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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자신감인데

ㅐㅣ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4-03-18 00:33:45

 

그 자신감이 나오려면 솔직히

돈도 적지 않게 있어야 하고 

가정도 너무 불목하진 않아야 하고

자신감 깎아먹을 요소들이없어야 해요.

다 없으면 스스로 어마어마한 사람이 되거나.

 

어마어마해질 동안,

괄목할 성장을 하는 동안

자신감 없어서 세상에 나갈 수가 없고

이성도 만날 수가 없고 그냥 동굴 속에서

성공을 담금질할 수밖에 없는 외로움이

지속된다는 게 가진거없는 남자의 슬픔입니다.

그 동굴 속 잠수가 지속되다가 성공을 하지 못하면

이렇다할 성공이 없으면 그냥 세상의 부품으로 외롭게

살게 되네요. 잠수가 끝이 나지않아서 평화롭고 고요한

수압만 존재하는 바닷속에서 있는듯 없는듯 살게 되네요.

 

결혼도못하고아무 것도더할 수 없이 주말에 시험치고

채점하는 것이전부인 채로 살게돼요. 인생을 바닷속에서

내힘으로 끌어올리지못했어요. 걱정만 하고사느라 전념하지도

못했어요.  후회돼요. 

IP : 183.102.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24.3.18 12:36 AM (218.159.xxx.228)

    모쏠. 잠이나 자셈.

  • 2. 왕짜증
    '24.3.18 12:48 AM (158.247.xxx.12)

    앞으로도 달라질것 하나 없으니
    계속 후회하며 사셈.

  • 3. ㅋㅋ
    '24.3.18 12:50 AM (211.234.xxx.144)

    글을 참 어렵게 쓰는 것도 재주

  • 4. ..
    '24.3.18 12:5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개소리 진짜.

  • 5. ..
    '24.3.18 12: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모쏠.
    차라리 하소연을 짧게 해.
    개소리 진짜 길게도 쓰네.

  • 6. ㅇㅇ
    '24.3.18 1:02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각설이 왔어?

    이제 어머니 원망은 안 하네?

  • 7.
    '24.3.18 1:03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글이 넘 김
    간단하게 쓰셔요

  • 8. 한국전쟁때도
    '24.3.18 1:09 AM (210.2.xxx.81)

    연애할 사람은 다 했어요.

  • 9. ..
    '24.3.18 1:10 AM (118.217.xxx.96)

    너무 단정짓지는 말아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죠
    본인도 마찬가지예요

  • 10. 슨상님
    '24.3.18 4:21 AM (121.162.xxx.234)

    장학사 셤이나 매진하세요

  • 11. 오호~
    '24.3.18 7:03 AM (121.133.xxx.137)

    주말엔 좀 더 성의있게 나름
    어려운 말도 넣어가며 길게 쓴다는걸
    알았네요
    아주 양파같은 아재이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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