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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애 학원보내고 침대에서 쉬고 있으면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4-03-17 15:52:02

남편이 자꾸 들어와서 말걸어서 (본인 위주 얘기) 이러면 내가 못쉰다 당신 방에 가거나 아님 눈감고 자라 했더니 삐졌어요. 

 

같이 쉬면 안되냐고...

사람이 쉬는건 각자 쉬어야 되지 않나요

저는 누가 옆에 있음 못 쉬겠는데 저만 그런가요. 

저희 애랑 남편은 같이 쉬는게 좋다면서 자꾸 제방에 와요 (제 방이 매트리스 침구 온습도 다 젤 좋긴힘) 

IP : 114.206.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3.17 4:41 PM (223.39.xxx.12)

    남편분 귀여우신데요 ㅎㅎㅎㅎ 여성호르몬이 늘어 이런저런 수다가 고프셨는것 같은데.. 쫓겨나셔서 삐지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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