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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많으신가요? 교회, 성경,천주교,기도,

ㅁㅁ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4-03-18 21:18:21

제 나름의 생각은.....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바꾸고 우리 안의 미움 시기 질투와

각종 마음의 죄들을 제거하기도 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죄인이다 보니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대로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자기 멋대로 읽는 경우가 많아요. 

잘못 읽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하나 : 복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경우 (악한 영인 사탄이 복음을 왜곡하고 복음을 변질시킵니다. 이런 거짓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마귀의 말을 듣게 되니 그 아비를 닮아가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종이 선포하는 곳을  가셔야 합니다,  선별해서 가셔야 합니다)

 

둘 : 복음이 전해지는데  (제대로 복음을 선포하지만 개인이 복음을 영접하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마음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거지요.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관없는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해석하지요.)

 

셋 : 복음은 듣지만 행동으로 전혀 순종하지 않을때 (복음은 행동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 되고 전혀 능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복음을 들었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순종하고 회개하면서 발버둥치려고 노력해야 살아있는 진짜 믿음이 되는데 행동하지 않는 죽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당할 믿음이지요,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예배보다 6일 동안의 삶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드리는 예배를 주님은 가장 기뻐하세요. 제사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지요. 

 

 

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도 믿는 사람이지만 하나님 믿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인간이 고귀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말씀을 줘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할 우리들에게

어떻게 수준에도 안 맞는 말씀을 주실 결심을 하셨을지가 저는 항상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자되고 성공시켜주는 그런 분이 아니라 

우리 하나 하나의 성품을 신의 성품으로 바꾸시는 것이 그분의 최종 목표입니다. 

IP : 220.94.xxx.6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는
    '24.3.18 9:19 PM (59.17.xxx.179)

    한국 개신교인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많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2. 59.17
    '24.3.18 9:21 PM (220.94.xxx.164)

    개신교가 성경 읽기를 열심히 하지요.
    인간의 열심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면 축복이 임하겠지만
    인간의 열심이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왜곡한다면 변질됩니다.
    이런 것은 유사 기독교라고 해서 우상 숭배에 해당하지 정확히는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 3. ..
    '24.3.18 9:21 PM (125.168.xxx.44)

    인간이 상상해낸 공상의 대상이 존재한다고 믿는게 어리석어 보일뿐.
    어리석어 이기적으로 굴기도 하는거죠.

  • 4. 사라지자
    '24.3.18 9:22 PM (112.212.xxx.115)

    종교를 빙자해 인간을 노예화하는 특히 개독

  • 5. 전 이런분께
    '24.3.18 9:22 PM (1.233.xxx.247)

    맨프롬어스를 추천합니다

  • 6. 59.17
    '24.3.18 9:24 PM (220.94.xxx.164)

    물론 하나님은 죄를 지어도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는 하시겠지요.
    하나님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도 정해진 때까지는 기다리시거든요.
    우리 같으면 바로 심판하고 엎어버릴텐데 하나님은 왜 이런 상황에서도 가만히 계시지 싶은 순간에도 참으시더라구요.
    사람으로 따지면 사람에게 정해진 수명까지 참으시고
    국가 단위로는 수백년이나 천 년 단위의 주기까지 참으시고
    정해진 시간까지는 참으시지만 그 시간이 채워지면 하나님의 진노는 감당하기 힘들지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그렇구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라서 심판은 정확하고 완전한 심판을 하시거든요.

  • 7. ..
    '24.3.18 9:31 PM (223.38.xxx.73)

    저 하나님과 대화가 하고 싶어요.. 하나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하나님과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8. 125.168
    '24.3.18 9:32 PM (220.94.xxx.164)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자주 내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가 믿는 것이 진리라는 말을 내뱉는 것이 굉장히 무섭다고 생각하기에 함부로 단정하지는 않으려고 해요.
    하나님의 도덕 기준은 굉장히 높으세요.
    하나님을 제가 진짜 믿으면서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것은 굉장한 죄에 해당하고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님?
    이런 말씀 드리면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이 뻔하기는 하지만
    저는 막연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체적이고 실체적으로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부르셔서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제가 하는 유튜브에 어떻게 기적을 일으키시는지 때가 되면 브리핑을 한 번 해드릴게요. 하나님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기에 처음부터 과하게 뭔가를 하지 않으시거든요^^

  • 9. 112
    '24.3.18 9:36 PM (220.94.xxx.16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라 진리이고
    성도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아. 그런데 저도 죄인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죄를 많이 지은 사람에게도 과한 말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과연 살인자에게 돌멩이를 던질 수 있을까요?
    저도 수없이 마음으로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마음으로 살인한 자라서요^^;;;
    하나님은 마음으로 품은 미움과 증오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살인이라고 하시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 10. 112
    '24.3.18 9:38 PM (220.94.xxx.164)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라 진리이고
    성도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아. 그런데 저도 죄인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죄를 많이 지은 사람에게도 과한 말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과연 살인자에게 돌멩이를 던질 수 있을까요?
    저도 수없이 마음으로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마음으로 살인한 자라서요^^;;;
    하나님은 마음으로 품은 미움과 증오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살인이라고 하시거든요.
    아무리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주님이 정하신 수명이 몇 살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기회가 있는 것이니 저부터 시작해서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 11. 교인분들
    '24.3.18 9:39 PM (211.112.xxx.130)

    예수님은 의인을 구하러 이세상에 오신게 아니고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죠.
    어떤 목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교회 다닌다고 다 착한사람 아니고 문제있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구요.문제가 있으니 하나님 찾고 예수님 찾는거라고.. 교인들에 대해 너무 기대 갖지마시라구요

    교회안에 예수님이 강조하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기억하며 순종하려 노력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걸 기억한다면 성도라면서 주님얼굴에 먹칠하는 짓을 하겠습니까. 야보고서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하십니다.
    (야고보서2장 22절)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 없는 믿음으로 주님 얼굴 먹칠하지 맙시다.

  • 12. 수준이
    '24.3.18 9:45 PM (223.62.xxx.74)

    전광ㅎ 같은 사람이 목사였으니.

    바보목사들과 더 무식한 성도들이. 예수님 욕먹이는 중 이라고
    봅니다.

  • 13. 거의 가짜인 듯
    '24.3.18 9:45 PM (223.38.xxx.76)

    사랑이 전혀없이 하나님만 찾아요
    인류애는 전혀 없으면서 구원만 외쳐요

  • 14. 1.233
    '24.3.18 9:50 PM (220.94.xxx.164)

    맴프롬어스...한 번 찾아봤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큰 우주에서 인간의 지식과 철학, 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우리 인간들은
    이것이 진리에 도달하는 대단한 무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 기준에서는 어떨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사람을 헤아릴 때 사람 한 명이라는 단어로 사람 자체를 단순화시켜서
    인식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 기준에서 한 사람은 외모와 성격과 기질과 장단점과 재능과 인생과 무수한 많은 요소가 한 사람에 녹아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나에는 이렇게 깊고 넓고 심오함이 녹아 있으나
    인간의 논리적인 사고에서의 하나는 단편적이고 심플하고 기타 등등....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요 ^^;;;

  • 15. 211.112
    '24.3.18 9:54 PM (220.94.xxx.164)

    네 이런 것이 말씀을 변질시킨 사례입니다.
    믿음을 그저 입으로 믿으면 천국간다고 복음이 왜곡되어있어요.
    진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행동하게 됩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입니다.
    물론 실패하겠지만 발버둥치는 삶이 시작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6. peaceful
    '24.3.18 9:55 PM (110.8.xxx.59)

    인간이 상상해낸 공상의 대상이 존재한다고 믿는게 어리석어 보일뿐. 어리석어 이기적으로 굴기도 하는거죠. 22222

  • 17. 223.38
    '24.3.18 9:57 PM (220.94.xxx.164)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성경 말씀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자기멋대로 해석하면 안 되고 말씀대로.
    초대 교회의 그 복음 말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뜻대로 이해하면서 읽으시면 만나실거에요.
    그런데 만나고 싶다는 갈망이 있으셔야겠지요.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망으로 주님을 찾으면
    조금씩 보여주실 것입니다^^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우시네요.

  • 18. 흐음
    '24.3.18 9:59 PM (161.142.xxx.128) - 삭제된댓글

    창조주가 본인이 만든 피조물이 자신을 믿지않는다고 심판을 한다는것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피조물이 창조해달라 부탁한적도 없는데요.

  • 19. 성경을
    '24.3.18 10:00 PM (59.1.xxx.109)

    열심히 읽는사람들이 더 이기적이죠
    지 잘난맛에 취해서

  • 20. 59.1
    '24.3.18 10:01 PM (220.94.xxx.164)

    성경을 읽으면 행동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지식과 행동이 같이 가야 살아있는 믿음이 됩니다^^

  • 21. ..
    '24.3.18 10:01 PM (39.118.xxx.199)

    저는 무종교
    제 절친이 오래 공부해서 예장통합 목사예요.
    그 친구가 늘 하는 얘기가 참된 진짜 신앙인이 드물다고, 그 친구는 목사되기전에는 나름 세속적이고 물질 취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을 많이 썼는데..목사 되는 과정에서 진짜 많이 내려 놓고 평온해 지더라고요.
    반면 다른 친구의 시어머니는, 교회에 뻔질나게 다니는 교인인데, 친구에게 악을 토해내는 언행을 전해 듣고 나니..어휴 싶더라고요.

  • 22. 59.1
    '24.3.18 10:01 PM (220.94.xxx.164)

    지식은 많은데 행동하지 않는 건 굉장히 위험하지요^^;;;

  • 23. 윈글님
    '24.3.18 10:01 PM (59.1.xxx.109)

    같은분이 이기적의 표본이겠네요
    자랑질

  • 24.
    '24.3.18 10:0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떤 부분에서 이기주의의 표본이 되었단거죠? 어느부분에서 자랑을 했나요?

  • 25. 59.1
    '24.3.18 10:0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교인간에 옳은 믿음을 위한 권면은 당연한겁니다.
    자랑질이 아니라..

  • 26. 59.1
    '24.3.18 10:09 PM (220.94.xxx.164)

    아,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런 구석이 있었나 봅니다. 자랑하려고올린글은 전혀 아닌데 ^^;;;
    그렇게 느끼셨다면 불쾌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27. 하나님
    '24.3.18 10:10 PM (161.142.xxx.128)

    하니님께서는 좋은 말씀만 하셨죠.
    일부 목사들 돈에 눈이 벌개서 목사자리 물려주고 재물축적하고, 성범죄 저지르고 하는것들, 이ㅁㅂ 같은 범죄자 ㅅㄲ듵 생산만 안하면 좋겠네요.

  • 28. 그래서
    '24.3.18 10:11 PM (161.142.xxx.128)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 교단차원에서 징계도 못하고 제재도 못하고 오히려 교인들이 싸고도니 욕역는건 아시죠.

  • 29. 그래서
    '24.3.18 10:13 PM (161.142.xxx.128)

    그런것들 교단차원에서 징계도 못하고 제재도 못하고 오히려 교인들이 싸고도니 욕먹는건 아시죠. 그런 쓰레기들은 어떻게 자정이 좀 안되나요.

  • 30.
    '24.3.18 10:15 PM (73.148.xxx.169)

    누가 누굴 가르치려 드는지 싶죠.
    문맹률이 높지도 않고요.

  • 31.
    '24.3.18 10:20 PM (211.112.xxx.130)

    권면하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고 권면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골 3:16, 빌 2:1~5, 행 19:8)

    하나님께서는 매일 피차 서로 권면하여 죄의 유혹으로부터 강퍅케 됨을 면하게 하셨다(히 3:13).

  • 32. 유튜브
    '24.3.18 10:28 PM (222.99.xxx.166)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3. 161.142
    '24.3.18 10:30 PM (220.94.xxx.164)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있어요.
    마귀가 알곡이 자라는 곳에 가라지의 씨를 몰래 뿌리고 갔는데
    가라지를 뽑아버리면 알곡도 다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심판의 날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시켜서 가라지는 불태워진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 34. 73.148
    '24.3.18 10:32 PM (220.94.xxx.164)

    아구 ㅜ.ㅜ
    가르치는 건 아니구요^^;;;
    잘못 알려진 정보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거 잘못됐다고 알려드리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누명을 쓰고 있는데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리는 건
    가르친다기 보다는 그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 한 번 드리는거지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 35. 신앙인
    '24.3.18 10:49 PM (180.66.xxx.110)

    올바른 신앙인이라면 전광훈 같은 사이비 좀 내쳐요. 자정도 좀 하고

  • 36. 예수가 아니라
    '24.3.18 10:58 PM (221.139.xxx.119)

    목사를 믿는 것에서 이미 글러먹음
    기복신앙의 본원지
    무속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 37. 222.99
    '24.3.18 10:59 PM (220.94.xxx.164)

    성경 통독 유튜브입니다.
    창세기부터 시작하고 있구요.
    https://youtu.be/XrEUNEK9HMY?si=U2i6Fo5TL_w0lkA8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를 끝내려고 하시려는데 어떤 식으로 역사가 끝날지를 예언한 책이지요
    성경 통독보다는 계시록을 하나님이 많이 노출시키고 계시더라구요.
    유튜브를 처음 만들 때 닉네임을 '증인'으로 했더니 저희 아이가 이런 닉네임은 검색도 안 된다고 다른 특이한 것을 해야 한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저는 알았어요. 이건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기 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고 증인이라는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했구요.
    하나님이 저 같은 미천한 것을 사용하셔서 일하신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유튜브
    https://youtu.be/9dp-DD634SA?si=wWis4Aqvxuz3GJcN

  • 38. 강동구의 그교회
    '24.3.18 11:00 PM (221.139.xxx.119)

    아비목사가 아들목사에게 교회 물려준곳
    명성교회던가
    아들이름이 하나
    하나님이라고 부르라고 그렇게 지었나
    구역질남 진짜
    목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데
    그게 기독교의 참모습??

  • 39. 221
    '24.3.18 11:10 PM (220.94.xxx.164)

    목사를 추종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 40. 221
    '24.3.18 11:12 PM (220.94.xxx.164)

    목사님은 절대로 하나님보다 높아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만 남아야 합니다.
    그러니 인간인 우리로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굉장히 어렵지요.
    인간 자체가 탐욕적이고 욕망을 추구하는 죄인이거든요.
    저 또한 탐욕을 추구하는 죄인이구요.

  • 41. 크리스찬
    '24.3.18 11:13 PM (112.154.xxx.195)

    ㅎㅎㅎㅎ
    질문에 모순이~~~~
    진정한 크리스찬이 어떻게 이기적일 수 있나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데^^

  • 42. 원글님은
    '24.3.18 11:35 PM (218.48.xxx.3)

    기독교 중에서 어떤 기독교를 믿으시나요? 하나님이라 칭하시니 개신교파에 속하겠죠. 그럼 하나님이라는 호칭의 정확한 뜻은 무엇인가요? 저도 그리스도교를 알아보고 성경을 읽어보니 원글님같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소위 개신교인들은 성경 그자체를 신격화하내지 우상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가장 경멸한 사두가이파와 바리사이파들과 유사하다는 것이에요. 이들은 하느님은 멀리두고 성경을 하느님으로 간주하고 자기가 하느님 행세를 한다는 거에요. 특히 오늘날 목사에 해당되는 율법학자들 그랬었죠. 제가 믿는 하느님의 교회는 하느님의 계시를 따르고 하느님의 가르침에 겸손히 순종하고 희생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특히 하느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돼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은 하늘에서 특별하신 분이 자주 찾아오시는데 바보처럼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 43. ..
    '24.3.18 11:49 PM (223.38.xxx.73)

    제가 지금 너무 고통하고 있는게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를 위해서 기도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저보고 맘이 아름답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아름답다는건가요..? 아니면 뭔가를 느끼셔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건가요?

    하나님이 선하시기에 저도 선하게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 하나님은 대체 언제쯤 제 인생을 열어주실까요... ㅠㅠ

  • 44. ...
    '24.3.18 11:53 PM (211.201.xxx.209)

    교회다니는 이유가 인맥이든 죽으면 하늘 나라 가고 싶어하

    는 것이든 탐욕이 드글드글해 보이네요.

    인류애는 없고 오직 본인들을 위해 교회다니는 인간들이니...

    제일 꼴불견은 선도하러다니는건데 그 시간에 불쌍한 이웃

    들을 도우러 다녔다면 달리 보일꺼 같네요.

    요즘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 상대로 선교 하던데 속보여요~

  • 45. ..
    '24.3.19 12:10 AM (223.38.xxx.73)

    전 왜이렇게 사랑받고 존중받지 못할까요...

  • 46. 112.154
    '24.3.19 12:13 AM (220.94.xxx.68)

    정말 그렇네요, 감사드립니다^^

  • 47. 이웃
    '24.3.19 12:19 AM (118.200.xxx.137)

    십계명에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는데 왜 그렇게 무슬림을 싫어하나요?

  • 48. 218.48
    '24.3.19 12:29 AM (220.94.xxx.68)

    하느님의 교회시군요^^
    그분은 말씀으로 오셨기에 말씀이 전부라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성육신 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시고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고 하나님이라고 저는 배워서요.
    님께서 말씀하신 바리새인들은 성경 지식은 많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음이 없는 자들이었다고 알고 있어서요.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데 죽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못 박았고
    지금도 죽은 믿음을 가진 종교인들이 성도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역사는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고요.
    그럼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거군요?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을 때는 말씀이 전부거든요.
    이 점에서 하느님의 교회의 교리가 제가 알고 있는 교리와는 아주 다르군요.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데 하느님의 교회는 성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고 하시고 계시를 따른다고 하시는데 성경 말씀 말고 계시를 자주 받으시나 보네요.
    물론 하나님도 성령 사역이라고 해서 계시를 특이 케이스로 사역을 하시기도 하지만
    성령 사역 또한 성경 말씀에 바탕을 두고 하시거든요.
    아주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느님의 교회가 구약 때 지켰던 유월절이나 이런 절기들을 지킨다고는 들었는데
    오늘 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유월절 같은 구약에서 지키던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해서 지킬 필요가 없답니다.
    구약의 절기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상징물이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오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모두 폐기되었거든요^^;

  • 49. 223.38
    '24.3.19 12:33 AM (220.94.xxx.68)

    기도해드릴게요.
    너무 힘드신 것 같으세요 ㅜ.ㅜ
    위로가 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예수님 끝까지 잡고 있으세요.
    무조건 의지하고 죽으나 사나 부르짖으세요.
    성도들은 이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잡아먹히는 양과 같은 존재지만
    마지막에 영광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버티세요.
    그 끝이 창대하실 것입니다.

  • 50. 211
    '24.3.19 12:40 AM (220.94.xxx.68)

    실망하실 일이 너무 많으셨던 것 같아서 사죄드립니다.
    봉사도 하고 선행도 많이 해야 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을 살리는 양식이거든요.
    육신이 밥을 먹듯 우리 안에 영이 있는데 영은 하나님 말씀으로만 살 수 있는데
    이 영이 있어야 하나님과 연결되기에
    복음이 중요하긴 해요^^;;;
    나중에 우리 몸도 늙어 죽고 다 사라져도 영이 살아있으면 그것이 바로 살아있는 진짜 생명이라서요.
    전도하러 다니면서 불편을 드렸고 여러모로 마음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51. 118
    '24.3.19 12:45 AM (220.94.xxx.6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죄 때문에 절대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와는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어요.
    저주받은 모습으로 비천하게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혼자서 대속해주셨어요.
    사실은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예수님이 죽어주셨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영접하려면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주님이 값이 공짜로 구원의 흰옷을 입혀주시지요.
    그렇게 구원 받았다면 죽을 때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은혜로 받은 구원을 완성해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슬림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의 본체이십니다.

  • 52. 118
    '24.3.19 12:46 AM (220.94.xxx.68)

    인간은 죄 때문에 절대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와는 절대로 공존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어요.
    저주받은 모습으로 비천하게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혼자서 대속해주셨어요.
    사실은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예수님이 죽어주셨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영접하려면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주님이 값없이 공짜로 구원의 흰옷을 입혀주시지요.
    그렇게 구원 받았다면 죽을 때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은혜로 받은 구원을 완성해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슬림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의 본체이십니다.

  • 53. 118
    '24.3.19 12:48 AM (220.94.xxx.68)

    성경에 모두 예언하고 있는데요.
    말세가 되면 모든 종교가 진리라고 하는 배도가 세계적으로 일어납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종교는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진리입니다.
    말세가 되면 예수를 붙잡고 있는 성도들은 박해받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박해받아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나중에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 54. ...
    '24.3.19 4:41 AM (112.133.xxx.16)

    사회악 같아요

  • 55. 개신교나 천주교나
    '24.3.19 6:2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모순이 너무 심해.
    개신교 천주교 서로 싫어하는 것도 웃기고
    요즘은 불교쪽도 이상해졌더군.
    뭔 스님들이 방송에를 그리 나오는지
    이슬람은 또 어떻고.

    종교인들 정치질 하는 것도 꼴불견
    돈도 엄청 밝히는 것 같어.
    종교는 사회악22222

  • 56. 211
    '24.3.19 7:19 AM (220.94.xxx.68)

    그렇지요. 진리를 버리고 자기 욕심대로 믿는 것은 사회악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숫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가진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시지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야 할 날이 옵니다.
    두렵고 무서운 일이지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순종하는 단 한 사람을 통해서 이 사회에 많은 선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김구 같은 경우가 해당될 것 같네요.
    이 세상에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했었지요.
    링컨은 하나님에게 완전 의지하며 살았었고요.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이 세상에 빛을 주며 죽어가는 세상을 살린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 57. Dㄴ
    '24.3.19 12:38 PM (220.94.xxx.68)

    이 땅에는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는데
    만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시한부 말기암 환자신데
    하나님 만나면 이렇게 살게 됩니다^^
    https://youtu.be/q-Xrbs0-cwU?si=O-cOcAt6KSwohdjo

  • 58. 아니
    '24.3.19 5:18 PM (161.142.xxx.90)

    여기서 왜 이러는 거예요.
    댓글만 읽어봐도 오늘 선교활돔 대실패인데

  • 59. 161
    '24.3.20 5:21 AM (220.94.xxx.68)

    아고ㅜ.ㅜ
    게시판 구경하다 보니
    이런 류의 글을 보게 되어서요.
    그것이 아니다 라는 차원에서 올린 글이지
    선교 활동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올리다 보니 그렇게 진행될 수도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서 누가 저의 아버지를 흉보고 비아냥 거리는 것이
    무척 마음 아팠기에 올린 글입니다.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60. 원글님
    '24.3.24 5:19 AM (218.48.xxx.3)

    은 믿음하나는

  • 61. 218.48
    '24.3.29 9:49 AM (220.94.xxx.68)

    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믿음이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찾아 오셨고 충격적인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경험이 아니라 기도 중에 그분의 임재를 계속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제 믿음이 이것밖에 안 되더라구요 ㅜ.ㅜ
    저 같은 경험을 하고도 믿음이 안 생기는 것이 이상한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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