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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과 조국

민주당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4-03-10 08:58:52

자기돈 아까워서 법카 쓰고,

조교 월급으로 딸 용돈 주는 이런 사람을

우린 거지라고 부르겠다.

명거지와 국거지 합쳐서 명국거지

IP : 222.233.xxx.13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ㄹㅇㅂ
    '24.3.10 9:01 AM (211.221.xxx.161)

    원씨 오마카세 먹고 나씨 기름주유한금액보면 기절초풍할듯..

  • 2. ..........
    '24.3.10 9:03 AM (211.36.xxx.72)

    민주당 조국혁신당 조합으로 투표하는게 가장 좋겠죠?

  • 3. 윤씨
    '24.3.10 9:03 AM (39.122.xxx.3)

    윤씨주부 세금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몇십억씩 쓰며 명품쇼핑에 특활비란 명목으로 한씩 몇십만원 몇백만원 꿀꺽
    처가집 사기꾼들 도둑질오 수백억 수천억 꿀꺽

  • 4.
    '24.3.10 9:05 AM (112.166.xxx.70) - 삭제된댓글

    똥칠갑 주제에 어딜.

  • 5. .....
    '24.3.10 9:07 AM (95.58.xxx.141) - 삭제된댓글

    네거티브 선거전략은 필팬데...

  • 6.
    '24.3.10 9:07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어둠에서 이런 글 쓰는것들이
    나라를 갉아 먹는 버러지기생충이 들이다.
    이재명, 조국 발꾸락 잡티만도 못한 글쓴이 자신을 들여다 보라.
    어둠을 헤매는 버리지라고 명명해 주겠음요

  • 7.
    '24.3.10 9:08 AM (222.98.xxx.109)

    지역구는 민주당 찍고 비례는 조국당 찍으면 될거 같은데..

  • 8.
    '24.3.10 9:08 A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국짐것들 욕처먹을려고 쓰는글같네

  • 9. 에효
    '24.3.10 9:08 AM (118.235.xxx.80)

    휴일 아침에도 애쓰네요. 한심합니다

  • 10.
    '24.3.10 9:12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더럽기로 따지자면 대통부부 부터 국짐따라올자가없지
    이런글쓰고 부끄러운줄알아라

  • 11. ..
    '24.3.10 9:24 AM (59.8.xxx.198) - 삭제된댓글

    일욜 아침부터 욕 처드시고 싶어 올린 글이예요?
    이 등신 개돼지야!!!!

  • 12. 아이고
    '24.3.10 9:24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국짐 지지할거면
    조용히나 하세요~
    ㄸ뭍은개 헛소리 작적하시구요!
    비판도 자격 있은 사람이 해야 설득력있지…
    기둥서방+전화소녀 …최악 오브 최악
    심지어 친일 매국 뉴라이트 .

  • 13. 아이고
    '24.3.10 9:25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국짐 지지할거면
    조용히나 하세요~
    ㄸ뭍은개 헛소리 작작하시구요!
    비판도 자격 있는 사람이 해야 설득력있지…
    기둥서방+전화소녀 …최악 오브 최악
    심지어 친일 매국 뉴라이트 .

  • 14. 비가조아
    '24.3.10 9:30 AM (61.99.xxx.135)

    윤석열이 총장 시저일 147억 사용내역 영수증 제대로 제출했대? 법원에서 제공하라고 하는데도 삐딱하니 안내더라. 영수증에 마킹해서 지운거 말고 제대로 다 보이게 제출하라고 그래. 니 눈에도 보이지? 윤돼지 퇴임하면 감옥갈 미래가. 그치?
    마누라 관련부서 지출내역도 공개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지? 왜 제출 안해? 응??
    12만원은 큰돈이고 147억은 푼돈이냐?

  • 15. 내로남불난교당
    '24.3.10 9:35 AM (172.56.xxx.81)

    원씨 오마카세 먹고 나씨 기름주유한금액보면 기절초풍할듯..
    222222

  • 16. 尹 -147억
    '24.3.10 9:38 AM (211.234.xxx.81)

    ▪︎“윤석열, 검찰총장 때 특활비 147억, 차관급이 청와대보다 더 썼다” -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32998&thread=14r08

    ▪︎ 검찰, '윤석열 식당' 이름·결제 시간 가린 ‘백지 영수증’ 줬다 - https://v.daum.net/v/20230629130001860

    ▪︎업추비 검증① 검찰이 지운 ‘윤석열 식당’ 48곳 공개 -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1595?sid=102
    검사 ‘윤석열 식당’ 48곳 확인… 아크로비스타 고깃집 15번 방문 
    부하 검사들과는 서초동 고급 식당...외부인과는 청사 식당

  • 17. 뭐꼬 ?
    '24.3.10 9:42 AM (108.28.xxx.52) - 삭제된댓글

    이 머저리는 ?

  • 18. ㅋㅋㅋㅋ
    '24.3.10 9:43 AM (172.56.xxx.81)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헛소리하다 욕처먹네.ㅋㅋㅋㅋㅋ

  • 19. ..
    '24.3.10 9:4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누워서 침 뱉고 있네 ㅎ

  • 20. 개웃김
    '24.3.10 9:48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김혜경 논란 팩트체크', "공관직원과 인사 한 번이 전부, 사적 심부름 전혀 없음"
    최민희 취재 결과 브리핑, "절대 빨래 건드리지 말라고 메모까지 붙여놔" "소고기는 자택 아닌 공관 냉장고에"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933

    최민희 전 의원은 김혜경씨가 다른 직원에게 '빨래 심부름'을 시켰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혜경 사모가 가장 억울해하는 게 빨래 문제"라며 "배모씨가 빨래를 하려고 하자, 김혜경 사모가 절대 빨래 건드리지 말라고 메모까지 붙여놓을 정도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소위 '샌드위치 30인분' 논란에 대해서도 “그걸 어떻게 이재명 지사 혼자 먹겠나?"라며 "아침에 일할 때가 있었고, 비서들이나 (다른) 참석자들도 있어서 그래서 30인분이 시켜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드위치 1개 가격은 수천원대이며 총 가격은 10만원대라고 볼 수 있다. 또 샌드위치는 유통기한이 며칠 안 되기에, 오래 보관해서 먹는다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

    법인카드로 산 일부 물품을 자택으로 가져온 배경에 대해서도 최민희 전 의원은 "코로나 19 이후에는 공관에서 회의할 때도 있지만, 일부 공관을 못쓰게 된 상황이 있을때는 자택에서 일부 회의나 일부 만남했다고 한다"며 전혀 법적으로 문제될 일이 아니라고 짚었다.

  • 21. 원희룡
    '24.3.10 9:49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오마카세’ 원희룡 전 제주지사 불송치, 고발인 “공수처 재고발”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005
    제주경찰청은 직권남용,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피고발된 원 전 지사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 8일자로 불송치했다.
    ㅡㅡㅡㅡㅡ
    원희룡 법카 경찰 불송치

  • 22. ....
    '24.3.10 9:49 AM (14.52.xxx.37)

    국힘당 지지자들 수준이 이렇다니까요 ㅎㅎㅎ

  • 23. 검사들은한우
    '24.3.10 9:51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윤석열, 검사들과 혈세로 '한우 파티'…권익위 조사 의뢰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5
    서초동 중앙지검서 10km 떨어진 성남시 한우집
    6회 방문 943만 원 결제…50만 원 미만 '쪼개기'
    한 번 회식에 250만 원 썼을 때 한동훈도 동석해
    대검 "용도 맞게 사용…근무지 무관한 지역 아냐
    ㅡㅡㅡㅡㅡㅡㅡ
    한우파티 참 통도 크다

  • 24.
    '24.3.10 10:09 AM (222.232.xxx.109)

    입 아프다 진짜
    설명해주기도 귀찮

  • 25. **
    '24.3.10 10:09 AM (211.234.xxx.145)

    그럼 뇌물받아먹고 막아주는 윤씨는 뭐가되요? 사기꾼과 기둥서방?

  • 26. ㄴㅅㅈ
    '24.3.10 10:25 AM (210.222.xxx.250)

    나경원 주유비 5500만원은 뭐죠

  • 27. 이재명 업무추진비
    '24.3.10 10:45 AM (116.49.xxx.250)

    이재명이 법카로 개인용품 음식들 삥땅한거 말고,
    이재명이 업무추진비로 쓴 돈과 원희룡이 쓴 업무추진비를 비교해야죠
    이재명이 하루에 점심 여러군데, 저녁 여러군데 쓴 날도 있던데.

  • 28. 이재명 업무추진비
    '24.3.10 10:46 AM (116.49.xxx.250)

    시사저널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을 맡았던 2010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전수분석했다. 이 후보는 약 8년의 임기 동안 총 11억200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썼다.

    이재명 성남시장 8년간, 업무추진비로 11억 2천만원 씀

  • 29. 이재명 업무추진비
    '24.3.10 10:47 AM (116.49.xxx.250)

    “이재명 경기지사때 업무추진비 1억3600만원 현금으로 써”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과 기획재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집행 지침’에 따르면 업무추진비는 원칙적으로 현금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불가피한 경우 현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한정적인 범위로 제한하고 있다.

  • 30. 윗님
    '24.3.10 10:49 AM (39.118.xxx.199)

    업무추진비를 법카로 쓰지.
    개검들 처럼 개인 사금고 마냥 뭉칫돈 들고 다니며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썼다면 더 문제.
    법카가 회사 법카인줄 아시나?
    이재명도 업무 추진비예요. 그리고 성남시, 경기도와 제주도는 경제 볼륨자체가 다르죠.

  • 31. 이재명 성남시장때
    '24.3.10 10:54 AM (116.49.xxx.250)

    이재명, 업무추진비를 비서실에 격려금으로 5개월간 380만원 지급 논란

    당시 성남시 비서실엔 직원 14명이 근무했는데 이 중엔 법인카드 사적 유용 논란의 중심에 선 수행비서 배모 씨와 이 후보 최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도 포함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2020801070903347001

  • 32. 업무추진비
    '24.3.10 10:59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이재명과 박수영의 업무추진비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32187.html#cb
    더욱이나 박 의원이 이 후보를 맹비난한 ‘수상한’ 현금성 지출도 있었다. 그는 경기도 부지사 시절 매달 공무원 급여일(20일) 전후로 20만~30만원씩 일정 금액을 반복적으로 빼갔다. 26차례 730만원이다. 집행 대상자는 ‘총무과’와 ‘운전원’으로 특정돼 있다. 이런 현금 지출은 경조사비를 포함해 모두 5190만원에 이른다. 현금 지출은 업무추진비 사용지침에 따르면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박 의원과 국민의힘이 이 후보에게 던진 의혹의 시선을 그대로 적용하면 이 또한 ‘수상한 현금 흐름’ 아닌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기부지사도 업무추진비 현금으로 써요

    오세훈 6월 한 달 밥값은?… 정은경 업무추진비와 비교해보니
    https://mobile.busan.com/view/biz/view.php?code=2021071620091226489
    서울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오 시장의 6월 업무추진비 내역에 따르면 오 시장은 한달간 752만9300원을 사용했다. 제66회 현충일 기념식 화환 설치 비용(30만 원), 사망직원 유족위로금(100만원), 현업 근무 직원 격려금(70만 원),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 직원 격려금(100만 원) 등을 제외하면 업무추진비 대부분은 밥값(452만9300원)이다.
    ㅡㅡㅡㅡㅡㅡ
    서울시장도 이렇게 업무추진비 씁니다

    이재명만 특출나게 잘못 썼나요?

  • 33.
    '24.3.10 11:00 AM (118.32.xxx.104)

    그러게요 거하게 고속도로 하나쯤 휘어버리고
    몇백억 특활비정도 써재끼고
    99만원선 따박따꽉채워꽉 채워 끊고
    주가조작해서 몇십억정도 먹어주고
    명품백, 명품양주정도 받아주고
    선배동거녀?랑 동거 좀 해주고
    등등등등
    그정도는 해줘야하는데 말이죠ㅎㅎㅎㅎ

  • 34. 내로남불
    '24.3.10 11:03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행정가 이재명 ‘내방객 접대’에 업무추진비 21.9% 사용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5/110948721/1
    경기도지사 시절 이 후보는 내방객을 적극 반겼다. 이 후보의 행정에서 내방객 접대는 중요한 지분을 차지한다. 경기도지사 시절 이 후보가 사용한 업무추진비의 21.9%가 내방객 접대비로 사용됐다(그래프 참조). 대부분 비서실, 정책자문단 등을 방문한 내방객 접대 물품과 장식비 명목이었다. 지역 특산품과 과일, 홍삼 관련 건강기능식품 등이 주된 접대 물품이었다. 세미나 혹은 간담회에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사용하는 여타 지자체장과는 대비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5. 경기도큰지자체
    '24.3.10 11:09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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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가 이재명 ‘내방객 접대’에 업무추진비 21.9% 사용
    주간동아
    업데이트 2021-12-25 11:59:54

    앱에서 읽기
    최진렬 기자
    경기도 업무추진비 규모 서울시 1.6배

    경기 수원시 화서시장의 한 과일가게. 시장 귀퉁이 33㎡ 남짓한 공간인 이곳의 최대 큰 손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다. 이 후보는 이곳에서 올해에만 4000만 원어치 넘는 과일을 도지사 업무추진비로 구매했다. 경기도청 내방객 접대 물품과 선별진료소 직원 격려 용품 등으로 해당 과일이 쓰였다.

    경기도청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늘어나면서 2018년 254만 원 남짓이던 거래대금은 이듬해 1000만 원을 넘겼고, 올해 4070만 원을 넘어섰다. 경기도지사 임기 4년 사이 16배 넘게 증가했다. 과일가게 직원 김모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좋지 않다”면서도 “경기도청과 10여 년째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바나나나 토마토 등을 제공하다 보니 올해 특히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내방객 접대·현금 지급·큰 규모…
    업무추진비는 지역자치단체(지자체)장 등이 공무를 위해 사용하는 비용이다. 1993년 이전까지 ‘판공비’로 불렸다. 기관장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비용이 발생한다.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을 살펴보면 기관장의 행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업무추진비를 통해 바라본 이 후보는 어떤 행정가일까.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는 ‘내방객 접대’ ‘현금 지급’ ‘큰 규모’다.





    경기도지사 시절 이 후보는 내방객을 적극 반겼다. 이 후보의 행정에서 내방객 접대는 중요한 지분을 차지한다. 경기도지사 시절 이 후보가 사용한 업무추진비의 21.9%가 내방객 접대비로 사용됐다(그래프 참조). 대부분 비서실, 정책자문단 등을 방문한 내방객 접대 물품과 장식비 명목이었다. 지역 특산품과 과일, 홍삼 관련 건강기능식품 등이 주된 접대 물품이었다. 세미나 혹은 간담회에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사용하는 여타 지자체장과는 대비된다.

    내방객 접대비는 지난해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막 취임한 2017년 이 후보는 월평균 262여만 원을 내방객 접대비로 사용했다. 이듬해 접대비는 월평균 509만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월평균 678만 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당해년도 업무추진비의 33.6% 규모다.

    내방객 접대 중시 문화는 이 후보의 대권 도전이 본격화되면서 수그러들었다. 꾸준히 늘어나던 월평균 내방객 접대비는 올해 절반 이하인 316만 원으로 급감한다. 이 후보가 대선 출마를 준비하며 도청 밖 활동을 늘린 시기다.


    ‘현금 지급’ 역시 이 후보의 특징이다. 이 후보는 측근 혹은 성과 달성자에게 적극적으로 ‘당근’을 건네는 상관이었다. 당근은 격려금 형식으로 사용되는 현금이다.

    원칙적으로 업무추진비는 사용 이력이 명확히 남는 전자거래 방식으로 쓰인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는 “업무추진비는 원칙적으로 현금을 사용할 수 없다”면서도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근거한 격려금, 축의·부의금 등 현금 집행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수행·현장 직원 격려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동아일보 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동아일보 DB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 1억3809만 원을 현금으로 사용했다. 월평균 345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사용한 셈으로, 전체의 15.9% 수준이다.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를 총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우 임기 중 월평균 296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지급했지만, 대부분 경조사비나 코로나19 사태 관련 현장 근로자 격려금이었다. 반면 이 후보는 경조사비로 사용한 1840만 원과 소방공무원 사상자 위로금 등을 제하더라도 현금 사용액이 1억 원을 훌쩍 넘는다.


    격려금은 대부분 운전기사 등 수행직원, 현장직원에게 지급됐다. 특정 부서가 성과를 내 전국단위평가에서 우수성적을 받은 경우에도 격려금을 건넸다. 이 후보는 이때 각각 150만 원, 100만 원을 지급하는 통 큰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현장 근로자에게도 주로 과일 등을 선물하는 식으로 독려했다.
    내방객 접대비, 격려금 지급 등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업무추진비 총액도 늘었다.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를 지낸 2018년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8억6622만 원. 월평균 사용액은 2165만 원 상당이다. 고향인 경북 안동시의 한 농산물 합자회사에서 설 선물을 구매하느라 하루에 1668만 원을 결제하기도 했다. 오 서울시장이 사용한 월평균 업무추진비는 1302만 원이다. 이 후보가 1.7배가량 업무추진비를 더 사용한 셈이다.

    다만 업무추진비 규모가 큰 데는 경기도의 특수한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행정구역이 큰 만큼 기본적으로 업무추진비 사용액이 클 수밖에 없다. 2020년 기준 경기도의 전체 업무추진비 예산은 85억6921만 원이다. 서울시(53억1100만 원)의 1.61배로 지자체장 업무추진비와 차이가 비슷하다. 해당 기간 동종 지자체 평균 업무추진비 예산은 26억2600만 원이다.

  • 36. 내로남불
    '24.3.10 11:15 A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오 서울시장이 사용한 월평균 업무추진비는 1302만 원이다. 이 후보가 1.7배가량 업무추진비를 더 사용한 셈이다.

    다만 업무추진비 규모가 큰 데는 경기도의 특수한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행정구역이 큰 만큼 기본적으로 업무추진비 사용액이 클 수밖에 없다. 2020년 기준 경기도의 전체 업무추진비 예산은 85억6921만 원이다. 서울시(53억1100만 원)의 1.61배로 지자체장 업무추진비와 차이가 비슷하다. 해당 기간 동종 지자체 평균 업무추진비 예산은 26억2600만 원이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업무추진비는 내부 지침에 따라 문제되지 않게 예산을 책정해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7. 00
    '24.3.10 11:47 AM (211.234.xxx.97)

    일본돈으로 살아온 부모밑에서
    콜걸이시키는데로 움직이는
    친일파검찰 출신을
    추종하는 머저리들.

  • 38. ...
    '24.3.10 12:00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글에서 쉰내나요 ㅎ

  • 39. 디올방탄당
    '24.3.10 12:02 PM (211.36.xxx.90)

    그러게요 거하게 고속도로 하나쯤 휘어버리고
    몇백억 특활비정도 써재끼고
    99만원선 따박따꽉채워꽉 채워 끊고
    주가조작해서 몇십억정도 먹어주고
    명품백, 명품양주정도 받아주고
    선배동거녀?랑 동거 좀 해주고
    등등등등
    그정도는 해줘야하는데 말이죠ㅎㅎㅎㅎ22

  • 40. ..
    '24.3.10 1:08 P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알바를 알바라 부르지 못하고 ㅉㅉ

  • 41. 뭐꼬?
    '24.3.10 3:11 PM (175.139.xxx.122)

    드 응 시인 등장

  • 42. ,,,
    '24.3.10 4:40 PM (24.4.xxx.71)

    원글 같은 사람은 콩나물 한줌에 바르르 떨다
    사기 맞아 전재산 날리는 모지리

  • 43. 횡령
    '24.3.10 6:52 PM (211.221.xxx.146)

    돈이 없는 집도 아니였으면서 참 꼼꼼하게도 챙기셨네요. 정경심씨는...
    https://twitter.com/itou0731/status/176612861467081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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