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고마 치아라마!!! 중독성있어요ㅋㅋ

.......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24-03-22 09:30:52

 

https://youtube.com/shorts/6RotzYzY6T8?si=YPkbTa3cEMWFYYDw

 

숏츠인데 아침부터 몇번을 듣네요ㅋㅋ

발성이 어찌나 좋은지 사투리까지 멋지게 들리다니

우뚝 서있는 모습도 심쿵심쿵 

IP : 211.241.xxx.2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2 9:31 AM (211.241.xxx.247)

    https://youtube.com/shorts/6RotzYzY6T8?si=YPkbTa3cEMWFYYDw

  • 2. ...
    '24.3.22 9:32 AM (1.232.xxx.61)

    ㅋㅋㅋ멋잇어요.

  • 3. ...
    '24.3.22 9:32 AM (116.125.xxx.12)

    소름 돋고 짜릿합니다

  • 4. . .
    '24.3.22 9:33 AM (221.151.xxx.109)

    유투브 풀 영상에서 언제쯤 나오는지 몰라서 안봤는데
    그 부분만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

  • 5. ㅎㅎ
    '24.3.22 9:37 A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그의 언어는 곧 우리의 언어가 된다.. 우리를 따라쟁이로 만드네요 ^^

  • 6. 푸른용
    '24.3.22 9:38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이제 고마 치아라마
    국민의 입을 막지 말고 자신의 입을 막으십시오

  • 7. 푸른용
    '24.3.22 9:39 AM (14.32.xxx.34)

    치아라 치아라 치아뿌라
    시민들 반응도 재미있네요

  • 8. 언어가 맛있다
    '24.3.22 9:39 AM (118.235.xxx.11)

    고마 치아라 마!!!!!!!!!!!

  • 9. ...
    '24.3.22 9:40 AM (1.232.xxx.61)

    근데 궁금한 건 진짜 부산 사람들은 다 아는 대사예요?ㅋㅋㅋ
    이제 고마 치아라마!
    이게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ㅋ

  • 10. 푸른용
    '24.3.22 9:43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 부산 사람 아닌데도 알겠는데요?
    이제 그만 치워라
    이제 그만 해라 그런 거잖아요

  • 11. ㅎㅎㅎㅎ
    '24.3.22 9:44 AM (118.235.xxx.11)

    일상어예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봤으나 도저히 안 되겠다
    됐다 됐다 속터진다
    너는 이거 그만하고 딴 거 해라

    말맛이 있는데

  • 12. ...
    '24.3.22 9:46 AM (1.232.xxx.61)

    ㅋㅋㅋ그렇군요.
    재밌어요.
    뉘앙스는 대충 알겠는데
    안 살아 봐서 현지인처럼 못 느끼는 게 아쉬워요.
    이제 고마 치아라마!ㅋㅋㅋ

  • 13. ㅇㅇ
    '24.3.22 9:46 AM (211.218.xxx.125)

    부산말 맞죠. 끝에 ~마, 붙이는 건 좀 예전 말투에요. 요즘 젊은 애들은 잘 안쓰는 듯. 어른들은 정말 뭘 할때마다 끝이나 앞에 마, 붙이십니다. 마, 이제 고마하(이)소. 이런 식으로요 ㅎㅎㅎ

  • 14. 뉘앙스가
    '24.3.22 9:50 AM (121.190.xxx.146)

    어제 남편이 물어봐서 진짜 그동안 많이 참았으니까 이제 진짜 그만둬라 너 그만 안하면 내가 너 패든지 여하튼 사단이 난다는 뉘앙스라고 말해줬어요.

    보통은 치아라!까지만하고요...치아라마!까지는 진짜 옛날말 ㅎㅎㅎㅎㅎ

  • 15. 보통
    '24.3.22 9:50 AM (118.235.xxx.11)

    어리버리 서투른 게
    1도 나아지질 않거나
    오히려 일을 망치게 될 때
    써요.

  • 16. 멋있다
    '24.3.22 9:51 AM (58.231.xxx.12)

    경상도사람인데 사투리가 이리 멋있을줄이야 !

  • 17. 클라라
    '24.3.22 9:53 AM (182.228.xxx.67)

    이제 고마 치아라마! 는
    이제 그만 집어쳐라~
    이런 의미죠.

    저도 입에 딱딱^^

  • 18. 진보의 맛
    '24.3.22 9:57 AM (70.158.xxx.139)

    경상도 사투리도
    조국이 하니 신선한 느낌

  • 19. 이게 치아라
    '24.3.22 10:01 AM (99.241.xxx.71)

    하고 마 사이에 살짝 space가 들어가야 해요
    치아라마...이거보다는 치아라..마..이렇게 하는데 이게 억양이 딱 안들어가면
    맛이 안산다는...

    한국에서 안살고 고향떠난지 30년이 넘어서 사투리가 낯선데 들으니 너무 재밋네요

  • 20. ㅎㅎㅎ
    '24.3.22 10:02 AM (221.147.xxx.20)

    옆에서 말하는 아저씨 웃겨요
    암튼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21. 조국대표는
    '24.3.22 10:03 AM (99.241.xxx.71)

    진짜 목소리까지 좋아요 근데...

  • 22.
    '24.3.22 10:03 AM (121.150.xxx.137)

    어설프고 제대로 못하며 실수만 연발하는 걸 옆에서 보다가
    좀 화나고 짜증날 때 이제 그만 하라고
    ‘이제 고마 치아라~마 !’
    여기서 (마) 는 강한 의미의 짜증 섞인 ‘쯧’ 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저거 중독성 있어서 자꾸 보게 되네요.
    대유행 할듯 ㅎㅎ

  • 23. 아침부터
    '24.3.22 10:05 AM (61.101.xxx.163)

    계속 유튜브 조국영상 틀어놓고 있는데
    기자들 질문에 막힘없이 얘기하는걸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ㅠㅠ
    진짜 남이 써준 원고만 읽는것들만 보다가 원고없이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속이 뚫려요.
    거기다 교양있는 언행도 너무 편안합니다.
    쫌..품위있는 지도자를 갖고싶어요.

  • 24. 세상에
    '24.3.22 10:06 AM (116.122.xxx.232)

    샌님 이미지. 온실속 화초같은 도련님 이미지가
    투사로 바뀌었네요.
    인상도 강인해지고.. 넘 멋있어서 선동 당할 듯 ㅎ

  • 25. 저렇게 국힘당
    '24.3.22 10:08 AM (99.241.xxx.71)

    본진인 부산에서 조국대표가 저렇게 쏘아대니 얼마나
    윤석열이와 한동훈이는 조국대표가 미울까요?
    부울경 판세가 예사롭지 않다죠?
    다 조국대표 덕이라고 생각하면 과장일까요?

  • 26. 엄지척
    '24.3.22 10:10 AM (121.157.xxx.245)

    다시봐도 너무 멋져요~~
    속이 다 시원~~

  • 27. ...
    '24.3.22 10:12 AM (61.75.xxx.185)

    이제 고마 치아라마!!!
    조국대표님이 하시니 분위기 있네요
    근데 억양이 좀 달라요
    치아라의 치에 액센트가 있습니다
    조국님은 치아라마를 붙여서 마~를 길게 하셨는데
    치를 강하게 발음하고
    끝에 마는 약하게 따라오는 느낌
    이제V고마V치아라v마
    더 느낌을 쎄게 하면...치아라 마==>
    챠라 마, 치아삐라, 챠삐라 (맨앞에 액센트)
    ㅋㅋ

  • 28. 나옹
    '24.3.22 11:01 AM (112.168.xxx.69)

    속이 시원합니다. 동영상 꼭 봐야 해요

  • 29. ....
    '24.3.22 11:13 AM (220.95.xxx.155)

    3년 너무 길다
    고마 칫아삐라 마!!!!!!

  • 30. ......
    '24.3.22 11:34 AM (121.141.xxx.145)

    치아뿌라!!!!ㅋㅋㅋ

  • 31. 줄임말
    '24.3.22 12:32 PM (220.75.xxx.138)

    챠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79 ‘국민의힘 포함’ 4당, 윤 대통령이 거부한 간호법 재발의 5 데드덕~ 2024/04/21 1,769
1586978 기생수 남주 연기 너무 못하네요 24 기생수 2024/04/21 4,526
1586977 하루종일 검색 1 인형덕후 2024/04/21 1,143
1586976 드립커피 아이스로 즐길려면? 6 hh 2024/04/21 1,396
1586975 네번째 만남 47 네번 2024/04/21 5,621
1586974 나트랑 패키지 혼자 가신다고 하신분~ 얼마전에 2024/04/21 1,538
1586973 살빠지면 늙어보이나봐요 10 ㅇㅇ 2024/04/21 4,223
1586972 이거 무슨 뜻인가요? 제가 만만해서 그런건가요 15 하아 2024/04/21 4,047
1586971 이번 사료사태는 그냥 묻힐것 같아요. 7 ooo 2024/04/21 2,067
1586970 유방에 혹있으면 두유 먹으면 안될까요 11 . . . 2024/04/21 3,181
1586969 넷플 범죄다큐 아메리칸머더 : 이웃집 살인사건 7 다큐 2024/04/21 2,473
1586968 도토리묵 무칠때요 4 .. 2024/04/21 1,903
1586967 로봇 청소기 - 아이로봇 룸바 대후회 1 폴라포 2024/04/21 1,558
1586966 코로나 휴유증으로 쓴 맛 경험 1 달콤해 2024/04/21 1,178
1586965 어제오늘 미친듯이 먹었는데 운동하러 가는게 좋겠죠 1 ㅇㅇ 2024/04/21 1,352
1586964 부산에 집값 싸면서 서민이 살기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30 부산분들만 2024/04/21 5,180
1586963 의사수 많이 못늘릴까봐 걱정이네요. 25 ㅁㅇㅁㅇ 2024/04/21 3,034
1586962 끈적이고 번들거리지 않는 선블럭의 답은 뭘까요. 11 잡티여왕 2024/04/21 1,971
1586961 팝송 번역해서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4 궁금 2024/04/21 681
1586960 저혈압은 흐린날이 힘든것같아요 4 hipp 2024/04/21 1,764
1586959 하이드 안보시나요? 9 .. 2024/04/21 2,257
1586958 양심없는 인간들 많네요 8 ... 2024/04/21 3,042
1586957 스벅에서 추천해주실 메뉴 5 고민 2024/04/21 2,894
1586956 살고있는집 리모델링과 새로 짓는거 뭐가 나을까요? 1 2024/04/21 1,289
1586955 최명길 리피어라 어떤가요? 2 리피어라 효.. 2024/04/21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