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정서적으로 평화로운
환경에서 자라온 분들이겠죠?
이런 분들은 사이좋은 부모 밑에서 정서적으로 평화로운
환경에서 자라온 분들이겠죠?
타고나는 게 더 크다는 생각.
저나 제 주변 봐도 그렇고, 자라는 아이들 봐도 그렇고.
똑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방식, 마음이 남다르기도 함.
부모의 기질, 인성과 교육 영향
부모의 기질, 인성과 교육 영향
성장기 때 친구 영향
부모 영향도 크고 개인적인 사회화도 크겠죠.
근데 남눈 의식 심한 사람도 반듯하고 인성 칭찬받아요.
내면은 비겁하고 저열하지만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하거든요.
세상 선비인데 운전 험하게 하고
새벽이나 이런 때 신호 무시하고
익명성이거나 자기를 가려주면
부도덕하고 지저분하게 폭주함.
기본적으로 원글님이 말하는 그환경에서 성격이 별로이기도 힘들지않나요??? 제주변 저희올케부터 사촌들 까지 그런 스타일은 흔한편인데 다들 부모님만 봐도좋은편이거든요.
그리고 윗님들 의견들도 다들 맞구요
근데 남눈 의식 심한 사람도 반듯하고 인성 칭찬받아요.
내면은 비겁하고 저열하지만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하거든요.22222222222222
나이먹으니 이런경우 많이 보여요.
부모 영향도 크고 개인적인 사회화도 크겠죠.
근데 남눈 의식 심한 사람도 반듯하고 인성 칭찬받아요.
내면은 비겁하고 저열하지만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하거든요.
머리가 되니까 본성을 죽이고 기능적으로 사회화됨.
세상 선비인데 운전 험하게 하고
새벽이나 이런 때 신호 무시하고
익명성이거나 자기를 가려주면
부도덕하고 지저분하게 폭주함.
쏘시오 패스. 3촌 이내 사기, 불륜환승 이혼 꼭 있음.
타고 나는게 커요. 같은 샘물을 마셔도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고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는것 처럼..
착하다 착하다만 듣고 살면 그 감옥에서 못 헤어납니다
사실은 그렇지않아도 그리 살게 됩니다
마음의 평정을 찾는게 중요해요.
윗님말씀맞아요.
착하다착하다
부모들 양육하기 편하려고
까다로운건 나쁜거
가만있으면 착하다고
제가 그렇거든요.
나이 마흔되고 현타오더라구요.
거절못하는 저
몸힘들고 손해보고
미친듯이 사이 나쁜 부모 밑에서
다 너때문이다 지애비 꼭닮은년 매정한년 눈치없는년
가스라이팅하는 소리 듣고 자라서
분위기 살피고 눈치 챙기는게 뼛속에 박히고
나 하나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빠져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핵인싸 인성갑으로 살고 있더라고요
부모 중 아버지는 좋은 분이었더래서 그나마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성격 좋다, 착하다라는 소리 정말많이 듣고사는게 스트레스에요.
만만하고 다루기 쉽다는 소리로 들려요
자식을 낳으면요
8-9명을 낳아도 다 달라요
같은 부모 아래 자라니 기본적인 가치관은 좀 닮을수 있지만
기질은 특히 착하다 사납다 욕심많다 등등
그런건 타고 나는거에요
성격 좋다 인성 좋다 인상 좋다라는 소리 늘 듣는데요.
가정 환경은 최악이었어요.
자식들을 굶기진 않았지만 아버지 매일 술 먹고 들어와 엄마 드잡이하고 살림 박살내고..
저는 타고난 기질이 큰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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