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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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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곳으로 떠난 배우 이선균씨

쓸쓸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4-03-20 11:12:14

고 이선균씨는 개인의 삶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눈빛이 선하고 야박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어쩌다 순간덫에 걸려 떠나간건지..

봄볕이 어쩌다 보면 따뜻한 아쉬움이 느껴지는데 고 이선균배우가 인간중 그런 느낌이라..참 아쉬운 배우 입니다.  

IP : 59.4.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0 11:14 AM (112.152.xxx.192)

    편안하게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배우라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 2. 마치 아는 사람
    '24.3.20 11:14 AM (39.125.xxx.100)

    처럼 문득 떠오르며
    아려요...

  • 3. ....
    '24.3.20 11:17 AM (112.148.xxx.198)

    그쵸.
    넘 아까운 배우가 떠나버렸죠.
    가족들 슬픔은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요. ㅜ

  • 4.
    '24.3.20 11:22 AM (61.47.xxx.114)

    동료나 후배들 자기드라마나 영
    화에 어떡하든 데뷔시키고싶어
    감독한테 얘기하는배우였는데
    참~씁쓸하네요

  • 5. 착해보이는
    '24.3.20 11:24 AM (58.231.xxx.12)

    사람이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 6. --
    '24.3.20 11:29 AM (182.210.xxx.16)

    커피프린스때부터 오랜세월 좋아했던지라.... 진짜 많이 놀라고 슬펐네요.. .. ..
    아까운 배우... 더이상 새로운 연기를 볼수없군요...

  • 7. ...
    '24.3.20 11:37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커프에서도 공유보다 이선균이었고
    이선균은 믿고보는 배우였는데
    이제 더이상 새로운 그의 작품은 못본다 생각하면 아쉽고 아깝고 슬프고...
    그곳에서 못다한 연기 펼치길바라며 평안하길...

  • 8. ...
    '24.3.20 2:46 PM (45.124.xxx.69)

    아깝습니다. 그가 출연했던 작품 마음이 아파 아직은 못 보겠어요.

  • 9. .....
    '24.3.20 3:31 PM (90.213.xxx.154)

    목소리가 좋았는데...

    한동훈 마약... ㅜ ㅜ 윤석열....

    3년은 너무 길다 ㅆㅂ

  • 10. 저는
    '24.3.20 3:32 PM (211.211.xxx.23)

    아직 안믿어요.
    언젠가 어디에 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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