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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총선 끝나고 의대생증원 없었던일로 한다면요…

Aaa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4-03-09 15:22:02

지금 2천명 증원한다니까 의사들 파업하고 난리 났쟎아요

만약 총선끝나고 정부가 한발 물러나는 모양새로 없었던일로 한다면요

그때는 누가 뭐라는사람 아무도 없게 되나요??

증원 안한다고 하면 누가 파업하고 어쩌고 할게 없잖아요

그냥 증원 안하는구나 하고 끝인가요??

IP : 121.183.xxx.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가부폐지
    '24.3.9 3:23 PM (76.168.xxx.21)

    지금 어찌되었나요?
    여가부 예산이 오히려 늘었어요.
    단세포, 붕어지능인지 그걸 그새 까먹고 또 2번 찍겠다는건지?

  • 2. ..
    '24.3.9 3:2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파업 아니고 사직이에요.
    사직하고 파업은 다르죠.

    지금 없던일로 해도 돌이키기엔 많이 가고 있어요.

  • 3. 투표좀 잘
    '24.3.9 3:26 PM (39.7.xxx.115)

    민주당이 압승해야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관련해 국정조사 및 감사를 할 수 있겠죠

  • 4. ㅇㅇ
    '24.3.9 3:26 PM (157.245.xxx.199)

    지금은 총선전이니까 살살 봐주는거예요
    총선 끝나면 수천명 무더기 면허 취소 나올거예요

    총선끝나고 의대증원 말꺼냈으면 올해 입시에 증원은 너무 늦어서 물건너가고 내년에 하려고 하면 임기 중반 넘어가 아마 불가능할거예요

  • 5. 157
    '24.3.9 3:29 PM (211.234.xxx.81)

    면허취소는
    면허정지 3회 이상 받아야 가능하다던데요?

    면허정지 1회면 1년 진료 불가능하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 6. ....
    '24.3.9 3:31 P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파업이 목적이 아닌 사직이면
    복귀 안하겠죠.
    그렇다면 면허 취소되도 상관없죠
    법을 떠나서요

  • 7. ..
    '24.3.9 3:3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총선 폭망각인데 총선 끝나고 수천명 무더기 면허취소요?

    의사가 부족해서 2천명 증원한다면서 천명의대교수로 뽑고 수천명 면허취소를 해요?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래요?

  • 8. 어차피
    '24.3.9 3:38 P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사직이고
    파업이 목적이 아니라면
    복귀 안할거니까
    면허 취소 되든말든
    어차피 의사 수 빵구난건
    기정사실인데

  • 9. ..
    '24.3.9 3:4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수련받는 전공의가 수련 포기하겠다고 사직한거에요.
    복귀는 안해도 피부과 개업은 할 수 있죠.
    내가 빡쎄게 잠 못 자고 뼈갈아 전문의 따 봤자 희망안보이니 일반의로 피부과나 해 먹고 살겠다는데 면허취소를 누가 왜 해요?

  • 10. 수련 안 하면
    '24.3.9 3:40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개원, 시술, 수술 금지시켜야죠

  • 11. ..
    '24.3.9 3:41 PM (218.50.xxx.177)

    총선끝나면 윤씨세상이 펼쳐지죠
    총선에서 민주당이 200석 가까이 압승하면 기가 조금이라도 죽은 윤씨세상
    총선에서 국힘이 지금 정도의 의석확보하면 더 기세등등한 윤씨세상

  • 12. 어차피
    '24.3.9 3:41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피부미용으로 전부 갈거면
    의대 증원은 필수이겠어요

  • 13. ..
    '24.3.9 3:42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내키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수련안하면 개원,시술,수술 금지시키는 법 통과전에 빨리 전공의 때려치우고 나가 피부과해야죵~

  • 14. 에구
    '24.3.9 3:43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그니까
    후배의사들 피박 씌우고
    선배들은 얼른 돈 벌겠다는거

  • 15. 에구
    '24.3.9 3:43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좋아 빠르게 가
    윤통을 모르시네요

  • 16. 솔까
    '24.3.9 3:44 PM (124.54.xxx.37)

    지금 국회가 뭔 대응을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캐비넷겁나 암것도 안하는데..그냥 윤가 세상

  • 17. ..
    '24.3.9 3:4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118.235

    도돌이표도 아니고 의대증원한다고 필수과 의사 안 한다고 모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데 도대체 뭘 보고 듣는 건가요?

  • 18.
    '24.3.9 3:47 PM (58.143.xxx.5)

    파업이라뇨.
    전공의들 사명감으로 의료인 되고자 하드트레이닝하다가 개혁대상이라는 데 좌절하고 재계약안한거고요.
    만이천명 빠져나간 자리에서 의료진들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 19. 의대
    '24.3.9 3:49 PM (223.62.xxx.41)

    증원 숫자에 아주 민감할 사람은 사교육업계랑 수험생부모 정도일 거 같네요.

    나머지 사람들은 점진적으로 의대에서 수용 가능한만큼 증원하는 걸 더 선호할 듯요.

    증원보다 더 시급한 건 필수과 살리기구요.

  • 20. ...
    '24.3.9 3:52 PM (106.102.xxx.167)

    전공의들이 아무 이유없이 사직했어요?
    2000명 늘이고 패키지어쩌구하면서 의료환경을 더 힘들게 하니 더이상 미래도 안보이는데 참고 일할 의욕도 잃고 이유도 없어 떠난건데
    총선 끝나고 없던 일이 되면 대부분 당연히 되돌아가겠죠.
    스스로 사직한 건 맞지만 그 이유가 사라지면 다시 일하는 거 당연하잖아요.

  • 21. 106.102
    '24.3.9 3:53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그니까
    형식상 사직이지만
    실제로는 파업이 맞다는거 인정이네요

  • 22. ..,
    '24.3.9 3:5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니까
    후배의사들 피박 씌우고
    선배들은 얼른 돈 벌겠다는거
    -----
    아니죠..인턴,전공의들 사직인데 후배의사 누구 피박이요?
    인턴,전공의 다 의사에요.
    사직하고 일반의로 개업할 수 있는 의사요.

    필수과 내 뼈 갈아놓을 사명감을 정부가 없애버린거에요.
    무슨 후배의사 피박을 씌었다는 맥락없는 소리를 하는지..

  • 23. 118.235
    '24.3.9 3:56 PM (14.45.xxx.213)

    회사에 또라이같은 상사가 괴롭혀서 사표를 냈어요.
    근데 또라이가 다른 회사로 옮겨갔네요.
    그래서 다시 회사에 나가기로 했어요. 회사에서 재임용해준대요. 이거 파업인가요?

  • 24. 좋빠가
    '24.3.9 3:57 PM (172.58.xxx.91)

    근데 왜 아직까지 여가부 폐지도 못하고 도어스태핑은 몇번 햐고 그만두고
    전라도지역에 백화점 세워준다며 삽질조차 못하죠?
    잼보리고 엑스포고 능력없이 입벌구짓만 하는데..난 솔직히 총선 끝나면 없던일 된다에 100원 걸어요

  • 25. 118.235
    '24.3.9 3:59 PM (106.102.xxx.155)

    제가 의사도 의사대표도 아니고요 제 생각을 적은건데 제가 그렇게 말하면 파업이라고 당신이 왜 판단을 해요?
    당신이 판사예요?

  • 26. 118.235
    '24.3.9 4:02 PM (106.102.xxx.155)

    직업인이 한 반 사직하면 평생 백수여야 해요? 전공의들도 다시 있던 병원서 받아주면 돌아갈 것이고 안받아주면 다른 병원 알아볼것이고 받아주더라도 돌아가지 않을 사람들도 있을텐고 각자 다 알아서 하는거지.

  • 27. 이미
    '24.3.9 4:35 PM (221.143.xxx.13)

    갈등과 분열조장으로 물적정신적 피해가 너무 큼

  • 28. 글쎄
    '24.3.9 4:36 PM (223.38.xxx.130)

    의대 증원없던걸로 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많이 와버렸어요ㅠㅠ
    근데 정부가 세심하게 정책을 하지 않고
    무리해서 밀어부친건 사실이니 이 뒷감당을
    어떡하려나 결국 피해는 국민만 보게된 건
    확실해요.

  • 29. ...
    '24.3.9 4:56 PM (39.7.xxx.56)

    피부미용으로 전부 갈거면
    의대 증원은 필수이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증원한 의대 인원이 또 다 피부미용하면요?
    윤정부는 의료 공공성 이런 거 전혀 관심 없는 것 같던데요.
    2000명을 필수과에 어떻게 배치한다 그런 방안이 있나요?

  • 30. ...
    '24.3.9 6:25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디올빽 덮기용 의료개혁이 불러올 후폭풍은
    오로지 의사와 우리몫이고
    정부는 그결에 잇속채리려 하는데도
    아직도 국민들은 눈과 귀를 가린덕으로
    의사악마화에 빠져있으니 우리의료의 현실과 미래가 암담합니다
    이에 국민들도 이제 깨어나서 정부한테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료를 되돌려달라고 요구해야합니다
    시간시 별로 없어요

  • 31.
    '24.3.9 6:38 PM (211.58.xxx.192)

    4월 초인가, 대학 정원 결정된다 하지 않았나요? 그럼, 어떻게 바꿉니까? 되돌릴 수가 없을텐데요.

    의대 증원, 국민들 찬성론도 90%에 가깝게 압도적이니…

    몇 천명 면허 정지, 주동자들 면허 취소, 진짜 하겠구나 싶음.

  • 32. ㅎㅎ
    '24.3.9 7:22 PM (118.235.xxx.36)

    이미 전국민한테 의사는 의새로 낙인찍힘
    슬의생같은 환타지 드라마는 이제 안나올듯
    전공의들 드라마도 방영예정에서 국민들 항의로 무기한연기됨
    환자를위해 희생하는 전공의들 이야기라는데 누가 공감하며 볼까 ㅎ

  • 33. ㅇㅇ
    '24.3.9 8:17 PM (209.141.xxx.106)

    과거와 현재 의사들이 본인의 이익앞에서면 가차없이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어떻게 했는지가 유일한 팩트예요 미래의 일은 해석나름이고요 의사들이 지난 20년간 한거 다 겪고나서도 살살 꼬드기며 국가의 미래 시스템 걱정해주는척 하는거에 홀딱 빠진 지능탓을 해야죠
    의사단톡방에도 개돼지 다루는법은 우리가 잘안다고 해놨잖아요 그 개돼지한테 우리 의사가 비밀을 얘기해주니 니들이 선지자들이고 다른사람 들이 개돼지라고 선민의식이나 실컷 부어주고 노예만든후 개돼지에게 대리싸움이나 시켜놓고 자기들은 여행다니고 다이어트하고 의새놀이 챌린지도 하고 해외 놀러도 다니는거죠

  • 34.
    '24.3.10 10:12 AM (58.143.xxx.5)

    의대생 전공의 이만오천이 그만 두었어요.
    하드 트레이닝 하다가.
    사기 다 떨어져서 낙수과라고 자조해요.
    미래의 의료체계 필수의료 해결책이 아니니까.
    진짜 곪은 데는 외면하고 표 떨어지게 왜?
    가렵지 않은 곳을 긁어서
    큰 지지율 얻었죠.
    기존의사들은 타격 거의 없어요.
    지금 필수의료 죽이는거고
    건보재정 마르는 속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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