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성인인데, 유치원생 처럼 말하는 여자들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24-03-20 21:11:50

애낳고 부부싸움 할때쯤엔 성인의 말투로 바뀌겠죠?

진짜 듣기싫고 얼굴 한번 쳐다보게 되요.

듣고있는 남자도 같이..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들리니까.. 

분명 부모님 앞에서는 안그럴듯.

IP : 223.38.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0 9:45 PM (59.17.xxx.179)

    더 나이 먹어도 애한테만 성인 말투

  • 2. 하아
    '24.3.20 10:03 PM (14.42.xxx.149)

    육십 다 돼가는 친한 언니 다정하고 친절하고 참 좋은데 ‘&₩했다요’라는 말 할 때마다 속상해요 재밌는 말투라고 생각해서 쓰는 것 같은데 ㅠㅠㅠ

  • 3. 요즘
    '24.3.20 11:16 PM (211.234.xxx.20)

    학생들부터 30대들까지 단어 끝을 하이톤으로 올리는
    희한한 억양을 쓰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갔었는데요? 친구가? 저한테?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요.
    주현영이 흉내내는 mz세대 억양이랑 비슷해요.
    근데, 아나운서 출신 말하기 강사가 말하길
    저렇게 말하면 되게 신뢰가 안가고..고급스러움의
    반대되는 이미지를 준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95 윤석열 도망갔네요,,, 55 ,,,,, 2024/04/19 29,080
1586294 기독교인들이 왜 욕을 먹나보니 7 ㄴㅇㅈ 2024/04/19 2,123
1586293 전현무 .. 12 좋겠다 2024/04/19 16,697
1586292 생리팬티 너무 좋네요. 10 오~ 2024/04/19 3,635
1586291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가 범인! 아오 2024/04/19 572
1586290 베개속통인데 원하는것을 못 찾겠어요 2 엄마 2024/04/19 265
1586289 제주도 성산에 쓰레기버리고 가는것들. 그렇게 살지마라 11 .... 2024/04/19 1,686
1586288 선재업고 튀어? 18 2024/04/19 3,192
1586287 자라(zara)에 갔는데.. 33 ... 2024/04/19 7,238
1586286 잘 때 식은땀이 나요 7 ... 2024/04/19 1,170
1586285 이재명은 추미애보다 정성호 국회의장을 원하네요 15 이재명의중 2024/04/19 2,546
1586284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물품 보내기시작 18 유지니맘 2024/04/19 1,152
1586283 다이슨 에어랩 22 ........ 2024/04/19 2,898
1586282 지난 2년간 삐둥삐둥 몸에 붙은 살 10킬로 다 뺐네요.. 10 ... 2024/04/19 3,210
1586281 보컬 레슨 해 보신 분 2 ... 2024/04/19 657
1586280 가문의 영광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15 드라마 2024/04/19 1,088
1586279 대치동이 확실히 좋네요 (학원 한달 쉬어보니) 16 학원의 힘 2024/04/19 4,747
1586278 주린이 질문- 배당금 2 l... 2024/04/19 1,266
1586277 스프레이통 내구성 좋은거 찾아요 5 ㅐㅐㅐㅐ 2024/04/19 328
1586276 시리즈온에서 영화구매할때 블루커피 2024/04/19 149
1586275 chatgpt4 구독하시는분 ? 3 00 2024/04/19 728
1586274 김건희가 급했나 보네요 16 고민정 2024/04/19 16,482
1586273 원두를 바이타믹스에 갈면 영 아닐까요? 9 원두 2024/04/19 959
1586272 나솔19 영수는 영자(웹툰작가)를 많이 좋아하네요 21 -- 2024/04/19 3,633
1586271 지금 4.19 혁명 기념식 시청하고 있어요. 4 4. 19 2024/04/19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