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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따기 쉬운 학교 가는게 더 좋은가요?

00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24-03-20 23:50:22

딸아이 고2인데

일반고이지만 내신따기 어려운 집앞 가까운 고등학교 다니고요

친구는 좀 쉽다는 학교 갔거든요

우선 저희딸아이 학교는 면학분위기는 좋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애들 있고

수업 시간도 열심이고요

모의고사 올1등급 나오지만 내신에서 죽어라 해야 겨우 1등급 딸까말까

딸아이 친구네 학교는 면학분위기 별로고 

까진애들 많대요..화장하는 애들도 많고 노는 분위기고

그래서 그 친구는 쉽게 내신 따는거 같더라구요

대신 모고는 점수 잘 안나온다네요

저희 둘쨰 아이 내년 고입해야 하는데 그런곳 가서 내신 따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IP : 61.39.xxx.20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4.3.20 11: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화장하고 까진 애들 많은 데서 휩쓸리지 않고
    내신 1등급 딸 자신 있으면 거기로 보내세요.
    같은 이유로 그런 학교 진학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어디서든 1등급 따는건 쉽지 않아요.

  • 2.
    '24.3.20 11:54 PM (118.235.xxx.71)

    싑게???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내 고생이 제일 힘든거 같죠?

  • 3. ..
    '24.3.20 11:55 PM (73.195.xxx.124)

    아이 성향에 따라서.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는 면학분위기 좋은 곳.
    심성이 꿋꿋이 공부할 수 있는 아이는 내신받기 좋은 곳.

  • 4. 00
    '24.3.20 11:56 PM (61.39.xxx.203)

    윗분 그 엄마도 그걸 인정했어요..
    애들이 너무 공부안해서 좀만해도 쉽다구요..내신따기 쉽다고 해서 저희애가
    거기 갈걸 후회하길래 적어본거에요

  • 5.
    '24.3.20 11:56 PM (1.225.xxx.130)

    당연히 내신따기 쉬운곳이죠
    이걸 미리 알았다면 ᆢ
    저희 동네 한곳은 중등때 반에서 6등이 전교 10위권 ᆢ1.초반등급
    물론 반분위기는 안 좋아요
    한곳은 비슷한 친구가 가면 2등급정도

    수시는 1등급 후반까지 스카이 쓸수있어요
    2등급이 넘어가면 위험해요

    수시 최저는 2합8이에요 연대고대
    그리고 건동홍들은 최저없어요
    수시등급으로 가죠

    학교 낮은곳으로가서 대학이 달라져요

  • 6.
    '24.3.21 12:00 AM (223.38.xxx.239)

    블라인드가 맞는건지
    같은 동네도 어느 학교 배정에 따라 이리 등급이 달라지는데
    일단 등급이 잘 나와야 의욕이 생기고 공부해요
    열심히 해도 넘을수 없는 애들이 많으면 일단 등급이 보이니 잘 안 하려해요

  • 7. 대부분 아이들은
    '24.3.21 12:01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주변 친구들 영향 받아서 변해요.

    대부분 부모는
    우리 아이는 강단있게 공부해낼거야.
    라는 믿음을 갖고요.

    이건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라..
    나중에서야 후회하는 부모들 많죠.

    강단있게 버텨서 입시 성공한 애들은
    어느 학교 보내놔도 성공했을 애

  • 8. ...
    '24.3.21 12:05 AM (112.150.xxx.144)

    수시최저 연고대가 2합8이요? 3합7 내지는 4합8이구요.
    건동홍이 보통 2합5 정도 됩니다.

  • 9. ㅋㅋ
    '24.3.21 12:09 AM (121.183.xxx.63)

    네 꼭 내신따기 쉬운학교 가서
    올1등급 받으세요 ㅎㅎㅎ
    누군 바보라서 그런학교 안갑니다~ ㅎㅎㅎㅎㅎ

  • 10. ㅋㅋ님
    '24.3.21 12:13 AM (121.174.xxx.227)

    ㅈㄴㄱㄷ 댓글진짜뜻이 궁금해요
    가지마란 말인가요?

  • 11. ㆍㆍ
    '24.3.21 12:13 AM (119.193.xxx.114)

    현 고1까진 내신이 덜 어려운 학교가는게 맞습니다. 대신 스스로 비교과도, 정시준비도 해야하죠.
    현 중3부턴... 입시가 달라져서 잘 모르겠어요. 제 아이가 중3인데..갓반고와 놀자 사립고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ㅜㅜ

  • 12. ㅇㅇ
    '24.3.21 12:14 AM (211.201.xxx.53)

    전 그렇게 딸 전학시켜서 원하는 학교보냈어요
    일반고인데도 학군지라 내신이 너무 힘들어서 고2때 좀 쉬운학교로 옮겼고 결론은 너무 잘한 선택 이었어요

  • 13. ㅏ진짜
    '24.3.21 12:17 AM (182.221.xxx.29)

    쉬운 학교로가세요 진심
    학교레벨이 달라져요
    수시는 사기같아요 복불복

  • 14. ...
    '24.3.21 12:18 AM (211.179.xxx.191)

    이게 함정이 있는게 내신 따기 쉬운 학교는
    문제가 쉬운 대신 아주 최상위는 실수 한번에 망할수도 있고요.
    학종 쓰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보통 그런 학교에서는 생기부 관리가 잘 안되니까요.
    거기다 분위기 휩쓸리면 답도 없고요.

    대신 적당히 등급 나오는 정도 바라면 공부 많이 안해도 내신 나오니 좋죠.

    내신 어려운 학교는 또 그것대로 어려운데
    학종 쓰기는 나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최고 좋은건
    생기부 관리 잘해주고 시험 난이도 적당히 있고
    서울대 한두명은 매년 보내는 인원수 많은 학교인데 찾기 어렵죠.

  • 15. 미리갔어야ㅜ
    '24.3.21 12:25 AM (182.214.xxx.17)

    내신으로 대학을 가기 때문에 일부러 지방까지 이사가요.
    요즘 엄마들 얼마나 발빠른데요...
    뭐가 이득인지 계산기 두드려보고 입시에 이득이면 칼이사해요.
    집은 전세주고요.
    경기도는 눈치 빠른 엄마들 이미 가있기 때문에 피해서 아예 지방 가는거에요. 경기도는 내신을 아예 작정하고 간거라서 최상위권 치열하고요. 그래서 아예 지방 갑니다.
    어영부영 미적대고 있지 않고요. 입시는 전략이 100이니까요.

    아직은 소문안나 조용한데
    지방에 있는 고등가서 남들 놀때 내신 챙기는 애들 있고요. 그걸 두고 양민학살이라고 속된말로 부르더군요
    고등이들이 하는말이에요... 지방애들은 노니까요.
    그렇게 가면 등급1-2등급 올려쳐서 가거든요.
    생기부는 거의 못쓴다봐야 하지만 반애들이 미래 관심 크게 없으니
    내신 무조건 잘받아요. 1.07 같은 극초반도 나오는 거 두번이나 봤어요ㅡㅡ 서울대 가더군요. 그게 수도권 학군에서 가당키나한가요?
    내신 갈라먹기 때문에 저렇게 절대 못나오거든요. 그럼 결국 수능봅니다. 무서운 N수생들과요..
    결국 수능 볼바에는 전라도 같은 지방 가서 내신 잘보고 최저 못맞추면 1년 재수후 최저등급 맞추는 전략쓰는 거에요

    요즘 트렌드는 2025년 의대를 전라도에서 700명이나 뽑으니 전라도로 이사가는 분위기더군요.
    2028학년부터 중.고등 모두 전라도 지역 살던애들만 지역인재전형? 으로 의대 낼수있어서요
    전라도 의대 지역인재전형이 그지역에 중.고등 나온애들로 80% 뽑는데요. 더 확대예정

  • 16. ??
    '24.3.21 12:27 AM (118.235.xxx.189)

    참 쓸데없이 빈정 거리는 사람 많으네요
    그렇게 살면 행복하고 좋아요 ????

    광역시보다 작은 도시인데요
    중3 되면 엄마들이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일장일단 있어서 어려운 결정이고요

  • 17. ??
    '24.3.21 12:28 AM (118.235.xxx.189)

    (위에 ㅎㅎㅎ 하며 빈정 거리는 댓글 얘기입니다)

  • 18. 00
    '24.3.21 12:34 AM (61.39.xxx.203)

    위에 ㅋㅋ 는 왜 빈정거리는거에요?
    대부분 중3 엄마들 고민거리중 하나인데요?

  • 19. ㅇㅇ
    '24.3.21 12:38 AM (58.234.xxx.21)

    대부분 애들이 노는 분위기라도
    최상위권은 또 그걸 노리는 애들이 적당히 포진해 있어서
    어디라도 1등급대는 쉬운곳은 없더라구요

  • 20. ..
    '24.3.21 12:59 AM (110.9.xxx.127)

    일등급 중후반 까지 받을 거 같다면 보내세요
    1.9등급 말구요

    내신 쉽다 에는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있어요
    2등급되는 순간 건동홍아래로 학교갑니다

    종합쓰기에 생기부 안좋구요
    수능점수도 안나옵니다

  • 21. ..
    '24.3.21 1:05 AM (110.9.xxx.127)

    그리고
    고2 모고 1등급이 입시까지 유지되는거 어렵습니다

  • 22. ..
    '24.3.21 1:31 AM (211.216.xxx.57)

    모의도 잘 나오고 실력이 있는 아이면 난이도 좀 있는 학교가 나아요. 쉽다고 무조간 잘나오는게 내신성적이 아니예요.
    쉬우면 쉬운대로 1등급 안나오고 한두개 실수로 폭망하는거예요.
    최저가 있으니 걸러서 갈수 있는 학교 지원하는거죠

  • 23. 일부러 로긴
    '24.3.21 2:10 AM (211.217.xxx.156)

    1.09년생부터는 내신계산 구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셈법이 복잡해짐.
    2. 내신 쉬운 일반고 교과전형이 장점인데. 그 혜택을 보기 힘듦
    3. 학종으로 가려면 그나마 성의있게 생기부 써주는 고교로 고고.
    4. 모의고사.수능점수는 학교 역량보다는 개개인의 평소 수능공부에 때른 거임.

  • 24. mm
    '24.3.21 4:0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내신 없애는게 나을듯.
    전국 절대평가를 해야지 뭔..

  • 25. ㅇㅇㅇ
    '24.3.21 4:18 AM (187.190.xxx.219)

    쉬운곳이요. 할수있음 전학좋죠. 지방도 좋고
    학군좋은데 간 친척들은 다들 삼류대. 시골이나 지방네ㅜ살던 아는 사람들 스카이간애도 있고 인서울 중류대는 갔어요.
    스카이간 애보면 첨에는 못따라가도 자존감있고 시골에서 일등하면서 생긴 노하우같은게 있는지 착실히 성적도 올리더군요.

  • 26. ..
    '24.3.21 7:27 AM (124.60.xxx.12)

    저희 아이도 많이 고민하다가 비교적 내신따기 쉬운학교를 선택했는데 문제는 하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온 상위권 친구들이 대거 입학했다는거에요 ㅎㅎ. 영어는 1문제 틀리면 3등급이 나오고 국어는 0.9점 그 구간안에 23명이 있고 피말리는 2년 보내고 고3 되었네요.

  • 27. 면학분위기는
    '24.3.21 7:44 AM (211.234.xxx.180)

    해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인원이 많으면 중상위권 내신 받기가 좀 낫겠지만
    어차피 상위권 경쟁은 어디나 힘들다가 중론입니다.
    내신이 쉬웠다는 그 지인분도
    겸손의 표현이지 쉽기만 했을까요?

  • 28. 가면
    '24.3.21 7:47 AM (61.76.xxx.186)

    이론적으로 아주 좋죠.
    하지만 그 분위기에 1등급 쉽지 않고
    혹시 수능 최저 보는 곳이라면 수능 같이 준비도 어려워요.
    그래도 1등급은 어느 학교나 받기 어렵다라는 것이 결론.

  • 29. 입시소장말이
    '24.3.21 8:04 AM (211.205.xxx.145)

    그렇게 지방으로 가서 성공한 케이스를 한번도 못봤답니다.
    지방도 그지역 강자가 있어요

  • 30. 그게요
    '24.3.21 8:23 AM (49.170.xxx.81)

    광역시 고1요.
    작년에 이걸로 엄청 머리 아팠어요.
    집에서 가까운데는 내신이 높은편이라 아이는 집에서 좀 멀더라도 내신따기 쉽다고들 얘기하는 학교에 가고 싶다고 했고
    남편과 저는 가까운데 가길 원했어요.
    그런데 아이는 계속 고집을 부려서 결국 아빠 몰래 아이가 가고싶다는 데를 보냈어요.
    막상 예비소집일 되니 다니던 중학교에서 잘하는 애들 다 모였다고 하고 신학기 시작되고 보니 타지역 잘하는데 일부러 온 애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과고. 사자고 등 면접탈락자들) 물론 원서 쓸때 이 점도 감안해서 이렇게 될 수도 있다고 얘기 했고 아이는 그렇더라도 내 선택이니까 후회 안할거라고 하긴 했는데.. 고집이 있어서 말은 안해서 그렇지 후회하는 등 해요.
    등.하교 시간만 길어진 느낌이에요.

  • 31. 진실
    '24.3.21 9:14 AM (118.235.xxx.47)

    어느 학교나 1등급은 치열.
    게다가 해마다 복불복이라 알 수가 없음.

  • 32. ㅡㅡ
    '24.3.21 9:19 AM (174.95.xxx.97)

    내새끼입시가 제일어려운거 ㅡㅡ

  • 33. less
    '24.3.21 9:24 AM (182.217.xxx.206)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법이에요.. ~

  • 34. 12345
    '24.3.21 9:29 AM (211.235.xxx.140)

    저희동네는 내신따기 쉬운학교 ㅡ 입결폭망
    내신어려운 학교 ㅡ입결 넘사벽이에요

  • 35. mmmm
    '24.3.21 9:53 AM (211.168.xxx.148)

    쉬운곳이 낫지 않을까해요.
    보내고 보니 신중의 신이 내신이라는 흔히 하는말이 진실이예요.
    물론 어디가나 1등급 어려워요.
    다들 그거 생각하고 오는 학생들 많기에 날고 기는 아이들 많이 와서 쉽지는 않지만
    어려운 학교가서 받는 내신보다 한계단이라도 잘 받으면 원서쓸수 있는 대학, 갈수 있는 대학이 달라지더라구요.
    학교나름인지 내신따기어려운학교-애들 죽어라해도 성적안나와-수시입결폭망이 흔하구요.
    이건 어려운 학교 다니는 아이들 3년 내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과는 안좋음....

    성적좋은 생기부는 그 생기부 한해만 효과있는거 아니기에
    다음해에 아무공부 안하고 수시원서만 잘써도 또 다른학교 잘 붙구요

    모든건 아이가 열심히 해야하는게 기본이고 어디나 장단점은 있지만
    3년내내 아이가 밤새고 "왜 날 이학교에 넣었냐"며 힘들때마다 갈굼당한 경험으로
    쉬운곳 보내는거 추천드려요.

    이 모든게 수시랑 정시랑 나뉘어 있어서예요,
    수시가 훨씬 대학 보내기 쉽습니다,
    될수 있으면 수시로 보내는거 올인 하시구요.
    정시는 고3때 안되면 재도전 하시면 되니까요.
    하지만 일단 받아놓은 내신성적은 평생갑니다...

  • 36.
    '24.3.21 9:57 AM (220.122.xxx.200)

    지방 학군지인데요
    지방도 학군지는 장난 아니에요
    시대인제 러쎌 등등 다 내려와있구요
    그 일대에 밤 늦게 까지 차량정체가 말도 못합니다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조금 빼서 1년 보내보니
    1등급이 9등까지인데 그 안에서 난리굿이에요
    그 정도 하는 애들은 미친듯이 사교육하고하니 모고점수도 나쁘지않아요
    조금만 실수하면 등급열구요 피 말라요
    학원도 울 학교는 내신대비는 거의 안열리니
    교과서 같은 학교에 꼽사리 끼던가 과외해야하구요
    정말 확 빼지 않는 이상 어디에나 벽들이 있다는거 ㅜ
    결론은 아이 할 탓인것 같아요 에효~

  • 37. 선택지
    '24.3.21 10:13 AM (218.48.xxx.143)

    내신을 1점대로 따놓으면 선택지가 많죠.
    교과로 갈 대학도 많아지니까요.
    그러나 어디나 상위권은 치열합니다.
    대치동 중학교 아이들 내신따기 쉬운 고등학교로 많이들 갑니다.
    후회되면 지금이라도 전학 고려해보세요.
    학교에서는 환영할겁니다.
    이리 조언해줘도 실행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치동엔 3학년즘 자퇴하는 아이들도 종종 있어요. 그냥 정시 판다며
    과감하게 결정 내린 아이들이 확실히 결과는 좋긴 하더군요.
    다~ 자기가 노력해야 얻는겁니다.

  • 38. 구글
    '24.3.21 11:45 AM (103.241.xxx.12)

    그 엄마가 겸손하게 에둘러 표현한거니
    그 엄마딸은 다른 헉교 거도 성적 잘 나왔을거에요

    오히려 중학교때 님 아이와 비슷한 성적아이가 서로 더른 학교 갔을때를 비교해 봐야죠

    글구 중학 성적이랑 고등 성적은 또 다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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