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시어머니 연락하고 가는게 맞나요?
친정 엄마랑 둘이 가는데
연락해야하나요?
굳이 해야하나 싶은데
해외여행 갈 때 시어머니 연락하고 가는게 맞나요?
친정 엄마랑 둘이 가는데
연락해야하나요?
굳이 해야하나 싶은데
왜 연락해요? 님의 시엄마 소속도 아닌데
저는 말씀드리고가요. 여행갈때 괜치 연락하시거나하면
저도 곤란하기도하고 해서요
평소 연락 자주하고 사소한일 대화 나누는 사이라면 얘기하겠지만
전 시어머니는 명절, 생신때나 뵙는분이라.
울시모는 친정이랑 제주도 여행가는거 얘기안했다고
ㅈㄹㅈㄹ
연락 안하는게 좋아요
시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하지 않나요?
친정엄마랑 가는건 말하지 않아도...
저도 말하기 싫은데 외국에 있을때
전화하실까봐 말씀드리고 가요.
남편이 같이 가는것도 아닌데 굳이 뭐하러요.
자랑하냐고 화나거나 다음엔 본인 데려가려나 기대하거나일텐데...굳이 알릴 필요가??
남편이 하면 됩니다
대체로 심보를 못됐게 먹던데 뭘 이야기하나요
나는 언제 데려가냐 샘만 내겠죠
저, 집순이고 약속 한달에 한번도 거의 없고 분기별로 2~3달에 한번 친구들 만나요. 근데, 꼭 놀러가거나 여행가면 시모 전화오더라구요. 무슨 촉인지 ㅡㅡ 신기해요. 그래도, 얘기 안하고 갑니다.
남편은 한국에 있는거 잖아요
전혀요
부부가 다 가는거면 몰라도요
남편이랑 다같이 나가는 거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하는 거지만 남편도 안가는데 왜 연락하나요?
왜 하나요? 자랑하는거처럼 생각할수도 있어요
남편은 해외나갈때 장모님께 전화드린다는 생각조차 안할텐데 왜 며느리들은...가족모두 해외나가는거면 모를까 저만 갈때는 연락안해요.
남편 자식과 함께 하는 일정이 아니라 개인 일정인데도 굳이 알려야하나 싶지만 해외여행 중 전화가 오면 곤란할까봐 미리 알리고 가시는거 같은데..
전화를 안받으면 됩니다. 시부모님께 전화왔는데 해외라 연락하기 그러니 남편에게 지금 해외에 있다고 대신 콜백 하라고 하면 되고요.
괜히 심술부려요
서운하다고
왜요?
시어머니 돈으로 놀러가나요???
남편도 함께 가는 것 아니라면 굳이요.
질투합니다..
그놈의 못된 심보, 질투..
효도는 지 자식들한테 받지, 며느리 키워줬나?
친정부모랑 자주 여행가시고 그때마다 연락*만* 하세요
계속하면 연락 안 바라실수도...
친정엄마랑 갔다는 것도 모르게 하세요.
질투많은 분이면요.
아들하고 갈 생각 안하고
자기차례 되길 기다리며
카운트 하고 있을지도..
친정엄마랑 여행간다고 하면 좋아할 시엄마 없어요
남편이 시모랑 둘이 여행가는데 장모님께 연락 안 하는거랑 같은 상황
남자들은 해외갈 때 장모님한테 먼저 연락할 생각 1도 안해요.
그러니 여자들도 시가에 연락할 필요 없어요.
해야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또 시모가 좋은소리 안할거 알기 때문에 절대 안합니다.
결혼초 친정 부모님이 가족 모두를 해외여행 시켜 주셨는데 다녀온후 별 생각없이 남편이 시모한테 여행 다녀온 얘기를 했나봐요. 그랬더니 돈 없다면서 뭔 돈으로 다녀왔냐 하고 친정부모님이 전액 다 대주셨다 하니 가면 간다고 해야지 말 안하고 다녀왔다 뭐라하고 선물 안사왔다고 뭐라하고 니네 부모는 돈이 썩어나나보다 비꼬고... 좋은소리 못들었어요.
그뒤로는 어딜가건 시가에 절대 함구합니다.
남편이 시모랑 둘이 여행가는데 장모님께 연락 안 하는거랑 같은 상황
이댓글보니 연락안하는게 맞아보이네요 연락하지마세요
왜요? 배우자만 알면 되죠
남편 출장갈때 친정에 보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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