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사고ㅡ 보상은?

속상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4-03-19 21:37:33

택배를 시켰는데

완료됐다 문자와서 나가보니 없어요

 

문자먼저 보내는 경우가 있어서

10분정도 후에 다시봐도 없어서

택배기사한테 전화하니 오후에 찾아봐 준다고

했어요

 

근데 저녁에 다시 전화와서 안보인다고

내일까지 기다려보라고 ㅜㅜ

오배송되고 그 집에서 가지고 들어갔으면 

낼 돌려줄지 모르니 기다려보라고

 

6만원쯤하는건데 

속상하네요

이런거 보상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나요

IP : 1.237.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9:45 PM (122.32.xxx.170)

    기분 나쁘시겠어요
    택배 기사가 물어줍니다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 2.
    '24.3.19 9:51 PM (1.237.xxx.181)

    기다리는데 찝찝하네요
    가지고 간 사람? 혹은 오배송되었다면
    연락하거나 밖에 놔두지 왜 ㅜㅜ

  • 3. ///
    '24.3.19 9:56 PM (122.32.xxx.170)

    잘 못 가져간 사람은 모르고 집에 들여놨을 수도 있어요
    몰랐다가 알았어도 연락없이 물건 만 문 밖에 내 놓는 사람도 있더라구용ㅠ
    그럼 찾는데 며칠 걸 릴 수도.. ㅠ

  • 4. 나는나
    '24.3.19 10:08 PM (223.38.xxx.4)

    판매처에 전화해서 사고처리 하고 다시 보내달라 하세요.

  • 5. 그게
    '24.3.19 10:24 PM (1.237.xxx.181)

    판매처에 전화해서 사고처리 하고 다시 보내달라 하세요.

    ㅡㅡㅡㅡㅡ
    외국회사고 자동으로 배달완료로 떴어요
    아이#브 인데
    택배기사가 배송완료하면 자동으로 되는듯 싶네요
    속상속상

  • 6. 경험자
    '24.3.19 11:31 PM (122.43.xxx.34)

    내일 택배회사 콜센터에 전화하세요.
    장애접수나 불편접수로 접수하세요.
    택배번호 미리 적어두시고요.
    본사에서 처리하면 빨리 되요

  • 7. 택배분실
    '24.3.20 7:25 AM (61.43.xxx.79)

    장애접수. 불편접수

  • 8. ㅇㅁ
    '24.3.20 7:59 AM (211.36.xxx.218)

    며칠전 우리집얘기네요
    택배기사가 남의집에 갖다뒀다고 인정했는데
    찾아다준다더니 이틀 연락없음
    쿠* 통화 택배영업소통화 물건배송처통화
    정말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데
    그저께 퇴근하고보니 신발박스같은게 집앞에 있는데
    우리이름이 아니라 집앞에 내놨는데
    어제 연락와서는 그게 우리가 시킨거라네요
    오배송 된집에서 뜯어서 박스다버렸다고
    원래박스의 4배정도 되는박스에
    그럼 연락한번 하면되지
    결국 박스개봉다된걸 쓰라근걸
    다시 보내라 했어요
    앞으로 이 택배회사는 거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85 임윤찬 7 Zz 2024/04/19 2,122
1586284 지금 집값 20년도 초반~21년도 후반이던데 뭐가 올라요 2 2024/04/19 1,698
1586283 수딩젤 어떤가요? 1 ... 2024/04/19 663
1586282 조국·이준석 동참... 6개 야당 공동 기자회견 채상병 사건 특.. 15 지금 2024/04/19 3,442
1586281 덩치 커서 좋겠다네요ㅜ 17 ... 2024/04/19 4,447
1586280 냉동실에 넣어둔 유통기한 2월초 냉면 먹어도 되나요? 1 .. 2024/04/19 735
1586279 빠르게 결단 내리고 실행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8 ㅇㅇ 2024/04/19 1,381
1586278 사람들 만나는거 싫은 사람은 종교 특히 가톨릭 어렵죠? 8 ㅇㅇ 2024/04/19 1,939
1586277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아하 2024/04/19 696
1586276 몸으로 깨달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10 ㄴㅁ 2024/04/19 2,884
1586275 집값이 올랐으면 하세요. 떨어졌음 하세요 27 마루 2024/04/19 2,744
1586274 아이 학원선생님한테 실수했어요. 13 수습 2024/04/19 4,077
1586273 알룰로스 드시나요? 11 ㅇㅇ 2024/04/19 2,046
1586272 남동생이 올케 속을 썩이나봐요.. 10 남동생 2024/04/19 5,540
1586271 늘마시던 맥주를 무알콜로 바꿔먹고있어요. 10 중독 2024/04/19 2,053
1586270 자동세차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21 그냥이 2024/04/19 2,514
1586269 한덕수 저게 어법에 맞는건가요? 6 이과 2024/04/19 2,113
1586268 세면대에서 세수 어떻게 하시나요? 16 궁금이 2024/04/19 2,965
1586267 안경점.. 가격 깎으세요? 26 ㅇㅇ 2024/04/19 4,324
1586266 정청래 최고위원 모두발언 6 시원합니다 2024/04/19 2,002
1586265 왜 이리 겁이 많아졌을까요. 2 .. 2024/04/19 743
1586264 Ktx 서울역 잘아시는분 6 2024/04/19 998
1586263 10 억집을 엄마랑 공동명의 할수있나요? 8 2024/04/19 2,233
1586262 페루 대통령 방일 중 망명 선언 6 어느날이라도.. 2024/04/19 4,011
1586261 가계부를 처음 써보려고하는데요 3 ㅌㅌ 2024/04/19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