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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날라가는데 일등 공신 - 후원요청

정우택 안녕 조회수 : 948
작성일 : 2024-03-22 11:46:51

페북에서 보고 공유합니다. 

정우택 돈봉투 사건을 보도한 지역의 언론사가 고소를 당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아래는 페북 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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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같은 정의! 강 같은 진실!
송구스럽게도 <충북인뉴스>가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권력에는 버틸 수 있지만 돈(?) 앞에선 장사가 없네요. 
#충북인뉴스_는 지난 2월 14일 정우택 국회의원 돈봉투 수수 의혹을 보도했었죠.
사필귀정이라 했죠. 
보도 한 달 여만에 그의 공천은 취소됐고, 오늘 최종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저희 보도를 #정치공작 #마타도어로 규정하고 고소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것은 지리한 법정다툼 이겠죠.
지난 해에는 북촌한옥 #김영환 지사 측과 충북교육감 측에서 저희 신문사와 취재기자를 고발하기도 했죠.
이어지는 법적 송사에서 변호인을 선임할 재정적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저희 현실입니다.
그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산 같은 정의! 강 같은 진실!
권력 앞에 두려움 없이 정의와 진실의 찾아 가는
충북인뉴스의 여정이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중단될 까봐
그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충북인뉴스가 지속가능하도록
저희들의 여정이 계속될수 있도록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2024년 3월 19일
충북인뉴스 편집국장 김남균 올림
CBINEWS.CO.KR

 

정기후원: https://www.cbinews.co.kr/com/hw.html
일시후원: 농협 301-0205-7297-11 (주)충북인뉴스

IP : 175.205.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11:57 AM (1.232.xxx.61)

    조금 보탰습니다.
    감ㄴ사합니다. 알려주셔서

  • 2. 저도
    '24.3.22 12:18 PM (121.121.xxx.224)

    감사해요. 알려주셔서

  • 3. ㅇㅇ
    '24.3.22 12:46 PM (106.102.xxx.252)

    만원 후원했어요. 더 못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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