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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깍두기문화 일본은 이지메문화

....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24-03-09 12:58:44

약자와 불평등을 보호하고 같이 하는게 우리나라의 전통 보편정서고요.

 

약자와 불평등을 당연히 여기고 조롱하면서 소외시키는게 일본 보편정서예요.

 

 

요즘은 꼴을 못본다고 하죠.

사람꼴들을 못봐주는거 같아요.

서로 깎아내리고 약하면 공격하고 조금도 피해안받으려고 하는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서로 아끼고 돕고 사랑해야하는건데

언제부턴가 물질이 우선시되니 사람꼴보다

물건값이 먼저 보이는 세상이네요.

 

 

 

IP : 221.159.xxx.10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9 1:08 PM (175.113.xxx.129)

    저도 우리나라 깍두기문화를 보존 발전 시키고 싶어요

    중앙일보에서 이지메문화 대대적으로 기사화시킬 때 뭐 좋은거라고 소개하나 싶었어요

  • 2.
    '24.3.9 1:08 PM (223.38.xxx.21)

    그건 일본 까내리느라 꿰맞춘거죠
    저 유치원 다니던 73년도쯤에도 이지메 있었고
    시골텃세니 장애인 성폭행에 염전노예 뭐니 그건 다 일본에만 있는거죠?

  • 3. 꿰맞춘거2222
    '24.3.9 1:11 PM (1.233.xxx.247)

    저 중고딩때도 왕따 다 있었어요
    호칭만 없었을뿐

  • 4.
    '24.3.9 1:17 PM (116.37.xxx.236)

    우리도 왕따가 있긴 했지만 일본의 이지메랑은 달랐어요. 노는 애들이 있었지만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놀았지 지금처럼 셔틀 시키고 괴롭히진 않았고요. 물론 0%였단건 아니에요.
    근데 일본은 원래부터 차별이 아주 전통적인 정서에요. 약한건 악한거고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한다면 당하는 놈이 나쁜거다…

  • 5. .....
    '24.3.9 1:20 PM (221.159.xxx.106)

    우리땐 따돌려도 괴롭히면 도와주려는 애들도 있었고요.

  • 6. 깍두기
    '24.3.9 1:20 PM (1.241.xxx.48)

    어릴때 깍두기는 정말 따뜻한 배려의 심리같아요. 물론 어릴때는 그냥 당연히 깍두기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름되고 보니 깍두기라는게 깍두기라는 이름으로 누구 하나 따돌림없이 같이 어울리게 했던거구나 생각드니 참 따뜻해져요.

  • 7. 셔틀도
    '24.3.9 1:22 PM (223.38.xxx.210)

    뭐가 있어야 시키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보세요
    전세계 사람들 공통적 기조에요
    깍두기요? 그건 사람을 딱 규정지어버리는 거에요
    같이 놀아준다구요?
    누가 같이 놀아달래요?
    그냥 개인성향만 인정하면 될걸 무슨 남북통일도 못하면서
    온국민이 똘똘 뭉쳐 같이 놀아야한다고 생각하니 저런일이 생기죠

  • 8. ........
    '24.3.9 1:25 PM (221.159.xxx.106)

    무슨 깍두기가 규정을 지어요. 같이놀아주는게 아니라 같이 놀자예요.
    피해의식 있으신가..
    따뜻한 차를 마시던 산책을 하시던 햇빛을 좀 보세요.
    너무 날서있어요. 글에도

  • 9. ....
    '24.3.9 1:27 PM (221.159.xxx.106)

    날카롭고 비판적,이성적 사고 하시는거 같으시죠? 그런데 인간이 그렇게만 어떻게 살아요. 나 혼자 사는세상도 아닌데

  • 10.
    '24.3.9 1:30 PM (1.241.xxx.48)

    깍두기가 놀기 싫고 어울리기 싫다는 친구 데려다 억지로 놀이에 끼워주는 놀이 문화가 아니였는데…

  • 11.
    '24.3.9 1:30 PM (223.38.xxx.210)

    피해의식 있어요
    전 고무줄 공기 십자가...하기 싫었는데
    여왕벌같은 애가 너 깍두기 시켜줄게...이러면서 놀이로 끌고들어가는거 너무 싫었어요.못해서 일수도 있고 싫어서 안할수도 있는디
    왜 지가 맘대로 같이 놀자면서 뭘 베푸는양 하는지?
    사람은 싫으면 안할수 있고 미운 사람은 괴롭히지 않되 마워할 권리정도는 있어요
    저게 전체주의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12. 깍뚜기의 추억
    '24.3.9 1:33 PM (61.82.xxx.228)

    제가 운동과 게임에 젬병이라서..
    지금 생각해보면 초딩 점심시간 게임할때 친구들이 종종 깍뚜기 취급을 해줬던게 기억나네요ㅎㅎㅎ
    젤 잘하는 친구랑 한편 먹게 해주고ㅠㅠ
    그 젤 잘하는 친구랑은 지금도 절친이네요ㅎ

  • 13. .....
    '24.3.9 1:34 PM (221.159.xxx.106)

    그럼 님의 원망상대는 그 여왕벌같았던 아이네요.
    너무했네요. 그아이 자기맘대로 하다니... 속상하셨겠어요..

    미워할 권리 있어요. 그런데 사랑하는데 더 내마음을 쓰면 좋잖아요.
    내 자신한테도 저는 여왕벌은 아니지만 그냥 모두 즐겁게 추억의 놀이에서 깍두기 했던기억이 좋았어서요.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도망다녔는데 그때 주눅들어있는 절 끌어준 친구들과 놀이가 기억나거든요.

  • 14. ㅇㅇ
    '24.3.9 1:37 PM (211.234.xxx.138)

    깍두기라는 의미가 있는 일본어도 있겠죠
    이지메라는 의미의 우리말이 있듯

    근데 더 널리 퍼진 단어를 보면 깍두기와 이지메이니 문화차이가 분명있다고 생각해요

  • 15. .....
    '24.3.9 1:37 PM (221.159.xxx.106)

    동네 놀이터에서 저희 아이가 놀이에 못껴서 징징거리니까 한 초등학생 누나가 저희 아들한테 **이도 껴주자~ 얘는 잘 못하고 우니까 챙겨주자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예뻐서요. 이런게 깍두기잖아요.

  • 16. 아뇨
    '24.3.9 1:38 PM (223.38.xxx.210)

    그런 애들을 원망하는게 아니라
    그런애들이 다들 사이좋게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싫어요
    고등학교 즘 가니까 세상 편한게
    잘사는 애는 잘사는 애들끼리 놀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또 자기들끼리 놀고
    다양성이 확 인정되더라구요
    전 중학교때까지 1등이 꼴찌랑 짝을 지워서 앉아야했던 세대라서..그렇다고 꼴찌 성적이 오르는것도 아닌데...
    그냥 좀 남에게 피해안주면 알아서 살게 했음 좋겠어요

  • 17. ....
    '24.3.9 1:42 PM (221.159.xxx.106)

    아니 피해를 좀 주고 받으면 어때요 잘사는애와 못사는애는 어울리면 안되나요? 왜요? 공부잘하는애는 못하는애 도움주면 안돼요? 왜죠?

    처음부터 환경을 선택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아이들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다양하게 어울리고 경험하면서 인간성도 사회성도 길러지는거 아닌가요?

  • 18. ....
    '24.3.9 1:43 PM (221.159.xxx.106) - 삭제된댓글

    내가 지금 잘사는건 내능력으로만 사는게 아니예요.
    내 환경이 좋은것도 이런환경에서 살게된 내가 그저 조금 더 운이 좋았을뿐이예요.

  • 19. ....
    '24.3.9 1:45 PM (221.159.xxx.106)

    끼리끼리 어울리는 문화가 다양성이 인정됐다니 이해가 잘 안가서요.

    내가 지금 잘사는건 내 능력으로만 사는게 아니예요.
    내 환경이 좋은것도 이런환경에서 살게된 내가 그저 조금 더 운이 좋았을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0. 제 경험치만
    '24.3.9 1:48 PM (223.38.xxx.210)

    말씀드릴게요
    제가 다니는 중학교는 당시 서울에서 제일 부촌이었어요
    굴다리를 하나 끼고 딴세상 같은 부촌과 보통 동네로 나뉘었는데
    거기 일본인 마을 같은 곳이라서 크리아트나 일본학용품만 파는 곳들도 많았죠
    뒷동네 엄마들이 앞동네로 파출부 알 다니는 경우도 한반에 몇명씩 있었구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소지품검사며 책상위에 올라가 눈감고 자수하기...등등이 이어졌어요
    도벽이 하도 많아서요
    공부 잘하는 애는 자기 공부 하기도 바빠서 꼴찌 공부 안봐줘요
    애초 봐줘서 될 아이면 꼴찌도 사실 안하겠죠
    그냥 한반에서 성향 맞춰 놀면 되는데
    굳이 친하게 놀아야한다고 거리를 없애버리니 저런 부작용이 생기는거에요
    사춘기애들 정서도 불안한데요
    심지어 애들 엄마가 저집은 각방쓰니 이혼할거라고 떠들고 다니는것까지 ㅠ

  • 21. .....
    '24.3.9 1:57 PM (221.159.xxx.106) - 삭제된댓글

    부촌에서 학교다니시게 된 환경 자체가 님이 이번생에 운이 좋은거였을뿐 님이 인간적으로 성숙이나 통찰 있으신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
    아마 알필요도 없디고 생각하시겠죠.

    피해의식이라는 공감도 사치스럽네요.
    정서 안정되게 굳건한 강남서초 잘 지키시기를요.

  • 22. ....
    '24.3.9 1:58 PM (221.159.xxx.106)

    부촌에서 학교다니시게 된 환경 자체가 님이 이번생에 운이 좋은거였을뿐 님이 인간적으로 성숙이나 통찰 있으신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
    아마 알필요도 없디고 생각하시겠죠.

    정서의 가난.
    피해의식이라는 공감도 사치스럽네요.

  • 23. 저한테
    '24.3.9 2:06 PM (223.38.xxx.20)

    공감하지 마세요
    바라는 바도 아닙니다
    인간적 성숙 통찰...아직도 그런걸 믿으시나봐요

  • 24. dkny
    '24.3.9 2:09 PM (211.243.xxx.169)

    댓글들보니,
    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만 살면 안되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 25. 사이코 기질
    '24.3.9 2:22 PM (1.236.xxx.80)

    부촌에서 학교다니시게 된 환경 자체가 님이 이번생에 운이 좋은거였을뿐 님이 인간적으로 성숙이나 통찰 있으신 분은 아니신거 같아요.
    아마 알필요도 없디고 생각하시겠죠. 2222222222

    저런 사람이 이지메하고
    민원 심하게 하고
    교사에게 갑질 하는거죠

    깍두기 문화가 사람 살 만한 세상인 거죠
    굳이 개인주의 거들먹거리며
    인간답지 못한 세상, 혼자 거기서 사세요.

  • 26. ㅉ ㅉ
    '24.3.9 2:4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일본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

    남산타워 안 가본 사람이
    가 본 사람을 이긴다더니 ..

  • 27. ....
    '24.3.9 3:42 PM (221.159.xxx.106)

    그러는 183은 잘 아나봐요 일본 ㅉㅉ

  • 28. 일본
    '24.3.9 3:51 PM (183.97.xxx.120)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 아이들이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간호사도 주변에서 피해서 우울증 걸릴 정도라던게
    제일 한심했어요
    병 옮을까봐 걱정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정도가 심했지요

  • 29. ㅎㅎ
    '24.3.9 4:01 PM (14.32.xxx.215)

    우리나란 동선 다 공개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는데요 뭐

  • 30. ....
    '24.3.9 4:17 PM (39.7.xxx.79)

    깍두기는 깍두기고 왕따는 왕따죠
    둘이 대응되는 단어가 아닌데 왜 갖다붙이는 건지?
    깍두기는 같이 노는 무리에서 편 정하고 한 명이 남을 때 깍두기가 되는 거고요
    아예 그 무리에 끼지도 못 하고 따돌림 당하는 애는 따로 있는 거죠
    이지메, 왕따라고 부르든 부르지 않든 예전에도 따돌림 있었고 셔틀 시키는 애들 있었어요

  • 31. ..
    '24.3.9 7:18 PM (118.235.xxx.154)

    왕따는 따돌림을 변형시킨 말이죠
    따돌림과 이지메는 차원이 다른 문홥니다
    이지메는 적극적으로 타겟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문화고
    따돌림은 그저 같이 안 노는 것일 뿐

    일본 문화 못된 거 10년 차이로 따라간다고
    걱정하던 게 벌써 수십 년인데
    셔틀 시키는 거 일본에서 온 거 맞아요
    우리 학교 문화에 원래 있던 게 아닙니다

    세대가 올라오면서 일본 문화와 우리 문화를 구별 못할 만큼
    동조 현상이 강해졌구나 하게 되는데
    그래도 아직까진 일본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국힘만 집권하면 일본 닮기가 가속화되는데
    애들 문화도 모두 걱정입니다


    일본 문화 영향으로 우리 애들이

  • 32. ..
    '24.3.9 7:27 PM (118.235.xxx.154)

    아참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인데
    조선 시대의 왕실 주최 장애인 잔치는
    고려와 비교하면 가끔이다,
    고려 때는 정말 많이 했다, 라는 기록이 있어요
    심청전의 맹인 잔치는 허구가 아니라
    사실 기반 창작이었던 셈이죠
    사지 불편한 장애인도 최고위직에 올랐고
    맹인들에게는 벼슬을 주는 게 복지 대책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깍두기 문화는 그 연장에서
    혹독한 약육강식을 가르친 제국주의 일제 강점기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거라고 봐요

    글고 정확히 말하면
    싫다는 애 붙들고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같이 놀고 싶은 동생들을 끼워주는 게 깍두기예요

    위세 댓 다신 분 잘못 알고 계세요
    남았

  • 33. ..
    '24.3.9 7:28 PM (118.235.xxx.154)

    위세 댓 다신 분 ㅡ위에 댓 다신 분

  • 34.
    '24.3.9 10:01 PM (116.37.xxx.236)

    부촌에서~님 동부이촌동이신거죠? 저 74인데 저랑 비슷한 나이이실까요?
    우리동네가 부자집도 있고 공무원 아파트나 용산동 아이들도 함께 어울리는 좋은 동네였다고 기억해요.
    제 친구들 중엔 포장마차 하시던 집도 있고 정치인 집들도 있고, 교수나 사업가나 의사도 있어요. 연예인도 있었네요.
    몇몇 모난 친구들중엔 딱 선을 긋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둥글둥글 사이좋게 지냈고 지금도 아주 즐겁게 만나요. 가끔 보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난한집 아이와 섞이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진짜 소수를 제외하곤 개의치 않았어요.
    우리 학년의 도벽은 도리어 부자집 딸래미가 심해서 그 아이네 반은 눈 감고 손들어…를 가끔 했었네요. 그 아이도 지금은 멀쩡히 잘 살아요.
    전 우리 동네가 좋아서 아이도 후배 만들었어요. 다른 학교에 비해서 아이들아 대무분 온화하고 둥글둥글 함깨 잘 지냈네요.
    글고 보니 홍수예보가 있었을때 휴교한다고 하니 교장실로 전화해서 학교 오기 어려운 용산동 아이들 무시하고 그냥 수업하라고 민원 넣은 학부모들이 있었는데…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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