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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자 얼굴 닮으신 분들 잘 사시나요

순자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24-03-19 20:54:55

저 주걱턱에 턱 크고 이순자 닮았어요ㅜㅜ

저같이 생기신 분들 잘 살고 계신가요

말년이 좋다던데

IP : 175.223.xxx.13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9 9:02 PM (121.133.xxx.137)

    이왕 그리 생기셨으니
    좋은 말년 보내시길...

  • 2. 님은
    '24.3.19 9:02 PM (122.42.xxx.82)

    님부터 어떠신지 말씀해주세요

  • 3. 저는
    '24.3.19 9:06 PM (175.223.xxx.134)

    저는 30대인데 하고 싶은대로 한국 외국 오가며 살고 있긴 하네요 ㅋㅋ
    결혼은 못 할거 같고...

  • 4. 저도 약간
    '24.3.19 9:12 PM (112.212.xxx.115)

    주걱턱ㅠㅠ 어릴적인 더 뾰족했는데
    나이 먹고 중년지나니 턱이 커지면서
    청담동맏며리 같다네요ㅋ

    강북살아요ㅋ
    시가는 월남한 집안인데 그량저량 시어른들 앞가림정도
    친정이 토박이하면서 동네에 여가저기 사둔 땅 건물이
    요즘 핫해지면서 올랐네요.
    30여년전 부친이 시한부선고 받고 동생이랑 제앞으로 증여해 주신거
    고대로라고 쓰고 둘 다 게을러 그량저량 뭉개다가 그량저량
    건물주 됨 ㅡ,,ㅡ
    말년복인가요?
    남동생은 주걱턱은 아닌데 턱이 반듯하고 커요.
    얘가 관상학적으로 부자상
    눈썹도 길고 눈빛도 좋고 입도 웃쌍 입꼬리가 싹 올라 가고 크고 반듯해요.
    앤 주위에 귀인들도 많고 찐부자가 많아요.
    그들끼리 움직여 돈 벌더군요.
    그렇게
    동생은 저보다 부지런히 움직여 재산증식 많이 했어요.
    전 동네 부자정도에요.

  • 5. ㅇㅇ
    '24.3.19 9:14 PM (175.121.xxx.86)

    주걱턱과 대머리가 궁합이 좋다고 어느분이 발표 하시긴 했지요

  • 6.
    '24.3.19 9:15 PM (223.39.xxx.233)

    돌려깎은 연옌들
    20대부터 수십 수백억 부자됩니다
    아무 관련성 없어요

  • 7. 00
    '24.3.19 9:16 PM (121.190.xxx.178)

    턱이 약간 긴 친구 친정은 돈걱정 없는정도이고 맞벌이 안할정도로 남편도 고연봉에 시가에서는 생활비 받더군요

  • 8. 제 딸 주걱턱인데
    '24.3.19 9:20 PM (59.6.xxx.211)

    어마어마하게 잘 살아요.
    주걱턱 관상학적으로 부자상이라는 말 맞는 거 같아요.
    어려서는 부모덕에 사립초등부터 기사 딸려서
    키웠고, 결혼은 능력있는 남자랑 했는데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거 같아요.

  • 9. 답정너
    '24.3.19 9:23 PM (175.223.xxx.134)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서 가끔 턱좀 깎으라는데 전 아픈게 너무 싫어서 귀도 안 뚫었거든요.... 이제 사례 수집했으니 이렇다더라 하고 또 한동안 지내야겠어요 ㅋㅋㅋ

  • 10. 으아
    '24.3.19 9:30 PM (112.150.xxx.31)

    전 왜 못살까요?
    앞으로잘살까요?
    울남편 머리 숱도 없어지기시작했는데
    기대해야할까요?

  • 11. 윗님
    '24.3.19 9:31 PM (175.223.xxx.193)

    ㅋㅋㅋㅋㅋㅋㅋ

  • 12. 아 슬퍼요
    '24.3.19 9:37 PM (210.204.xxx.55)

    전 옆턱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아랫턱이 약해요...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사는데 말년이 안 좋을라나요.

    112.150님 혹시 또 모르잖아요.
    말년에 복 받을지 어케 아나요?

  • 13. 주걱턱
    '24.3.19 9:51 PM (223.39.xxx.134)

    골프치며 사장부인으로 잘 살아요 부부사이도
    좋아보이던데요

  • 14. 논문에
    '24.3.19 9: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미 학술적으로 나와있군요. 잊고 있었네요. ㅋㅋ
    저 팔자좋아 다른 걱정없이 골프치며 잘 살고 있고
    남편 머리 빠지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가 부부사이도 좋아요.

  • 15. 잠깐
    '24.3.19 10:02 PM (61.109.xxx.141)

    잊고 있었는데요
    울고모 주걱턱... 고모부 대머리...
    그런 조합이라 부자인가봐요
    서울 곳곳에 아파트며 상가며 셀수없이 많아요

  • 16. ㅇㅇ
    '24.3.19 10:09 PM (124.53.xxx.166)

    제 주위에 한분 있는데 남편사랑 받으면서 하나 있는 아들 서울 상위권 대학 보내고 돈걱정없이 골프치고 외제차 몰며 잘 살아요
    그분보면서 와 진짜 주걱턱 팔자가 좋은것임을 느꼈네요

  • 17. 글쎄요
    '24.3.19 10:11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의지가 강하고 욕심 많지 팔자 좋은지 모르겠어요.
    남성 호르몬이 강하대요.
    저희 시가가 2명 중 한명 주걱턱 나오는
    주걱턱 명가예요.
    제가 턱이 짧은데 애들은 나 닮음...휴우

  • 18. 글쎄요
    '24.3.19 10:12 PM (175.223.xxx.217)

    의지가 강하고 욕심 많지 팔자 좋은지 모르겠어요.
    남성 호르몬이 강하대요.
    저희 시가가 2명 중 한명 주걱턱 나오는
    주걱턱 명가예요.
    제가 턱이 짧은데 애들은 나 닮음...휴우
    재벌집 며느리 주걱턱 많나요. 적당하죠.

  • 19. 대통령 부인중
    '24.3.19 10:20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순자가 심해 그렇지
    김영삼 대통령 부인,
    노태우 "
    김대중 "
    문재인 ..."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도 약간 주걱턱 같아요.
    윤석렬 " 턱을 깍았를수도요.

  • 20. 으아님
    '24.3.19 10:39 PM (73.86.xxx.42)

    완전 잘살듯. 남편까지 협조해 주시네요 ㅋㅋㅋ

  • 21.
    '24.3.20 12:44 AM (100.8.xxx.138)

    합스부르크 왕가가 주걱턱인거보니
    아주 틀린소리는아닌듯요 ㅎㅎ

  • 22. 꽃피고새울면
    '24.3.20 3:34 AM (116.33.xxx.153)

    주걱턱 여자는 남편한테 사랑도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 23. 저도
    '24.3.20 3:36 AM (74.75.xxx.126)

    이순자는 안 닮았고 주걱턱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한 턱 하는데요.
    관상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전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쓰지만요.

    근데 나이 들면서 한 가지 좋은 점은, 턱이 짧은 사람들은 얼굴 라인이 쉽게 무너지더라고요, 턱과 목 사이에 살이 늘어지면서요. 저는 튼실한 턱이 잘 받쳐주고 있어서 큰 변화가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젊어 보이고요. 직장에서 비슷한 나이의 동기들 목이 나이 들어 보여서 이젠 은퇴할 나이 된 것같은 느낌인데 저는 아직 한 10년 더 해도 되겠다 싶게 차이가 나 보여요. 제 생각만이 아니고 동료들이 다 인정하는 얘기입니다만.

  • 24. 전직장
    '24.3.20 3:50 AM (217.149.xxx.92)

    주걱턱 여자 전문대졸에 학력 컴플렉스가 있어서
    대졸 여직원을 죽일듯이 괴롭혔어요.
    진짜 독사같은 뇬.

    남편 바람나서 이혼당했어요.
    딸 둘 다 업보인지 안풀렸고.

    이순자랑 똑같은 주걱턱. 인상도 똑같이 못된 뇬.

  • 25. 합스 주걱턱은
    '24.3.20 5:42 AM (217.149.xxx.92)

    유전병이에요.
    하도 근친혼을 하다보니 주걱턱과 지능장애.

  • 26. ㅇㅇ
    '24.3.20 8:26 AM (50.7.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주걱턱이라 어릴때 턱,이순자 등 놀림도 받았는데
    50대 중반이된 지금
    윗댓글처럼 돈은 둘째치고
    턱이 받쳐줘서 얼굴라인 흘러내리지않아 상대적으로 젊어보이는 장점있고
    전업으로 돈 걱정안하고 살아요

  • 27. ㅇㅇ
    '24.3.20 8:27 AM (50.7.xxx.66)

    저도 주걱턱이라 어릴때 턱,이순자 등 놀림도 받았는데
    50대 중반이된 지금
    윗댓글처럼
    턱이 받쳐줘서 얼굴라인 흘러내리지않아 상대적으로 젊어보이는 장점있고
    돈 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 28. ..
    '24.3.20 10:48 AM (218.237.xxx.69)

    저 약간 주걱턱
    못살아요 염병...다 뻥이에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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