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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 드라마속 패션

..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24-03-17 10:47:06

화려하거나 패션을 보여주는 역할이 아니러 그닥 화제가 될것은 없겠지만.... 

무심한듯 심플한 패션도 김남주정도면 눈길을 끄는 뭔가 있을법도 한데.. 뭔가 어설퍼?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나마 드레시한 옷은 잘 어울리는것같고.

헐렁한 바지에 운동화패션은 김남주는 넘 안어울리네요. 김남주는 운동화신은게 정말 안어울림.

그리고 귀찌. 넘 촌스럽....

IP : 110.45.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3.17 10:49 AM (14.58.xxx.207)

    아직도 뭘입어도 예쁘다라는 생각들던데..
    턱선도 안무너지고!
    다만 밝은역이 아니라 인상쓰고있어 좀 인상이 쎄보이는거 말고는 좋던데요

  • 2. 괜찮던데요
    '24.3.17 10:52 AM (211.201.xxx.28)

    헤어스타일도 좋고 옷도 과하지않게
    역할에 잘 맞다 생각해요.
    샤랄라 드레시한 의상은 역에 안맞지않나요.

  • 3. 저도
    '24.3.17 10:52 AM (210.108.xxx.149)

    좋은데요? 하이힐 못신는 사람이라 이번에 운동화 패션이 넘 좋네요~본인도 연기할때 편할거 같아요 미스티 때는 너무 힘들었다 했는데

  • 4. ㅇㅇ
    '24.3.17 10:53 AM (121.190.xxx.189)

    저도 볼때마다 예쁘다고 생각되던데.
    특히 청청 패션. 잘어울리더라구요.

  • 5. . .
    '24.3.17 10:53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딱 럭셔리꾸안꾸 잖아요
    알만한사람은 딱보면 브랜드나오는 고급소재
    화려하지는않음
    그 착장에 힐신고 올림머리하면 드레시해지고
    40대후반정도 일상룩에 참고할게 많아보였어요

  • 6.
    '24.3.17 10:58 AM (115.138.xxx.75)

    여기서 김남주 패션보면서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감탄하면서 봐요.
    나 꾸몄어 느낌보다 꾸안꾸로 운동화 신고 편하게
    나오는거 칭찬해요.

  • 7. 푸른용
    '24.3.17 10:58 AM (14.32.xxx.34)

    찾아보니
    김남주씨 71년생이네요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정말 훌륭하죠
    안보이는 데서 얼마나 관리할까요
    뭐 그 돈 들어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 8. ㅇㅅㅇ
    '24.3.17 10:59 AM (61.105.xxx.11)

    의상은 나쁘지 않은듯
    워낙 마르고 스탈 좋으니
    잘 소화 하잖아요
    근데 화면 보면
    김남주 혼자 보정 화면 쓰는듯요
    김남주 동생 같이 나오는 장면에서
    동생은 쌩얼굴 인데
    김남주 혼자 넘 티나게 뽀샤시 해요
    그라그 이번 드라마에서 김남주
    너무 똑같은 표정 이고
    내용도 좀 늘어지고 지루하네요

  • 9. 운동화를
    '24.3.17 11:04 AM (210.100.xxx.239)

    굽높은걸 신으니 안어울리더라구요

  • 10. 미코
    '24.3.17 11:19 AM (63.249.xxx.91)

    출신이라 키도 커요. 옷발은 일단 키가 커야 하는데 그 접에서 멋이 있던데요 ?
    52.3 먹은 사람들 생각해 보세요.
    김남주는 관리 잘하잖아요

    예전에는 침도 뱉으면서 다이어트 한다고 했었죠
    얼굴도 많이 당기고 했던데 인공미가 있긴한데 워낙 옛날 부터 그랬었고

  • 11. 잘 어울리던데요
    '24.3.17 11:23 AM (119.71.xxx.160)

    저는 보면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여
    좋던데.

  • 12. ㅡㅡ
    '24.3.17 11:25 AM (211.234.xxx.85)

    김남주 보는 재미로 봐요
    스토리 숨기고 질질 끄는거 짜증나도.
    내가 연예인이라면 남주언니랑 친해져서
    패션 및 시술, 스타일 등 조언받고 싶을듯요ㅎㅎㅎ

  • 13.
    '24.3.17 11:33 AM (125.142.xxx.174)

    저는 김남주 나오면 입술부터 보게되네요.

  • 14. 멋지고
    '24.3.17 11:43 AM (113.60.xxx.2)

    이쁘기만 하던데요?
    패션도 너무 좋음

  • 15. ...
    '24.3.17 11:46 AM (115.138.xxx.39)

    진한성형 인중에 점은 너무 보기 싫은데
    몸라인이 옷발이 잘받는 피지컬인건 맞아요

  • 16. 패션
    '24.3.17 12:02 PM (124.50.xxx.208)

    너무 깔끔하고 좋던데요 옷발은 좋아보여요

  • 17. ㅇㅇ
    '24.3.17 12:14 PM (1.245.xxx.158)

    스타일은 깔게 없던데요 키크고 마르고 뭘 입어도 이쁜몸매
    역할상 아들죽고 사건 파헤치는 캐릭인데..
    다만 연기가 좀 ㅠ 연기를 잘한다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은 된다 생각했는데 ㅜ
    그리고 걸음걸이가 좀 독특하더라구요

  • 18. ㅇㅇ
    '24.3.17 12:45 PM (58.234.xxx.21)

    옷은 이쁜데 장면장면 일반인이 매일 그렇게 화보처럼 입는 다는게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디자이너 업계에 있다던가 하는 설정이라면 몰라도 ㅎㅎ

  • 19.
    '24.3.17 1:06 PM (61.47.xxx.114)

    전 교도소씬 에서 아니 교도소안에있는데
    얼굴화장은 그대로 ㅎ~
    다른분하고 차이가나네요
    그래도 거기에맞춰 머리도 그냥아줌마로나오던데
    화징도똑같네요

  • 20. ㅎㅎ
    '24.3.17 1:47 PM (222.236.xxx.112)

    저도 귀찌 촌스러워보였어요.
    김남주는 빡세게 꾸미고 드레시하고 밝은역할이 어울려요.
    지금은 어두운 역할을 하니 얼굴이 넘 무서워보여요. 밤에 불끄고 봤다가 깜짝 놀란 장면도 있네요 ㅎㅎ
    여기선 연기 잘한다 그러는데 전 연기도 그닥인거 같고.

  • 21. 역시
    '24.3.17 2:08 PM (223.38.xxx.201)

    몰입감이 쩔어요. 패션과 상관없이
    연기에 힘이 있달까?

  • 22. 반지
    '24.3.17 2:22 PM (123.254.xxx.19)

    엄지에 반지 꼈던데 이것도 패션인가요?
    귀찌에 엄지반지, 그 드라마에서는 안 어울리네요
    김남주는 넝쿨당 같은 드라마가 어울리는데...
    소용없는 말이지만 남편 역과 나이가 비슷한
    김소연이나 이보영이었으면 어땠을까요?

  • 23. ㅇㅇ
    '24.3.17 3:05 PM (175.119.xxx.79)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김남주는 고혜란역같이 정장으로 차려입어야 세련된거같고

    아님 좀 비현실적으로 빡쎄게꾸며야
    (뽀글머리,깻잎머리, 독특한 립스틱 ..ㅎ)
    어?이런게 어울리네 이쁘군 ㅎㅎ이런느낌이지


    일반 평상복은 날씬하고 이쁘긴한데
    먼가 부족하죠... 00년대에 머물러있는 느낌
    묘하게 촌스러움

  • 24. ..
    '24.3.17 6:18 PM (175.208.xxx.95)

    드라마에서 너무 꾸민 김남주만 봐서 그런가 요즘 유행하는 패션인데도 운동화 신은거 보니 좀 초라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그치만 키크고 말랐으니 스타일은 좋대요. 나이도 안들어보이구요.

  • 25. ..
    '24.3.17 8:49 PM (110.45.xxx.201) - 삭제된댓글

    오. 글쓰고 댓글 몇개 보고 이제 다시 와서 댓글봅니다.그래도 마지막 댓글 두분이 저랑 비슷하게 공감하시는 분 계시니 반갑네요.
    제가 표현못한 그 느낌이 바로 딱. 그거네요.김남주는 화려한패션이 어울리는게 맞나봐요.
    정장바지에 운동화가 다른모델들이 입은거보면 무심한듯 시크하고 이쁘던데. 제가 보기엔 김남주는 촌스러워 보였거든요.
    여담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김남주보면 성형전 얼굴이 많이 보여요. 확실히.

  • 26. ..
    '24.3.17 8:53 PM (110.45.xxx.201)

    오. 글쓰고 댓글 몇개 보고 이제 다시 와서 댓글봅니다.그래도 마지막 댓글 두분이 저랑 비슷하게 공감하시는 분 계시니 반갑네요.
    제가 표현못한 그 느낌이 바로 딱. 그건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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