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는게 습관인데 고치고싶어요

슬픔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24-03-07 18:06:36

나만 참아야하는

것같은 느낌ㅡ평생ㅡ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이해심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것도

같아요.

 

 

 

 

 

IP : 118.235.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3.7 6:07 PM (118.235.xxx.127)

    장녀라서
    더 그런걸까요

  • 2. ……
    '24.3.7 6:12 PM (112.104.xxx.193)

    장녀라 그럴수도 있고요
    내가 안참아도 세상에 별일은 없을거예요
    저도 참고 살았는데 장녀맞구요
    50넘어가니 살 날 얼마 안남았을텐데 더 이상은 안참아 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쉽게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아주 쪼금 나아졌어요

  • 3. 원글
    '24.3.7 6:12 PM (118.235.xxx.127)

    참지않고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는것이
    힘들어요

  • 4. 저도
    '24.3.7 6:16 PM (118.235.xxx.71)

    죽을때 후회할꺼 같아서 이젠 안참아요~
    두번사는 인생도 아닌데~
    48살 너무 오래참았어요~ㅠㅠ

  • 5. 11
    '24.3.7 6:18 PM (106.101.xxx.209)

    저도 습관처럼 참는 스타일인데요
    마사지 받는데 저처럼 피멍이 들도록 아무말 안하는거 첨 봤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자영업 7년동안 코로나 의심증상 제외하고 아프다고 문닫은적 없어요
    저는 이해심 많아서라기보다는 상대에게 무슨말 하는게 싫어서 그냥 참아요 그게 편해서요

  • 6. ....
    '24.3.7 6:21 PM (114.204.xxx.203)

    저도요
    병 되서 약 먹고 있어요
    내 권리주장도 하고 싸움도 하고
    막 살고 싶어요
    조금씩 이라도 바꾸세요
    우리 같이 싫어 안돼 연습합시다

  • 7. 한번씩
    '24.3.7 7:18 PM (121.133.xxx.125)

    해고면 늘어요.

    저도 해가는 중이에요.

    화내지 않고

    아임 소리. 아이 캔 낫

  • 8. mm
    '24.3.7 7:41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장녀 차녀 상관없어요.
    1도 안참는게 자랑인 장녀가 집 안에 있어요.
    안참아도 되는 사람은 이렇게 고민까지 하고… ㅜㅜ

  • 9. ...
    '24.3.7 7:45 PM (1.232.xxx.61)

    인정욕구가 있는지 살펴 보세요.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만 한다는 생각이요

  • 10.
    '24.3.7 8:48 PM (1.246.xxx.222)

    타인에게 잘보이고 싶은 나의 욕심이죠

  • 11.
    '24.3.7 10:16 PM (14.55.xxx.141)

    저에게 대놓고 무시해도 참고참고 했더니
    아예 발로 짓밟더라구요
    사람과의 관계가 싫어서 혼자 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18 강남 안살아본 사람들이 다 비싸다 말하던데 11:06:58 19
1777117 10년 만에 포장이사했는데 어휴 11:03:11 108
1777116 쿠우쿠우 어때요? 6 세이 11:02:17 109
1777115 산화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 11:02:09 32
1777114 힙지로 1 000 10:59:46 68
1777113 이게 나르시시스트인가요 1 .. 10:56:49 192
1777112 정말 친한친구 연끊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6 Fff 10:54:36 407
1777111 성신여대 숭실대 세종대 12 ㅇㅇㅇ 10:53:42 275
1777110 피부에 좋은 화장품 알려드려요 3 ..... 10:53:27 210
1777109 55세 마이너스대출금 뽑아서 추납? 호빵걸 10:51:58 137
1777108 안성재는 다 이루었네요 5 as Rom.. 10:51:14 709
1777107 코트 요정 오늘의 착장 후기 (1도 ~5도 사이) 안녕하세요 10:51:01 196
1777106 '퇴정 검사 감찰' 질의에 답 피한 정성호 "상황 잘 .. 3 ... 10:46:47 197
1777105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1 ㅇㅇ 10:43:34 313
1777104 오늘 주식 개떡락하네요 10 .ㅡ 10:42:22 1,040
1777103 한강변라인 아파트 3 한강변 10:42:09 382
1777102 관계로부터의 자유. 2 10:38:10 456
1777101 정신의학과 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ddd 10:36:21 140
1777100 환경관리공단 과태료문자 2 ... 10:30:36 320
1777099 남편 사후 아내와 자녀의 생활력을 위해 생명보험 안든다는 사람 20 이런 논리 10:29:42 1,058
1777098 이혼숙려 여자 성격장애겠죠? 13 .. 10:26:58 853
1777097 소고기가 좋다는데 가격이 ..... 어디서 사 드세요? 7 고기 10:20:39 788
1777096 강남이 인프라가 좋다는게 제일 이해 안되더라구요 19 ㅇㅇ 10:20:36 755
1777095 그래도 윤석열 덕분에 대학높인 애들 많을껄요? 9 ..... 10:11:00 863
1777094 코코아를 좋아하는 게 아니었네요 8 ㅇㅇ 10:03:4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