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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애들 목욕탕 찜질방도 안간대요

.. 조회수 : 30,656
작성일 : 2024-03-22 08:10:49

목욕탕 찜질방 명절에 다같이 온가족이 목욕 그게뭔가요? 한다고 

헬스장 샤워장도 전부 개인칸막이되고

개인주의 심해져서 서로 벗은몸 보고 보여주기 싫어한다네요 

군대가도 단체로 씻는거 적응안된다하는애들 많고 

암튼 요새 20대 초중반 이하로는 

많은게 바뀌는듯해요 한국인같지 않은 세대랄까

아래글들 종합해보면

술안먹고 담배안피고 연애안하고 성관계안하고 결혼출산당연 안하고 김치안먹고

그럼 뭐를 하는 세대일까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 ㅎㅎ

그냥 인스타 틱톡 유튜브만 보며 방안에서 배달음식만 시켜먹고 노는건가..

IP : 68.50.xxx.66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데
    '24.3.22 8:11 AM (121.166.xxx.230)

    내가 가는 찜질방엔 젊은아이들이 요새 많이 오던데
    엄마랑도 오고 친구들과도 오고

  • 2. ㅎㅎ
    '24.3.22 8:11 AM (218.158.xxx.62)

    자아성찰?^^

  • 3.
    '24.3.22 8:14 AM (124.50.xxx.72)

    찜질방 우리때도 나이먹어서쑤시니까 찜질하러가요
    젊을때는 더 신나는게 있으니까

    울집애들은 시간나면 술약속.축구.알바

  • 4. 20대는확실히
    '24.3.22 8:14 AM (124.5.xxx.0)

    안 좋아하더라고요. 벗은 모습 대중공개

  • 5. ㅇㅇ
    '24.3.22 8:15 AM (119.194.xxx.243)

    어른들도 목욕탕 싫어 하는 사람 있어요.
    다 같이 벗고 공용시설 쓰는 거 전 싫던데요.
    한국인이면 목욕탕에서 벗고 씻는 거 당연해야 하나요ㅜ

  • 6.
    '24.3.22 8:16 AM (223.38.xxx.25)

    어 이상하네요 sns에 벗은 모습 대중에 공개하지
    못해 안달난 사용자들은 다 20대들인데 말입니다 ㅎㅎㅎ

  • 7.
    '24.3.22 8:16 AM (211.217.xxx.96)

    나도 안가요 대중탕 싫음

  • 8. ㅇㅇ
    '24.3.22 8:19 AM (118.235.xxx.182)

    예전에야 집집마다 온수 여건이 부실했으니 대중탕 이용했겠지만
    지금은 집집 다 온수 잘 나오는데 굳이 가야하나 싶죠.

  • 9. ㅇㅇ
    '24.3.22 8: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보정이 안들어가잖아요. ㅋㅋㅋㅋㅋ 목욕탕은 적나라하게 드러나니 못가죠.

    근데 저도 안가긴 해요. 그냥 여러사람과 같이 몸담구기 싫어졌어요.

  • 10. ..
    '24.3.22 8:19 AM (49.195.xxx.149)

    50대 저도 대중탕 싫어서 평생 열번도 안가봤어요.

  • 11. 그런데
    '24.3.22 8:20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아직 찜질방 가본 적 없고, 목욕탕은 스무 살 이후 간 적이 없습니다.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반식욕도 하고 목욕도 합니다
    식구들 모임은 대부분 부페에서 해서 각자 취향껏 먹는 거 선호하구요. 조부모에서 손주들까지 3대손 4대손이 모일 때는 부페가 좋아서요.

    제가 조카가 양가 합쳐 열 세 명인데요, 25살 넘은 조카 중에서 결혼 안 한 조카는 한 명뿐입니다.
    결혼한 조카들은 다 애 낳았구요.

    개인주이의적이고 자기 세계 중요시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극단적으로 자기 방에서 인터넷만 즐기고 하지는 않아요. 물론 그런 젊은이도 있겠지만요. 인스타에 올리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여기저기 다니는 친구들 많잖아요

  • 12. 허허
    '24.3.22 8:20 AM (106.244.xxx.134)

    저 50대인데 저도 엄마나 언니랑 목욕탕 가는 거 싫어요. 안 간 지도 오래됐고요.
    명절에 목욕탕 가는 건 20년 전 시어머니, 시누이랑 두어 번 간 게 전부.
    찜질방도 안 가요.

  • 13. ...
    '24.3.22 8:21 AM (114.204.xxx.203)

    집에 욕실 생기고 혼자 방쓰고 개인생활이
    늘어가며 그런애 많죠

  • 14. 74년생
    '24.3.22 8:23 A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찜질방 한번 안가보고
    대충탕도 안가요.
    밖에서 대중탕은 골프장만 가요

  • 15. ㅇㅇ
    '24.3.22 8:24 AM (223.33.xxx.24)

    50대인 저도 안 가는데

    의외로 고딩들 친구들하고 놀러가요.

  • 16. ..
    '24.3.22 8:24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해요? 40대인데 저도 싫어서 어릴때부터 안갔어요 지금도 목욕탕.찜질방 아예 안가요 남들하고 같이 씻는거 너무 불편해요

  • 17. ..
    '24.3.22 8:24 AM (221.162.xxx.205)

    집이 추워서 할수없이 갔지 목욕탕 싫어요

  • 18. 하아
    '24.3.22 8:24 AM (118.220.xxx.115)

    50대인 저도 목욕탕,찜질방 안가요

    우리애들도 고딩,대딩인데 찜질방 어렸을때가보고 친구들하고? 전혀 안가죠

  • 19. ㅇㅇ
    '24.3.22 8:24 AM (211.36.xxx.149)

    40대인 저도 안갑니다.

  • 20. 40대
    '24.3.22 8:27 AM (220.122.xxx.137)

    저도 안가요

  • 21. 50대
    '24.3.22 8:32 AM (61.105.xxx.11)

    집에서 씻지
    대중탕 절대 안가요

  • 22. 저 50살
    '24.3.22 8:32 AM (220.123.xxx.94)

    저도 찜질방 사우나 싫어해요. 한 번도 안가봤어요. 모르는 사람들과 좁은 공간에서...비위생인거같아 싫어해요.

  • 23. 개인차
    '24.3.22 8:33 AM (211.37.xxx.222)

    저도 안가요. 우리 가족 모두 안가요.
    어렸을 때부터 싫었어요. 공중목욕탕 문화

  • 24. 나도40대
    '24.3.22 8:33 AM (58.78.xxx.168)

    그게 개인주의랑 뭔 상관인지.. 저도 대중탕 넘 싫어요. 그냥 집에서 혼자 씻고말지..

  • 25. ...
    '24.3.22 8:33 AM (58.234.xxx.222)

    저도 칸막이 없는 대중 샤워시설 너무 싫어해요.

  • 26. 40대
    '24.3.22 8:33 AM (70.106.xxx.95)

    저도 안가요
    어릴땐 집안에 목욕시설이 열악하니 대중탕 간거죠
    어릴때도 가기 싫었어요 . 탕물에 때 둥둥 떠다니고 머리카락 털 떨어져있고..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심지어 피부병 옮아온적도 있어요

  • 27. 00
    '24.3.22 8:33 AM (58.123.xxx.137)

    저도 50대 목욕탕 안가요
    습기로 뿌연 욕탕 문열고 딱 들어갈때 그 이상한 냄새 너무 극혐;;
    딱히 표현 못할 이상한 냄새 뭘까요
    비누나 샴푸 뭐 그런거 아니고 사람들 젖은 살 냄새인가 싶고 암튼...

  • 28. 저도
    '24.3.22 8:35 AM (39.125.xxx.53)

    50대인 저도 찜질방 사우나 목욕탕 안갑니다.
    온천도 안가요.

  • 29. 안가시는분들
    '24.3.22 8:38 AM (58.140.xxx.152)

    총출동.
    가는 사람들 무서워서 못나올거 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꼭 갑니다.물 깨끗할 이른 아침에.

  • 30. ..
    '24.3.22 8:38 AM (125.186.xxx.181)

    저희 아이는 세신 받고 나면 새로 태어난 것 같다면서.....

  • 31. ....
    '24.3.22 8:40 AM (118.235.xxx.49)

    목욕탕 찜질방 안가는건 요즘 애들 문화라 하기엔 좀...
    저도 40대후반인데 목욕탕 찜질방 안가요.
    애들이랑도 워터파크나 호텔 수영장 가서나 같이 씻어봤지 그외엔 없고 저 어릴때 엄마랑도 안다녔어요. 제또래에도 저같은 사람 엄청 많아요

  • 32. 50대
    '24.3.22 8:40 AM (106.101.xxx.138)

    대중탕, 찜질방 안 간지 삼십년도 넘음.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씻는 거 싫고,
    엄마랑 언니랑도 같이 목욕하는 거 싫어요.
    옛날 단독 살 때는 집 욕실 추워서 갔고,
    아파트 살면서는 집에서 입욕제 풀어 입욕하는 게 좋아서 그렇게 해요.

  • 33.
    '24.3.22 8:43 AM (218.155.xxx.211)

    노천탕은 젊은애들 줄 서서 입장 하든디요.

  • 34. ...
    '24.3.22 8:44 AM (223.33.xxx.95)

    저도 안 가요. 어렸을때 무좀 심한 우리 할머니 대중탕 다니는거 좋아하시는거 보고 저 무좀발로 들어간 물에 같이 들어가는거 싫더라고요. 저는 늘 깨끗한 첫물에 들어가고싶어요. ㅎㅎ 님이 대중탕 좋아한다고 그 세대 모두가 좋아한다 일반화하진 마시길.

  • 35. 결혼 전
    '24.3.22 8:44 AM (172.226.xxx.4)

    주택 살 때는 욕실이 추워서 제대로 씻으려고 주말마다 갔는데
    결혼 후 아파트 살면서, 화장실에서도 때 밀 수 있으니까 안 가게 되네요. 근데 남편과 아이는 때 미는 걸 잘 안하네요. 매일 샤워만 하고..

  • 36.
    '24.3.22 8:47 AM (222.120.xxx.110)

    전 40대지만 대중목욕탕 안간지 20년 훌쩍 넘었어요. 집에 온수 잘나오는데 뭐하러 공중목욕탕가서 내 벗은 몸 보여주고 남의 몸도 봐야하나요. 남의 벗은 몸 보는것도 진짜 곤욕이에요.

  • 37. 울집
    '24.3.22 8:47 AM (125.143.xxx.82) - 삭제된댓글

    3식구다 목욕탕 안갑니다,
    때도 안밉니다,
    단지 샤워를 한겨울에도 매일들 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에 6번은 합니다,
    그래서 필요를 못느껴요

  • 38. ㅇㅇ
    '24.3.22 8:47 AM (73.109.xxx.43)

    명절 온가족 목욕이라니
    그런건 생전 처음 들어요
    대중목욕탕은 1978년에 마지막으로 갔었던 50대 중반 입니다

  • 39. 특히나
    '24.3.22 8:48 AM (118.235.xxx.97)

    코로나이후로 더 안가던데요. 이제 사우나도 사양산업아닌가

  • 40. 저도
    '24.3.22 8:51 AM (211.234.xxx.71)

    초 4때부터 아파트 생활 시작한 뒤론 목욕탕 간 적 없어요. 수영 배우거나 물놀이장 갔을 때 빼곤 남들 앞에서 옷 벗은 적 없구요. 찜질방도 안 가요.

    솔직히 제가 결벽증인진 몰라도, 깨끗한 공중목욕탕이나 찜질방 보다 더러운 내집 욕실이 차라리 낫다 싶어요. 실제로 더럽진 않습니다만.

    몸매가 비루해서 남들 앞에 벗고 다니는 것도 부끄럽지만 왠지 공용공간엔 무좀균부터 시작해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 41. ㅎㅎㅎㅎ
    '24.3.22 9:00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보통 문화라고 할 때는 다수를 말하지
    여기 댓글같은 소수를 문화하고 하진 않아요.

  • 42. --
    '24.3.22 9:01 AM (164.124.xxx.136)

    나이 50
    대중탕안가요 찜질방도 안강요
    수영장 탈의실과 샤ㅜ어실에서 남들 앞에서 옷벗고 있는 것도 싫어해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 43. ..
    '24.3.22 9:01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벌거벗고 만나면 민망해서 싫다하던데...나이드신분들만 꾸준히 다니고 코로나 이후 사양산업같아요

  • 44. ㅈㅁㅅㅇㄴ
    '24.3.22 9:04 AM (211.192.xxx.145)

    보통 문화라고 할 때는 다수를 말하지
    여기 댓글같은 건 '소수문화'라고 앞에 붙어줘야지요.

  • 45. 너무싫어요
    '24.3.22 9:08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비위생적, 벗은 몸으로 마주치는 민망함

  • 46. ㅡㅡ
    '24.3.22 9:10 AM (116.39.xxx.174)

    40대인 저도 안가고. . 벗은몸 보여주는거 싫어하는데
    20대는 더 그렇겠죠^^
    솔직히 대중탕 너무 더러워요

  • 47.
    '24.3.22 9:11 AM (39.7.xxx.134)

    대중목욕탕 가는건 원래 환갑 넘은 분들만 좋아하지 않나요?
    저는 낼모레 50인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대중목욕탕 가자면 싫었어요. 지금도 싫구요.
    근데 스타필드 찜질방엔 20-30대 연인끼리 와서 진한 애정표현하는 젊은이들 너무 많아서 눈둘 곳이 없더라고요
    그리구 골프장 샤워실에서 20대 아가씨들 잘 벗고 씻더라고요?!!
    사바사 케바케 인듯?
    근데 울아들 군대 갈땐 (4-5년 뒤쯤 갈듯한데) 내무반 단체 생활 없이 1인1실 주면 좋겠어요
    미국은 군대도 1인1실이라 방에서 선임이 잔심부름 시키거나 괴롭히는 문화가 없다더라고요.

  • 48. 환갑 넘어도
    '24.3.22 9:17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안 갑니다.^^

  • 49. 환갑 넘었지만
    '24.3.22 9:18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안 갑니다^^
    남의 벗은 몸 보기 싫어요.

  • 50. less
    '24.3.22 9:19 AM (182.217.xxx.206)

    저는 첫아이 임신하고 부터.. 지금까지 대중탕 안간거 같아요.
    그때부터.. 매일 샤워하고 때안밀어요.. 그러니 피부가 더 좋아짐..~~

    그래서.. 아이둘 둘다. 대중탕은 가본적없음.~
    걍 집에서 샤워시킴..
    찜질방 가끔..가는정도인데..
    올해 대학들어간 아이는.. 자기몸 보여주기 싫다며.. 찜질방도 안가요..~

  • 51. 갈 필요가
    '24.3.22 9:20 AM (121.168.xxx.246)

    없으니 안가는거죠.
    저도 엄마가 좋아해서 효도차원에 몇 번 갔지만 코로나 이후는 그것도 안가요.
    가고싶다 생각드는건 거기서파는 삼겹살 먹고싶어서.

    저희 아이 데리고 갈 일 없을거 같아요.
    수영장 가면 어차피 벗고 샤워하고 다 하잖아요.
    코로나 이후로 문화가 많이 바뀐것도 있어욪
    더 개인화가 된 건 맞습니다.

  • 52.
    '24.3.22 9:30 AM (58.29.xxx.31)

    어릴땐 엄마손에 이끌려 할 수 없이 갔는데 커서도 별 생각없이 때는 공중탕에서 밀어야 잘 나오지 생각으로 갔거든요 근데 애를 낳고 못가면서 점점 때미는것도 피곤해서 못하고 때녹는 때밀이장갑 사용하면서 그마저도 때가 안나오니 안가게 되었어요
    애가 좀 크면서 데리고 갔는데 가자마자 피부병 옮아오고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지않은걸 보고 점차 안가게되었어요 가려면 새벽에 물 막 받아놓았을때 가야할 것 같아요 예전엔 의식하지 않던 것이 이젠 보여서 못가는것 같아요 저 어릴땐 초등학생까지는 그냥 배수구에 소변을 보더라구요 위생 관념이 부족했었죠 때가 둥둥 떠다니면 주인이 한번 망으로 건져올리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네요

  • 53. dd
    '24.3.22 9:37 AM (182.221.xxx.196)

    유럽에서 딸아이 외국인친구가 와서 스파를 같이 갔는데 탈의실이 공용이라 친구가 혼비백산하고 도로 나왔답니다.입장료만 날렸다고 당황해 하던데 유럽에선 탈의실도 개인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답니다.

  • 54. 40중반인 저도
    '24.3.22 9:47 AM (49.180.xxx.204)

    대중목욕탕에서 씻는거 참 어색해요. 예전에 다니던 수영장 오랜만에 갔는데 어색해서...참... 다들 어찌나 자연스러우신지...
    그냥 효도차원에서 친정엄마랑 가느라 다녀왔어요. 그런데 80되시는 저희 엄마는 집에서 샤워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샤워하시러 운동가신대요. 넓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애들 운동가고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다 좋아하는데 씻는건 집에 와서^^

  • 55. ㅇㅇ
    '24.3.22 10:08 AM (223.62.xxx.28)

    뜬금없는 찜질방 김치 부심
    찜질방 안가고 김치 안먹으면 뭘하고 사냐니
    원글은 찜질방 가고 김치 먹고 담배피고 임신 출산 밖에 하는 일이 없나 봐요? 그거 안하면 할일이 없어 보여요?

  • 56. 목욕탕
    '24.3.22 10:18 AM (123.212.xxx.149)

    저도 목욕탕 싫어서 안가요
    전 어릴 때부터 집에서 엄마가 씻겨줬지 목욕탕은 안갔거든요.
    엄마가 70대인데 엄마도 목욕탕 싫어하심 대신 집에서 목욕하심
    저는 목욕안하고 매일샤워만함
    애랑 워터파크 이런데가서도 탈의실에서 옷안입고 돌아다니는거 어색 불편해여 ㅋㅋ 40대입니다

  • 57. 저도
    '24.3.22 10:19 AM (113.199.xxx.46)

    20대땐 무슨무슨방을 잘 안갔어요
    그많던 비됴방도 못가보고 끝났져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지지고 싶을때가 자주 있어서 찜방은 자주가요

    세대별로 노는 즐기는 문화가 다른걸 어쩌것어요

    저는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울집애들은 인생네컷인지 몬지 아주 환장을 해요 ㅋ

  • 58. ....
    '24.3.22 10:27 AM (58.122.xxx.12)

    저도 목욕탕 너무 싫어서 안가는데요 옷벗는것도 불편해요

  • 59. 아니
    '24.3.22 10:34 AM (73.109.xxx.43)

    김치는 음식이니 그렇다쳐도
    대중탕은 20세기에 몇십년 유행하던 것일 뿐인데 그거 안간다고 한국인이니 아니니 그러나요
    너무 심하게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듯
    세상은 변하고 삶의 방식도 변하는게 정상이에요

  • 60. 엥?
    '24.3.22 10:45 AM (121.162.xxx.234)

    저도 목욕탕 안 가고
    술담배 안하고
    연애야 하면 안되는 유부녀지만
    일하고 놀러다니고 살림하고 운동하고 성당가요
    우리 애들도 일하고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요
    왜 목욕탕 안 가고->->.-> 가 유튭보고 배달음식으로 가죠
    저희 애들중 하나는 요리가 취미라 배달음식 질색
    이상한 비약이네요

  • 61. ㅇㅇ
    '24.3.22 10:47 AM (146.70.xxx.42) - 삭제된댓글

    ㅅㄷ
    ㄷㄴㅂㅅㅈ

  • 62. 그리고
    '24.3.22 10:59 AM (70.106.xxx.95)

    온갖 무좀균도 그렇지만 여자들 분비물도 대중탕 물에 둥둥 떠다니는거 보고 .. 심지어 똥 떠다니는거 보고 기겁했다는 분도 있어요.
    요실금 변실금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노인냄새 뺀다고 달목욕 끊어놓고 다니는데 그게 다 물로 섞이는거죠

  • 63. .........
    '24.3.22 11:03 AM (61.98.xxx.185)

    젊어서 그래요
    나이들어서 관절나빠지면 다~ 가게 됩니다

  • 64. ?????
    '24.3.22 11:14 AM (59.15.xxx.53)

    찜질방가고 목욕탕가고 찌개에 숟가락 같이 넣어먹는게 한국인스러운건가요???

  • 65. ???
    '24.3.22 11:19 AM (223.63.xxx.179)

    그런거 안한다고 인스타하고 방안에서 배민 시켜먹는다고 생각하는 원글 놀랍네요. 자신의 미래 삶에 관한 계획과 목표가 확고해서 자기 발전에 시간과 생각을 집중하던데요.

  • 66.
    '24.3.22 11:21 AM (1.227.xxx.88)

    님 같은 분을 꼰대라고 합니다

  • 67. ...
    '24.3.22 11:29 AM (58.29.xxx.101)

    40댄데 어릴때도 찜질방 목욕탕 아줌마스러워서 싫어했고
    지금도 별로 안 좋아해요.
    대중턍이 싫어요. 수영장에서나 어쩔수 없이 이용...

  • 68. 40대후반
    '24.3.22 11:33 AM (211.248.xxx.23)

    저도 결혼 후 아이출산하고선 목욕탕, 찜질방 안간지 20년되었는데요?! 더러워서 안가요...;;

  • 69.
    '24.3.22 11:39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싫어요.
    원래부터 좀 요즘애들 같은 성향이었….
    (힘들었음 ㅡㅡ)

    밖에서 사우나나 목욕탕은 골프/수영/스키 후 등 운동할 때만 가는 곳.

  • 70.
    '24.3.22 11:40 AM (221.138.xxx.139)

    저도 싫어요.
    원래부터 좀 요즘애들 같은 성향이었….
    (힘들었음 ㅡㅡ)

    밖에서 사우나나 목욕탕은 골프/수영/스키 후 등 운동할 때만
    필요에 의해 가는 곳.

  • 71.
    '24.3.22 11:49 AM (222.237.xxx.194)

    대중탕 싫어요
    남들 벗은몸 보기 별루예요
    운동하고 찝찝해도 집에와서 씻어요

  • 72. 00
    '24.3.22 12:14 PM (106.101.xxx.201)

    일본 료칸은 한국여자애들 엄청 많던데

  • 73. 50대
    '24.3.22 12:19 PM (1.242.xxx.150)

    저도 안가요. 애초에 홀딱 벗고 다같이 목욕하는거 참 이상함

  • 74. 나이들어도
    '24.3.22 12:27 PM (222.120.xxx.110)

    대중탕싫어하는 분들은 절대안가요.

  • 75. ㅡㅡㅡ
    '24.3.22 12:37 PM (183.105.xxx.185)

    30 대인데 10 살 이후로 안 갔어요. 아파트 살면서 매일 샤워하니 목욕의 의미가 없어서요. 20 대엔 스크럽제도 가끔 썼는데 어느날부턴가 때를 밀 필요조차 없어진 듯 하네요.

  • 76. ㅇㅇ
    '24.3.22 12:40 PM (223.39.xxx.95)

    44 살인데 목욕탕 질색인데요

  • 77. 이상하네요
    '24.3.22 12:44 PM (74.75.xxx.126)

    부산에 여행갔는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찜질방 가는 것 말고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제일 좋다는 곳에 찾아갔는데 방마다 고딩들이 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발디딜틈이 없던데요. 33도 아니고 적어도 55로 몰려와서 정말 누울자리 하나 없이, 식당도 만석 안마의자도 만석 욕탕은 너무 시끄러워서 샤워만 하고 나왔고요. 요새 애들은 모여서 찜질방 다니면서 노는구나 그랬는데요.

  • 78.
    '24.3.22 12:45 PM (58.187.xxx.73)

    50중반인데 대중탕 안가요.
    위생상 안좋지 않을까요?
    무슨병 있는지 모르는데 다 같은탕에 ㅠㅠ

  • 79. 응?
    '24.3.22 1:37 PM (217.149.xxx.96)

    유럽에선 남녀 혼용 사우나가 일반적인데
    뭔 혼비백산이요?

    사우나 그 좁은 공간에 남녀 다 벗고
    같이 있어요.
    거기나 혼비백산이지.

  • 80. ..
    '24.3.22 1:39 PM (59.27.xxx.92)

    저도 목욕탕 찡질방 온천 싫어하는 50대에요

  • 81. 수영장도
    '24.3.22 1:49 PM (217.149.xxx.96)

    사실 더러워서 못가요.

  • 82.
    '24.3.22 2:05 PM (73.109.xxx.43)

    뭐가 이상해요
    고딩들이나 연인들은 놀러 가는 건데요
    일본 온천도 그렇고요
    목적이 목욕이 아님

  • 83.
    '24.3.22 2:15 PM (100.8.xxx.138)

    목욕탕 찜질방 안가는건 거의 80년대 후반생부터구요
    요즘애들이 안하는거말고 도대체 뭘 하는건지는
    저도 일단 82정회원이니 잘은 모르지만 (늙은거죠)

    8년전까지 고등학생가르친 짬으로 아는것만 말하면
    여행 엄청가죠! 특히 해외여행...
    얘들은 돌아다니는 낙으로 살아요.
    방구석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인스타틱톡유튜브라뇨...
    워킹홀리데이나 배낭여행 그런거
    옛날에는 대학생때나 일부가 조금 하고 그랬던것같은데
    요즘은 애안낳고 결혼안하고 매이지않으니
    전연령이 님말대로 내핍생활때는 방구석에서 쫄쫄모아
    해외여행 한방에 플렉스 해서 인스타업로드 느낌이예요
    패키지는 거의안가는듯요. 자유여행

    그리고 애완동물 많이 키우죠 고양이
    특히 개도 많이키우긴하는데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팔리는시대.

    사진빨좋은 맛집에 미쳐서 트렌드맞게 확 몰려가고
    단거 매운거 좋아하죠
    탕후루 공차 마라탕
    근데 중국은 싫어하고 ㅋㅋ


    근데 그만큼 먹는데 집착하는데
    또 그만큼 웰빙 힐링 날씬한거 근육량 집착해요
    바디프로필 많이들 찍고
    헬스 필라테스 요가 간헐적단식 클린식단 집착하고요

    노력안해도 타고난 모태마름 모태귀티 좋아하고 추구해요
    아득바득 독기 뚝뚝 연습생시절 노오력
    공부가제일쉬웠어요 티 요즘 안내고
    이지고잉 나른하면서도
    원래 개말라 뼈말라 외국살다와서 원래 영어 개잘해
    집도 원래 조부모부터 돈많아 올드머니
    원래 부모부터 천재라 공부 많이 안해도 고학력
    티 내는거 좋아해요

    보아 비 시절 헝그리정신
    에쵸티가 뭡니까? 수능만점 오승은양 노오력 신화
    티내는거 요즘 안먹혀요
    요즘애들도 노력하긴하는데 티내는거 촌스럽다여겨
    꾸안꾸 추구 안보는데서 몰래 노오력 심해요.

    아 그리고 재테크 관심많아요
    코인 주식 ntf 쪽 고딩들도 알고 파이어족 되고싶어하고요

    Sns 뭐만하면올리고요

  • 84.
    '24.3.22 2:26 PM (106.101.xxx.237)

    요새애들이라기보다 유행이 좀 죽은 느낌

    코로나 이후로 많이 망하기도 하고요

    요새 어른들도 안가지 않나요

  • 85. ..
    '24.3.22 2:43 PM (118.216.xxx.73)

    님같은분을 꼰대라하지요
    세대가 바뀌고 가치관 문화가 바뀌면
    다들 변하는게당연

  • 86.
    '24.3.22 3:00 PM (82.78.xxx.208)

    40중반인데 어릴때 단독주택 살때
    겨울에만 대중탕 가봤고
    아파트 이사 이후 찜질방이니 대중탕이니 안갑니다.
    제 벗은 몸 보이기 싫고 공동시설 찝찝해요.

    헬쓰장 가도 락커에 겉옷이랑 짐만 넣고
    운동 끝나고 집에와서 샤워해요.

  • 87. .....
    '24.3.22 3:15 PM (106.101.xxx.160)

    40대인데 어릴때만 가고 안간지아주 오래예요

  • 88. ..
    '24.3.22 3:16 PM (175.119.xxx.68)

    남들이랑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인게 더 편하지 않나요

  • 89. 쉰중반
    '24.3.22 3:3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목욕탕 사우나? 집에 샤워기 다 있는데요.
    하다못해 체육관에서도 그냥 집에와서 목욕 합니다.

  • 90. 40대
    '24.3.22 3:59 PM (211.195.xxx.202)

    저도 10대 이후로는 안 갔어요
    때 둥둥 떠 있는 탕에 같이 몸 담구는
    것도 싫고 찜질방도 누워있는 패드에 다른 사람들 땀도 묻을 건데 싫더라구요
    찜질복도 찜찜하고요
    내 벗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유하는 거 싫어요
    집에서 느긋하게 반신욕하는게 제일 좋아요

  • 91. ..
    '24.3.22 4:47 PM (112.152.xxx.33)

    50대인데 저도 안가요

  • 92. ㅇㅁㅁ
    '24.3.22 5:39 PM (222.100.xxx.51)

    우리딸 20살인데
    얘 사춘기 시작되면서부터 나랑 목욕안감

  • 93. 목욕탕이야
    '24.3.22 5:46 PM (121.167.xxx.88)

    대중탕은 어디 워터파크 놀러가서 온천겸 하는 정도?
    가족보단 여친이나 남친과 단둘이 가거나 친구들끼리 뭉쳐서 놀러 가겠죠ㅎㅎ
    찜질방 역시 숙박이 애매하서 숙박비 아끼기 위한 수단 정도가 아닐지

  • 94.
    '24.3.22 5:47 PM (124.49.xxx.138)

    싱기
    전 밖에 놀러 가면 웬만하면 사우나를 가서 씻거든요 사우나가 넓고 따뜻해서요 온천도 엄청 좋아해요
    저희 고딩 딸도 잘 따라와요
    찜질방은.. 유행은 가긴 했죠

  • 95. ㄷㄷ
    '24.3.22 5:53 PM (59.17.xxx.152)

    전 옛날부터 안 갔어요.

  • 96. ㅡㅡ
    '24.3.22 5:5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50대고 아버지는 곧 80이신데
    평생 대중목욕탕 안갔어요.
    더러워서...
    다른사람이랑 탕속에서 항문 담그고 있는거 너무 역겨워요.
    저희 가족은 결벽증 있어서 전부 그래요.
    그리고 함익병 왈, 남녀 대부분 공중목욕탕에서 무좀 옮는다고 하더군요

  • 97. ....
    '24.3.22 6:04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저 깨끗하지 않은 사람인데
    글 읽다가 토나올꺼 같아요.
    깨끗하단 사람들이 아짬 저렇게 더럽게 묘사를 해댈까
    그냥 더러워서 싫다고 하면 되는걸...

  • 98. ㅡㅡ
    '24.3.22 6:04 PM (125.176.xxx.131)

    저는 50대고 부모님은 곧 80이신데
    평생 대중목욕탕 안갔어요.
    다른사람이랑 탕속에서 항문 담그고 있는거 너무 역겨워요.
    그리고 무좀균 옮는다고 하더군요.

  • 99. .....
    '24.3.22 6:12 PM (118.235.xxx.235)

    저도 목욕탕 안가는 사람이지만
    목욕탕 안간다는 사람들은 그 이유 궁금하지 않으니까
    안셨으면 좋겠네요.
    더러워서 안간다는 사람들이 글은 참 더럽게도 묘사 잘하네요.
    댓글 읽다 토나오는즐 알았어요.

  • 100.
    '24.3.22 7:15 PM (211.227.xxx.46)

    60대인 저도 대중목욕탕 안갑니다.
    20대에 마지막으로 갔어요
    내 벗은 몸도 보여주기 싫지만 남의 벗은 몸도
    보고싶지 않아서 안갑니다.
    엄마가 안다니니 딸도 일절 안가요.

    스파는 자주 가지만 호텔룸에서 샤워해요.
    항문 같이 담근다는 분 참!
    탕에 몸 담그면 똥을 막 싸요?
    ㅋㅋ ㅎㅎᆢ항문은 신체의 일부일뿐이에요.

  • 101. ㄴㄷ
    '24.3.22 7:50 PM (118.235.xxx.67)

    탕에 들어가기전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밑물도 다 하고 들어가는데 무슨 항문 타령? 안씻고 들어가요?

  • 102. 50
    '24.3.22 7:52 PM (211.234.xxx.178)

    50넘은ㅇ나도 진작부터 안가요
    왜 타인과 같은 물에?

  • 103. ..
    '24.3.22 8:32 PM (121.163.xxx.14)

    술안먹고 담배안피고 연애안하고 성관계안하고 결혼출산당연 안하고 김치안먹고….

    이거 난데… 나도 MZ? ㅋㅋ

    아니 요새 술 조금. 김치 조금 먹고 있네요 ..;;
    하디만 목욕찜질방은 많이 가고 싶으니까
    아줌마 어른 맞네요

  • 104. 저는
    '24.3.22 9:11 PM (222.98.xxx.47)

    사우나 대중탕
    넘넘 좋아해요
    허름한곳도 좋아해요

    나름 럭셔리?한 스타일이지만^^;;;
    저만의 취향이겠지요?
    인기없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05.
    '24.3.22 9:31 PM (172.59.xxx.83)

    남의 날숨과 방귀 섞인 공기로 숨은 어케 쉬나요 ᆢ

  • 106. ㅇㅇ
    '24.3.22 9:49 PM (211.203.xxx.74)

    기숙사 간 애들은 그냥 강제 개방.....

  • 107.
    '24.3.22 9:53 PM (211.192.xxx.227)

    세대차이 아니고 개인차이 아닐까요
    취향인 사람이 줄어 걍 대세가 아니게 되었을뿐
    저도 안가용 ㅎ

  • 108. ㅇㅇ
    '24.3.22 9:58 PM (180.71.xxx.78)

    술.담배.연애.성.결혼 이런거 안하면 할꺼없을까봐요?

  • 109. 수영장은 가시죠?
    '24.3.22 10:40 PM (121.177.xxx.186)

    목욕탕 이런저런 이유로 안 가시는 분들은 수영장이나 케리비안베이 등 워터파크 절대 안 가더라고요. 물론 그 자녀들도 못 가게 하더군요. 타인과 같은 물 공유하는 거 더럽다고…

    목욕탕보다 더 더러운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는 절대로 가면 안 되는 곳인가 봐요…

  • 110. 왕눈이
    '24.3.22 11:43 PM (218.147.xxx.70)

    ㅋ 전 대학생 딸아이랑 2주에 한번꼴로 대중탕가서 세신 받는데 ㅋ 20년전부터 저의 루틴이네요

  • 111. 저도 그랬어요
    '24.3.23 12:34 AM (118.235.xxx.121)

    저는 요즘 애들 아니고, 그 애들의 어머니인데
    저도 20대부터 목욕탕 안 갔고
    찜질방을 아직 한 번도 안 갔어요.
    집에서 씻으면 되지
    굳이 남들과 같이 벗고 남들 몸 담근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요.

  • 112. ...
    '24.3.23 12:40 AM (211.241.xxx.247)

    뜬금없는 찜질방 김치 부심
    찜질방 안가고 김치 안먹으면 뭘하고 사냐니
    원글은 찜질방 가고 김치 먹고 담배피고 임신 출산 밖에 하는 일이 없나 봐요? 그거 안하면 할일이 없어 보여요?


    222222222222222

  • 113. ...
    '24.3.23 4:50 AM (61.97.xxx.225)

    뜬금없는 찜질방 김치 부심
    찜질방 안가고 김치 안먹으면 뭘하고 사냐니
    원글은 찜질방 가고 김치 먹고 담배피고 임신 출산 밖에 하는 일이 없나 봐요? 그거 안하면 할일이 없어 보여요?
    333333333333333333

  • 114. ㅎㅎ
    '24.3.23 4:56 A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오십초인데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는 대중탕 안가요 찜질방도 안가고 수영장도 안가는데 카막이 없는 샤워시설 때문이죠 운동하러가면 집에 와서 씻어야해요

  • 115.
    '24.3.23 7:16 AM (1.224.xxx.82)

    저는 40대인데 대중탕 안 좋아해요
    아파트에 공용 목욕탕 있는데 몇년째 안 가고 집에서 샤워해요

  • 116. 달토끼
    '24.3.23 7:19 AM (68.172.xxx.55)

    저도 오십초인데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는 대중탕 안가요 벗은 몸을 보이는 것도 보는 것도 좋지 않아서요 찜질방도 수영장도 안가는데 칸막이 없는 샤워시설 때문이구요 운동하러가면 집에 와서 씻어요

  • 117. 많던데요
    '24.3.23 7:36 AM (119.192.xxx.50)

    2월에 하남 스타필드 찜질방 평일에 갔더니
    젊은애들도 가득..

    세상이 변했구나 하고 욌어요

  • 118. 온가족목욕?
    '24.3.23 8:35 AM (175.121.xxx.28)

    집에 샤워 시설이 없는 빈민층도 따로 목욕갈거 같은데요
    50대라도 엄마 ㆍ딸 하고도 목욕 같이 해본적 없어요
    대중탕 사우나도 안 가고 헬스하고도 집에 와서 씻어요
    수영도 한 달 다니고 그만둠
    여자들 탈의실에 벗고 돌아다니는거 못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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