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전부터 정말 하나도없어지고잇어요
노력해도 매달려도
허탈하네요
친한친구는 취직햇고
아..50대라선가요
한 3년전부터 정말 하나도없어지고잇어요
노력해도 매달려도
허탈하네요
친한친구는 취직햇고
아..50대라선가요
개미새끼하나없고 정말동시에 싹다 끊겻어요
있다면서요
취직했다고 절교하나요 뭐?
저는 요즘 저랑 제일 친해요
외로운만큼 자유롭다자나요
내가 가고싶고 하고싶고 먹고싶은것들
스스로에게 묻고 들어줍니다
아... 저는 80이나 되야 혼자되나 싶어요.
진짜 아무도 안챙기고 혼자 20년은 살고싶어요.
사람이 지긋지긋함.
그나이부터 소일거리 찾아 나가는거에요
마냥 놀 정도로 여유있으면 골프치러 나가거나 운동 배우고
수영장 사우나 텃세하는 할머니들 틈에 끼고
인생 독고다이.
자신과 노세요~ 혼자 할게 얼마나 많은데. 혼자 놀기도 바쁜 세상이예요~
돈 벌어야 하면 일 구해 나가시고-뭐든 찾아보면 있어요
활력을 원하시면 봉사나 운동 하세요. 밖에 나가면 사람 만날 껀수는 있어요. 책이나 넷플 영화 드라마 보는 혼자 노는 취미도 있고요
우리동네 당근에
근처 숲길 걷기 모임
1일 1산 모임
매일 걷기 모임 같은 거 많이 모집하던데요
자기 시간 될 때 신청해서 가는거라 부담도 덜 될거 같고 사람들과
놀 수도 있고 좋을 거 같더라구요
노는거싨어서
올린겁니다
외로워요
한명도 없어요.
결혼하면서 친했던 관계 거의 다 끊기고 동네에서 새로 사귄 사람들도 오래가진 않더라구요.
혼자 잘지내는 사람인데. 그래도 가끔 수다떨고 밥먹고 그런 모임도 있었으면 해요.
먼저 연락하고 노력해도 없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먼저 알고 바꾸어야 할 거 같아요.
딱 내가족(아이 남편)하고만 놀고
제가 관심 있는 한둘만 잘해주고지내요.
아주 가끔 보는 끊길지 모를 오랜 모임 두개 있고
그냥 운동 취미 다니고 지내요. 삶이 좀 심심하다 싶긴한데
한땐 좀 외롭다는 생각도 해는데 지금은 이게 딱좋아요.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들 그렇게 운동하는데 가서 밥친구라도 만들어 놀러다니고 하나봐요
딱 내가족(아이 남편)하고만 놀고
제가 관심 있는 한둘만 잘해주고 지내요.
아주 가끔 보는 끊길지 모를 오랜 모임 두개 이게 전부고.
그냥 운동. 취미 하고 지내요. 삶이 좀 심심하다 싶고
한땐 좀 외롭다는 생각도 해는데 지금은 이게 편해요.
딱 내가족(아이 남편)하고만 놀고
제가 관심 있는 한둘만 잘해주고 지내요.
아주 가끔 보는 끊길지 모를 오랜 모임 두개 이게 전부고.
그냥 운동. 취미 하고 지내요. 삶이 좀 심심하다 싶고
한땐 좀 외롭다는 생각도 해는데 지금은 이게 편해요
문화센터 구청 같은데서 모여 취미. 운동 하면 좀 낫지않을까요.
그럼 취미생활에서 만들어야죠.
누구나 만나면서 만들지 갑자기 사람이 뚝 떨어지진 않아요.
먼저 연락하고 노력해도 없다면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먼저 알고 바꾸어야 할 거 같아요 22222
외롭다고 사람한테 매달리고 징징거리는거 아닌가요?
40대인데 저런 동창이 있어요
툭하면 전화해서 보자는거 거절해도 십년 넘게 연락오는데
진짜 질려요
운동이나 취미 갖고 장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만들면 되요
친구 아니고 그냥 수다떨 지인무리들
어릴때같은 감성은 힘들죠
외롭습니다.
가족외에는 아무도 없어요.
종교활동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저도 한동네 10년살아도 아는사람없고 그나마 10분거리살던 지인은 멀리 이사갔어요.ㅠ
종교활동도 해봤지만 안맞는것같고..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 친구 두세명뿐이네요.
제 주변도 외롭다 사람없다하면
먼저 엄청 가려요.
사람보는 눈?선입견?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어느정도 여유있는 부자?여야하고
가정도 화목해야하고
옷도 잘 입어야하고
밥먹을때 우아?해야하고
성격도 좋아야하고..등등
전 가까이 살고 성격무난하면 되겠더만...
제 주변 외롭다하는 사람들,없다하면서
먼저 엄청 가려요.
사람보는 눈?선입견?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어느정도 여유있는 부자?여야하고
가정도 화목해야하고
옷도 잘 입어야하고
밥먹을때 우아?해야하고
성격도 좋아야하고..등등
전 가까이 살고 성격무난하면 되겠더만...
50대부턴 확 줄어요 그냥 순리려니 하려고요
제가 원래 먼저 다가가고 연락하고 그런 사람인데 ....
애들 입시. 이사. 모임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여러 이유로 ㅡ이혼 사업.투자 실패로 살기 어려워서 피하기도 하고요
새 친구 만들기도 힘들고요
저도 모임은 매달 보던거 불규칙하게 가끔 만나고
옆동 친구 둘 주 1회 만나요
1년에 두어번 보는 친구 몇 있고요
전 그래도 대학동기 모임에 나가는데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안나오네요ㅠㅠ
그럼 맨날 누구랑 같이 놀아야 하나요?
같이 놀면 재밌지만 어떻게 그 조건을 매번 맞춰요
혼자 잘 노는 법을 얼른 깨치길 바래요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 주변에 사람도 많아요
왜냐면 혼자 빨빨대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거든요
남편있잖아요~
이상해요
뭘 매달리기까지
외로우면 그런갑다 하지
굳이 왜...추해요.
의연해질 줄도 아는 게
나이들어가면서 당연한 거 아닌지?
세상천지 가족이 없나요?
고아라면 그 죽음같이 무서울 외로움
위로드리고요.
친구들 1년에 한두번 보자고 연락하고 카톡해도 만나고 돌아서면 서로 아마 허무한가봐요.
점점 연락이 끊겨요.
저도 올해는 처음으로 내 주변엔 친구랄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지요.
조금만 부러워도 조금만 언짢아도 연락을 끊더라구요. 저도 그런것 같구요.
인간 관계 이어가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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