야채 많이 드세요.
    물을 자주 드세요. 꿀꺽꿀꺾 마시라는게 아니라 한 모금 정도 조금씩 자주 마셔보세요.
    일어나자마자 치아 닦으시길. 음식 먹고는 헹구기만 해도 됩니다. 이 안썪어요.
    우리애 아기적부터 무조건 일어나자마자 치아를 닦아주고 그다음에 아침 먹였어요.
    치아 건강 합니다.

  • 57. 편도결석냄새
    '24.3.22 10:0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단것. 설탕 케이크 과자, 초콜렛...
    단 것이 치아 입냄새 1위 에요.
    단 것 먹자마자 입을 헹구는데,,,잘 안헹궈집니다.
    치아를 벅벅 닦아도 그대로에요.
    꼭 리스터린 써줘야 그나마 좀 헹궈져요.
    리스테린도 설탕을 헹궈주지 못하고요.
    약국가면 치아 뽑고나서 치솔질 못할때 헹굼질 해주는 구강액체 팔아요. 커다란거 한 통에 천원에서 3천원정도에요. 그게 즉빵 입니다. 요걸로 입안 헹굼질이 아니라 입에 물고 10초정도 있다가 헹굼해주세요. 개운할거에요.

    단거 드시지 마세요.
    커피는 아무것도 안넣어도 입 냄새 구립니다.
    칫솔질이요...이거 유트브나 여러가지 보시고 연구 많이 해보세요.
    의외로 사람들이 칫솔질 엉망 이라서 안타깝게도 치과에 돈 들여요.

  • 58. 그게
    '24.3.22 10:03 PM (211.234.xxx.105)

    공복에 나더라고요
    저도

  • 59. 뭐 이상한
    '24.3.22 10:05 PM (70.106.xxx.95)

    유럽치약 같은거 쓰지마세요
    그사람들하곤 식습관이 다르고 체질이 다른데
    그냥 한국 치약이나 미국 콜게이트 같이 쎈걸로 이 잘 닦으세요

  • 60. 편도결석냄새
    '24.3.22 10:0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치약은요
    파로돈탁스 독일제 빨강색 치약이 최고에요.
    입냄새고 염증이고 다 잡아줘요. '
    소금이라서 엄청 짜요. 이 닦아보면 잇몸이 욱신거릴때도 있어요.

    한국에서 파는 파로돈탁스는 이름만 가져온것 같아요. 흰색이고 닦이는건지뭔지 기별도 안옵디다. 쓰면서 막 짜증 났었어요. 친정엄마도 독일산 치약 아껴쓸정도로 좋아해요.

  • 61.
    '24.3.22 10:06 PM (74.75.xxx.126)

    20대때 다이어트 정말 빡세게 할 때 입냄새 난다는 얘기 들었었어요. 그것도 어른들은 그런 말 안하는데 어린 조카들이랑 놀아준다고 가까이 가면 그러더라고요. 다이어트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음식 먹으니 더 이상 안나더라고요. 나중에 헤어 메이크업하는 분한테 들었는데 몸 만든다고 심하게 굶는 아이돌 스타들 입냄새 너무 심해서 아침에는 일하다 토할 것 같을 때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 62.
    '24.3.22 10:53 PM (121.167.xxx.120)

    몸이 많이 피곤하면 입냄새가 나요
    백화점 근무할때 세일때 명절행사때 보름정도 아침 7시 출근에 저녁 10시 퇴근 하고 점심은 시간이 없어 김밥 빵 우유 먹으면서 근무 했어요 직원들끼리 대화하다 보면 다 입냄새 났어요

  • 63. 남편이
    '24.3.23 12:33 AM (221.167.xxx.130)

    차에 타면 지독해서 그 택시기사분 심정을 알겠네요. 아주 독해요.

  • 64. 일단
    '24.3.23 4:04 AM (182.215.xxx.73)

    양치할때 치약 냄새가 완전히 안날때까지 헹궈야해요
    치간칫솔 치실도 중요한데 헹굴때 치약이 남아있으면 똥냄새나요

  • 65. 간헐적단식으로
    '24.3.23 4:2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식도염과 위장을 건강하게 만들었어요.
    위장도 쉬어야죠...쉬는시간을 많이 주면 줄 수록 얘가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거든요.
    최소 14시간 공복 지키기로 식도염 예방했습니다.

  • 66. 그래도
    '24.3.23 5:14 AM (74.75.xxx.126)

    저런 얘기 해준 택시 아저씨는 양반이네요. 어쨌든 도움이 되는 말이잖아요.

    전 작년에 교통 안 좋은 먼 경기도 도시에 무슨 프로젝트 땜에 일주일 꼬박 출퇴근 해야 했는데 전철로 무리라 매일 택시타고 다녔어요. 근데 출근길에 어떤 기사 아저씨가 저보고 벌써 한잔 했냐고 하시더라고요. 기사님, 지금 아침 7시 반인데요, 그랬더니 벌써 쏘주 한잔 하셨구먼 하고 빡빡 우기셨어요. 속으로 개코시네 싶었어요. 전날밤 좀 늦게까지 일하다 잠이 안 와서 쏘주 마셨거던요. 가족들도 아무도 모르던데 밀폐된 공간이라 그런지 정확하시던데요. 그리고는 내려주면서 몇 시에 끝나냐고 자기랑 한잔 더 하자고 ㅠㅠ

  • 67. 차안은
    '24.3.23 7:02 AM (70.106.xxx.95)

    진짜 냄새가 그안에 갇혀서 바로 나요.
    특히 방귀냄새나 입냄새는요

  • 68. ....
    '24.3.23 9:58 AM (116.36.xxx.74)

    다이어트할 때 원래 냄새 심하게 나요. 케톤 나와서.

  • 69. .....
    '24.3.23 2:17 PM (211.234.xxx.13)

    치실, 치간 칫솔 사용하고, 비염이면 아침 저녁 소금물 코세척 하시면 좋아집니다. 치과 스케일링 받으시고, 치아에 금속 크라운 있으면 금이나 세라믹 뭐 이런 것으로 바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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