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기계 성능이나
노후도에 따른 해상도 차이라든가(예를 들자면요. 실제로 뭔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요)
그걸 읽는 의사능력이라든가 차이가 있겠죠?
그렇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큰 병원에 가야 하는건지
별 차이 없다면 개인 병원이 싸니 걍 개인병원 가도 되는지 궁금해요
카더라 말고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병원마다 기계 성능이나
노후도에 따른 해상도 차이라든가(예를 들자면요. 실제로 뭔 차이가 있는지 정확히 몰라서요)
그걸 읽는 의사능력이라든가 차이가 있겠죠?
그렇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큰 병원에 가야 하는건지
별 차이 없다면 개인 병원이 싸니 걍 개인병원 가도 되는지 궁금해요
카더라 말고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심장내과 명의였던 분들이 은퇴하시고 개업한 병원들 있어요.
그런곳으로 가세요.
대학병원보다 오래 안기다려도 되고
검사 하더라도 비용도 싸구요.
그리고 의사의 겸험과 연륜 무시 못하죠.
요즘 기술발달로 누가 봐도 잘 보입니다.
대형병워뉴갈 필요는 없는듯요
저는 10년째 동네 내과의원에서 합니다.
대학병원 과장 출신 전문의이시고
지난번과 꼼꼼하게 비교해 주셔서 믿고 다니고 있어요.
동생부부가 운영하는 의원..얼마전에 초음파기계 바꿨어요.
기계 비싸기도 하고 바쁜 와중에 초음파 직접 하는데 돈도 크게 안되서 바꿀까말까 고민했어요.
근데 테스트해보니 해상도차이도 나고 소나타몰다가 벤츠모는 기분이라서 바꿨대요
개인 의사의 판독이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개원의가 대학병원 신참 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없죠
첫댓님 그래서 저도 저희 동네에 심장내과 잘보시는 개인병원 있어서 그 병원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선생님은 신뢰 가는데 개인병원이라 기계성능이 괜찮을지 그게 고민이예요
그렇군요 역시 기계 차이도 있군요
유튜브에서 의사들이 하는말
“큰병원가는게 기계 해상도 차이”랍니다
잘보여야 병의 씨앗을 찾아냅니다
남편 경동맥초음파 보면서 갑상선초음파도 같이 봤는데.. 갑상선 모양 안 좋은게 있어서 재검요청 나왔어요.. 대학병원 가냐 전문의 개인병원 가냐 고민하다 일단 정신건강 차원에서 빠른 개인 전문의 병원 갔어요..
걱정하던 부분 결국은 혈관으로 판정났고.. 재검 진단은 오판 났었던 거더라구요..
아.. 판독 스킬이랑 기계 차이도 분명 있구나 생각했어요..
관련 분야 전문의 병원 검진 받으시고.. 이상시 좀 더 상급병원으로 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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