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사기라더니, 괴롭다"…개그맨 김경진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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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9476?sid=101

 

개그맨 박준형은 "있냐, 너?"라고 물었고, 김경진은 "괴롭네요. 형님"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이 "올라서 좋다는 거죠?"라고 질문하자 김경진은 "아쉬움의 표현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 "옛날에 막 주던 시절이 그립다"는 말에 김경진은 "그 시절에 돌아가도 모른 체 했을 것 같다"며 "현재에 집중해야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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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라고 다 같은 도박이 아니죠.
국가가 공인하지 않은 도박은 쳐다도 안보는 것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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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도 비트코인 손대지 말라고 했잖아요. 지금 뭐라할 지 ㅋㅋ

[ㅇㄴㅇ]

유시민도 몰랐겠죠
상장될 줄....
다른 잡코인??들은 도박이지만..
비트코인은 받아들여야 할 껄요?

[ㅇㅇ]

유시민 가지고 헛소리하는 거 보면

위대핸 투자구루 워렌버핏도 비트코인 투자는 바보짓이라도 했고
50불인가로 비크코인 전부를 살수있다해도 안산다고 했죠.

내재가치가 전혀 없는거
금융회사들이 돈벌이로 천문학적인 수수료 따먹기위해
Etf출시해서 결국 가상금으로 투자자산화 됐기에
결과적으로 오르는 걸 갖고

그당시에는 비트코인 찬성한 사람들
다 이과쪽 테크니션 들이었어요
화폐를 대신하는 유용성으로 투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현재 상황이 기술적 유용성으로 오르는건가요??
그냥 마치 금에 투자하는 인간의 속성처럼
가상금으로 취급해서 투자자산화된 걸 가지고 ㅉㅉ

그당시에는 찬성이든 반대든
이런 인간의 이런 탐욕적 현상을 예측
못 한 것은 마찬가지고요.

젊은이들이 정상적 사회생활을 통해
이로운 돈벌이가 아니라
저런 투기에 몰리는데 경고음을 내주는게 맞지요.
그게 재대로된 사회의 어른의 역할이고 유시민은 맞는
역할을 한거에요.

[ㅇㅇ]

118.235//
투자든 투기든 본인의 책임하에 하는거니 그런 의견을 가졌다면 아무도 안말립니다.

다만
실물이 아니라서 투기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내재적 가치가 측정이 안되니 투기라고 하는거지요.
누가 화폐에 투자를 합니까?
지금 화폐 만원자리 잘 보관하면 나중에 그게 1억짜리 되나요??
비트코인이 유통되는 화폐를 대신할 거라는 초창기 소리는 다
헛소리된거에요.

그냥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수단화되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된게 결국 금융회사들이
Etf상품 만들며 유동성이 투입되었고
그리고 공식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도록 해서 결국 국가가 공인해 준 꼴이 되어서 그런겁니다.

금도 나락갔다가 다시 폭등했다가 하듯
비트코인도 그럴겁니다.
금투자한다고 그게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시장수익률을 마냥 이기지 못하듯
비트코인도 적절한 매수매도 시점이 중요한 상품이 된다는 말이에요.
금도 배당이나 이자 주는 상품이 아니니 장기적 가격 상승이 그런 불이익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가격이 올라야 투자할만한 거잖아요.

반감기 이벤트 끝나고
가격이 어찌될지는 하느님도 부처님도 모를일입니다.

과거 비트코인은 미래에 0원이 될 수도 2억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 있었어요. 그만큼 내재가치없는 불확실성이 큰 투기자산이라는 말입니다.
다만 최근 etf출시로 인해 0원될 즉 투자시장에서 퇴출될 확률은 수급상 거의 없어졌다는게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