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뷔페가는 걸 아주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서 할 수 없이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이해되지가 않아요.
겨우 그정도 음식을 가져다 먹으려고 뷔페를 가자고 하는지요.
사실 그 돈가지고 다른데를 가려고 해봤자 마땅한 장소를 찾기도 어렵긴 하더만요
그 많은 음식들 전부 눈요기하고는 버려지는 운명인가요?
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뷔페가는 걸 아주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서 할 수 없이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이해되지가 않아요.
겨우 그정도 음식을 가져다 먹으려고 뷔페를 가자고 하는지요.
사실 그 돈가지고 다른데를 가려고 해봤자 마땅한 장소를 찾기도 어렵긴 하더만요
그 많은 음식들 전부 눈요기하고는 버려지는 운명인가요?
요즘은 3번 정도만요.
더 안들어가요.
나이드니 돈 아까워요.
예전에는 부페식 샐러드바 매주 갔었는데
디저트까지 2번가요
산처럼 쌓아두고 다못먹고 남기는 사람들
미개해보여요
그래서 조금씩 7,8번 갑니다.ㅋㅋㅋ
스테이크만 세접시 먹고 금방 왔어요.
첫번째 샐러드 1접시
두번째 해산물 1접시
세번째 육류및그릴 1접시
마지막 디저트 및 과일 그리고 커피
이렇게 네번 가요
빵 밥 면 떡 안먹으려고 참아요
가끔 꾸덕산 크림치즈파스타 있으면 먹어요
이쁘게 발라서 가져오거든요.
나같은 인간은 부페집에서 싫어할거에요. ㅎㅎㅎ
열댓번 가져다 먹어요. 몸 움직여서 소화촉진및 이리저리 구경하는 맛도 있거든요.
산처럼 쌓아와서 먹는거 아....너무 이상해요. 부페는 가족끼리만 가요.
아줌마들과 같이 갔다가 그들이 음식을 막 섞어서 쌓아오는걸 보고서 입맛이 뚝 떨여졌어요.
많이 먹으려고 가나요
같이 간 사람들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먹어보는 재미로 가는거죠
굶고사는 시절도 아닌데
디저트도 이쁘게 모양좋게 가져와서 하나씩 음미하면서 느긋이 먹고,
음식들도 한 입씩만 조금씩 덜어와서 맛만 보고 맛있는것은 두 입정도 더 가져다 먹어요.
이게 부페의 맛이 아닐까요. 한 입씩 여러종류 맛보기.
여러번 조금씩 담아와요
절대 많이 덜고 남기지 않아요
음식 두번, 디저트 한번요
온가족이 다 그러는데 일년에 한번쯤은 부페 가자하고
돈아까와요 ㅎ
다양한 음식에 와인이나 마시는거죠 뭐 ㅎㅎ
뷔페는 제 스탈 아니라는...지난주 갔었는데 온갖 음식이 위장 속에서소용돌이 치는 느낌. 디저트 까지 아주 최선을 다해도 서너접시가 다 인데 그것도 소량이요.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먹고나서 심신이 다 개운치가 않아요.
음식 얇게 한번 과일 디저트 한번
두번이요
예전엔 많이 쌓아서 4번은 갔어요
위가 줄어서 많이 못 먹어요
뷔페 다녀오면 배 불러서 다음끼는 안 먹어요
돈 내고 가는건 음식양이 줄어서 안가게 돼고 남의 결혼식에나 가요
맨날 먹는것만 먹지 취향 아닌건 절대 손도 안대요
연어 숩 피자 냉모밀 치킨 정도 먹고
과일먹고 커피나 케이크 한쪽먹고 끝이죠
그나마 연어는 캘리포니아롤안에 넣거나 다른거 잔뜩더해 샐러드같은거 해놔서 별로 먹고싶지도 않고
먹을것도 없고 돈 아깝더라고요
전복죽 파스타 와플 구워먹고 아이스크림 등등 절대 손 안가고 과거에도 앞으로도 안먹을거 같아요
부페에 음식담는 것도 전채 첫째코스 둘째코스 세째코스 디저트
이리 담는게 에티켓이더라고요.
이것저것 산더미같이 쌓아서 소스 다섞이는건
좀 별로네요.
맞아요. 윗님처럼 저도 먹고 심신이 개운치가 않아서
이제 안가요. 그리고 접시 들고 돌아다니는게
귀찮아요.
그걸 세다가 매번 까먹어서...일곱번 넘어가면서 매번 까먹는듯
조금씩 한접시 담아오고 그담엔 맛있었던거 한접시 담아오고 그래도 부족하다싶어서 한번더 가면갈까하더라구요
후식 과일 한접시 가져오고 커피 담아오곤 끝이네요
스테이크 있음 그것만 또 한접시 담아올때 있고 근데 주로 연어를 많이 담아오죠~
고급 뷔페아님 넘 달고 간이 쎄요. 그래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3번 가져오고 과일 조금 커피마시고 끝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어요
그것도 매번 같은것만요
저도 최대가 3번에 과일? 커피요
워커힐 부페는 정말...맛있어요.
꼬리곰탕 얼마나 진했게요.
위가 작아서 많이 못먹은게 한이 될 정도
냉면도 못먹고 왔으니
그런데 또가겠어요?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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