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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에게 취업 부탁했더니

허허 조회수 : 7,048
작성일 : 2024-03-15 10:27:31

남동생이 중소기업 책임자로 있어요.

거의 모든 관리를 다 하죠.

40대인데 자발적 미혼이에요.

아줌마들 직원 많다고 하길래

애들 대학 등록금 벌러 나도 가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만둔다고 난리를 치더니

조카들 등록금 다 준다고... 허허

내가 이 아이에게 뭔 잘못을 했을까요?

쫌 무서운 누나일뿐인데...

 

IP : 180.228.xxx.13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이랑
    '24.3.15 10:29 AM (125.142.xxx.27)

    같은 회사 다니는건 좀 불편하긴하죠...

  • 2. ...
    '24.3.15 10:29 AM (121.138.xxx.108)

    싫은거죠.
    누나가 힘들게 일하러 나오는게...

  • 3. ......
    '24.3.15 10:29 AM (121.165.xxx.30)

    같이 일하는거 불편해요. 남동생이 맞습니다. 일하시고 싶으시면 다른곳을 찾으시는게......

  • 4. ....
    '24.3.15 10:30 AM (218.159.xxx.228)

    저도 제 가족이 같은 회사 다니는 거 싫어요. 난리쳤다는 게 싫다는 표현일테고 거절해놓고 미안하니 조카들 등록금 준다고 한 거잖아요.

  • 5. ㅎㅎㅎ
    '24.3.15 10:31 AM (209.141.xxx.221)

    성격인거 같아요.
    제 남동생들은 제가 같이 하자면 같이 하는 성격인데 제 남편이나 제 20대 대딩 아들은 누나랑 뭐하는거 극혐해요.

  • 6.
    '24.3.15 10:32 A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동생이 오너도 아닌 직장에서 ㅡㅡ
    이말은 즉 동생도 월급 받으며 다니는 곳에
    가족이 오는건 대단한 사건 입니다

  • 7. ..
    '24.3.15 10:33 AM (61.105.xxx.109)

    동생 너무 싫을듯

  • 8. ....
    '24.3.15 10:34 AM (114.200.xxx.129)

    그정도로 싫은거죠.,. 무서운 누나랑 무슨상관이예요... 입장바꿔서 저같아도 싫을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우리 회사에 다닌다고 해도 싫을것 같네요 ..회사에서 맨날 좋은것만 보는것도 아니고 그위에 상사한테 꺠지는것도 다 보여야 되는데 .. 솔직히아예 대표라고 해도 . 누나가 밑에 와서 일하는게 뭐가 좋아요. 동업이랑은 다르죠 ..

  • 9. 바람소리2
    '24.3.15 10:34 AM (114.204.xxx.203)

    무리한 얘기죠
    가족 취업청탁

  • 10. ㅇㅇ
    '24.3.15 10:34 AM (121.121.xxx.224)

    아무리 내 작업장에 아줌마직원이 많아도
    누나를 직원으로 쓰기에는 사장님 입장이 불편하죠.
    애들 등록금벌러 일한다니 등록금을 준거겠죠.
    님이 잘못한건 없지만 동생입장에서는 애들 삼촌으로서 책임감 같은걸 느꼈을려나?
    저같으면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할거같아요.
    그래도 동생의 회사취업은 다시는 생각하지 마세요.

  • 11. ㅇㅇ
    '24.3.15 10:35 AM (121.161.xxx.152)

    불편해요.. 누나가 일 못하면
    그거 다 동생이 덤탱이 써야 함.
    얘기 한 자체가 잘못됨.

  • 12. ,,,,,
    '24.3.15 10:36 AM (113.131.xxx.241)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느낄 부담은 어마어마하죠...차라리 생판 남이 낫지...친정오빠 사업 크게해도 가족친지 어느누구도 청탁 받지 않아요 우리도 당연한거라 생각하구요

  • 13. ...
    '24.3.15 10:3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 등록금 벌러 나도 가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만둔다고 난리를 치더니
    조카들 등록금 다 준다고...
    ㅡㅡㅡ
    누나가 그동안, 그리고 그 얘기하면서
    오죽했으면 싶을 지경이네요.

    동생이 책임자로 있다 하더라도
    누나 맘대로 나도 나가겠다. 고 말한 걸로 봐서
    공사 구분 안 되는 분 같아요.

    나이도 적잖은 분이
    동생 그만 괴롭히고
    스스로 일자리 알아보고
    아이들도 스스로 알바 구해보라 하세요.

  • 14. ...
    '24.3.15 10:36 AM (223.45.xxx.8)

    누나 고생하는 게 싫어서죠.
    험한 일 하지 말라고...

  • 15.
    '24.3.15 10:37 AM (180.228.xxx.130)

    동생과는 일한 적 많아요.
    제가 대표로요.
    동생이 오너처럼 일하는 곳인데
    생산직으로 가겠다고 한거예요.
    전 조용히 일하고 싶은데 ..
    누나오면 상전 같을까 봐 그런가 봐요.
    등록금 주겠다고 하는게 넘 웃겨요.

  • 16. ...
    '24.3.15 10:38 AM (114.200.xxx.129)

    설사 등록금을 진짜 받는건 아니죠.??? 원글님이 나가서 돈 버세요...
    중소기업 책임자라고 하니 그냥 월급받는 책임자인것 같은데
    거기에 다 등록금 달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애초에 님이 이야기를 잘못한거죠 .....
    님이 누나가 아니라 친구라고 해도 그런이야기는 상대방 입장곤란하게 뭐하러 해요 .???

  • 17. .....
    '24.3.15 10:39 AM (121.165.xxx.30)

    이건 두분일만되는거아니에요 다른사람들도 불편해해요 .절대하지말아야할일.

  • 18. ㅎㅎㅎ
    '24.3.15 10:39 AM (218.238.xxx.47)

    그럼 등록금 받으시고 다른일 알아보셔요 일석이조

  • 19. ......
    '24.3.15 10:40 AM (114.200.xxx.129)

    님이 대표로 있는거랑. 같나요.??? 그동생이 오너처럼 일하는거지 오너는아니잖아요...
    그위에 오너가 따로 있잖아요
    오너 같으면 뭐 일하자고 할수도 있겠죠

  • 20. 대단한누나
    '24.3.15 10:41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대표했던 사람 마인드가 뭐 이모양인가요.
    구멍가게였어요?

    동생한테 사과하세요.

  • 21. ㅇㅇ
    '24.3.15 10:42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등록금 주겠다는 말에 꽂히신 건 아닌지..
    오죽하면 그런 말이 나왔을까 싶은데
    그 말이 왜 웃기게 들리나요?

    아들은 장학금 받을 만큼 열공하라하세요.
    집에 돈 없으면 국장 빵빵해요.

  • 22. ㅎㅎ
    '24.3.15 10:42 AM (211.234.xxx.209)

    동생이 정상이고 님이 이상한거에요

  • 23. ....
    '24.3.15 10:43 AM (218.159.xxx.228)

    여기 댓 쓰는 사람들 다 님이 말단 직원으로 들어간다는 건 대략 유추하고 글 쓰는 거고 그게 문제라는 건데 아직도 모르시는 듯.

    등록금 준다는 게 웃긴가요? 저는 오죽 동생이 짜증나면 자기가 대신 등록금 내준다하고 떨궈내려하나 싶은데요.

    등록금 받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동생이 무슨 죄?

  • 24. ......
    '24.3.15 10:44 AM (121.165.xxx.30)

    그정도로 싫다는걸 표현한건데 원글님만 아직 파악이 안되시는듯...

  • 25. ㅎㅎㅎ
    '24.3.15 10:45 AM (123.212.xxx.149)

    남매간에 서로 농담한 것 같은데.. 댓글반응 너무 진지하신 것들 아닙니까 ㅎ

  • 26. ㅎㅎ
    '24.3.15 10:47 AM (180.228.xxx.130)

    등록금을 왜 받아요?
    동생이랑 엄청 친해요.
    되게 다큐로 받으시네요.
    생산직 구한다기에 저도 간다고 하니
    등록금 준다고 한게 넘 웃겨서요.
    선뜻 그러는 게 귀여워서요.
    내가 넘 무서운 누난가?한거예요.
    에그 제가 잘못했어요.

  • 27. ;;;
    '24.3.15 10:47 AM (125.130.xxx.132)

    그러게요 남매끼리 농담 겉은데 댓글 까칠하네요!!
    좀 많이...

  • 28. 동생이 착해요
    '24.3.15 10:50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어요

  • 29. ㅇㅇ
    '24.3.15 10:5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동생이
    자기가 그만 둔다고 난리쳤다는데
    그게 농담 수준이었을까요?
    그렇게 가벼웠던 토크를 여기다 적었다구요?

    상대가 느낄 압박감 수위는 아랑곳 않고
    본인 하고 싶은 말 다해놓고 불리해지면 농담인데 왜 정색?
    하면서 발 빼는 유형이 있죠..

  • 30. 세상에
    '24.3.15 10:55 AM (125.130.xxx.125)

    농담이라도 싫은 소리네요.
    남동생이 정상이고요.

  • 31. ..
    '24.3.15 10:55 AM (112.223.xxx.58)

    누나가 동생을 직원으로 부리는것과
    동생이 누나를 직원으로 부리는게 다르죠
    동생은 불편하니까 당연히 싫을수밖에요

  • 32. ....
    '24.3.15 11:04 AM (112.220.xxx.98)

    남동생이 사장이라도 이런 부탁은 힘들텐데...
    남동생 불편하게 만들고
    본인남편 얼굴에 침뱉고

  • 33. ㅇㅇ
    '24.3.15 11:0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농담으로 읽히지 않았어요 그런 의도였으면 잘못 쓰신 것 같고요
    사회생활 못 해 본 공사 구분 없는 누나구나 하고 생각되었어요
    동생이 안 됐다 오죽했으면 하는 생각 들었고요

  • 34. ㅇㅇ
    '24.3.15 11:0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동생에게 취업 부탁했더니
    동생이 자기가 그만둔다고 난리칠 정도로 거부감 드러낸 게 핵심인 글이죠.

    그리고
    본문에서는
    쫌 무서운 누나일 뿐인데라고 썼으면서

    댓글에서는 농담인 것처럼 발빼면서
    되게 다큐로 받으시네요...
    내가 넘 무서운 누난가?한거예요.

    아닌 척하지만 님은 취업 부탁하면서
    동생에게 큰 부담 줬고,
    차라리 등록금을 줄테니 취업 청탁 말아란 말은
    본질 보다 등록금 준단 말에 꽂힌 거에요.

    동생한테
    사과든 해명이든 하고
    너는 너 일하고 나는 내 일 하련다.
    내 말 신경 쓰지 말아라는 말로 안심시키고
    앞으론 공사 구분 잘하면 좋죠.

  • 35. ㅎㅎㅎ
    '24.3.15 11:08 A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동생 가끔씩 놀려먹으세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거기서 돈 좀 벌어야겠어~ ㅋㅋㅋㅋ

  • 36. ㅇㅇ
    '24.3.15 11:09 A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농담 맞는데요.

  • 37. ㅇㅇ
    '24.3.15 11:11 AM (118.33.xxx.181)

    농담 맞아요. 상대가 나보다 돈 많이 벌고 그 돈 안받을거 알때 하는 농담이죠 ㅎㅎ

  • 38. ......
    '24.3.15 11:13 AM (121.165.xxx.30)

    농담맞고...그정도로 싫다는표현입니다...

  • 39. .....
    '24.3.15 11:17 AM (121.141.xxx.145)

    공사 구분 못하시네...누나가 되서 동생한테 왜그러세요?...

  • 40. 저기
    '24.3.15 11:2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 쓰신 글을 읽고나면
    수능국어 100점짜리는 물론
    0점 짜리도 다큐로 읽힐겁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41. 부담
    '24.3.15 11:33 AM (121.162.xxx.234)

    가서 일해야겠다?
    남들 직장이 농담거린줄 아시나. 책임자로 자란 사람은 잘라야함. 두번 다시 농담?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농담 잦은거 진담. 저러다 뽑으면 절래절래
    가족 회사 원하시면 만드시던가.

  • 42. 앞으론
    '24.3.15 11:39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동생한테 죽는 소리 하지마세요
    우리 시누, 뻑하면 죽는 소리해서 돈 받아가요

  • 43. 직원들 기준
    '24.3.15 12:06 PM (210.97.xxx.228)

    잘하는건 가족이니까 당연한거고
    못하는건 저정도만 해도 되겠구나 이렇게 됩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 44. ;;;
    '24.3.15 12:09 PM (220.80.xxx.96)

    다들 뭘 진지하게 댓글 다시나요
    딱보면 모르겠어요?
    자랑이죠 ㅎㅎ
    나름 위트있게 쓰실려고 한 것 같은데 ㅎㅎ

  • 45. ㅎㅎ
    '24.3.15 12:15 PM (115.138.xxx.107)

    원글님 자랑이라도 부럽네요
    선뜻 조카 등록금 내주겠다고 하는 동생의 누나인거요

  • 46. ...
    '24.3.15 12:20 PM (180.70.xxx.60)


    농담한건가요?

    글을 디게 다큐처럼 쓰셨네용

  • 47. ...
    '24.3.15 12:26 PM (66.180.xxx.31)

    댓글님들아~ 누구나 싫은 거 당연한 거죠.
    원글님 동생만 싫어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하는 농담인데, 왜 원글 탓을 하나요?
    님들은 그런 농담도 못하고 사는 남매인가봐요

  • 48. ..
    '24.3.15 12:32 PM (115.140.xxx.42)

    저도 동생한테 너네 회사 취직시켜줘
    아는척 안할께~~~내가 창피하냐~말하면 어 라고 대답해요ㅎ
    내가 초등때 손잡고 학교 같이 가줬구먼ㅎ

  • 49. ...
    '24.3.15 12:48 PM (116.123.xxx.155)

    동생 귀엽네요.
    대표도 했던 누나인데 생산직으로 온다니 싫고 짠하고 했나 보네요.
    등록금 준다는 말로 다 했어요ㅎㅎ
    좋은 동생입니다.

  • 50. ㅋㅋ
    '24.3.15 1:08 PM (14.52.xxx.159)

    농담 원글에 다큐 댓글들ㅋㅋㅋ
    저도 그렇게 격의없이 농담할 동생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눔은 결혼하더니 그냥 남의집 남편이 되어서리...ㅎㅎㅎ
    어려서는 같이 눈으로 필통뚜껑들고 두부만들던 눔인데

  • 51. 전혀
    '24.3.15 1:58 PM (106.101.xxx.235)

    전혀 농담 으로 안 보임요.

  • 52. 저도
    '24.3.15 2:06 PM (175.120.xxx.173)

    전혀 농담 으로 안 보임요.222222

  • 53. ㅇㅇ
    '24.3.15 2:19 PM (73.109.xxx.43)

    진짜 농담이었다면 글을 잘 못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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