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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이상 조회수 : 19,900
작성일 : 2024-03-17 15:09:50

지금 광역버스 안인데요.

뒤에 앉은 여자..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동영상을 소리를 키워서 보고 있네요..ㅠ

소리가 크다 말 했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소리 내고 들어요.

미친건가 싶어서 더 말은 안하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 너무 많네요.ㅠ

IP : 223.62.xxx.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24.3.17 3:11 PM (59.13.xxx.51)

    이어폰 안쓰고요?
    진짜 미친것들이 많네요.

  • 2. ...
    '24.3.17 3:12 PM (218.159.xxx.228)

    젊은 세대들 대중교통 매너 엉망인 사람 엄청 많아요. 시외버스에서 완전 눕듯이 자리 눕히고 가는 앞좌석 젊은 사람때문에 구겨져 온 적도 있어요ㅜ 한마디 못한 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어요ㅋㅋ

  • 3. 그정도로
    '24.3.17 3:16 PM (210.100.xxx.239)

    미친여자면 버스랑 전철에 미친것들이 너무 많아요
    극혐이긴하지만

  • 4. ....
    '24.3.17 3:16 PM (118.235.xxx.125)

    여자들한테는 조용히 해달라고 말이나 하죠.
    남자들은 무슨 보복을 할지 몰라 말도 못해요.

  • 5. ㅇㅇ
    '24.3.17 3:16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뒷자리면 좌석 끝까지 젖히고 누워계세요
    뭐라고 하면 대꾸마시구요

  • 6. 극혐
    '24.3.17 3:17 PM (1.177.xxx.111)

    공중 도덕 안지키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 없는 뻔뻔한 인간들 극혐.

  • 7.
    '24.3.17 3:19 PM (118.38.xxx.8)

    그런 애들이 기방에 칼 넣고 다녀요.
    누가 하나 건드리기만 해라...

    내 후배놈도 간만에 보고 반갑게 인사했는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가방에 칼 가지고 다닌다고 보여주더라구요.
    와, 진짜 기겁했음.

  • 8. 조선족
    '24.3.17 3:20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말 하는 조선족일거임요

  • 9. 그냥
    '24.3.17 3:22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참고 내리는게 상책
    진짜 덩치큰 남자가 말하면 좀 들을까
    건들이지 마세요 정상이면 그런짓을 안해요

  • 10. 그냥
    '24.3.17 3:23 PM (122.43.xxx.165)

    참고 내리는게 상책
    진짜 덩치큰 남자가 말하면 좀 들을까
    건드리지마세요 정상이면 그런짓을 안해요

  • 11. *******
    '24.3.17 3:28 PM (112.171.xxx.1)

    기사님은 뭐 하시나요?

  • 12. 기사가
    '24.3.17 3:34 PM (222.119.xxx.18)

    어떻게 건드려요.

    차라리 예전처럼 버스에
    커다란 소리로 라디오 켜놓는게 나을정도.ㅠㅠ
    매너, 배려..
    인간 이하도 많아요.

  • 13. 한국인 맞아요?
    '24.3.17 3:37 PM (1.225.xxx.136)

    가끔 전철에도 좌석 위에 자기 가방 두고 가는 여자 나오던데
    그래봤자 아무 일없이 지나가니까
    니들이 어쩔건데가 또라이녀의 삶의 수칙이 되었나 보네요.

  • 14. 중국인이나
    '24.3.17 3:41 PM (118.235.xxx.217)

    조선족들 특징이에요.

  • 15. ...
    '24.3.17 3:48 PM (223.62.xxx.110)

    농담 아니고 조선족이 딱 저래요 그냥 말 섞지 마세요

  • 16. ㅇㅇ
    '24.3.17 3:48 PM (198.16.xxx.101) - 삭제된댓글

    흉기를 갖고 다닌다고요?.. 전 봉변 뉴스 보다가
    커진 불안함에 생각든 게 녹음기구매인데....(폰녹음보다 빠르게 누를 수 있는).
    기껏해야 봉변 당했을 때 어떻게 증거라도 남겨 공권력으로 해결할 수 있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날 건드리는 놈 만나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아주 죽인다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소수겠지만.. 항상 사고는 이런 소수의 넘들이 치는거니까..)

  • 17. ㅇㅇ
    '24.3.17 3:49 PM (198.16.xxx.101) - 삭제된댓글

    흉기를 갖고 다닌다고요?.. 전 봉변 뉴스 보다가
    커진 불안함에 생각든 게 녹음기구매인데....(폰녹음보다 빠르게 누를 수 있는).
    기껏해야 봉변 당했을 때 어떻게 증거라도 남겨 공권력으로 해결해야겠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날 건드리는 놈 만나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아주 죽인다 이런 생각 갖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소수겠지만.. 항상 사고는 이런 소수의 넘들이 치는거니까..)

  • 18. ......
    '24.3.17 3:51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여행 유튜버가 중국 가서 1등석 기차 타고 여행하는 영상 보니까
    승객들 여럿이 이어폰도 없이 각자 핸드폰으로 영상 크게 틀어놓고 시청 중.

  • 19. ㅁㅊ
    '24.3.17 3:51 PM (1.237.xxx.85)

    얼마전 버스에 한 젊은 남자가
    팝콘 커다란 거 들고 타서는
    냄새 풍기고 막 흘리면서 먹는 거예요.
    버스가 급정거하니까 자기 넘어지라고 그랬냐면서 궁시렁..
    결국 기사분이 한 마디 하니까
    신고하겠다면서 내림.
    어이가 없더라구요..

  • 20. ..
    '24.3.17 3:56 PM (211.234.xxx.39)

    운전기사도 요새는 무슨말 못할겁니다ㅜ
    싫은말 들었다고 기사한테 주먹질해대는 사건많잖아요
    운전중인데도요ㅠ

  • 21. 그정도는
    '24.3.17 4:01 PM (220.117.xxx.61)

    그정도는 애교라고 봅니다. ㅠ
    너무 너무 무서운 미친 사람들이 더 많아졌어요.
    조현병 50만 시대죠.

  • 22. ...
    '24.3.17 4:09 PM (180.69.xxx.82)

    그냥 미친개 피해가요

    미안하다 죄송하다 할 인간이면
    그런행동 안하거든요

  • 23. ..
    '24.3.17 4:11 PM (211.210.xxx.68) - 삭제된댓글

    1호선에서 어떤 중노년 부부가 큰 소리로 열차칸이 떠나가라 핸드폰으로 유튜브 영상 각각 틀어놓고 떠들면서 보는 것도 봤어요. 미친 개진상 부부.

  • 24. ..
    '24.3.17 4:12 PM (211.210.xxx.68)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처럼 차림새도 촌스럽고 요상한 것이 진짜 못배운 조선족 같았어요.

  • 25. ..
    '24.3.17 4:13 PM (211.210.xxx.68)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는 그게 일상이라니 못배운 행동들이 이해가 가네요. 그럴거면 중국으로 돌아갔으면.

  • 26. 한국인
    '24.3.17 4:17 PM (223.39.xxx.72)

    인정하기 싫겠지만 10년전에도 광역버스에 야구중계
    큰 소리로 듣는 한국인있어ㅛ어요. 이어폰 꼽고도 엄청 크게 들어서 옆에 앉은 사람한테 다 들리고요.
    애한테 유투브 틀어주면서 이어폰도 안 들고타서 크게
    틀어주는 여자들도 있고요

    제발 예절 좀 지켰으면. 가르쳤으면 싶네요

  • 27. 미친개
    '24.3.17 4:19 PM (63.249.xxx.91)

    라 생각하고 그냥 자리 피하는 게 최선이 맞는데
    문제는 아무도 안 건드리고 어떤 법령도 없고 그러니
    그런 미친 개같은 인간들이 활개를 치고 점점 더 안하무인이 되는 거죠

  • 28. 진짜그런인간
    '24.3.17 4:24 PM (175.120.xxx.173)

    조심하세요.

    무슨짓을 할지 몰라요.

  • 29. ...
    '24.3.17 4:25 PM (223.39.xxx.140)

    아이 이어폰도없이 영상보여주면서 식사하는 어른들 얼마나 많은지

  • 30. 요즘은 정말
    '24.3.17 4:53 PM (218.54.xxx.75)

    미쳐서 흉기 꺼내거나 진상 부릴까봐
    말들을 안하는 분위기…

  • 31. 오늘아침
    '24.3.17 5:12 PM (119.71.xxx.177)

    듄보러 조조영화갔던 아이가 옆자리 남자가
    팝콘먹는소리가 너무 커서 1시간내내 참다가
    말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네요
    요즘 예의 말아먹은 사람들 너무많아요

  • 32. ..
    '24.3.17 5:47 PM (106.102.xxx.183)

    저 비행기안인데 옆좌석 부부인지 연인인지 소리켜고 동영상 같이 보고 있어요. 한마디 하려다 참았어요.

  • 33. ...
    '24.3.17 5:5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극장에서 초등애도 옆에 델구와서 그 오징어 부시럭거리면서 냄새에 소리에 참다못해 뒤에 중년여성이 말했더니 지가 더 ㅈㄹ
    저도 그때 한마디 거들었는데 끝까지 일부러 소리네서 ㅊ먹는 ㅆㄹㄱ
    무식하고 몰상식한 인간들 진짜 존재가 공해에요.
    옆에 애는 뭘보고 배울지..ㅉㅉ
    애비가 챙피헸을듯.

  • 34. 에휴....
    '24.3.17 8:02 PM (123.212.xxx.247)

    기본 매너 부재의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져서 무서워요.
    오랜만에 볼일 있어 전철 환승 한다고 탔다가 깜짝 놀랬네요.

  • 35.
    '24.3.17 8:26 PM (106.101.xxx.172)

    비행기에서도 그러네요 22222
    진짜 미개해요 ㅎㅎ

  • 36.
    '24.3.18 1:06 AM (68.46.xxx.146)

    왜 여기도 많잖아요

    누구하나 물어 뜯지 못해서 안달난 아줌마들.

  • 37. 정말
    '24.3.18 1:10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조선족 넘 싫어요
    엄청 드세고 쌈닭이더만요
    니들 나라로 가라고
    남의 나라에 민폐끼치지 말고

  • 38.
    '24.3.18 2:05 AM (61.80.xxx.232)

    이기적이고 무개념 진상들은 예전이나 요즘이나 어디든 있어요

  • 39. 중공국적자
    '24.3.18 3:31 AM (213.89.xxx.75)

    1백만명이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적 딴 중공인들은 더 많이 있겠지요. 이중국적 허용하자마자 한국적 땄겠지요.
    십 년전이라면 이미 중공인들이 한국에 많이 넘어와있을 시기에요.

  • 40.
    '24.3.18 8:48 AM (218.155.xxx.211)

    높은 확룰로 중국인. 조선족.
    저도 진짜 이런말 하기 싫은데 본 게 많아서

  • 41. ....
    '24.3.18 9:28 AM (59.16.xxx.1)

    저도 어제 병원대기실에서 그러는 아줌마 (40대후반) 보고 기겁을 했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 42. 여기도
    '24.3.18 10:11 AM (121.188.xxx.134)

    너무 이상한 글 쓰는 사람 있고
    댓글도 신박한거 넘넘 많죠.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까 싶어요.

  • 43. 이해하세요ㅜㅜ
    '24.3.18 10:52 AM (39.124.xxx.244) - 삭제된댓글

    그게 미친 사람들이 원래도 많았는데
    코로나때 갇혀 있다가 더 정신들이 이상해져서
    한꺼번에 튀어나와서 그래요ㅜㅜ

    멀쩡한 우리가 참읍시다...!!!

  • 44. 지난 달
    '24.3.18 11:50 AM (211.168.xxx.153)

    대한항공 라운지 안마의자룸..(모두 자는 분위기...아무도 소리 안내고 말할 거 있으면 귓속말 하는)에서
    극우 유튜브 소리 크게 내고 보던 60대 할머니...
    생긴 걸 멀쩡해도...
    어디서든 티가 나는구나...했어요.

  • 45. ...
    '24.3.18 11:59 AM (223.62.xxx.197)

    Ktx 타고 가는데 그 조용한 열차 안에서 어떤 도른자가 이어폰도 안 끼고 영화를 보는거에요. 네....역시나 조선족인지 중국인인지 하튼 중국말하며 내림

  • 46. 좀전에
    '24.3.18 2:08 PM (61.43.xxx.79)

    병원서 대기중인데
    한 여자가 의자를 자꾸 쳐서 뒤돌아봤는데 아랑곳 하지 않더라구요
    뒤돌아 가보니 앞의자 등받이에
    두발을 얹고 핸드폰 보고 있더라구요

    다른 자리로 옮겼는데
    그 자리는 또 뒤에서 할머니께서
    트롯을 열심히 듣고 계시고 ..
    병원 데스크 바로 앞 인데
    간호사나 담당자가 제지하지도
    않더라구요

  • 47. 둥둥
    '24.3.18 2:34 PM (203.142.xxx.241)

    토욜 여행사 버스 이용해서 남쪽 지방 갔다왔는데요.
    옆에 앉은 부부 그중 아내분, 성정이 너무 고약하더라구요.
    폰으로 유튜브 보는 소리가 나길래 조심스럽게 줄여달라고 했더니
    귀도 되게 밝다며....ㅠㅠ
    그 뒤로 계속 꼬나 보고, 남들 잘때 잠도 안자고 남편과 얘기,
    얘기 안할때 어디서 구했는지 가져왔는지 조선일보 팍팍 넘기며 보더라구요.
    에휴................
    조용히 해달라 말한 내가 잘못했네 했어요.

  • 48. 둥둥
    '24.3.18 2:35 PM (203.142.xxx.241)

    중공이라고 쓰는 사람들은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아님, 나이가 7~80대 정도 된걸까요?
    70대만돼도 중공이라고는 안할텐데. 가끔 82에서 저런분 보면 참 희한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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