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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년 전 미국 사는 친구가 비트코인

...... 조회수 : 5,284
작성일 : 2024-03-05 17:44:25

오랜만에 한국 나와서 만났는데 너희는 비트코인 안해?하더라구요..

 

저는 주식도 안하는(못하는) 사람이라 그게 뭔지도 몰랐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주식을 해서 비트코인을 알고 있더라구요..그치만 그 친구들도 그게 믿을만 한가?가상 화폐는 그야말로 가상인건데..하며 한 발 뺐었어요

그 친구 그때 65000원 할때 100개 사서 그냥 묵혀둔다고 했었는데...중간에 어쨌는지는 모르겠네요.이번에 한국 또 들어온다는데 믈어볼까봐요..

 

IP : 172.226.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5 5:49 PM (211.234.xxx.71)

    50만원일 때 팔았을지도.... 보통 이렇죠...ㅎㅎ

  • 2. 잘될거야
    '24.3.5 5:51 PM (180.69.xxx.145)

    와 그거 진짜 묵혀놓았음 현시세 거의 100억인데
    어쨌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 3. ..
    '24.3.5 5:53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시기를 잘못 기억하거나 비트코인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은 17년초에 이미 100만원 이상이었고 18년엔 천만원대 그후 꺾였을 때도 400만원대 이하였던 적은 없어요.

  • 4. 아직도
    '24.3.5 5:56 PM (218.48.xxx.143)

    비트코인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저 뿐일까요?
    미국은 이미 가상화폐로 현실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인가요?

  • 5. ..
    '24.3.5 5:56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6만5천원이면 엄청 예전에 사 두었나 보네요

  • 6. ....
    '24.3.5 6:07 PM (172.226.xxx.40)

    그 때 산게 아니고 그 친구는 초창기때 샀던 거에요..
    65000원에 샀다고 했었는데..
    다른 코인인가?분명 비트코인이라고 했었어요..
    ㅋ친한 친구이니 만나면 물어볼까봐요
    친구가 중간에 부모님 외제차 바꿔드리긴 하던데..

  • 7.
    '24.3.5 6:14 PM (121.159.xxx.76)

    화폐로 기능하는게 아니라 가상 금 이에요. 실제 금은 변동없고 대신 해 나타난 가상 금이 오르는거. 달러를 잔뜩 찍어내서 오른겁니다.

    비정상회담 기욤이 비트코인 사서 부자됐잖아요. 그거 팔아서 잠실? 목동? 둘 중 한 곳에 신혼집 마련 해 한국여자랑 결혼도 하고. 그때 다 안팔고 잔뜩 남겼었죠. 나중엔 개당 억대로 갈거라나 뭐라나. 기욤말이 맞네요.

  • 8. ㅇㅇ
    '24.3.5 6:27 PM (58.234.xxx.21)

    65000원 일때는 도대체 몇년도래요?
    100개
    대단하네요
    그런 정보를 믿고 안믿고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
    그런 정보를 주는 지인이 있다는것만해도 행운인듯

  • 9. ...
    '24.3.5 6:31 PM (76.33.xxx.12) - 삭제된댓글

    2015년 여름에 5백만원이었어요

  • 10.
    '24.3.5 6:34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2015년엔 2~300불이었어요. 2017년초에 처음으로 1000불 넘은 거예요

  • 11. ...
    '24.3.5 6:44 PM (76.33.xxx.12) - 삭제된댓글

    2015년 여름에 5백달러 였나봐요.
    5백이란 단어만 기억나서요

  • 12. ....
    '24.3.5 6:57 PM (61.84.xxx.151) - 삭제된댓글

    어떤 유튜버가 100만원 안할때 천개 가지고 있었는데 1,20프로 남기고 팔았다고
    땅을 치더군요..
    한개 1억이라 치면 1000개면 천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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