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손 하나 안대고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싶었는데.
여지껏 또 그래왔구요.
그런데 원미경씨를 보면, 자연스럽고 우아한것은 맞는데, 살짝 손을 좀 보시면 어떨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스멀스멀 드네요.
이미숙씨 빼어난 미인이고 그만큼 유지하려고 관리 많이 받고 그런건 아는데, 또 너무 관리가 쎄서 자연스럽지 않고 표독스러워 보이고.
그 중간은 어디쯤인지?
중년분들 어디까지 관리하세요?
눈가의 선명한 주름을 보고 아침부터 심란한 50대 후반입니다.
얼굴에 손 하나 안대고 자연스럽게 나이들고 싶었는데.
여지껏 또 그래왔구요.
그런데 원미경씨를 보면, 자연스럽고 우아한것은 맞는데, 살짝 손을 좀 보시면 어떨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스멀스멀 드네요.
이미숙씨 빼어난 미인이고 그만큼 유지하려고 관리 많이 받고 그런건 아는데, 또 너무 관리가 쎄서 자연스럽지 않고 표독스러워 보이고.
그 중간은 어디쯤인지?
중년분들 어디까지 관리하세요?
눈가의 선명한 주름을 보고 아침부터 심란한 50대 후반입니다.
보톡스, 리프팅시술, 토닝
주기적으로 받아요
필러는 안하고요
얼굴 자연스러워요
너무 인위적이면 과거 유흥업소녀같은데
그것보단 자연스러운게 나으네요
윗님 처럼만 해요
넣는건 무서워서 안해요
원미경씨는 자녀가 셋이고 미국서 기독교인 사모로 관리 안하고 살아서 더 그럴거에요
자기얼굴에 이나 일에 만족하고 사는듯요
시청자 입장에선 예전 미모를 알기에 놀랬네요
나이듬이 저렇구나
왕년에 너무 예뻤어서 비교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여성스럽고 아름다워요
지금도 고우신데 왜 자꾸 미용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얼굴에 손 안대요
편평사마귀만 제거했습니다
원미경씨 성형 괴물들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예쁘기만 하던데 왜 손을 보라고....
일반 주부들도 최소한 보톡스 정도는 다 하는데 그것조차 안한 얼굴 같아서 놀랍고 존경스러웠어요.
얼굴에 투자할 충분한 여유가 있지만 (그것도 연예인이 ) 전혀 손을 대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자존감이 높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는 뜻.
보기 너무 좋고 편안해 보여요.
이미숙씨는 단순 피부과 관리 받은 얼굴이 아니고 거상한
얼굴.
거상으로 젊어 보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더 표독스럽게 보임.
원미경씨가 노안인거 같아요.
60년생인데 주변에 시술 거부하는 친구들 그 정도로 주름 없거든요.
원미경씨는 노안인데다가 시술을 싫어하는 성향으로 보여요.
미리 걱정 안해도 됩니다.
손은 안되도
기본관리는 하고싶어요
나이먹어도 조금은 어려보이고싶은게 사실이잖아요
원미경은 65세나이에비해 너무 할머니같아요
자연스럽개 나이들어 주름이 보이는 배우 좋지요..
다만, 원미경씨는 어머니 역할도 좋지만
피부만 회복되면 아직은 좀 더 다양한 배역도 가능한 나이고
커리어 있고 화려한 역할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다른 배역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주름이 보이는 배우 좋지요..
다만, 원미경씨는 보통의 어머니 역할도 좋지만
피부만 회복되면 아직은 좀 더 다양한 배역도 가능한 나이고
커리어 있고 화려한 역할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다른 배역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온갖관리 다 받고 있을텐데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는거 말곤 나이가 덜 들어보인다거나 그런거 없던데
얼굴이 크면 같은 주름도 크고 많아 보이고 얼굴이 작으면 주름이 많아도 젊어보이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환갑 넘어도 얼굴에 기를 쓰고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구나..
그 둘의 중간쯤의 관리를 누가 정할 수 있겠어요
원글님이 판단하는거지요
원미경씨 보면 젊었을때 예쁨을 충분히 누려서 외모에 대한 집착이 없어보여요
심은하처럼요
원미경씨 60대 중후반인데 좀 더 팽팽해지고 좀더 예뻐지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하여간 우리나라는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인정안하긴 하네요
시술 해도, 시술 안해도
수시로 가십거리가 되니 말이에요
화장도 안하고 수수한 차림새로 드라마 찍어서 그렇지 화장하고 꾸미고 도도한 표정 지으면 멋질겁니다
이미숙씨가 예쁘긴 해요
저도 광대 있는데 이미숙같은 광대 부러워요
눈크고 코 날렵하며 높고. 광대있는데 얼굴 작고
원미경씨도 눈크고 예쁘죠. 스타일이 이미숙이가 더 세련되서
그럴꺼에요 얼굴 뿐 아니라. 몸매까지 신경쓴 느낌이고
원미경씨는 자연스럽고요
그래도 보통 아줌마들보다 더 예뻐요
동네 나가보세요 다 못생겼죠 아줌마들
광대뼈 부심 아짐 또 등장
도대체 광대뼈가 동안에 무슨 작용을 한다고 광대 예찬을..
웬디도 광대뼈 축소하고 너무 예뻐졌더만..
장두형인 백인들이야 광대뼈가 매력일 수도 있겠지만
납작한 동양인들 두개골에선 광대뼈는 어쨌거나 마이너스
요인이에요
원미경씨 곱고 보기 좋던데요.
피부는 원미경씨가 더 좋아보여요.
배역이 서민적인 역할이라 꾸미지 않아서 더 비교되는거지 오프에서 차려입은 모습은 다를것같아요.
목소리, 발음도 좋아서 더 편안해보여요.
이미숙씨는 드라마속 모습이 최대치로 보여요.
이마 필러 넣었구요(82에서 부정적이지만 본인포함 주변에서 안했으면 큰일날뻔이라고 ㅎ)
볼이나 입주변 필러는 부자연스러워서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구요
유전적으로 기미 잘 생기는 피부라 토닝 일년에 한번씩 하고
쥬베룩+포텐자, 리쥬란 두달에 한번씩 합니다. (대신 화장품 완전 싸구려 써요)
미간 보톡스, 이마 보톡스 가끔 하구요
울쎄라, 써마지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병원에서 권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노안이었는데 지금 친구들 중 제일 동안입니다
나이들어서 동안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60넘어서까지 얼굴에 신경쓰고 살아야 된다니 너무 피곤합니다
동안이라고 하는 말 다 인사치레인거 모르시나요들
아무리 피부반짝하고 주름없어도 그나이 다 보입니다
저도 얼굴에 무리하게 손보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이미숙은 시술이나 수술 많이 했겟지만 이뿌게 늙어가는거 처럼 보이고....원미경은 너무 손을 안돼서 정말 친숙한 우리네 할머니 같아요...
60이고 80이고 여자든 남자든 예쁘고 동안인게 좋죠
너~무 안하는분 보면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게 아니라 안타깝더라고요
이미숙 뭘 했는지 사나워 보이고
원미경 김남주 엄마로 나오는데 자연스럽고 편해보여요.
그런 연기자들 제발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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