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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03-19 14:31:16

댓글 더 늘릴 필요는 없는 글이러 펑해요 댓글 주신 분들 있으니 글은 놔둘게요~

IP : 112.158.xxx.10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9 2:35 PM (58.29.xxx.16)

    가스라이팅맞네요 왠만하면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 안쓰는데 ...

  • 2. 상담해서
    '24.3.19 2: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착하고 무던한 애들 이용하는거죠.
    기간이 길어지면 상담하셔서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짝 교체 시기를 얼마로 정하셨는지 모르는듯 물어보세요.

  • 3. 저희 아이는
    '24.3.19 2:38 PM (115.21.xxx.164)

    3년간 도움반 아이와 같은 반이었어요 그아이가 저희 아이가 좋다고 해서요. 내아이만 일년내내 짝꿍하는 것 아니면 상관없다고 봐요. 저희 아이 학교의 경우 그아이를 다른 아이들이 다 보듬어주고 놀아주고 잘해주려고 했어요. 다음에 짝 바꿀때도 계속이면 아이에게 담임에게 말해보라고 해보시고요.

  • 4. .....
    '24.3.19 2: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1년 내내 시킨것도 아니고

    그게 무슨 가스라이팅인가요

    다음에 바꿔주겠지요

  • 5.
    '24.3.19 2:41 PM (112.158.xxx.107)

    돌아가면서 그 아이와 짝을 한다면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 친구 배려해주라고 얘기도 했을 거에요
    근데 다른 아이가 그애랑 짝하기 싫다고 항의했다고 바로 바꿔서 우리애한테 붙이고 너가 더 배려를 잘하니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게 도통 이해가 안되고 솔직히 기분 나쁘구요
    학부모 상담때까지 한번 지켜보다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6. ..
    '24.3.19 2:42 PM (125.240.xxx.204)

    아무 거나 가스라이팅...

  • 7.
    '24.3.19 2:42 PM (112.158.xxx.107)

    1.239님
    다른 애는 싫다고 항의하면 3일만에 짝 바꿔주고 우리애한테 붙이면서 니가 배려심이 있으니 이해하라
    이게 맞는 교육이에요?

  • 8.
    '24.3.19 2:45 PM (121.174.xxx.227)

    지금까지 얼마나 짝 했나요? 그친구와?
    1.2주 기다려보시고 계속 짝이 안바뀌면 담임께 이야기해보세요~바뀌달라구요 그리고 아이한테도 선생님이 물으면 괜찮다고하지말고 솔직한감정 이야기하라고 일러두세요

  • 9.
    '24.3.19 2:47 PM (112.158.xxx.107)

    방금 같은 반 어머님에게 물어보니 4월까지 같은 짝이라고 했다네요
    그럼 우리 애도 그애랑 짝하기 싫다고 항의하고 계속 이르면 3일만에 짝 바꿔주시려나요?그게 뭔지 진짜

  • 10.
    '24.3.19 2:49 PM (116.39.xxx.156)

    참….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쓰기는 어른으로 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우선 지켜보시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하면
    그때 이야기 하세요

  • 11. 코로
    '24.3.19 2:50 PM (211.198.xxx.171)

    아.. 우리 아이가 그 경우로 6개월 내내 걔랑만 짝이 됐습니다.
    알림장 다 쓰는거 확인하고.. 걔 준비물 다시 알려주고.. 아침에 가져왔나 체크하고.. 숙제 범위 알려주고 해 왔는지 확인하고. 안 해 왔으면 딸아이꺼 보여주면서 쉬는 시간에 하게 만들고(선생님이 숙제 검사 할때 얘한테 피드백 하기 귀찮아서 딸아이에게 먼저 체크 하라고 한거)

    그 사실을 몰랐다가 딸아이가 집에 와서 대성 통곡을 했다고.. 걔랑 짝이니 항상 같은 모둠인데 걔가 잘 안하는걸 항상 딸아이에게 얘기하면서 니가 배려심도 있고, 잘 챙기니 그 아이를 챙기라고 했다고요;; 그걸 6개월 내내.... 너무 힘들다고... 엉엉 우는데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던지..(학교 면담 갔을때 저희 아이 같은 애라면 너무 좋겠다고.. 손이 하나도 안 가는 아이라고.. 선생님들 워너비라고 그렇게 칭찬하던게 이런 뜻이었나요)

    당장 전화해서 매달 짝을 바꾸는 걸로 아는데 왜 우리 애는 6개월 내내 같은 짝이냐고 하니까
    우리애랑 걔(남자애 였음)랑 사이가 좋아서 그랬다고.. 우리애 힘들어 하니까 바꿔달라고 하자
    그 담주에 바꿨어요.. 챙겨주는 애가 없으니 선생님이 그 남자애를 챙기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애도 선생님이 니가 배려심이 있다.. 니가 잘 챙겨줘서 선생님이 훨씬 편하고 좋다.. 이런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했던지.. 걔랑 짝 끝나고 선생님이 자기 미워할까봐 걱정을 하더라구요.. 이런 못된 선생님들 정말 많아요.. 학교에 아이을 믿고 맡겼더니 내 아이를 자원(동의)도 안한 장난꾸러기 남자애 전용 학습도우미로 쓰고 있더라고요..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화가 나요.. 왜 더 미리 체크 하지 않았는지.. 우리애는 정말 참을만큼 참고 견딜 수 없으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얼마나 힘들었겠는지 지금도 화가 나요

  • 12.
    '24.3.19 2:51 PM (112.158.xxx.107)

    네 결국 담임선생님들도 목소리 크게 내고 불만 말하는 애들 말은 들어주고 말없이 얌전한 애들한테는 편하게 대하시나보군요?그 반에 문제있는 애들 붙여주고요
    그게 당연하단 분들이 계시네요?

  • 13.
    '24.3.19 2:51 PM (121.174.xxx.227)

    일단 저라면 4월에바꾼다니 짝할동안은 참고 하게할것같아요 ㅜ 어짜피 돌아가면서 1번씩은 앉게 될테니요
    그후에 안바꿔주거나 아님 또 짝을 시키거나하면 그때는 단호마게 말씀드리면 좋을듯해요.. 그게 공평하니까요!!

  • 14. ㅇㅇㅇ
    '24.3.19 2:53 PM (58.29.xxx.16)

    원글님 여기다가 애들 고민 털어놓고 댓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상처받지도 마시고 평소에 열등감많은 삐딱한 사람들이 댓글다는것같아요

  • 15. ...
    '24.3.19 2:53 PM (1.232.xxx.61)

    그게 뭔 가스라이팅이에요 ㅎㅎㅎ
    참나...

  • 16.
    '24.3.19 2:55 PM (112.158.xxx.107)

    211.198.xxx.171님 맘고생 하셨겠어요

    저희 애도 여자애고 짝은 남자애에요 덩치도 또래보다 크고요
    다른 여자애가 항의한다고 3일만에 짝 바꿔주고
    어떠한 동의를 구한 것도 아니고 우리 애한테 붙여놓고 니가 배려심 있으니 도와달라 이게 대체 뭔말인가요?
    공평하게 일이주씩 짝 돌아가면서 하던가
    애초에 왜 불만을 표시하는 애들 말은 바로 들어주냐는 거에요
    저희 애한테도 그 남자애 잘 도와주라고 말씀하셨다네요 부탁한다고

  • 17. 진리
    '24.3.19 3: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는 애 젖준다... 진리에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싫은거 하고싶은거 필요한거 명확히 얘기하고 계속 징징대는 사람에게는 원하는 대로 해줘요. 상황보고 상대배려한다고 참는 사람은 계속 괜찮구나 싶어 짐을 더 줍니다.

  • 18.
    '24.3.19 3:07 PM (112.158.xxx.107) - 삭제된댓글

    윗분 렇네요 진짜
    저도 사회생활 하고 있어서 참 저게 진리라는 걸 알면서도 당연히 내 아이한테는 항상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사소한 걸로 선생님한테 가서 이르지 말아라, 그렇게 당부했는데 참 그렇네요

  • 19.
    '24.3.19 3:08 PM (112.158.xxx.107)

    윗분 그렇네요 진짜
    저도 사회생활 하고 있어서 참 저게 진리라는 걸 알면서도 당연히 내 아이한테는 항상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사소한 걸로 선생님한테 가서 이르지 말아라, 그렇게 당부했는데 참 그렇네요

  • 20. ㅇㅇ
    '24.3.19 3:10 PM (106.101.xxx.23)

    저기요.고작 며칠밖에 안됐는데 부르르..가스라이팅이라니.. 엄마가 그러는거보면 애도 참 잘도 배우겠네

  • 21. 코로
    '24.3.19 3:13 PM (211.198.xxx.171)

    원글님.. 저희애도 2번째 달에 짝을 일괄로 바꿨어요.
    근데 그 남자애랑 짝하게 된 여자애가 2~3일만에 항의 했어요.. 산만하고 떠들고, 수업분위기 방해된다고요 (엄마가 전화 했겠지요) 그러자 저번달 누구랑 짝했더라? 하면서 다시 우리 딸애랑 짝한거예요.. 이래도 선생님이 저희애를 듬직하게 보시고, 선생님이 이런 아이도 있으니 더블어 살아라 그런 아이랑도 잘 지내는 방법을 배워야지 하는 의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초등학생이 자기 앞가림 하는것도 잘하는건데 말 안듣고 딴짓하고 산만하고 수업준비 안 하는 애까지 학습 도우미 하면서 끌고 나가는게 맞는 건가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22. 아무거나
    '24.3.19 3:20 PM (118.235.xxx.138)

    아무거나 가스라이팅이네요 두달 석달 한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짝 바꾼 건데 가스라이팅이라니요
    저희 아이는 초1때 2주만에 담임이 반에서 제일 장난 심한 아이랑 앉혀놓고 학부모면담 때 저보고 저희 아이가 믿음직스럽고 친구를 잘 챙겨주며 장난 심한 아이들조차도 따르는 아이라고 했어요
    물론 저희 아이에게는 좀 힘든 시간이었을 수도 있지만 친구를 챙겨줄 수 있는 그릇이 있다면 챙겨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모든 성향의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자라나는게 좋은 것 아닌가요?
    그럼 장난이 심한 아이나 아픈 아이는 누구와도 짝을 할 수 없나요? 그런 친구는 혼자 앉아야 하나요?
    이렇게 이기적으로 키워놓고 MZ 세대들은 왜 욕하나요

  • 23. ...
    '24.3.19 3:22 PM (1.241.xxx.220)

    짝은 얼마만에 바꾸는데요.
    아니 방금 바꾸었는데... 누군가는 짝을 해야하지 않나요?
    이렇게 이기적으로 키워놓고 MZ 세대들은 왜 욕하나요2222222222

  • 24.
    '24.3.19 3:23 PM (125.132.xxx.123)

    예민하고 진상의 스멜을 물씬 풍기십니다

  • 25. ...
    '24.3.19 3:24 PM (1.241.xxx.220)

    님도 전에 아이 엄마처럼 똑같이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는 참 좋은걸 배울겁니다.

  • 26. ..
    '24.3.19 3:29 PM (115.143.xxx.157)

    가스라이팅은 아니죠.
    하지만 저는 담임 선생님께서 한번 정한 짝을 쉽게 바꿨다는데서부터 원칙이 무너졌다 보여지네요.
    만일 그 짝이 님 아이한테 향후 때린다거나 피해를 주면 그 아이는 그냥 혼자 앉히는게 맞겠지요.
    당장은 지내보다가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 짝 바꿀때는 그 아이와 떨어뜨려 달라고 어머니께서 말씀 한번 드려보세요.

  • 27.
    '24.3.19 3:34 PM (112.158.xxx.107)

    네~저는 싫네요 공정하게 모두에게 같은 룰이어야지 항의하면 바꿔주는 건 담임부터 일관성 없는 거 아닌가요?
    전 애 키우면서 담임과 개인적인 연락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우리 애한테 문제있는 아이를 전가 하는 거 원하지 않는데요?
    모두에게 일이주씩 그 아이와 짝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항의하면 바꿔주고 이게 뭔소린지?
    그게 괜찮은 분들은 그렇게 사세요~

  • 28. less
    '24.3.19 3:43 PM (182.217.xxx.206)

    4월까지 짝이라면. 저는 일단.. 냅둘듯.
    아이가 싫다고 한것도 아니고..
    아직 겪은것도 아닌데.. ~ 몇일두고 보고.. 아이가 그래두 싫다하면 그떄 얘기해도 될일을.

    그것도 다 아이한테 좋은경험이 될수도 있을텐데말이죠./~~~

  • 29.
    '24.3.19 3:43 PM (125.132.xxx.123)

    다른 아이들이 짝으로 지내는 특정기간이 있을텐데 그 기간을 지키는게 맞죠. 항의까지 하는 애는 예외적으로 그렇게 하더라도 저라면 제 아이한테 잘 지내보라고 할겁니다. 님같은 진상 학부모때문에 다들 자기 잇속만 차리는 이기적인 세대로 아이들이 크는거죠. 답정녀면서 글은 왜 올리세요!

  • 30. ㅇㅇ
    '24.3.19 3:43 PM (106.101.xxx.40)

    댓글쓴거보니..진상스멜
    자식이 다 보고 배움

  • 31.
    '24.3.19 3:47 PM (211.114.xxx.55)

    이런글보면 다들 이기적입니다
    그런애를 단속 안하고 보내는 엄마 그런애 싫다고 바꿔 달라는 엄마들
    가장 이기적인것은 힘든애 엄마입니다

    얼마전 주호민도 보세요 결국 자기들 애만 소중하고 주변애들은 참 ~~~~

  • 32.
    '24.3.19 3:49 PM (112.158.xxx.107)

    뭔소리에요 짝 하는 기간을 어긴 게 담임인데
    문제있는 아이랑 짝하기 싫다고 항의한 애는 3일만에 짝 바꿔주는게 원칙을 지킨 거에요?ㅋ

  • 33. ...
    '24.3.19 3:51 PM (125.132.xxx.123)

    참나 항의까지 하는 진상학부모는 어쩔수 없으니 바꾼거죠. 그렇다고 그 아이만 마치 짐짝처럼 계속 그렇게 3일마다 바꿔야 맞아요? 진짜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교사하기 싫을겁니다.

  • 34. ...
    '24.3.19 3:51 PM (119.69.xxx.167)

    댓글쓴거보니..진상스멜
    자식이 다 보고 배움22222

    4월까지는 지켜볼꺼 같아요
    당장 못참아서 파르르....

  • 35.
    '24.3.19 3:54 PM (112.158.xxx.107)

    항의를 그 엄마가 했는지 모르는데요?제 본문 어디에 그렇게 써있죠?
    일단 반에서 그 아이가 계속 짝 싫다고 항의했고 그래서 담임이 저희 애보고 짝 바꿔주라고 한거죠
    교사들 힘든 건 힘든 거고 어차피 문제있는 애와 짝을 안할 수 없으면 모두가 공평하게 짝을 해야지 항의했다고 바꾼 교사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 36. 참나
    '24.3.19 3:58 PM (125.132.xxx.123)

    한 아이가 항의했다고 짝인 아이를 모두가 짝하기 싫은 아이이고 그 아이와 짝을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공식적으로 담임쌤이 선포하는 게 맞아요? 원글님은 진짜 생각이 짧아요. 이 정도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면 본인의 생각을 좀 돌아봐요.

  • 37.
    '24.3.19 4:02 PM (112.158.xxx.107)

    그 항의한 아이를 담임이 잘 달래든 혼내든 해서 짝을 바꿔주지 말았어야죠

    항의하면 바꿔주고 그래서 우리 애도 항의한다면 또 바꿔주고요?
    우리 애는 항의 안했지만 만약 우리 애가 항의했다면요?
    그 애를 모두 기피하는 아이로 만드는 빌미를 제공한 게 담임이죠
    쟤는 바꿔줬는데 왜 나는 안 바꿔줘요?라고 할때 담임이 할말이 있나요?
    125님은 그럼 담임이 잘못한게 없단 뜻이세요?

  • 38. 아무거나
    '24.3.19 4:02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항의하면 또 바꿔주시겠죠
    그러면 처음에 바꿔달라고 한 아이 학부형이 진상 학부형인것처럼
    원글님도 그냥 똑같은 진상 학부형인거죠

  • 39. 아무거나
    '24.3.19 4:03 PM (118.235.xxx.2)

    항의하면 또 바꿔주시겠죠
    그러면 처음에 바꿔달라고 한 아이 학부형이 진상 학부형인것처럼
    원글님도 그냥 똑같은 진상 학부형인거죠

  • 40.
    '24.3.19 4:05 PM (112.158.xxx.107)

    그 학부형이 항의했는지는 저는 모르고요 그 아이가 계속 짝이 싫다고 항의해서 바꿔줬다 합니다 우리 애랑

  • 41. ...
    '24.3.19 4:09 PM (125.132.xxx.123)

    항의까지 하는데 바꿔줄 수 있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이 항의한다고 나까지 항의해야 해요? 세상에 진상은 많아요. 입던 옷 가져와서 환불해달라면 대기업도 환불해줘요. 그렇다고 나까지 환불해달라고 해야해요? 세상엔 님 같은 학부모만 있는 거 아니에요. 내 아이라면 세상에 나가면 싫은 사람과도 같이 있어야 하는시간들이 있으니까 잘 지내보라고 달랠거고, 저희 아이도 그렇게 할겁니다. 님같은 진상학부모, 그런 부모 닮은 진상 아이들이 있으니 교사도 어쩔수 없는거죠. 그 아이만 3일씩 짝하도록 하는 룰을 생각하는 원글님은 스스로 얼마나 잔인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시죠?

  • 42. ..
    '24.3.19 4:13 PM (118.221.xxx.136)

    예민하시네요...4월이면 기다려보세요

  • 43.
    '24.3.19 4:14 PM (112.158.xxx.107)

    네~곧 죽어도 담임 잘못은 없다고요?알겠어요
    목소리 크게 항의하는 애들 말은 들어주고 얌전한 애들보고 니가 참아라 하는 원칙없는 상황보고도 교사 편들고 나보고 진상이래~제가 담임한테 뭐라 했나요?
    댓글 그만다셔도 됩니다
    플 늘릴 필요 없는 글이라 댓글은 냅두고 펑할게요~

  • 44. ...
    '24.3.19 4:15 PM (1.241.xxx.220)

    원글님은 중요한게 진짜 형평성이에요?
    그 아이가 항의했건, 엄마가 했건 얼마나 선생님을 달달 볶았으면 원칙에서 벗어나 바꿔줬을까요? 그 아이는 배려 없는 아이, 부모는 진상. 선생님은 그렇게 남은 1년을 보내겠죠. 티나게 차별은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아이들은 싫지만 참고 견뎠을 때 느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것, 측은지심 이런 것도 배워야하는 것 아닌가요.
    아이가 극구 못하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엄마가 먼저 이러는게 헬리콥터 맘이구요.
    그리고 답정너면서 뭘 예민하냐고 물어봐요? ㅎㅎ

  • 45. ...
    '24.3.19 5:09 PM (211.179.xxx.191)

    원글 못봤는데
    이걸 원글님 뭐라하는 분들은 뭐지 싶네요.

    원글을 못쓰신건지.

    당해본 사람들은 부당하다고 당연히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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