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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전업이신 분들 딸,며느리

. 조회수 : 13,671
작성일 : 2024-03-20 00:34:57

평생 전업으로 사시는 50대이상 분들

본인 딸이나 며느리가 꼭 일하셨으면

좋겠나요?

일한다면 육아도우미 비용만 월 300은 나갈텐데 애기 풀타임으로 봐주실 건가요?

풀타임으로 안봐주신다면 이유는 뭔가요?

 

본인처럼 전업으로 애기만 키운다일하길 바라고 일하면 풀타임으로 애기 봐준다
IP : 118.235.xxx.10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3.20 12:39 AM (14.32.xxx.215)

    왜 내 맘대로 ...
    딸 며느리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죠

  • 2. 저는
    '24.3.20 12:4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일을 하든 전업을 하든 딱히 바라는 거 없고 관여할 생각도 없어요
    어떻게 살든 응원하고 지켜 보겠지만
    하루이틀 봐주거나 급할 때 도와주는 정도
    어찌됐건 주양육은 안할겁니다

  • 3. 무슨
    '24.3.20 12:41 AM (121.133.xxx.125)

    경제적. 정신적 준비도 안하고
    아이를 가지나요?

  • 4. ...
    '24.3.20 12:41 AM (223.39.xxx.83) - 삭제된댓글

    전 30대인데
    그건 딸 며느리가 결정할 일 아닌가요?
    엄마나 시엄마가 도와줄 순 있겠지만 애 봐주는게 의무는 아니죠

  • 5. ...
    '24.3.20 12:47 AM (211.179.xxx.191)

    며느리 전업하면 좋겠어요.

    물론 아들이 그만큼 벌어다줘야 가능한거니 맞벌이라면
    급할때 애는 봐줄수 있는데 전담은 힘들어요.

    제가 병이 있어서 애 주양육 하다가는 입원할판이라 못해요.

  • 6. ...
    '24.3.20 12:49 AM (223.39.xxx.83)

    전 30대인데
    그건 딸 며느리가 결정할 일 아닌가요?
    엄마나 시엄마가 도와줄 순 있겠지만 애 봐주는게 의무는 아니죠
    나이든 부모님께 죄송한 일이에요

  • 7. .....
    '24.3.20 12:51 AM (1.241.xxx.216)

    전업이든 아니든 손주양육을 할 의무는 없네요
    정말 필요할 때는 도울 수는 있겠지만요

  • 8. ㅁㅁ
    '24.3.20 12:53 AM (125.181.xxx.50)

    본인 전업여부 상관없이 30대 딸, 며느리 또래는 다 공들이고 돈들여 대학교육 시켰을텐데 집에서 애기 키우며 전업하기엔 너무 아낍지 않나요? 하다못해 요즘 널린게 어린이집인데 저라면 여력된다면 딸, 며느리가 사회생횔 맘편히 하게 도와주고 싶어요
    딸, 며느리도 저한테 육아 원하고 믿고 밑겨야겠지만요.

  • 9. 아니
    '24.3.20 12: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무엇이 궁금하셔서 본인 생각은 밝히지도 않으시고 질문만 하시나요? 원글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40대인데 딸이나 아들이나 며느리가 일하고 말고는 본인들 결정인거죠. 애도 능력이 되고 원해서 낳거나 말거나 그것도 그들의 사생활입니다.
    재산 많아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으나 일상은 본인들이 계획하고 꾸려나가는 겁니다.

  • 10. ㅇㅇ
    '24.3.20 12:59 AM (211.225.xxx.143)

    이것땜에 요즘 애들 싸워서 걍 애 안낳고 말잖아요. 저희때처럼 여자가 맞벌이도 하고 애도 보고 집안일도 하고 (특히 밥차리는거) 그러다가 죽어나는 선배들보고 요즘 애들은 아예 일할거면 애 안낳자 주의예요

  • 11. 지금
    '24.3.20 1:09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오육십댂까진 전업이 많았지만
    지금 젊은 세대는 아주 풍족한 경제력이
    아니라면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전업
    거의 안할 수 밖에 없죠
    이혼률도 높은데 전업하다 헤어지면
    그때서 뭘로 경제활동하나요
    그리구 월 몇백이 육아비로 들든
    부부가 알아서 해야지 왜 부모가?ㅎㅎ
    전 성인 아들 둘 있고 딩크 좋다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니에요 한국

  • 12.
    '24.3.20 1:12 AM (187.178.xxx.144)

    며느리든 딸이던
    아이낳음 전업하고
    아이안낳음 일했으면 해요.
    전 근데 딸이 아이안낳고 커리어를 쌓으면 좋겠어요.

  • 13. 그건
    '24.3.20 1:16 AM (174.29.xxx.204)

    전적으로 아이부모인 자식들이 결정할 일 아닌가요?
    물론 딸이나 며느리가 부탁한다면 봐줄지 안봐줄지 얼마만큼 해줄수 있는지는 개개인에따라 다르겠죠.
    육아 도우미처럼 전적으로 일주일내내 하루 8~9시간씩 봐준다는건 엄청난 책임과 업무량이죠.
    전 평생 전업인 분들에게만 질문하신 이유가 무얼까 싶습니다.
    직장다니시던 분들도 은퇴하고 시간있으면 손주들 돌봐줄 수 있는데 꼭 전업이신 분들에게만 물으신 특별한 연유가 있으신지요?
    전업이었기때문에 내딸이나 며느리는 꼭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평생 일하신분들도 내가 일해보니 여자는 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실수도있고 또 전업해보니 삶의 만족도가 맞벌이한거보다 더 좋아서 내 딸이나 며느리는 일안했으면 좋겠다 생각할수도있는데 전업이신 분들만 딸이나 며느리가 직장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것이다라는 전제가 전 의아합니다.
    분명 전업이신 분들도 그냥 외벌이로 아이키우고 살림만하니 좋더라 생각하실수 있고 내가 전업이라해도 이제 인생 노년기엔 나도 육아와 살림의 책임에서 벗어나서 비록 내가 직장은 없더라도 전적으로 일주일내내 손주들 봐주고싶지않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 14.
    '24.3.20 1:19 AM (220.94.xxx.134)

    전 전업이였지만 돈을 떠나 일을 안하게 너무 후회되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지만 나를 위해 일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집에서 애보고 살림하는것보다

  • 15. ....
    '24.3.20 1:23 AM (114.200.xxx.129)

    저는 아직 자식도 없지만 이걸 왜 부모님한테 물어보는 질문인가 이해가 안가네요.??
    딸이든 며느리이든 본인 인생을 왜 부모가 결정을 해야 되는건지 싶네요 ..

  • 16. ..
    '24.3.20 1:35 AM (118.235.xxx.109)

    전업에게 물어본 이유는 저의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평생 전업이신데 제가 워킹맘이 되길 바래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육아와 일은 양립할 수 없는 것 같거든요
    퇴근하면 피곤해서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육아는 사치거든요

  • 17. ...
    '24.3.20 1:36 AM (221.151.xxx.109)

    일 안해본 사람은 직장 다니는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 18. ㅇㅇ
    '24.3.20 1:38 AM (180.64.xxx.3)

    원글님 둘 중 하나만 하세요 둘다 해주길 바라는
    남편, 시엄마들
    너무
    염치없어요

  • 19. 그건
    '24.3.20 1:51 AM (180.71.xxx.112)

    아이 엄마가 알아서 결정할일이고 남편과 상의해서 하면 될일
    힘들던 안힘들던 일하고 싶고 , 일해야 한다면 하는거고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집에 있거나 아님 딩크를 하던가
    선택은 당사자 들이 결정해야 함

  • 20. ,,
    '24.3.20 1:55 AM (1.229.xxx.73)

    부부 당사자가 결정할 일

  • 21. 이상한질문
    '24.3.20 1:56 A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이 결정할 일이죠
    두분이 원하셔도 님이 못하겠으면 못하는거고
    해야하고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 22. ....
    '24.3.20 2:00 AM (89.246.xxx.222)

    다 일찍 복직해요. 교사 변호사 두루두루.
    단골 미용사도 출산 후 6개월 있다 일나오구요.
    공통이유는 혼자 아기 돌보기 힘들어서요. 차라리(?) 회사가 낫다.

    워킹하려면 시모든 친정이든 비빌 데가 있어야... 도우미 쓰던가

  • 23. 원하는대로
    '24.3.20 2:08 AM (71.212.xxx.100)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나요?
    아들이 혼자서 충분히 잘 벌면
    며늘은 살림 좋아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 데려왔음 좋겠어요
    그게 아니람 둘이 벌어서 먹고 살아야할테고... 말해서 뭣?
    도와달라고 하면 애는 봐줄거에요 내 집에 데려오라고 해서

  • 24. 원하는대로
    '24.3.20 2:09 AM (71.212.xxx.100)

    전업 분들 일안하서 후회하지 마세요
    돈벌이 없다고 주눅들지도 마세요
    그 자리가 얼마나 대단한 자리인지 비어봐야 알아요

  • 25. 윗님
    '24.3.20 2:13 AM (117.111.xxx.120)

    직장이고 집이고 담당자 비면 큰일날줄 알죠??
    다 어떻게든 굴러갑니다

  • 26.
    '24.3.20 2:44 AM (211.227.xxx.46)

    평생 전업은 아니었지만
    43개월 되도록 손주케어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 교육에 취미(?)가 있어 힘들지만 보람찹니다.
    남편까지 은퇴하고 육아동지해줍니다.
    이 나이에 손주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싶습니다.
    둘이서 유치원 등교시키고 또 하원시켜
    놀이터에서 2시간 정도 손주와 놀면서 산책합니다.

    저는 저희 남매에게 말합니다.
    각자 잘하는 것을 하자고 말이에요.
    아들내외는 딩크 선언했습니다.
    그 또한 그네들이 선택했으니 별 수 없습니다.
    손주가 커가는 걸 지근거리에서 지켜
    보게해준 딸아이에게 고맙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차고 넘치게 사랑하며 길렀다고 자부했는데
    손주를 기르며 새댁시절 부족한 어미노릇이었음을
    느끼고 채워지는 마음이 듭니다.

  • 27. ㅇㅇ
    '24.3.20 2:50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전업 할 수 있게 아들이 돈 잘 벌면
    얼마나 좋을까?
    전업은 희생 이죠
    사랑으로 감네하는 거지

    딸은 딸이 돈을 왕창 벌어 사위가 육아 살림
    집안일 맡아 주면 좋겠어요
    상상만 하는 거니 뭐;;;;

  • 28. ..
    '24.3.20 2:5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노인들 의견이 중요 한가요?

  • 29. 다른사람
    '24.3.20 6:07 AM (223.62.xxx.206)

    의견 경험 필요없고 시엄마 친정엄마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직장 다니면 애키워 줄거냐고요

    어떤엄마든 애키우고 직장도 다니라고 할 엄마는 없을거 같고요

    직장다니라 종용하면 애봐줄 용의가 있으신가부죠

  • 30. 바람소리2
    '24.3.20 6:11 AM (114.204.xxx.203)

    일은 본인 선택
    여유있고 본인이 전업한다면 그것도 좋고...
    일하고 가까이 실면 봐줘야죠
    유아원 보내고 데려오는 정도?
    아예 모르쇠는 못해요
    땔이 아예 합가한 집도 있어요

  • 31. 30년
    '24.3.20 6:16 AM (211.211.xxx.245)

    저는 직장30년차로 힘들게 육아하고 직장다니며 이제 아이들도 모두 직장인입니다.
    모든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지요. 저희는 딸만 둘인데 둘다 엄마가 직장다니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본인들도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어해요. 제가 부질없다고 해도 욕망가들이라..
    저도 명퇴가 가능해서 딸들이 결혼해 아이를 키우게되면 바로 명퇴하고 도와줄 생각입니디.
    맞벌이하먀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 개인적으로 아이키웠던 시간들이 힘들지만 너무 행복했었던 순간들이어서요. 근데 이또한 아이의 선택이겠죠.

  • 32. ..
    '24.3.20 6:17 AM (223.32.xxx.77)

    제가 일히면서 시터 두고 일하는데요.
    우선 전 일 하는 사람이었음 합니다. 의외로 남자가 혼자 다 식구 책임진다는 게 스트레스 엄청나요.
    그리고 애는 안 낳았음 좋겠네요.

  • 33. 저는 봐줄거예요
    '24.3.20 6:35 AM (14.49.xxx.105)

    결혼 안한다고 해서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솔직히 손주 봐줄 나이되면 남편도 집에 있을 나이고 집안일이라고 할만한것도 거의 없고 시간여유가 많잖아요
    생애 가장 여유있을 시기라고 봐요
    부부가 같이 손주 봐주는게 모두에게 이로운거 같아요
    자식부부나 우리 부부 손주 모두에게
    어느 정도 크면 어린이집 보내서 자유시간 확보하고 가끔 시터도 부르구요
    평생 돌봐주기만 해야하는 반려동물도 키우는데 내 손주 못봐준다는건 너무 냉정한거 같아요

  • 34. 근데
    '24.3.20 7:05 AM (1.227.xxx.55)

    원글님, 그런 건 결혼 전에 남편과 의논이 끝났어야죠.
    남편과 합의 되면 뭘 하건 원글님 부부가 결정하는 겁니다.
    친정,시가의 의견이 왜 중요한가요.

  • 35. ㅎㅎ
    '24.3.20 7:10 AM (183.99.xxx.254)

    그럼 두분께 직접말하세요.
    일 육아 힘들어서 둘다 못한다. 자신없다
    아기 풀타임으로 봐주시거나 시터비 대주시겠냐고..

  • 36. ㅇㅇ
    '24.3.20 8:10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그런 문제는 남편하고 상의해야지
    결혼은 독립이라면서
    힘들땐 꼭 부모 찾아대요.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일테니
    신경쓰지 마시고 각자 집안일은 알아서...

  • 37. ㅇㅇ
    '24.3.20 8:10 AM (122.47.xxx.151)

    그런 문제는 남편하고 상의해야지
    결혼은 독립이라면서
    힘들땐 꼭 부모 찾아대요.
    아무 생각없이 한 희망사항 말일테니
    신경쓰지 마시고 각자 집안일은 알아서...

  • 38. 육아는
    '24.3.20 8:13 AM (118.33.xxx.32)

    남편이랑 상의 하세요.

  • 39. ..
    '24.3.20 8:21 AM (202.20.xxx.210)

    참고로 육아는 절대 안해요.
    제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귀찮았는데.. 다 늙어서 육아..
    주변에 나이 많이 들어보이는 분들 하나 같이 황혼 육아..

  • 40.
    '24.3.20 8:22 AM (223.38.xxx.160)

    육아는 본인 일인데 왜 부모님께 떠넘겨요?
    저는 결혼할때부터 시어머니가 아이 안봐주시겠다고 선언하셨고 그이후로 아이를 낳던 말든 전혀 신경 안씁니다.

  • 41. 사바사
    '24.3.20 9:15 AM (123.212.xxx.149)

    저희 시어머니는 평생 전업이셨는데 저 전업인거 전혀 불만 없으시고
    저희 친정엄마는 워킹맘이셨는데 저 일하길 원하세요.
    저도 님처럼 둘다는 못하고 애 낳아서 전업중인데요.
    어른들은 애는 당연히 낳아야된다 생각하고 선택이라 생각못하시는듯
    그리고 아이 어느정도 기르면 또 경제적 능력이 있으면 좋으니 일도 하라그러고요
    본인들은 한참 지난 이야기라 힘든지 어떤지 중요치않고 남들도 다 해 이런 마음인거죠.

  • 42. 애를
    '24.3.20 9:47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낳든 안낳든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
    친정모 시모 의견에 휘둘릴 일이 아니예요.
    님의 남은 평생과 낳을 아이의 평생이 걸린 문제예요.
    아무리 할머니가 애를 봐준다해도 그 시기는 겨우 10여년 안팎이에요.

  • 43. ..
    '24.3.20 11:06 AM (223.33.xxx.53)

    시터비 300들면 부모님 전담일 경우 월 얼마씩 드리나요?
    요새 어떤지 비용도 궁금하네요

  • 44. 알아서
    '24.3.20 11:15 AM (211.49.xxx.234)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수 있지만

    집에 오면 쉬어야 한다면 육아하는 동안 시부모던 친정부모던 한집에 같이 살아야 하는 건데
    그건 괜찮은 건지.

  • 45. ...
    '24.3.20 12:27 PM (211.201.xxx.209)

    아이 안 낳고 본인 커리어 지키는게 낫죠.

  • 46. 제가
    '24.3.20 2:34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전업이었고, 딸 아이 낳으면 봐줄 거예요.
    아이들 어릴 때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기에 손주 봐주는 것도 아이들이 요청하면 기꺼이 해주고 싶어요.

  • 47. ㅇㅇ
    '24.3.20 8:06 PM (125.132.xxx.156)

    상관없어요 낳든말든 둘이 원하는대로
    육아 전담 부탁은 못들어줘요
    백일부터 어린이집 보내든 알아서하고
    아파서 못가는날이나 비상시에만 봐주겠어요
    그것만도 대단한 도움이죠

  • 48.
    '24.3.20 8:17 PM (1.235.xxx.138)

    일하고 있는데.,.
    집이 여유로우면 일 안해도 되지않나요?
    며느리고 딸이건간에 여유로우면 직업없어도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노는꼴 못보구요,

  • 49.
    '24.3.20 8:29 PM (106.101.xxx.210)

    솔직히 돈때문에 동동대며
    일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자기 일이 너무 좋다면 어쩔수없지만요

  • 50. ㄷ느
    '24.3.20 10:05 PM (59.14.xxx.42)

    지 자식 낳아 기르는데, 웬 친정, 시댁요? ??

  • 51. ㅓㅏ자
    '24.3.20 10:33 PM (14.32.xxx.155)

    전업이길 바래요
    그럴 형편이 되면 더욱 좋겠구요

  • 52. 돈있으면
    '24.3.20 10:39 PM (123.199.xxx.114)

    내주고 싶은데
    자기 밥벌이도 힘든데 아이는 무슨

  • 53. ㅡㅡ
    '24.3.20 10:50 PM (211.234.xxx.233)

    전업주부인데,
    딸도 그랬음 좋겠어요
    손주는 낳지 말라고 하려고요

  • 54. ㄴㄷ
    '24.3.20 10:56 PM (211.112.xxx.130)

    경제적 능력있는 인품 좋은 남편 만나 호강하고 살면 좋죠.

  • 55. 저는
    '24.3.20 11:35 PM (121.177.xxx.90)

    애기를 낳았으면 적어도 3년동안은 모든 엄마들이 집에서 자기손으로 아기를 키우게 법적으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 56.
    '24.3.20 11:49 PM (58.123.xxx.140)

    전 전업했음 좋겠어요
    제가 애들 집은 사줄수 있어서
    절대 손자든 외손자든 안키워줄겁니다.
    늙어서 무슨고생 인가요 ㅜㅜ 인생괴롭네

  • 57. ..
    '24.3.20 11:57 PM (115.138.xxx.60)

    3년을 집에서 애만 키우게 하라니..
    뭐 여자는 애 키우는 기계인가요..
    여자들 생각이 이러니 유리천장이 생기는 거고 저출산이 되는 거죠. 일하는 여자도 꿈이 있고 야망이 있어요. 애 둘 이면 5년은 쉬어야 되는데 뭔.. 출산.
    저도 하나 키우지만 저라면 애 안 낳고 살겠네요.

  • 58. ..
    '24.3.21 12:06 AM (118.46.xxx.4) - 삭제된댓글

    부모세대들이 딸 며느리한테 일하라고 하고,
    애는 힘들어서 못봐준다고 하고..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서 애를 안낳는다고.. ㅠㅠ

    손주들한테 돈은 퍼줘도, 애는 봐주기 싫다는 할머니들이야말로,
    요즘 저출산문제를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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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039 여의도역 주변 구내식당 2 점심 2024/04/18 866
1586038 접시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안좋은 징조인가요? 25 ㅎㄴ 2024/04/18 2,466
1586037 반찬가게 진짜 비싸네요... 22 허걱 2024/04/18 7,091
1586036 연구소 인턴 vs 외국계 정직원 9 갈등 2024/04/18 1,253
1586035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8 ... 2024/04/18 1,308
1586034 공장형 피부과는 어떻게 찾아볼수 있나요? 10 .... 2024/04/18 2,010
1586033 아이와 서울 여행 가는데요. 13 0,0 2024/04/18 1,616
1586032 “공항갈 때 난처해요”…1967년생 ‘초동안’ 브라질男 6 2024/04/18 4,725
1586031 손열음 ㅡ헝가리무곡 5 ㄱㅂㄴ 2024/04/18 1,033
1586030 무슨 차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2 ... 2024/04/18 2,361
1586029 데일리 립 1 봄아줌마 2024/04/18 615
1586028 결혼 전에 배우자 성품을 알 수 있을까요? 5 결혼 2024/04/18 2,238
1586027 전립선 수치 1.7이면 4 .. 2024/04/18 613
1586026 성폭행범에게 복수하는 방법 2 아하 2024/04/18 2,464
1586025 끌올)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어제부터 시작 11 유지니맘 2024/04/18 1,060
1586024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6 vvvvv 2024/04/18 1,012
1586023 포청천 의견이 필요 합니다. 반품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14 .. 2024/04/18 1,705
1586022 남자가 A랑 썸타다 B랑 사귀게 되면 5 forwar.. 2024/04/18 1,809
1586021 나솔 상철, 옥순 같이 우는데 13 -- 2024/04/18 4,627
1586020 의대증원2000이망할수밖에없는이유 15 부동산스터디.. 2024/04/18 1,793
1586019 이제는 존재하지않는 이낙연지지자로...모는자가 누구? 22 ... 2024/04/18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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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017 상조도우미 수고비 따로 드리나요 14 R 2024/04/18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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