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성인인데, 유치원생 처럼 말하는 여자들

..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24-03-20 21:11:50

애낳고 부부싸움 할때쯤엔 성인의 말투로 바뀌겠죠?

진짜 듣기싫고 얼굴 한번 쳐다보게 되요.

듣고있는 남자도 같이..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들리니까.. 

분명 부모님 앞에서는 안그럴듯.

IP : 223.38.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0 9:45 PM (59.17.xxx.179)

    더 나이 먹어도 애한테만 성인 말투

  • 2. 하아
    '24.3.20 10:03 PM (14.42.xxx.149)

    육십 다 돼가는 친한 언니 다정하고 친절하고 참 좋은데 ‘&₩했다요’라는 말 할 때마다 속상해요 재밌는 말투라고 생각해서 쓰는 것 같은데 ㅠㅠㅠ

  • 3. 요즘
    '24.3.20 11:16 PM (211.234.xxx.20)

    학생들부터 30대들까지 단어 끝을 하이톤으로 올리는
    희한한 억양을 쓰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갔었는데요? 친구가? 저한테?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요.
    주현영이 흉내내는 mz세대 억양이랑 비슷해요.
    근데, 아나운서 출신 말하기 강사가 말하길
    저렇게 말하면 되게 신뢰가 안가고..고급스러움의
    반대되는 이미지를 준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96 10년간 14억 뜯어 가정파탄·기초수급자 전락시킨 40대 징역 .. 3 dd 08:22:12 875
1592295 김나영 유튭보니 니플패치 붙인다고 하던데 7 니플 08:20:51 936
1592294 살빠지면 가슴살도 빠지나요? 7 궁금 08:15:45 360
1592293 트와이스 정연이 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 1 . . 08:15:40 816
1592292 머리랑 손이랑 따로 노는건 뭐가 문제인가요?수학. 1 ㅡㅡ 08:15:31 125
1592291 오늘 날씨 옷차림 궁금해요.서울쪽 4 춥다 08:12:44 542
1592290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니 저소득층 3 ㄱㄴ 08:11:34 609
1592289 하나은행 체크카드 만들었는데 제 동의 없이 광고동의 ㅜ 2 .. 08:11:05 318
1592288 우병우, 왜 세금으로 돈까지 줘야합니까 2 08:02:28 934
1592287 양파를 두유제조기에 끓여? 먹었더니 4 ᆢᆢ 07:58:58 835
1592286 다스크 아닌 허리통증 … 병원 어디 가야 하나요 5 허리아프대요.. 07:56:00 279
1592285 미국 의대가기와 한국의대 어디가 어렵나요(냉무) 19 의대 07:44:29 1,275
1592284 한살림 매장에서 일해보신 분 계세요? 10 ㅇㅇ 07:43:52 688
1592283 백내장 수술 혼자 가도 될까요? 5 ㅇㅇ 07:34:10 739
1592282 성기 절제 없이 남자가 여자되나? 7 유리지 07:24:23 1,286
1592281 이전 세입자 거주불명등록하려고해요 3 .. 07:22:46 776
1592280 金값 된 김, 1만원 넘었다 4 ..... 07:22:08 1,122
1592279 미코 출신들은 나이 들면서 진가 발휘하는 듯 싶어요 5 ... 07:20:13 1,946
1592278 조리원 결원 40% 강남·서초에 집중 15 .. 07:15:13 2,619
1592277 무쇠 주방용품? 2 바바 07:06:47 572
1592276 지인들 프사. 어버이날 받은 것으로 10 배리아 07:00:12 2,643
1592275 사망후 보험 해지 관하여 1 궁금해요 06:59:06 539
1592274 무료배달의 이면 8 배달앱 06:45:15 1,492
1592273 조국 "다음은 없다" 검찰개혁 언급 후 단호히.. 4 가져옵니다 .. 06:33:33 1,345
1592272 미국 월마트에서 꼭 사야하는거 잇을까요 7 ㅇㅇ 06:29:08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