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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곰탕. 잘 못하겠어서.. 여쭤봅니다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24-03-15 12:03:15

1.1시간정도 물에 담궈 핏물제거

2.밀가루 또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세척

3.청주,마늘등 넣고 30분 끓여 물버리기

4. 닭발과 마늘,월계수잎 ,통후추넣고 2배정도

물부어 2시간 정도 끓이기

5.닭발 건져 내어, 살과 뼈분리.

6.살은 물 조금 넣고 갈고, 뼈는

계속 끓여주기. 1시간정도?

7.마지막에  갈아놓은 살을 넣고

조금 끓이다가 불끄기.

 

 궁금한 게..

5-분리 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끓이면 안 되나요?

6-뼈는 그럼 젤마지막에 건져내야 하나요?

7-마지막에 갈아놓은 살 넣는 게 맞나요?

 

편육만드려는건 아니고

닭발곰탕 목적입니다!

 

 

잘 끓이시는 분 계실 텐데

가르쳐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IP : 106.101.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12:25 PM (121.151.xxx.218)

    항암하시나요?
    한약처럼 해주는곳 파우치에 넣어서 해주는곳 있더라구요

  • 2.
    '24.3.15 12:27 PM (106.101.xxx.213)

    아픈 사람이 있어서,
    파는것보다 직접 끓여야 할 것 같아요~

  • 3. ...
    '24.3.15 12:43 PM (58.29.xxx.196)

    저 아플때 울엄마가 끓여서 병원에 아침저녁으로 갖다주셨어요. 퇴원후에도 한동안 먹었어요. (특히 피검사 전에 집중적으로. 호중구 수치 올리기 위해서)
    80먹은 울엄마는 그냥 재래시장에서 신선한 닭발을 사와서
    1. 깨끗히 씻고 (밀가루 이런거 안하심)
    2. 끓는 물에 얘네 풍 담구고 2분 정도 후에 건져서 다시 씻음 (울엄마 표현으로 끓는물에 튀긴다라고 하심. 뼈 있는 고기는 무조건 일케 튀기심)
    3. 새 물을 받아서 찬물에 튀겨내서 씻은 닭발 풍덩 넣고. 내 느낌에 몇시간을 고우는것 같음.
    4. 살이 완전 녹아내려서 닭발 형체가 사라진 상태가 되면 뼈를 체로 분리함. (퇴원하고는 울집에서 손수 달여주셔서 과정 직접 본거임. 끓이는 시간은 몰겠음. )

    첨에 저 입원했을때는 혹시 비린내 날까 생강도 조금 넣으셨다고. 근데 생강맛도 잘 못느꼈고. 닭발곰탕 자체가 맛이 좋아서 내가 잘 먹으니까 그뒤고는 닭발 말고는 암것도 안넣으심.

  • 4. 더해서...
    '24.3.15 12:47 PM (58.29.xxx.196)

    핏물빼는것 보다 끓는물에 튀기는게 잡스러운거 더 잘 빠져나간다고 울엄마가 항상 주장하심. 사골도 잡뼈도 전부 이런식으로 하심.
    그리고 마늘 월계수잎 이런거 진짜 안넣어도 됨. 닭발로 국물내면 그냥 삼계탕 맛이 나는데 색깔은 사골국 같은 그런 닭국물이 탄생함. 맛있음. 퇴원하고 장어국. 붕어 푹 고은거 등 이런거저런거 많이 먹었는데 닭곰탕이 맛으로는 1위임. 맛있음. 젤 힘든건 장어고은거...으.....

  • 5. 프린
    '24.3.15 12:57 PM (183.100.xxx.75)

    닭곰탕은 모르지만 잡내빼는 기본은 찬물에 자박자박 넣고 끓어서 절단면 핏물이 안보일때 찬물에 헹구고 씻어서 다시 끓이는ㅇ방법예요
    그때 냄비도 다 닦아야 해요
    그러면 왠만한 잡내는 잡혀요

  • 6. 00
    '24.3.15 1:03 PM (222.98.xxx.27)

    한번도 안햐봤는데 맛있나봐요~
    저 기운없고 입맛도 없는데 도전햐봐야겠어요.
    덕분에 감사요^^

  • 7. 00님
    '24.3.15 1:06 PM (58.29.xxx.196)

    대파 총총 썰어서 곰국처럼 드세요. 밥말아서 깍두기 척 올려서 먹음 속이 든든합니다. 전 지금 건강해져서 더이상 안먹어도 되는데 가끔 그때 생각나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요. 단 그때는 넘 푹 고아서 식으면 완전 젤라틴처럼 됐었고 국물도 넘 진했는데 지금은 물 좀 타서 다시 끓여먹어요. 맛있어요. ㅎㅎㅎ

  • 8.
    '24.3.15 1:36 PM (106.101.xxx.213)

    댓글 주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자세히 읽어 보고 끓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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