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에100만원?주고 30주샀는데 그게 액면분할로1500주가 됐어요.1000주는 팔고(예전에) 500주남아
수익률이 280프로가 넘는데
언제 팔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주식이랑 결혼하는거 아니라잖아요.
그떄 10주사려고헀는데 실수로 두번 더 클릭했더니 30주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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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넘으면 팔아야 할까봐요..그런데 판다고 그걸로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정도면 결혼보다 더한것도 해야죠
30주가 어떻게 1500주가 되었어요?
대단하십니다
10년이라니요
2년도 지겨워 죽겠는데 ~~~
역시 주식이랑 부동산은 우량한것 잡아서 10~20년은 갖고 있어야 하나봐요
십만전주 가면 각자 갈길
삼전은 배당나오니 계속 갖고 있어요.
dd님 예전에 액면분할해서 주수가 늘어난거예요.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분할 전 한 주당 백만원 넘게 24주 사서 10년 넘게 갖고 있어요. 중간에 추매 조금하고 해서 815주
묻어둔 돈이라 걍 잊고 살아요. 분기별로 들어오는 배당금 챙기는 것도 재밌고..
제 개인적으로는 원글님이 이재용씨보다 더 나아 보여요
사는 게 얼마나 신날까요
골치아프게 신경 쓸거 없고 책임질 직원도 없고 배당금 나오면 주 수 늘리고 소고기 먹고 싶으면 몇 주 팔아서 사 먹고ㆍ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입니다.ㅎㅎㅎ ㅠㅠㅠ
우왕
잘했네요 저런결혼
저는 왜 삼성전기랑 현대차와 결혼했을까요
저도 10년 넘었어요
우아 잘 하셨네요 ~
팔 시가는 잘 모르겠어요
50만원일때 2주 사서 ㅋㅋㅋ 일부 가지고 있어요
아 더사둘껄 다가지고있을껄ㅜ
액면훈할을 1/50으로 한건가오ㅡ?
단가가 2만원?
십년에 280%는 별로네요.
한두달에 백퍼 이백퍼 수두룩하게 터지는데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