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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 물러선다…"전세기 실어날라서라도 치료, 비용 의사들 책임"(종합2보)

입벌구냐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4-03-18 09:20:18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31973

 

정부, 안 물러선다…"전세기 실어날라서라도 치료, 비용 의사들 책임"(종합2보)
입력2024.03.17. 오후 7:31 
 
수정2024.03.17. 오후 7:34
 기사원문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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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25일 집단사직 예고…"생명 위협"
"수리될 리 없어…전공의들 먼저 복귀시켜야"
"집단행동, 과거와 같은 패턴…고리 끊는다"
"전공의들 미성년자 아냐…행동 책임 져야"
"전세기 실어날라서라도 치료…비용은 청구"
[세종=뉴시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복지부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대거 이탈한데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25일부터 집단사직서를 내기로 한 데 대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과거 집단행동과 패턴이 똑같다"며 이번에 악순환 고리를 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00명 증원'을 포기하라는 의대 교수들의 요구에는 "의대 증원 없이 수가 인상 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건강보험료가 3~4배 이상 올라갈 것"이라며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구상"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내 의사들이 모두 현장을 떠나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는 "(해외로) 전세기로 실어 날라서라도 치료하겠다. 대신 비용에 대해서는 의사단체가 책임져야 한다"며 의대 2000명 증원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박 2차관은 17일 오후 YTN 뉴스 인터뷰를 통해 "(2000년, 2020년 의사 집단행동 당시와 비교하면) 전공의들이 먼저 집단행동을 하고 교수들이 제자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집단행동을 하는 것이 똑같은 패턴"이라고 말했다.

의사들은 1999년 말부터 2000년 말까지 약 1년 동안 의약분업을 두고 파업 등 집단행동을 한 바 있다. 그 결과 의대 정원 10% 감축, 의사면허 취소 조건 강화 등 합의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첫 해였던 지난 2020년에도 정부는 의대 정원을 약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전공의, 의대생 등의 파업 끝에 방침을 철회했다.

박 2차관은 "이번에 이 같은 의사들의 잘못된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앞으로 대한민국은 모든 보건의료 정책을 해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집단사직서 제출 기한을 오는 25일로 제시하고 정부에 의대 증원 철회를 요구한 상태다.

박 2차관은 "국민 생명을 전제로 겁박하는 것 같아서 정부 관계자로서 유감을 표한다"며 "다행인 것은 사직서 수리 전까지 교수들이 현장을 지킨다고 한다. 정부가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해달라는 요청으로 이해하고 대화와 설득 노력을 지속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대 증원으로 전공의 이탈, 의대 교수 집단사직 등 집단행동이 표면화되더라도 2000명 증원 수치에 대해서는 물러설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 2차관은 "이렇게 오랜 동안 논의하고 과학적 근거로 조정된 수치를 뒤로 실력 행사로 물리는 것이 의료계와의 문제 본질"이라며 "합리적 토의와 과학적 근거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총회 집단 사직 여부 논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2024.03.16. kgb@newsis.com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증원보다 수가 인상 재정 투입이 효과적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서는 "증원만이 아니라 증원도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수가로만 해소하려고 하면 건보료가 3~4배는 오르게 돼 국민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 구상"이라고 반박했다.

교수들이 집단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실제 수리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나아가 교수들이 진료현장까지 떠나는 경우 진료유지명령, 업무개시명령 등을 내릴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박 2차관은 "개별 총장들 보시기에 학교에서 교수들 보시기에 상식적으로 수리할 리가 없지 않느냐"며 "수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교수로서 의사로서 신분 유지되기 때문에 환자 진료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가 (의료현장에서) 나가있는 상태가 불법인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다"며 "법치에 대한 도전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만 2000명 증원 수치를 풀라고 하지 말고 전공의들이 즉시 복귀하도록 해서 국민 생명 위태롭도록 하는 상황 먼저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10명 중 계약을 포기했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이는 1만1999명(92.9%)이다.

정부는 지난달 29일까지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전공의 약 9000명에 대해서는 지난 5일부터 순차적으로 3개월 면허정지 사전통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5951명에 대해 사전통지서가 발송됐으며 수령 여부가 확인된 사례는 100명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발송일로부터 20일 간 의견개진 기간을 거친 후 답변이 없는 경우 그대로 처분을 확정한다.

박 2차관은 "돌아온 전공의들이 소수"라며 "지난주까지 사전통지서는 5951명에게 발송됐으며 실제 수령한 인원 100명이 채 안 된다. 의견 개진할 기간을 부여했고 처분 가능한 상황이 곧 도래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3.15. kch0523@newsis.com처분 내용에 대해 그는 "기본적으로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기본이기 때문에 3개월 면허정지가 되면 기한 내에 전공의 과정을 마치기가 어려워 최소 1~2년 늦어질 수 있다. 속히 돌아와야 한다"며 "큰 병원들이 하루에 적게는 10억~20억원까지 적자 등 많은 손해가 나고 있다. 이에 대한 민사소송까지 생각하면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추가 소송 가능성도 언급했다.

박 2차관은 이날 오후 채널A 뉴스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의사들이 현장 떠나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을 지키겠다"면서 "(해외로) 전세기로 실어 날라서라도 치료하겠다. 대신 비용에 대해서는 의사단체가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으로는 "(지금 복귀하더라도) 책임을 면할 순 없다. 다들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도 "속히 돌아온 경우와 아주 늦게 돌아온 경우 같을 순 없다"고 빠른 복귀를 촉구했다.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으로 유급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서도 속히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박 2차관은 "유급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간·야간 수업으로 기한을 맞출 수 있도록 각 대학이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이날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함께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사태해결을 위한 대화와 설득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의대 교수들의 의견도 적극 경청하겠다. "국민 우려가 가중되지 않도록 의대 교수님들께서는 부디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IP : 121.130.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8 9:21 AM (116.125.xxx.12)

    됐네 전세기 같은 소리하네
    ㅋㅋ
    시골 섬 공보의까지 다 착출한것들이 헛소리

  • 2. 진심
    '24.3.18 9:23 AM (14.5.xxx.71)

    진심 걱정되네요.
    정치를 오기로 하는지...


    대화하고
    차근히 하자하니 그러지..'

    뚝심이 매력이라는 윤통..

  • 3. .....
    '24.3.18 9:24 AM (211.234.xxx.84)

    오기부리는거 같아요.
    이성을 처려라. 박x새

  • 4. 누구한테
    '24.3.18 9:24 AM (61.101.xxx.163)

    청구한다는겨?
    여기저기 퍼주더니..돈 떨어졌나보네..

  • 5. ..
    '24.3.18 9:24 AM (109.123.xxx.140)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3254&s_no=1547485...

  • 6.
    '24.3.18 9:25 AM (14.50.xxx.57)

    이재명이 한 소리와 총선에 질 거 같으니까 마지막 땡깡 부리는 5살 처럼 보이네요.

    검사때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라고 하면 다 척척 맞춰줬는데

  • 7.
    '24.3.18 9:25 AM (223.39.xxx.249)

    정부 지지합니다 중증환자두고 교수까지 사직하고
    뭐하러 의대와 교수하며 환자돌본다는것인지…
    수 틀리면 내 생명도 놔두고 떠날 의대교수들! 신뢰를 져버렸다

  • 8. 박살
    '24.3.18 9:27 AM (118.235.xxx.240)

    그냥 다 막장이네요.

    무능한데 인성까지 말종이니

    세수가 52조 펑크니 , 56조 펑크니
    하는 마당에 쟤는 돈이 넘치나봐요.
    전국을 돌면서 돈 뿌린다더니
    이제는
    전세기 띄워서 치료받게 한다네.


  • 9. 누구한테
    '24.3.18 9:27 AM (61.101.xxx.163)

    의약분업 취소혀 그럼.
    의사들도 의약분업에 합의조건으로 동결했던거더만.
    의약분업 파기하고 증원하면 되겠네요.
    의사들이 써준 처방전으로 약사들이 조제해주는데 의사들 진찰비보다 조제비가 더 비싸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뭐 좀 주면서 협상해야지.. 의사들한테 좋을게 단 하나도 없는데 어느 의사가 예하고 받아들일까요.
    주고 뺐어야지., 그저 뺏기만하는데..ㅉㅉ

  • 10.
    '24.3.18 9:30 AM (61.101.xxx.163)

    이제는 의사들이 복귀라는게 국짐 선거에 불리하다고 꼬시네요.
    점차 불리해지니 전략을 바꿨나본데 전공의들이 대가리가 나빠서 저럴까요..

  • 11. ...
    '24.3.18 9:30 AM (14.32.xxx.78)

    검사도 2천명 늘이고 교사도 늘이고 공무원도 늘이죠 이참에 의사들이 이가적이었는지는 몰라도 뜬금 3000명 정원을 5000으로 늘인다허고 협의 없음???? 검사 교사 공무원은 몰라도 의사는 도제식교육인데 뭘 어쩌자는건지? 시롬 살습 다 가능한건지? 헌시간 재울거 대충 눈으로 보고 삼십분씩 배우는 건가요? 이제 빅파이브가서 동남아 의사들한테 진료받음 되겠네요

  • 12. 미친
    '24.3.18 9:31 AM (14.5.xxx.71)

    영화관까지
    의료개혁 박민수목소리 들어야해
    누구돈으로 그리 광고를 해대는지?

    이거 다 결국 선거비용아니냐고!!!

    다 끝나도
    필수과 전공의는 이제 안간다하는데
    쪽박깨는 정부..

    이번선거로 제대로 응징
    탄핵까지 가야합니다

  • 13. 굳이
    '24.3.18 9:31 AM (61.101.xxx.163)

    2000만 증원할까요?
    그냥 한번에 5000 증원해부러.
    이부제? 삼부제하지뭐..교수 3000 뽑고..
    째째하게 2000 이 뭐니..ㅋㅋ
    암튼 이 정부 하는 꼬라지보면 등신들 천지여..

  • 14. 전세기타고
    '24.3.18 9:32 AM (39.114.xxx.142)

    어디로 간다는건가요?
    가까운 일본? 중국?
    아니면 전세기를 다른나라에 보내서 의사들을 실어날으겠다는건가요?
    어디서? 일본,중국,동남아?
    저런 발상은 그렇게 해본 사람이나 하는것같은데 이게 상식적인건가요?
    의료가 슈퍼마켓 물건사러가듯 한가한거였던건가요?
    전세기가 10분이내 오는 마을버스도 아닌데 도대체 이 정부는 뭔생각으로 저러고 있나요

  • 15. 이거
    '24.3.18 9:33 AM (14.5.xxx.71)

    비수도권 80프로 의대배정

    어찌 공부시킬지?

    일단 배정끝나면 회복 못한다는데
    그래도
    찬성하는 국민들 뭡니까?

  • 16. 그러다가
    '24.3.18 9:34 AM (114.203.xxx.133)

    전세기 타고 가다 죽으면 누가 책임져요?
    그리고 전세기 안에 동승할 의료진은 어디서 데려와요??
    막 던지네 정말

  • 17. 박민수
    '24.3.18 9:53 AM (221.163.xxx.189)

    어거지 땡깡이네요

  • 18. ...
    '24.3.18 10:03 AM (106.101.xxx.63)

    이 정부는 정말 아무대책이 없네요
    정책을 오기로 하나요?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국민들 피해를 최소화해야죠
    국민이 먼저지 자기들 오기부리려고 그자리에 앉아있나봐요
    에휴..미친것들..

  • 19. less
    '24.3.18 10:09 AM (182.217.xxx.206)

    막장정부.
    대책은 없고. 밀어부치기..~

  • 20. 이건 뭐
    '24.3.18 10:19 AM (125.130.xxx.18)

    내가 왕이니 내맘대로 하겠다는 선언이네요
    정치는 대화와 타협인데 조폭두목이 사시미칼 드고
    왕노릇하고 있어요.

  • 21. 이번도
    '24.3.18 10:42 AM (115.140.xxx.39)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타협하며 물러서면 다시 도돌이표 되는거죠.
    해결은 해야해요

  • 22. ㅇㅇ
    '24.3.18 10:43 AM (211.226.xxx.57)

    전세기 타고가면 어느나라에서 바로 진료 봐준대요? 유럽은 의사 한번 만나기 힘들고 미국은 진료비 미친가격인데?중국은 의대만 나오면 수련없이 병원 차리는곳이고. 일본?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23. 쯔쯔쯔
    '24.3.18 10:46 AM (118.221.xxx.45)

    예전처럼 타협하며 물러서면 다시 도돌이표 되는거죠.
    해결은 해야해요

    뭔 해결요...?
    해결을 어떻게 해요 머저리들이

  • 24. 00
    '24.3.18 10:58 AM (211.43.xxx.2)

    감정섞인 해결방식을 국민이 결코 원하는게 아닙니다.

  • 25. . .ㅈㅈ
    '24.3.18 11:35 AM (121.128.xxx.222)

    정부 지지합니다. 2222222

    국민들이 지지합니다.

    이번에도 의사한테 지면 의사공화국됩니다

  • 26. ㅇㅇㅇㅇㅇ
    '24.3.18 11:3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나라정치가 소꼽놀이인줄아나.
    하늘의 구멍말은
    그만듣고
    제발 전문가 말좀 들어라

  • 27. 재밌네
    '24.3.18 1:02 PM (118.235.xxx.156)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왜 비용은 남더러 내래..막가는구만

  • 28. 원글
    '24.3.18 2:21 PM (121.130.xxx.84)

    121.128/ 국민 100프로가 강남아파트원하니깐 강남만 건폐율 용적율 다 없애서 모든국민에게 주세요 국민이 백프로원하는거요

  • 29. 그저
    '24.3.18 3:54 P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

    굥은 천공이 나라 팔아먹으라하면 그대로 따라할거임.
    나라꼴이 망쪼가 들었어요
    전세계가 인정한 우리의료조차 발로 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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