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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관련 여쭤봐요.

Aa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4-03-17 15:38:20

2 인근무 하는 작은의원에서 근무중이에요.2 월부터 근무중입니다. 같이 일하시는분이 넘 힘들게 합니다. 양촉얘기는 다 들어봐야 판단이 서지만요.

기다려주지를 않아요. 어떤일을 할때. 어제는 아침에 싸웠어요. 주사기 정리를 하고계셨어요. 그때마침 톡이 와서 확인하고 가려는 도우러 가려는중인데 같이 하자고 하셔서요.그래서 제가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걸로 충돌했는데. 월급은 그냥주냐부터해서.  환자가 수납하고 가면 장부에 적습니다. 환자가기도 전부터 적으라고 말하고. 원장님 커피물 탔다고 얘기하고 .달력 옮겨냐고 물어봐서 안옮겼다고 했더니 원장님한데 확인해보고 아니라고 하니 제가 했다고 하더라고요. 기가차서. 어제는 커튼 5 시30분이후로 쳐야하는데20 분 일찍 쳐다고 난리치고. 사람을 들들 볶아대요

  적응안돼요.제가 그만한다고 얘기했고. 이번달 말까지 원장님이. 있어달라고 해서요. 낼도 출근해야 하는데 잇몸이다 들떠있어요.

걸음걸이 지적부터 외모지적까지 미친거 같아요. 저랑8 년 차이 나요. 미저리 아줌마같이 생겼어요. 생각도 몸도..

저 낼이라도 금방. 그만뒀으면 좋겠는데 원장님이랑. 약속한거 있고. 넘 힘들어요.

 

 

IP : 118.36.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7 3:39 PM (221.151.xxx.109)

    딱봐도 텃새부리네요

  • 2. ㅇㅇ
    '24.3.17 3:40 PM (118.235.xxx.103)

    유치한 텃세 어렵겠지만 개무시하세요

  • 3.
    '24.3.17 3:4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좀 큰 병원으로 가세요
    이왕이면 건강검진까지 다 검사하는 규모 있는 병원으로요

  • 4. ..
    '24.3.17 3:57 PM (49.171.xxx.244)

    어쩜 저희 직원동료랑 같을까요?
    저도 의료기관 종사자 이구요 절대 못기다리는 병에 걸린 사람처럼 환자분이 물드시려고 종이컵 빼는거 보면서도 누구님 들어오세요ㅠ 환자분이 이동동선 대로 가고 있는데 꼭 다시 불러요ㅠ
    주사실로 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주사실에서 급한듯 환지 이름 부르고 ㅠ 이 분 특징은 급한성격 때문인지 사소한 일을 크게 부풀려서 예를들면 의약품업체나 혈액검사 위탁업체가 항상 같은시간에 오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올때 가 됬는데 안온다고 왜 안오냐고 혼자 화내고 ㅠ 뭐가 그리 혼자만 중요하고 급한게 많은 분인지ㅠ
    자기의 잘못에는 관대하고 다른직원이 실수하면 무슨 큰 일이 일어니서 큰 피해라도 입은듯이 행동하는 분인데
    화내거나 지시할 일이 아닌데도 환자한테도 화내고 지시하고 직원 원장 가릴거 없이 이렇게 대하시는 분이예요
    우리원장님과 직원들은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제발 여기보다 더 좋은 직장이 생겨 이직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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