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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간 아들

ㅇㅇ 조회수 : 4,312
작성일 : 2024-03-20 22:35:48

아직 훈련병인 아들 군복입은 사진을 동네언니에게 보여줬어요

사실 애들통해 알았지만 애들 얼굴은 어릴때만 아니 성인된 지금 얼굴은 낯설긴하죠

근데 울애 군복입은 사진을 보더니 살안빠졌다고 대뜸 그러길래 전 기냥 대충 넘기고 집에와 남표니한테 그언니가 그러더라했더니 남표니는 길길이 뛰네요

지네집 딸은 놀러다닐때 내아들은 군대가있는데 고생해서 살까지 빠져야겠냐고@@

남표니가 너무 예민한거죠??

전 화날정도는 아녔지만 좀 그 말이 서운하긴 했어요

이래서 딸아들 다 키운 사람과 말이 통한다싶기도하고 ㅠㅠ

IP : 58.29.xxx.11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4.3.20 10:38 PM (14.32.xxx.155)

    얼굴 축난다고 하면 원글님 너무 상심하실까봐 한 얘기 아닐까요

  • 2. 그여자
    '24.3.20 10:41 PM (183.105.xxx.144)

    그넘의 살살..군대 간 남의 아들한테까지도 살., 군대갔지
    다이어트 캠프 간거 아니라고 해주시지..

  • 3. 워워
    '24.3.20 10:42 PM (175.120.xxx.173)

    님이 말을 어떻게 전달했는지에 따라
    달라졌겠지 싶네요.
    저도 아들 둘 군대보냈지만..
    남편이 좀 유난스럽다싶고요

  • 4.
    '24.3.20 10:4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한테 살안빠졌다는 얘기는 굳이 왜하나요ㅜ
    아직도 뚱뚱하다는 얘기잖아요

    진짜 나라 지킨다고 고생하는 남의 자식한테!!
    인성 못된 인간이네요
    엄청 화날일이죠 님은 화 안나요?ㅜ

  • 5. 그여자
    '24.3.20 10:46 PM (182.219.xxx.35)

    참 밉상이네요. 말이라도 고생한다 못하나요?
    놀러간것도 아니고 아까운 청춘 반납하고 나라 지키러 갔는데
    고마워 해야 정상이죠.
    저도 석달 전에 군대보낸 아들 있어서 그런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한겨울에 입대해서 훈련기간동안
    추위 속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어요. 제발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그 고생한다 생각해봐요. 그런 말이 나오나..

  • 6. ^^
    '24.3.20 10:53 PM (223.39.xxx.135)

    아들들 키운 맘들의 공통된~~ 애타는 엄마마음,
    아들대신 군입대라도 하고픈 ᆢ안쓰럽고 안타깝고 흑흑

    원글님은 많이 섭섭했겠어요~~
    그러나 그런 얘기들ᆢ밖에서 있었던 여인들끼리의 얘기들중
    ᆢ좋은 얘기만 남편한테 전달하기~~

    ᆢ안좋은얘기는 굳이 남편한테 하지않기 추천이요

  • 7. ㅇㅇ
    '24.3.20 11:01 PM (58.29.xxx.113)

    늘 본인딸이 너무 우선이라 그런 부분은 내려놓고 만났어요 ㅎㅎ
    제 딸이 중학생인데 학원가기전 밥챙겨주려고 동동거리는 절보고 유난떤다며 대딩딸 밥챙겨주니라 약속안잡기도 하는 ㅎㅎㅎ
    왜만나냐구요??편해서요 ㅎㅎ 쿠사리줘도 그렇규나하고 모르는걸 알려주면 그렇구나하는 점이 있어서 그냥 저도 넘기긴해요 ㅎㅎ할말하면서
    살얘긴 화안났구요 ㅎ 그냥 자기딸이 안가는 군대얘기에 딱 선긋는게 좀 황당하달까..동년배의 다른삶에 갑자기 저렇게 무심하다고??요새 전 좀 지켜보고 있는중이긴했는데 갑자기 저말 하나에 남푠이 버럭해서 전 좀 깜놀..그럴만한일인가싶어 올려봤어요

  • 8. ....
    '24.3.20 11:03 PM (118.235.xxx.191)

    아들 군대가서 안타까운건 부모 뿐이죠.
    평소 생각이 어떤지 남편 말하는것에서 나오네요.
    남편이 남초 많이 하나봐요.

  • 9. 요거트
    '24.3.20 11:05 PM (222.234.xxx.119)

    우씨 완전 열받아요
    살까지 왜 빠져야하나요?
    그대로 갔다가 간 그대로 돌와오길 바랍니다.
    아프지말고 힘내세요 국군장병님들
    덕분에 편하게 누워서 82해요. 감사해요

  • 10.
    '24.3.20 11:09 PM (110.70.xxx.65)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군대 간 아들 걱정할까봐 살 안빠졌다고 했을 듯 한데

    지 아들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딸 엄마한테 괜히 꼬투리 잡아
    심술부리네

    뭐 우쭈쭈라도 해줘야 해요? 딸이든 아들이든 남에 자식 뭐가
    이쁘다고 어이가 없네요

  • 11. ...
    '24.3.20 11:09 PM (49.246.xxx.95)

    울 아들도 지금 논산훈련소에 있어요. 본인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른 훈련병의 실수로 다치거나 큰일날수도 있으니 부모는 항상 걱정하고 무사히 잘 있다오길 바라는마음이 크죠. 건너건너 아는 지인 외동아들 통화한지 3일뒤에 사고사로 군대에서 시신수습해왔다고하는야기도 들으니 더 무섭구요. 확률이 거의 없다고하지만 내아들이 사고나면 그건 100%잖아요.딸만있는 언니는 요즘 군대는 캠핑이라고.. 팔자좋게 있다나온다더라.. 이런말하는데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딸둔엄마들 여자도 군대간다하면 난리칠거면서 남의 아들은 거저놀다오는것처럼 깍아내리는거 정말 기분나빠요. 군인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할 상황이잖아요.

  • 12. 그나저나
    '24.3.20 11:19 PM (116.125.xxx.59)

    남표니가 뭡니까 이게 더 싫고 저급함

  • 13. 아무도 모름ㅠ
    '24.3.20 11:27 PM (116.37.xxx.120)

    내아들 군대 가봐야 그 절절한마음을 알지ㅠ
    딸가진 엄마들 절대 이해할수없는 그 먹먹함..
    제친구는 식당에서 식사하던 군인아이둘 밥값내주고 왔다던데 저도 이제 군복입은 아이들 예사롭게 안보이고 안쓰럽더라구요
    아이 훈련 끝내고 좋은곳에 자대배치받기를요~

  • 14. 저위
    '24.3.20 11:27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무슨 걱정할까봐 살안빠졌다해요?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내뱉고 있는데

    자기딸은 군대 안간다고 딱 선긋는 인성이고
    누구 배려하는 속깊은 스타일도 아닌데
    그여자랑 같은 부류인듯

  • 15. 유유상종
    '24.3.20 11:31 PM (218.48.xxx.143)

    걍~ 우유상종이예요.

  • 16. .....
    '24.3.20 11:34 PM (178.88.xxx.167)

    군대ㅜ간지 얼마되지도 않아 부모 마음은 걱정인데
    꼭 저렇게 말 하고 싶을까.
    살이 문제냐구요.

  • 17.
    '24.3.20 11:39 PM (110.70.xxx.65)

    아주 억지에 편견에 난리네

    자취하는 아이 오랜만에 보면 왜이리 헬쓱해졌냐 힘들었지
    살 많이 빠졌네 고생한다

    이게 보통 부모맘이죠

    이걸 고생 안하니까 살 안 빠져보인다로 생각하고 욕하는건가요?

    부모맘 헤아려서 말했다곤 생각 못하겠지 안 하고 싶겠지
    일부러 어떻게든 욕하고 싶겠지

    참 못됐네

    근데 왜 만나요?

  • 18. ㅇㅇ
    '24.3.20 11:51 PM (58.29.xxx.113)

    속은 저도 안깊으니 만나나보죠 ㅎㅎ
    나름 동년배 친구엄마인줄 알았는데 군대이후로 길이 갈리는 느낌?? 그게 요새 거슬리긴 했어요
    내 애는 나만 귀하지 하며 좀 흘려듣고 생각을 가벼이 하려해요
    오늘 갑자기 남편이 욱하길래 글 올렸더니 동감과 비난을 함께 받네요 ㅎㅎㅎ 사실 평상시 제가 아들 걱정하고 늦게들어오는거땜에 힘들어하면 저더러 왜 신경쓰냐고 모라하더니만 갖자기 군대간 이후는 좀 걱정을 하길래 왜저러나하고 있던 차에 오늘 기분나빠하는게 신기했어요..그렇게까지 기분나쁠까??

    근데..이렇게 아들이랑 아빠는 찐햐지기도 하나봐요..엄마인 저는 발까질까 다칠까만 걱정하는데 남표니는 아들의 속이 걱정되고 염려되고 공감이 되는지 과민하게 걱정도 하더라구요
    여하튼 결국 남표니의 맘을 이해한건 여기에 글쓰고 댓글읽어가며 정리하면서 제가 스스로 이해한거고 ㅎㅎ 동네언니만 실컷 흉본느낌이네요 ㅎㅎㅎ 그냥 그 선만 인정하면서 지내면 그게 지인인거죠..포떼고 차떼고 만날 사람 없어요 ㅎㅎㅎ 너무 대쪽같이 살아서ㅠ 제가 지금 좀 외롭거든요 ㅠㅠㄱ
    울 군대간 아들 살 얘긴 선넘은걸로 안칠려구요 ㅎㅎ 근데 주시는 할꺼에요..아무리 딸만 있어도 다른집 아들의 다른 인생에 너무 선그으면 더이상 만나서 차마실 인연도 안되는듯해서요

  • 19. ....
    '24.3.20 11:57 PM (211.221.xxx.167)

    살이 안빠졌으니까 안빠졌다고 했겠죠.
    빠지지도 않은 살을 군대가니 고생해서 살 빠졌다고 해줘야하나요.

  • 20.
    '24.3.20 11:58 PM (110.70.xxx.65)

    뭔 선이요? 무서워서 어디 말이나 하겠어요?

    군대 보낸 남의 아들 만날때마다 f마냥 그렇구나 힘들겠구나
    해줘야되는거에요?

    그냥 만나지 마세요

    본인이 일부러 지옥을 만들면서 또 외로우니 만나겠대

    뭐지?

  • 21. ..
    '24.3.21 12:00 AM (121.134.xxx.215)

    저게 선넘는거지 안넘는건가요?
    살이 안빠졌다면 다른 얘기해도되죠, 말을 저렇게 해야되는지.
    우리 큰애 부대 얼마전에 자살한 아이 있었어요. 다들 얼마나 충격이였는지요. 딸엄마들은 몰라요, 그 감정

  • 22. 아들
    '24.3.21 12:04 AM (125.187.xxx.44)

    부모는 좀 서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남의 상황을 100프로 공감하는것도 쉽지 않죠
    잠깐 서운하고 말 일이지
    남편 반응도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 23.
    '24.3.21 12:07 AM (110.70.xxx.65)

    억지 억지 뭔 선을 넘어요? 일부러 욕하고 싶어서 꼬투리 잡는구만

    원글 예민하고 힘들 시기엔 사람 만나지 마요
    군대간 아들맘들만 만나 서로 위로 하던지

    군대 안 간 아들맘도 크게 위로 안돼요
    면제인 애들도 많아서요

  • 24.
    '24.3.21 12:15 AM (115.92.xxx.174)

    아들 논산훈련소에 있어요.

    오늘 야간 산행훈련이 있다고 제일 힘들텐데 하면서 남편 퇴근하자마자 걱정하며 얘기했어요.

    딸맘들은 군대보낸 아들맘 심정을 아예 모를듯요.
    군대란 곳이 폐쇄적이고 극한까지 훈련하고
    얼마나 위험한 일들이 많겠어요.

    군대 아들 보내는 아빠나 맘들 바라는 거 단 하나ᆢ
    군대 보낸 몸 그대로 무탈히 무사하게 제대해 나오는 거예요.

    군대 보낸 아들맘들 예민하다고 뭐라 하지 마시고 이해해주세요.

    여행 간 것도 아니고 기숙사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자식이 사지에 있는데 어찌 안 예민해지나요?

    군대 안보낸 두발 뻗고 편히 자는 맘들이 이 심정을 어찌 아나요.

  • 25.
    '24.3.21 12:24 AM (110.70.xxx.65)

    82에 군대 보낸 아들 맘들 많으신데
    오픈카톡 개설해서 서로 위로 하면 좋겠네요

    대면으로 딸맘 만나 선 넘나 안 넘나 지켜보는 거 왜 하는거에요?

    그럴바엔 군 면제된 아들 둔 사람 만나시던지

  • 26. ...
    '24.3.21 12:36 AM (58.29.xxx.113)

    참 110.님은 참 지속적으로 비난하시네요
    한동네에서 같은 학년의 아이 키우며 속상한 가죡얘기도 해가면서 지냈으니 동네언니겠죠??그랬던 사인데 가는길이 달라졌다고 묘하게 관심없어하니 좀 놀라는 중에 그 말을 들어 글한번 올려봤어요..글쓰면서 울남푠 마음도 미루어 짐작하고 헤아리게되었네요
    군대간 아들 걱정되고 안쓰럽지만 한편으론 장해져서 오겠지도 있으니 예민힌 상태 아니구요..위로받으려 얘기한게 아니고 우린 생활얘기하며 공감해주고 들어주면서 만나는 사이에요..동네지인이 그런거 아닌가요..남의집 대딩짤 연얘얘기 들어주는 이유가 몰까요...그런 얘기하고 지내는 사이라구요 들어주고 얘기하고..그 와중에 뭘 알아달라는게 아니라 군대얘기에 관심없어하는걸 제가 눈치챠고 있어서 한말이에요....살빠졌네안빠졌네는 별말아닌거 맞아요
    단지 댓글에도 썼지만 본인딸이 중요한데 여태 가까이 지낸 제아들의 군대얘길 선긋길래 제가 생각하고 있는 중일뿐이에요.전 내 아이들이 중허고 귀해서 친구집 애들 얘기 들어주는거고 공감해주는거거든요..서로 그런줄 알고 애 훙도 보고 만났는데 요새 좀 뭐지 싶은게 있긴해요..너무 예민하네 위로 받으려면 딴데가라..그헌말 마시라구요..물론 지인과 모두 다 통하고 맞을꺼란 생각은 안합니다.

  • 27. .....
    '24.3.21 12:39 AM (110.13.xxx.200)

    근데 왜 처음부터 살얘길 하죠?
    말투보니 애초에 누구에게 호의적인 대화를 안할 스타일같네요.
    남의자식에게 살이 빠지니 마니.. 입대는 인간들이 이상한거죠
    애초에 이기적이고 자기위주인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세요.
    저라면 애초에 그런 부류랑은 안만나요.
    말투보면 딱 느껴지죠.

  • 28.
    '24.3.21 12:46 AM (110.70.xxx.65)

    선 넘는지 안 넘는지 각 재신다면서요

    피곤하게 왜 그러면서까지 동네맘을 만나시는지
    긴 글 읽어는데도 모르겠어요

    외로워서 그렇다고 이해하려해도 글쎄요

    각도기 재면서 만나는 거 하지마세요
    선 넘으면 득달같이 딸만이 어쩌구 하면서 욕하실거잖아요
    그거 기다리시는 것 같아요

  • 29. ,,.
    '24.3.21 1:16 AM (1.225.xxx.35)

    뭐 관계를 끊네마네는 원글님 마음이고
    선넘는 말은 맞아요 ..성별이전에 남의자녀 살 이야기는 왜해요?
    이게 딸한테 했어도 기분 나쁠걸요?
    지인이 아들 입대시키고 살빠졌다 좋아하기에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안빠지던 살이 다 빠졌겠냐고 한적있어요

  • 30. ...
    '24.3.21 1:32 AM (211.179.xxx.191)

    그 동네 엄마인가 아니면 딸만 있어서
    딸맘 욕한다고 급발진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세요.

    어쨌거나 여기 덧글 분들 아들들이 군대에서 나라 지키니 밤에 걱정 없이 자는겁니다.

    백날 어쩌고 해봐야 님 애들은 군대에서 죽을 일 없잖아요.
    뻑하면 뉴스에도 안나오고 죽는 애들 많은게 군대고 다쳐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덧글로 난리를 치고 싶어요?

  • 31.
    '24.3.21 1:58 AM (110.70.xxx.65)

    적당히 좀 할 건 211.179 에요

    여기 가족 중에 군대 안 간 사람 거의 없어요
    님 어렸을때 내 가족이 나라 지켜서 님이 발 뻗고 잔거고
    서로 그렇게 상부상조 하는건데
    지금 뭐 내 아들들 덕분에 발 뻗고 자니 말도 하지 마라?
    너무 어거지 아닌가요?

    저 딸맘이 뭘 그렇게 잘못한거에요? 싫은면 만나지 말지
    각재면서까지 만나겠다는 게 더 우습죠
    이유는 욕하고 싶은 구실 만들겠다는거잖요

    군대 면제 아들맘만 만나야지 군대 보낸 아들맘 만나는거
    겁나 피곤하네 진짜

  • 32. 징그럽다
    '24.3.21 2:05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그 동네 엄마인가 아니면 딸만 있어서
    딸맘 욕한다고 급발진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세요.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그리 아들맘만 보면 달려드는 인간들은 왜그런걸까
    남의차식 살안빠졌다는 깍아내리는 인간이 못된거 맞는데
    왜 아들엄마한테 공격하는건지
    아들 낳은게 죄인가??

    어쨌거나 여기 덧글 분들 아들들이 군대에서 나라 지키니 밤에 걱정 없이 자는겁니다.

    백날 어쩌고 해봐야 님 애들은 군대에서 죽을 일 없잖아요.
    뻑하면 뉴스에도 안나오고 죽는 애들 많은게 군대고 다쳐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덧글로 난리를 치고 싶어요?

  • 33. 징그럽다
    '24.3.21 2:07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인가 아니면 딸만 있어서
    딸맘 욕한다고 급발진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세요.

    어쨌거나 여기 덧글 분들 아들들이 군대에서 나라 지키니 밤에 걱정 없이 자는겁니다.

    백날 어쩌고 해봐야 님 애들은 군대에서 죽을 일 없잖아요.
    뻑하면 뉴스에도 안나오고 죽는 애들 많은게 군대고 다쳐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덧글로 난리를 치고 싶어요?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그리 아들맘만 보면 달려드는 인간들은 왜그런걸까
    남의차식 살안빠졌다는 깍아내리는 인간이 못된거 맞는데
    왜 아들엄마한테 공격하는건지
    아들 낳은게 죄인가??

  • 34. 징그럽다
    '24.3.21 2:10 A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인가 아니면 딸만 있어서
    딸맘 욕한다고 급발진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세요.

    어쨌거나 여기 덧글 분들 아들들이 군대에서 나라 지키니 밤에 걱정 없이 자는겁니다.

    백날 어쩌고 해봐야 님 애들은 군대에서 죽을 일 없잖아요.
    뻑하면 뉴스에도 안나오고 죽는 애들 많은게 군대고 다쳐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덧글로 난리를 치고 싶어요?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그리 아들맘만 보면 달려드는 인간들은 왜그런걸까요
    남의 자식 살안빠졌다는 깍아내리는 인간이 못된거 맞는데
    왜 아들엄마한테 공격하는건지?
    아들 낳은게 죄인가 ??

  • 35. ......
    '24.3.21 2:18 AM (1.241.xxx.216)

    경솔한 사람인거죠
    아들맘 딸맘 가릴 거 뭐 있나요
    그 동네엄마가 아무 생각없이 밷은 말이네요
    그걸 굳이 아들 딸 가려서 확대 할 필요 있을까요
    저희 아들도 작년 전역했고 무사히 나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네요
    주변에 딸엄마들 많은데 걱정도 많이 해주고 아들 휴가나올 때 먹이라고 쿠폰 쏴주고 전역하니 대견하다고 해주고 그랬어요
    그냥 그 엄마가 참으로 별로인겁니다

  • 36. 저는
    '24.3.21 2:22 AM (74.75.xxx.126)

    아들 아직 중2지만 남편 분 반응 이해 가는데요. 이건 딸 아들 비교하는 게 아니고요. 아이가 군대에서 얼마나 힘들까 밥은 잘 먹는지 선임들이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어디 다치지는 않아야 할 텐데 하루하루 걱정 되고 마음이 조마조마한 부모한테 애가 살 안 빠졌다니, 그게 할 말인가요. 이해심 배려심이 1도 없네요. 저라면 자주 보고 싶지 않을 사람이에요.

  • 37.
    '24.3.21 2:24 AM (110.70.xxx.65)

    공격이라니요 조언이죠
    각재면서 사람 만나지 마라구요

    실제로 나를 누가 재고 있다 생각하면 기분 어떠시겠어요?
    다들 외로워서 사람 만나는데 각은 재고 싶으신가봐요?

  • 38. ...
    '24.3.21 2:49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덧글 도배는 누가 하는데 누구보고 적당히 하라는건지.

    상부상조요?
    그런데 왜 그모양이에요?

    공감 능력이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요.

  • 39. ㄱㄴㄷ
    '24.3.21 8:31 AM (125.189.xxx.41)

    근데 보통 위로한다고 지인들
    에이~요즘 군 편하데..이렇게들 말하지않나요?
    그런걸 듣는사람이 꼬아들으면 서운하겠죠.
    살안빠졌다는것도 그런차원에서 했다싶은데요..
    우린 서로 막 그런말히니주는데요.
    군대 간다는자체가 너무 힘든거 모르는사람
    어딨나요..남편분이나 원글님이나 왜 기분이나쁜지..
    이런건 아들 딸 비교대상도 아니고요..
    우리아들도 엊그제 전역했어요.
    남들이 좀 편하다하는 군대 다녀왔는데
    다들 에이~군대도 아니다..캠프간거냐 다
    이러고 위로해줬어요..전 그리들었는데...
    숨죽이고 조마조마한 마음 똑같죠..

  • 40. ...
    '24.3.21 9:37 AM (61.254.xxx.98)

    남자애들은 원래 훈련소때가 제일 뚱뚱하지 않나요?
    저희 애들은 군대 가기 전에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최고 몸무게 찍고 갔는데.
    그래서 훈련소 사진 보면 얼굴 터질 것 같아요.
    어제 라스에 나온 멜로망스 김민석도 103킬로 찍고 훈련소 갔다던데
    그때 사진에 얼굴이 완전 보름달이더군요 ㅎㅎ

  • 41.
    '24.3.22 1:31 PM (211.42.xxx.17)

    저도 아들이 군대 간지 4개월정도 됩니다~ 살이 더 찌더라구요. 머리가 짧아서 인지 얼굴이 적나라게 드러나서..ㅋ, 군대가서 운동도 열심히 운동해서 탄탄한 몸 만들어 온다는 아들도 있다던데, 울 아들은 거구가 되어 올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아들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나한테나 귀하고 예쁜 자식이지 싶은게~
    남편이랑 둘이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주말 통화하면 운동해라 운동해라 말은 하는데, 의지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별로 기분 나쁜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남편분은 아들 고생하는 것도 속상한데 뚱뚱하다고 말해서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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