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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원하는 곳 있으시죠?

근데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4-03-17 00:39:31

 

 

저 두곳 있거든요.

근데요 몇 년째 진짜 단 한번도 연말이고 연초고 뭐고 단 한번도 아무런 

글이든 뭐든 현황이든 뭐든 받아본게 없어요.

가끔은 이게 내가 진짜 후원하는 게 맞나 싶어서 계좌만 확인해봐요.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신거죠 후원은?

IP : 1.225.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7 12:45 AM (223.38.xxx.140)

    동물보호소
    수시로 기부내역 이름 한 자 가리고 빠짐 없이 어디에 썼는지 내역 올려줍니다

  • 2. ㅇㅇ
    '24.3.17 1:26 AM (211.250.xxx.136)

    해외후원하다가 외국가며 어쩔수없이 중단하느라 마음이 힘들었어요
    게다가 100불 후원에 1불정도 대상자에게 간다는 이야길 들으니 맘이 좀 식었어요
    그때그때 형편대로 단발성으로 해요

  • 3. lll
    '24.3.17 1:30 AM (175.193.xxx.206)

    그런곳은 후원하다가 끊었어요.

  • 4. 아뇨
    '24.3.17 1:57 AM (1.235.xxx.154)

    그런곳없어요

  • 5. ...
    '24.3.17 2:03 AM (218.51.xxx.95)

    제가 하는 곳은 매달 메일이 오고
    계절마다 소식지도 와요.
    행사 있으면 문자도 오고요.
    아무것도 안 온다니 너무한데요?

  • 6. ㅇㄹ
    '24.3.17 2:05 AM (112.146.xxx.207)

    안나의 집 후원하는데
    매달 확인문자 오고
    책도 한 권 보내 준 적 있고(그 신부님 밥 나누기 경험담)
    연말정산 할 때 항상 확인서 받아요.

  • 7. 그렇군요.
    '24.3.17 2:13 AM (1.225.xxx.136)

    .... 저한테는 왜 아무 것도 안올까요?
    뭐 대접받고 싶다 이런 게 아니라 좀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돈으로 후원할 때는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거잖아요.

  • 8. ....
    '24.3.17 8:49 AM (122.36.xxx.234)

    두 군데 하고 있는데 수시로 메일,문자 옵니다.
    연말정산 때도 연락 오고요.

  • 9.
    '24.3.17 9:43 AM (223.33.xxx.225)

    정기적으론 못하고 안나의 집 민들레 국수집 천원식당(전라도) 요셉의원 돌아 가면서 가끔 합니다

  • 10.
    '24.3.17 10:52 AM (223.38.xxx.132)

    나의 후원은 뉴스타파, 이탄희,민형배,강득구,김용민,김의겸의원들에 후원중이네요.

  • 11. 한곳요.
    '24.3.17 11:41 AM (221.147.xxx.70)

    국경없는 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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