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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5세인데 정신과에서 언어지연이라고 나왔어요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4-03-20 15:48:41

남아인데 똘똘하고 순발력 좋다 생각했는데(게임이나 수학 이해력등)

언어지연 나왔어요

너무심란하네요 간곳에서는 영어 비롯 모든걸 끊고 책도읽어주지 말라는데

오히려 영어는 빠른편이었거든요..

너무 심란합니다 3년은 언어치료받으면서 학습적인것 전혀시키지 말라네요

비슷한경험이신분들 조언이나 경험좀 나눠주세요

IP : 211.51.xxx.2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0 3:49 PM (14.32.xxx.78)

    한군데 더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2. 네??
    '24.3.20 3:50 PM (183.98.xxx.31)

    똘똘하고 순발력 빠르고 영어 빠른데 어떻게 언어지연이 나올까요?

  • 3. 이중언어
    '24.3.20 3:50 PM (122.46.xxx.45)

    사용하면 그렇다던데요. 걱정할필요 없을듯

  • 4. **
    '24.3.20 3:50 PM (1.235.xxx.247)

    일상에서 언어지연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똘똘하다고 생각하셨던건데
    언어지연이라고 나온거에요? 좀 놀라워서요 ㅠㅠ
    다른 곳도 더 가보시는게 어떠세요?

  • 5.
    '24.3.20 3:51 PM (211.51.xxx.28)

    영어노출이 빨랐어요 영어는또래보다 빠를듯하고 사이트워드도 다 읽어요 .. 너무 심란하네요

  • 6.
    '24.3.20 3:54 PM (211.51.xxx.28)

    누나가있어서 누나주도로 놀긴했어요 근데 티키타카가안되고 단답형으로 대답한대요 영어발달이 더 빨라서그러는건지 진짜 문제가 심각한건지 걱정이에요ㅠㅠ

  • 7. ㅇㅇ
    '24.3.20 3:54 PM (211.203.xxx.74)

    영어가 5세 또래보다 빠르다는건.. 무슨 기준인가요? 영유요? 또래보다 빠른 언어습득 능력이 있는데 어떻게 언어가 지연이 되는지.. 그냥 이중언어에서 오는 과도기인지..

  • 8. 영어하다
    '24.3.20 3:54 PM (220.117.xxx.61)

    이중언어하다 혼란해서 한국어지연이 되는 애들이 있어요
    한국어 올바르게 한 다음 영어 들어가시면 어떨까요?

  • 9. ---
    '24.3.20 3:55 PM (211.215.xxx.235)

    어느정도 늦다는 건가요? 1년 2년 6개월? 정신과에서 대체 어떤 검사를 했을까요??

  • 10.
    '24.3.20 3:57 PM (211.51.xxx.28)

    게이트 통과했어요 보내진않았지만요
    저도 과도기인건지 모르겠어요
    자세한검사는 다음주에 바로해보자하더라고요
    언어지연과 인지검사요
    오늘은 50분 관찰후 소견이었어요

  • 11. 저기요
    '24.3.20 3:58 PM (223.38.xxx.252)

    Sight words를 읽는다는건
    그냥 어휘잖아요.

    제가 이중언어로 노출해서 키웠습니다

    영어가 더 빠르다는 것운
    영어권 아이의 5살 보다
    더 잘 영어로 말하고 듣는데 빨라야지요.

    Sight words기준이 아니잖아요.

  • 12. 애 ㅓ
    '24.3.20 3:59 PM (223.38.xxx.252)

    애초에 왜 정신과를 갔는지 왜 안쓰나요??

  • 13.
    '24.3.20 3:59 PM (211.51.xxx.28)

    단순한국어지연이면 좋겠는데 누나있어서 제가너무 영어만 노출해서 그랬는지.. 비슷한노출환경인 애들은 영어 한국어 둘다 잘하는데 이런일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 14.
    '24.3.20 3:59 PM (218.150.xxx.232)

    영유나오고 현재 초1인데 주변 친구들보니
    언어지연 종종 나오더라고요. 어렸을때 영어노출이빨라
    영어 스피킹잘하는데 갑자기 초1되니 국어도퇴보
    영어도 퇴보상태요

  • 15.
    '24.3.20 4:01 PM (211.51.xxx.28)

    제가 좀 이상해서 언어발달 센터 가봤었고 언어치료 소견 나와서 정신과서 정확히 보려고 간거에요

  • 16. ...
    '24.3.20 4:01 PM (175.196.xxx.78)

    소아과 정신과 등의 진단 과다로 멀쩡한 아가들 어려서부터 약 먹고 오히려 약 의존 늘어요.
    지켜보세요.
    언어지연이던 아기들 오히려 더 똘똘하게 잘 큽디다.

  • 17.
    '24.3.20 4:03 PM (211.51.xxx.28)

    ㅠㅠㅠ 너무 날서게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너무괴로워서 올린글이에요
    175님 약은 아니고 언어치료 권하셨어요ㅠㅠ 똘똘하게큰다니 말씀이 마음에 위안이됩니다

  • 18. ..
    '24.3.20 4:07 PM (122.40.xxx.155)

    상호작용이 안되는 상황에서 학습(영어등)을 먼저 배우면 유사자폐 비슷한 증상보여요.

  • 19.
    '24.3.20 4:11 PM (211.51.xxx.28)

    122님 그럼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이런경우에요..

  • 20. 언어지연만으론
    '24.3.20 4:11 PM (1.228.xxx.58)

    약을 먹지 않아요
    상호작용이 중요해요 말을 이해하면 말 늦어도 전혀 문제될께 없어요

  • 21. 언어치료
    '24.3.20 4:14 PM (1.228.xxx.58)

    받으세요
    우리애도 카스점수 높아서 장애 나올 정도였는데 똘똘해요
    집안 내력인듯

  • 22. ㅇㅇ
    '24.3.20 4:14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울 애도 이중언어 노출상황에서 한국말이 늦더라구요, 말을 잘 안하려고 하더니 4-5세 되서 말문이 문장으로 터지는데 한국어 영어 둘다 같이 터지더라구요,
    지금 성인인데 초등샘 하고 있어요, 말하는거 좋아하구요,

    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는 아이어릴때 부부 둘 다 해외에서 공부하느라 영상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게 혹시 독이 되었던건 아닌지 혼자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 23.
    '24.3.20 4:21 PM (211.51.xxx.28)

    저도애어릴때부터영상노출했네요 ㅜㅜ 저는 5세인데.. 할수있는건 다해봐야겠네요 걱정되는것은 이런게 인지나 학습능력에 방해를 주는지입니다
    저 의사선생님께서는 책도읽지말고 학습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를 스탑하라하시네요

  • 24. 똘똘한 아이같아
    '24.3.20 4:22 PM (112.152.xxx.66)

    아주 지능적으로 똘똘한 아이같아요
    이중언어로 한국어? 모국어가 좀 장애가 생긴것 같아요

    그런데
    중고등 학업에 한국어 이해는 정말 중요합니다
    의사 말대로 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지금 몇년지연되어도
    공부나 지적인부분은 늦어도 충분히 따라갑니다

  • 25. 미디어
    '24.3.20 4:23 PM (172.56.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잘 안다는데 안타까워서 답니다. 윗댓글처럼 자연스러운 이중언어 환경이 아니고 모국어가 자리잡히기 전에 미디어로 외국어를 습득하면 유사자폐 증상 보이는 경우 많이 봐요. 미디어 당분간 끊어보세요. 태블릿도 주지 말고요, 친구들과 많이 놀게 해주세요. 애가 지능이 정상이라면 엄마가 노력하면 곧 정상되고요. 이중언어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엄마 아빠가 쓰는 언어를 먼저 잘하게 해준 다음에 해줘야 탈이 안나요...

  • 26. ...
    '24.3.20 4:25 PM (175.223.xxx.20)

    좀 이상해서 가봤다고 했는데
    어떤 점이 이상했나요?
    ㅡㅡㅡㅡ
    영상노출은 상호작용이 안되는 활동이니 발달에 영향을
    주죠. 아직도 인지나 학습능력에 방해가 주는지가 걱정된다니... 놀랍네요.

  • 27. ㅇㅇ
    '24.3.20 4:28 PM (118.57.xxx.173)

    진짜 말도 안터진애들 무분별하게 영어노출하지마세요. 지금당장 영어 중단하세요
    영어 따라하고 수학잘한다고 좋은거아니에요
    영어 아쉬워할것도 없어요. 그러다 장애진단받습니다. 그냥 하는말 아니에요.

  • 28. 미디어
    '24.3.20 4:29 PM (172.56.xxx.82) - 삭제된댓글

    ㄴ제가 느끼는 점과 똑같네요. 이 시점에서 인지나 학습능력 고민할 때가 아니라 언어적 정서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어서 사회성에 문제 생기는걸 걱정하셔야 해요...의사 말 잘 듣고 엄마 욕심부터 내려놓고 어떤게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걸까 항상 먼저 생각하세요.

  • 29. 바람소리2
    '24.3.20 4:36 PM (114.204.xxx.203)

    영어가 빠르면 언어지연은 아니고
    이중언어 하느라 그런거죠
    영어는 멈추고
    가족 친구 많이 만나고 한국어 대화 많이 해주세요

  • 30. 그냥
    '24.3.20 4:40 PM (118.57.xxx.173)

    3년지연이면 한국말을 거의 못한다는거잖아요. 심한거에요. 자폐성향 가진아이들이 영어나 수학등 뛰어나게 흡수하는것처럼 보이지만..결국은 그것도 한계에 부딪힙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영어 하지말고 상호작용에 힘쓰세요.

  • 31. ㅇㅇ
    '24.3.20 4:42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위 댓글 달았는데요. 병원에서 하라는거 플러스, 아이랑 많이 놀아주세요,

    마트도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 놀이터도 가고 아이친구랑도 놀게 하고 음식을 먹더라도 맛있니? 응 맛있어 또는 맛없어 싫어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느긋한 환경을 마련해 주세요. 울 애는, 저희가 공부 다 마치고 일년정도 지나니(이때 많이 놀아줬어요) 말문 다 트이더라구요,

  • 32. 아이랑
    '24.3.20 4:45 PM (182.212.xxx.75)

    놀아주면서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 33.
    '24.3.20 4:47 PM (222.107.xxx.62)

    이제 5살인데 그동안 영어 노출을 많이 했다는거는 아주 어릴때부터 영어랑 영어 관련 영상만 노출을 많이 시켰나보네요. 이제라도 영어는 미뤄두고 영상도 끊고 집에서 대화 많이 하고 치료도 받고 하세요.

  • 34. ..
    '24.3.20 4:49 PM (114.205.xxx.179)

    이경우는 아니지만
    아빠가 아들이랑 엄청 놀아줬어요.
    몸으로 같이...
    언어가 너무 늦되서(상호작용 안되서)살짝 우려가 있었는데
    아빠가 애 장난감으로 온몸으로 시끄럽게 놀아주고난뒤 몇개월후 변화가 생겼어요.
    미디어노출 때문이었던건지
    그때 생각하면 아찔한상황인데...
    방문치료등등 보다 온몸으로 놀아준 아빠공로가 제일 커보였어요

  • 35. . .
    '24.3.20 5:06 PM (222.237.xxx.106)

    저는 다른 병원 다시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 아이가 이중언어 환경에서 키웠는데 한국어 영어가 동시에 터져서 쫙 올라요.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한국어 동화책도 읽어주고 영어는 지금처럼 노출시켜주세요. 아이가 언어 영재면 영재지 지연은 아닌것 같아요.

  • 36. 봄날여름
    '24.3.20 5:10 PM (218.235.xxx.115)

    ‘언어지연’ 이라는 것른 상호작용이 안 된다는 것 줄심으로 받아들아셔야합니다. 누나왈 티키타카 안 된다, 그리고 영어도 사이트워드 잘 읽는다. 이 두가지가 다 혼자서 말?하는 것은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거 같아요. 자폐증 아이도 말을 엄청 잘 하는 경우가 있어요. 단, 상호직용=티키타카 없이 혼자서만 떠들지요.

    그 관점으로 아이를 지켜보세요.

    영어를 잘 하는데 언어지연 이라는 건 이상한거 맞습니다.
    영어 잘한다는게 그냥 의미없는 읽기 등 잘한다는 뜻이라면
    언어지연을 고려하시고 치료계획 세우고,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하셔야 할 듯요.

  • 37.
    '24.3.20 5:25 PM (223.62.xxx.146)

    3년지연은 제가쓴말이 아닌데 뭔가 오해가있나봐요
    집에서 의사소통은 잘 되고있습니다 말도 다 이해하고 대답도 잘해서 잘 몰랐어요

  • 38.
    '24.3.20 5:27 PM (223.62.xxx.146)

    누나랑 잘놀고요 근데 대화할때 둘이 영어로 대화하는 경우도 많긴해요 상대적으로 한국말이 덜 노출된 환경은 맞는것같아요

  • 39. 아이고
    '24.3.20 6:05 PM (211.109.xxx.157)

    영어때문에 애 두뇌발달 망치네요
    공부 다 끊고 언어발달에 주력하시길요
    언어가 늘지 않으면 사고력이 늘 수가 없어요

  • 40. ::
    '24.3.20 6:38 PM (218.48.xxx.113)

    저희아이 말더듬고 언어가 좀 늦었는데요.
    저도 걱정되서 50분에 몇만원인가 언어병원에 갔다가 실망했어요. 좀 지켜보기로하고 그냥 일상 생활했어요.
    그러더니 유치원보내니 학습능력 똑똑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 반장. 고등학교 회장하고 좋은대학 나와서 지금 사회생활 잘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말더듬고 그랬다고 느끼네요.
    책읽게하고 편하게 놀게하세요

  • 41. ebs에서
    '24.3.20 6:50 PM (121.168.xxx.246)

    부모는 아이가 영재인줄 알았는데 언어지연 받은 편 있어요.
    그 부모가 어이없어 하셨는데 선생님이 영재 아니다.
    영어도 잘하는게 아니다. 말씀해 주셨어요.
    어려서는 부모 판단이 틀린경우가 많더라구요.

    중요한건 지금 상호작용의 언어를 주고받지 못하면 수학영재여도 바보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전문가의 얘기를 흘려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 42. ㅇㅇ
    '24.3.20 6:53 PM (211.234.xxx.242)

    윗분 ebs 그 프로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보고싶어요

    그리고 원글님 애들끼리 영어로 대화한다는것도
    단어나 간단한 문장 얘기하는 정도가 아닌가요

  • 43. 너무
    '24.3.20 7:05 PM (221.149.xxx.61)

    너무빨리 영어시키지마세요
    이말도 저말도못합니다
    한국말완전 다익히면 그때영어시키세요
    언어학자들은9살에 영어시키라고하더군요

  • 44.
    '24.3.20 7:08 PM (218.238.xxx.229)

    121.168님 저도 그 ebs 프로그램 궁금합니다 어떤편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5. ...
    '24.3.20 7:19 PM (180.70.xxx.60)

    금쪽이에 비슷한 아이 본 것 같아요
    패드로 영어노출만 주구장창 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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