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늙었나봐요.

천천히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24-03-12 10:29:43

남편이 레이디디올이 예쁘다며 사라는데

전 이쁜건 알겠는데 욕심이 안나요.

불편해보이고 무거울꺼 같고..

평소에 말투나 옷차림 몸가짐에 흐트러짐없고

신경쓰는 편인데도요.

샤넬이고 에르메스고 다 심드렁한게

늙었구나.생각하며 왠지 씁쓸하네요.

73년생인데 벌써 이러네요.

IP : 218.235.xxx.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2 10:34 AM (175.201.xxx.174)

    73년이 심드렁해지기엔 너무 빨라요 ㅠㅠ

  • 2. 천천히
    '24.3.12 10:38 AM (218.235.xxx.50)

    그쵸..ㅋ
    그런데 가슴이 안뛰네요.
    이상한 내가 적응이 안돼요.

  • 3. ㅇㅇ
    '24.3.12 10:40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많이들 그렇죠 무거우면 손이 잘 안가요
    유튜브 보는데 젊은나이이에 강남 요지에 집있고 인테리어 에만 수억쓴 30대 대기업 다니는 여자분
    명품 가방도 많더만
    막상 주로 드는건 에코백 종류라고 ㅎㅎ

  • 4. 72년생
    '24.3.12 10:41 AM (125.177.xxx.70)

    나이들면 돈있어도 어울리질 않아요
    진짜 멋쟁이는 소화하겠지만
    특히 디올이나 샤넬은 좀 여릿하고 어려야 이뻐요
    아직 어울리면 사서 실컷드세요

  • 5. ㅇㅇ
    '24.3.12 10:41 AM (58.234.xxx.21)

    많이들 그렇죠 불편하고 무거우면 손이 잘 안가요
    유튜브 보는데 젊은나이이에 강남 요지에 집있고 인테리어 에만 수억쓴 30대 대기업 다니는 여자분
    명품 가방도 많더만
    막상 주로 드는건 에코백 종류라고 ㅎㅎ

  • 6.
    '24.3.12 10:45 AM (211.234.xxx.219)

    그릇 냄비 주방살림도 다 있고 계절따라 커튼 이불 쿠션 수건 바꾸고 집꾸미는것도 이제는 시큰둥
    옷 가방 신발도 있고 집도 있고 돈쓸데라고는 머리염색 클리닉하러 주기적으로 미용실 가는거.. 피부과 가는거
    돈 벌러 나오니 좋네요 돈에 눈이 떠져요

  • 7. 50중반
    '24.3.12 10:46 AM (119.196.xxx.75)

    이미 에코백으로 넘어온지 오래되었네요. 샤넬이랑 보테가만 남겼어요. 가끔 들려고..

  • 8. ...
    '24.3.12 10:5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젊을땐 명품도 탐나던데
    중년넘어가니 다 귀찮고 가벼운게 최고예요
    할머니들 왜 백팩만 메고다니는지 이해가 됩니다

  • 9. ㅇㅇ
    '24.3.12 10:51 AM (211.108.xxx.164)

    에코백 예쁜거 돌려가며 들어요
    가볍고 위생적이고 친환경이고 이래저래 좋네요

  • 10. 비슷한듯 다른
    '24.3.12 10:53 AM (1.238.xxx.39)

    그릇 냄비 주방살림도 다 있고 계절따라 커튼 이불 쿠션 수건 바꾸고 집꾸미는것도 이제는 시큰둥
    옷 가방 신발도 있고 집도 있고22222

    마흔 중반에 이미 이런 일들이 시들해지더라고요.
    옷도 입는거나 입고 가방도 드는것만 들고
    코트나 패딩도 산지가 꽤 되었어요.
    돈은 식재료랑 생필품 살때나 쓰고
    미용실은 일년에 두세번쯤
    돈은 안 버는데 그냥 몸 아끼고 있는 돈 아껴 살려고요.

  • 11. 콩민
    '24.3.12 11:07 AM (219.240.xxx.235)

    남111이 사라할떄 얼른사야죠..

  • 12. ...
    '24.3.12 11:13 AM (115.138.xxx.39)

    그릇도 세상가벼운 코렐이 젤 좋아요
    폼나고 무거운그릇 딱 질색

  • 13. 72
    '24.3.12 11:14 AM (182.227.xxx.251)

    저도 에코백이 최고에요.
    아님 가벼운 가방

    가죽가방이나 무거운건 쳐박혀서 나오질 않게 됩니다.

  • 14. ㄸㅅ
    '24.3.12 11:29 AM (210.96.xxx.45)

    ㅎㅎ 저두 무거운가방 다 집어 넣고
    요가복업체서 나오는 메신저백,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 너무 좋아요

  • 15. ..
    '24.3.12 12:39 PM (203.236.xxx.48)

    레이디백 아주 오래전 2000년초반에 썼었는데요. 솔직히 불편해요. 가방 입구가 넣었다 뺐다가 영 불편해서 잘 안 들었었아요. 젊을때도 그랬는데 나이 50에 굳이.. 싶네요. 전 차라리 샤넬이 더 나은듯요.

  • 16. .........
    '24.3.12 12:47 PM (59.13.xxx.51)

    저도 50되면서 에코백으로 왔어요,
    세상가볍고 편하네요.
    젊은날 돈퍼부으면서 사들였던 가방들....그땐 왜그랬을까 싶음 ㅎㅎ

  • 17. 일단
    '24.3.12 1:01 PM (115.91.xxx.34)

    양가죽이라 스크래치나 수분에 약하고
    물건 넣고꺼내기 불편한건 팩트에요.
    물론 페이턴트 소재도 있긴하지만 이쁜건 램스킨이요.

    그리고 좀 차려입을때 들어야 어울리는 가방이라서
    평소 옷차림이 편한스타일로 입으신다면 1년중 한번도
    안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백화점 갈때 어쩌다 한번정도?

    딸이 있으시면 구매한다에 한표
    사치품은 오늘이 제일 싸니까 살거면 빨리사세요

  • 18. ...
    '24.3.12 1:02 PM (211.235.xxx.234)

    재벌집 나이 지긋한 어머니도 나이드니 명품 핸드백
    다 소용없고 가벼운 스타벅스 가방만 드시고 다니신다는 기사가 생각나요

  • 19. 가격상관없다면
    '24.3.12 1:03 PM (115.91.xxx.34)

    키크고 73년생 나이면 차라리 에르메스가 무난하지않나요?

    샤넬.디올은 은근 여성여성한 룩이어야 어울려요

  • 20. 음...
    '24.3.12 2:11 PM (175.195.xxx.40)

    80대 제 친정고모 지금도 레이디디올 최애세요. 깔별로...
    젊어서부터 화려하고 예쁜거 좋아하시더니 핑크 레이스 투피스에 빨간 레이디디올 들고 다니세요. 근데 또 이목구비가 예뻐서 잘 어울리신다는 ㅎㅎ
    72시면 엄청 젊으시니 이쁘고 좋은 것 많이 하셔요^^

  • 21. ...
    '24.3.12 7:22 PM (143.58.xxx.72)

    73년생이시면 아직 그렇게 되긴 좀 이른 것 같은데요
    디올이 별로면 다른 브랜드도 한번 보세요.
    50초면 아직 젊은데 그 젊음을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256 유럽친구들과 성교육 이야기 ㅁㅁㅁ 15:56:22 22
1789255 폭력 행사한 사람이 잠수를 타네요 1 15:52:05 125
1789254 사랑 때문에 이혼하면 후회할까요? 5 .. 15:51:43 227
1789253 알뜰폰 직접 가서 개통하는 데 있나요? 2 ㅇㅇ 15:43:58 126
1789252 쿠알라룸프르 - 1월마지막주 ㅁㅇㄹ 15:43:38 81
1789251 싱가포르 사시는 분들께 여줘봐요 1 ..... 15:39:42 232
1789250 오십견에 어떤 성분의 주사들을 맞아 보셨어요? 8 ... 15:31:13 357
1789249 국힘 장동혁 단식 돌입…통일교·공천헌금 특검 도입 촉구 14 정신차려라 15:30:23 654
1789248 요즘 인천공항 수속 시간 오래 걸리나요? 2 시간 15:29:06 182
1789247 해가 안드니까 집이 더 추워요 2 15:26:12 586
1789246 연말정산 자녀 공제 궁금해요 1 ... 15:25:32 155
1789245 안경좀 찾아주세요 모모 15:23:24 140
1789244 Ktx청량리역 한시간 보낼곳 있나요? 5 공간 15:23:02 374
1789243 자존심이 센 분들있나요? 1 ㅇㅇ 15:19:17 381
1789242 집을 줄여야 돼요. 8 111 15:18:34 1,215
1789241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장암 검사 하신분요. .. 15:17:13 180
1789240 아이 졸업식에 저 가죽점퍼 이상하죠 5 15:13:01 358
1789239 나르시스트인 회사 실세 동료에게 찍혀서 회사생활이 힘듭니다 6 ……. 15:12:38 606
1789238 급) 조문 갈 때 검은 자켓 입어야겠죠? 5 ........ 15:11:56 369
1789237 요양등급 의사소견서요 6 ㅇㅇ 15:07:19 366
1789236 고려인과 조선족의 차이가 이거라는데 15 ..... 15:04:20 1,567
1789235 레몬청 공익 응원 부탁드립니다. 4 들들맘 14:58:05 344
1789234 대전도 아파트 분양가가 13억이 넘는군요.. 2 오우야 14:56:15 719
1789233 반패딩 곰팡이 세탁소에 맡기면 가격 어느 정도될까요?  82 14:55:51 115
1789232 토요일 광화문 교보 사람 많을까요 1 ㅇㅇ 14:55:04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