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띠는 조상을잘섬겨야한다는. 말 많이해요

소띠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24-03-11 21:59:42

점쟁이나 사주보는곳에서

소띠는 액을타고나고 뭐시기

근데 저는 결혼했고 애도많은데

시댁부모님,다 돌아가심

친정부모님 생존,그럼 우리할아버지 할머닌가요?

절이라도가서 초를켜려면 조상을잘섬겨야한다는데 

어디조상인지

제쪽인지 남편쪽인지 궁금해요

IP : 211.235.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넘신경쓰지마세요
    '24.3.11 10:03 PM (175.120.xxx.173)

    저 소띠인데 그런걸 안봐서 그런가
    첨 듣는 소리긴하네요.
    제사도 양가에서 큰며느리, 큰딸이라
    주축이 되서 없앴는데
    저...잘만 삽니다.

  • 2. ..
    '24.3.11 10: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 소띠고
    사주 공부도 해서 소띠가
    천액성이라는 것도 아는데
    조상 모시는거에
    크게 신경 안써요
    저도 잘 만 삽니다

  • 3. 의절해서
    '24.3.11 10:14 PM (211.235.xxx.149)

    사실 우리만 제사악가고하니 신경쓰여서요

  • 4. 21세기?
    '24.3.11 10:33 PM (68.172.xxx.55)

    무지랭이들이 하는 말 같네요

  • 5. ㄱㄴ
    '24.3.11 10:37 PM (211.112.xxx.130)

    그런거 믿으면 끝도 없습니다. 우리 친정이 5대봉사 제사에 온갖 비방과 절시주, 뭐 갖은 미신, 꿈해몽에 절절 매듯 살았는데
    자식들 잘된것도 없어요. 큰아버지들 줄줄이 중풍으로 돌아가시고 사업 망하고 자식들 속썩이고.
    시댁은 구한말부터 근 백년 넘게 가톨릭이라 제사도 없고 촛불켜고 연도만 지내고 자식들 결혼 시킬때 궁합도 안보고 이사갈때 손없는날이 뭔지도 모르고 사시는데 그 많은 자식중 이혼하거나 요절하거나
    망한 자식, 죽을병걸린사람 하나도 없이 잘 살아요.
    게다가 부자..
    저도 시모도 소띠인데 이젠 그나마 지내던 연도도 안지내요.

  • 6. 아니
    '24.3.11 11:15 PM (161.142.xxx.111)

    그게 뭔 같은 해 태어난 애들은 다 조상 잘 섬겨야겠네요??
    죽으면 끝이지 여적 저런 소리 믿는 사람이 있나요?

  • 7. ..
    '24.3.11 11:21 PM (61.254.xxx.115)

    소띠인데.평생.제사지낸 집에서 산적 없고 너무 잘삽니다 그럼 제사 열심히 지낸 집들은 비명횡사한 사람 하나도 없게요? ㅋㅋㅋ
    명절이면 해외여행만 잘만 다닙니다.조상.안섬겨요 양가 모두요

  • 8. ..
    '24.3.11 11:22 PM (61.254.xxx.115)

    제나이가 스무살은 아니고 반백이 넘었으니 믿으세요
    안해도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 9. ...
    '24.3.11 11:44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자기사주는 자기꺼에요. 본인이 소띠면 본인조상이죠

  • 10. 본인 조상이지요
    '24.3.12 7:48 AM (219.249.xxx.28)

    제가 소띠인데 그소리 저도 몇번 들었거든요
    근데 조상에게 고마워하고 잘 섬기라는게 크게 뭘 하라는게
    아니라고 하던데요.
    그냥 절같은곳 가게되면 절 마당에 탑같은거 한바퀴 돌면서
    늘 잘되게 해주세요 빌고
    불전함에 천원이라도 시주하고 그러라던데요.
    옛분들 종교가 거의 불교니까 내종교에 상관없이 그렇게 하라구요.
    그정도만 해도 조상에게 감사함을 기리는거라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01 호사카님이 예전에 일본이 관리하는 사람들 ㄱㄴ 22:56:08 59
1728100 갈비뼈를 빼는 수술 이런 수술도 있네요 22:55:54 66
1728099 외식이나 배달음식이요 1 ..... 22:55:22 42
1728098 김혜경여사님 한복선택 너무 똑똑하신듯 2 ㄱㄴㄷ 22:53:30 368
1728097 새박사님 윤무부님 근황 에구 22:53:03 222
1728096 불면의 밤.술이냐?약이냐? 2 ㅁㅁ 22:48:00 165
1728095 해바라기씨오일 건강에 안좋죠? 해바라기씨오.. 22:44:04 64
1728094 런닝화 추천 부탁드려요 3 ........ 22:41:11 244
1728093 저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살았아요 2 .,.,.... 22:40:20 819
1728092 최진실 딸 어디 아픈가요? 5 몸이 22:38:48 1,328
1728091 실업급여 말인데요 2 여쭤볼게요 22:37:44 339
1728090 소지섭 인생 정말 멋있게 사네요 5 와왕왕오 22:36:51 1,323
1728089 경기가 않좋은게 맞나요? 10 ... 22:33:55 832
1728088 옛날 딸들은 홀부모 때문에 시집 못(안)가는 경우가 은근히 있었.. 3 엘살라도 22:31:24 427
1728087 아래 트럼프, 급거귀국 먹이금지 4 한심함 22:30:24 247
1728086 외국에서 온 가족이 8 원글 22:28:31 619
1728085 연봉대비 용돈 10 궁금 22:20:09 533
1728084 이재명 정부는 집값안정에 명운을 걸어야.. 5 정부 22:18:52 462
1728083 트럼프, 급거 귀국…한미회담 ‘불발’·G7 시작부터 ‘삐걱’ 29 ㅇㅇ 22:16:39 1,177
1728082 내일 오전 6시15분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6 오피셜 22:12:40 1,209
1728081 고추장이 달아요ㅠ 1 ... 22:10:26 258
1728080 항불안제 처방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3 22:03:08 416
1728079 분노폭발한 박선원 의원 21 123 22:02:56 1,962
1728078 병원은 상업적인 조직일까요 4 ㅁㄴㅇㅈㅎ 22:02:32 521
1728077 혈당관리 4 힘들어요 22:00:18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