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초반인데 제 때는 의사랑 결혼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남의사들도 여약사를 선호했으니.
그런데 얼마 전 YouTube 중매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새는 남자 의사들이 여자 약사를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저 돈 많은 집 여자를 원한다고..
이 중매쟁이 말이 맞나요.
그럼 여약사들은 요새 어느 직업군과 결혼을 많이 하나요
생각해 보니 요새는 예전에 비해 여자의사들도 많네요.
제가 50초반인데 제 때는 의사랑 결혼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남의사들도 여약사를 선호했으니.
그런데 얼마 전 YouTube 중매하시는 분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새는 남자 의사들이 여자 약사를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저 돈 많은 집 여자를 원한다고..
이 중매쟁이 말이 맞나요.
그럼 여약사들은 요새 어느 직업군과 결혼을 많이 하나요
생각해 보니 요새는 예전에 비해 여자의사들도 많네요.
옆 집 약사처녀 미혼이네요. 35살
의사지요
아직
그거는 자극적인 말을 해서 뜨고 조회수 높이는게 목적이라.. 믿지 마세요. 부자집 여자가 돈 싸들고 결정사에 오길 유도하는 목적도 있고 약사 여자는 후려쳐서 결정사 등록하게 만들고..
제가 아는 경우,
E여대나온 약사인데 서강대 철학과나온 남자분과 결혼하네요 근데 그 남자분이 백수라서 여자가 개국하고 남자분이 약국에세 같이 일하시더라구요 약국청소도 하시고 식사도 직접 사오시고...
남편친구 대부분 여약사랑결혼
끼리끼리가 많은 듯 해요.
의사는 의사나 비슷한 전문직끼리, 약사도 전문직이니 약사나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 찾아요.
평범한 직업군이랑 결혼하면..진짜 사랑하나부다..하고 주변서 평가하더군요.
회사원이랑 결혼한 사람 몇몇.
물론 대기엊
건물주 아들이자 대기업 직원이요.
1층 약국 내주고
공기업이요.
친정 상황에 따라 배우자가 달라져요.
판검사, 변호사의사, 약사, 기타전문직,
회사원
시누이 딸 34살 약사--3년전 약사 선배와 결혼.
제가 볼때 위너 여약사는
시부모님이 약사인 건물주,
남편은 약사 아닌 다른 직업,
며느리한테 시부모가 운영하던
대형약국 물려줌
제가 볼때 위너 여약사는
시부모님이 약사인 건물주이자
대형 약국 운영
+ 남편은 약사 아닌 안정적인 직업,
+ 며느리한테 시부모가 운영하던
대형약국 물려줌
+ 시부모는 은퇴후 건물 월세받아 생활
여약사들 연봉은 어떤가요?
의사+약사 조합이 결혼하면 윈윈이긴 해요
근데 요즘은 여의사가 많아서 의사+의사 조합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약사도 약사끼리 많이 만나요
여약사는 의사. 회사원, 약사 기타
남약사는 여약사가 최고 조합.
근데 팔자죠
여약사들은 대체로 전문직 선호하더라구요 친정상황과 본인 인물에 따라 다르고 ....키크고 예쁘진않아도 중간인물이상하고 성격좋은 약사친구한테 의사 선도많이보고 소개팅도 많이시켜줬는데 의사들이 안좋아하더라구요 그중 정신과의사한명은 아주 예쁘고 친정 잘사는 직업없는 여자랑 결혼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위너는 건물주 엄마아빠가 차려 준 약국인데
상상하는 위너에서조차 시부모가 차려주는 약국이라니
아...여자 본전은 하나도 안 들어가는 의미로 위너라는 거네요.
ㄴ남자도 마찬가지죠. 의사도 여자네 돈본다는 거 집 차 병원 해줄 여자 찾는 거잖아요. 함익병네도 아들이 연예하는 중에도 아내 집이 중산층이라 부잣집 딸 그리 찾았다는데
ㄴ남자도 마찬가지죠. 의사도 여자네 돈본다는 거 집 차 병원 해줄 여자 찾는 거잖아요. 함익병네도 아들이 연애하는 중에도 아내 집이 중산층이라 부잣집 딸 그리 찾았다는데 뭘 남녀 따져요? 열쇠 시초는 남자 전문직인데
여약사 남편 직업은 의사. 회사원 약사. 경찰 목사
124님 냅두세요 쟤 멍청한 소리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시댁 부자인 직장인과 결혼한 여약사가 젤 잘사는거 같아요. 의사랑 결혼한 여약사 너무 고생하는 사람 알아서.... 시댁때문에..
제 주변은 같은 약사랑 한 사람이 제일 많고 사업하는 집, 다른 전문직, 대기업도 몇 명 있네요.
예전엔 여약사들 거의 절반 가까이가 의사랑 결혼 했었다는데
요즘은 여의가 많아지고 외모들도 좋아져서 같은 의사끼리 결혼 많이 하던데요
부잣집 딸은 글쎄 요즘 그렇게 열쇠 가져올 재력들도 잘 없고
의사가치가 초고속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의사끼리 결혼이 더 대세일듯하네요~
참 별걸 다 궁금해하시네요ㅉㅉ
예전엔 여약사들 거의 절반 가까이가 의사랑 결혼 했었다는데
요즘은 여의가 많아지고 외모들도 좋아져서
같은 의사끼리 결혼 많이 하던데요
부잣집 딸은 글쎄 요즘 그렇게 열쇠 가져올 재력들도 잘 없고
의사가치가 초고속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의사끼리 결혼이 더 대세일듯하네요~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820 | 눈물의여왕 해인이 수술 부작용(스포?) 7 | ㄴㅁ | 2024/04/20 | 11,433 |
1586819 | 아파트 수도 급탕문의요 6 | 급탕 | 2024/04/20 | 1,077 |
1586818 | 현장 일용직 4일하고 임금을 못받았어요 7 | .... | 2024/04/20 | 2,860 |
1586817 | 중1여아 47킬로 판콜에이 1병 다 먹여도 되나요? 6 | ㅇㅇ | 2024/04/20 | 1,441 |
1586816 | 유행 지난 청바지 25개쯤 다 버렸어요 11 | ... | 2024/04/20 | 6,340 |
1586815 | 배우 김수현은 입꼬리수술한건가요? 65 | ........ | 2024/04/20 | 19,500 |
1586814 | 인터넷상에서 전라도 욕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는데요 28 | ........ | 2024/04/20 | 2,015 |
1586813 | 분당과 송파중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16 | 이사 | 2024/04/20 | 3,332 |
1586812 | 보통 아닌 여자처럼 생기고 싶다. 11 | ..... | 2024/04/20 | 4,583 |
1586811 | 누가 사회성 없는건가요? 8 | 눈물 | 2024/04/20 | 2,117 |
1586810 | 별거 아닌데 빽 버럭 소리지는 부모 13 | 찹쌀떡 | 2024/04/20 | 4,267 |
1586809 | 뭐부터 해야할까요? 2 | 뭐 | 2024/04/20 | 1,060 |
1586808 | 먼지 안나는 두루마리 휴지 추천좀 해주세요" 19 | 살림 | 2024/04/20 | 2,679 |
1586807 | (조언절실) 식이요법해야 되는데 돌아버리겠어요 16 | 귀차니즘 | 2024/04/20 | 3,790 |
1586806 | 기미는 치료가 힘든가봐요 13 | 밑에글 | 2024/04/20 | 5,489 |
1586805 | 직장 윗대가리 고발하면 전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이직하려고해.. 23 | ..... | 2024/04/20 | 2,991 |
1586804 | 이런 경우 장례식장 가야할까요? 9 | 00 | 2024/04/20 | 1,921 |
1586803 | 쑥개떡 너무 맛있어요 4 | ... | 2024/04/20 | 2,876 |
1586802 | 조금 이따 백현우님과 약속 있어요 8 | .. | 2024/04/20 | 4,546 |
1586801 | 명동에서 파는 딸기 크레페.... 5 | ㅇ | 2024/04/20 | 1,735 |
1586800 | 백반증있는 사람 소개받으실거예요? 15 | 피부 | 2024/04/20 | 6,135 |
1586799 | 분당이 좋지만 이사가야겠어요 42 | 분당녀 | 2024/04/20 | 12,459 |
1586798 | 신경끄자 12 | 별일없다 | 2024/04/20 | 3,834 |
1586797 | 욕심없는 아이 어쩔수가 없네요 14 | 천성 | 2024/04/20 | 4,240 |
1586796 | 도대체 필리핀 도우미를 누가 바라길래 21 | ?,? | 2024/04/20 | 4,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