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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시아버지 전화

81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24-03-05 17:39:54

성질 급해서 카톡 두드리느니 전화하는 성격이에요

아주 작은 일이어도

본인이 궁금하거나 전해야하겠다 싶거나 하면

시간불문 몇번이고 걸어요

 

원래 전화잦은 편이긴 했는데 나날이 심해지는 기분이고 최소 두달전부터

거의 매일, 제 기준 진짜 별거아닌 일로 전화를 하세요

같은 얘기 또 반복하고 강조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남편에게 전해도 되는 일들요

물론 남편이 퇴근해서 오면

또 전화합니다

 

 

오늘 슈퍼에 갔다가 부재중 뜬거보고

정말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저 미치겠어요 

 

IP : 111.99.xxx.5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잦은전화치매
    '24.3.5 5:43 PM (175.120.xxx.173)

    검사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힘드시면 받지마시고요.
    왜 며느리에게 전화를 하시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 2. ㅇㅇ
    '24.3.5 5:50 PM (218.156.xxx.24)

    싫은 티 안내고 꼬박꼬박 받으시니 옳다구나 매일 전화 하시죠
    그냥 전화번호 차단하세요 급한 일은 남편 통해 하시겠죠

  • 3. ..
    '24.3.5 5:51 PM (152.99.xxx.167)

    치매.
    저라면 차단하고 남편보고 해결하라 하겠어요

  • 4. 어렵지
    '24.3.5 5:51 PM (1.242.xxx.25)

    어렵지 않아요
    바빠서 못 받았어요~
    하시면 됩니다
    전화 그것도 습관입니다
    안 받으면 됩니다

  • 5. 휴식
    '24.3.5 6:00 PM (106.101.xxx.128)

    빌딩한채 물려주실분이면 일이다 생각하고 받으시고
    그렇지 않다면 3~5 번에 한번 받으세요.
    한동안 번호 차단하시던지 ᆢ

  • 6. 안받으면
    '24.3.5 6:01 PM (111.99.xxx.59)

    더 난리가 나고
    시어머니에 집전화 동원하고 남편에게 전화하고
    저희 친정에까지 걸어요.
    사돈, 며느리가 전화를 안받는다고요
    집까지 찾아오시구요

  • 7. 대박
    '24.3.5 6: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친정까지요??

    헐헐헐~~~~~~~!

    도망치세요. 그게 무슨 짓인가요.
    치매가 아니고 미치광이 커플이잖아요.

  • 8. 작년2월부터
    '24.3.5 6:03 PM (111.99.xxx.59)

    통화관련정보가 폰에 뜨는데
    작년 2월부터 오늘까지 404회 걸으셨네요...

  • 9. 빌딩물려주신다면
    '24.3.5 6:04 PM (111.99.xxx.59)

    다른 분들은 참고 받으실건가요?
    뭔가 물려준다면 뭐라던 참고해야하는거에요?
    뭘 남겨주면 참아야하고 별거 없거나 안 남겨주시면
    차단해도 되구요?

  • 10. ...
    '24.3.5 6:05 PM (222.111.xxx.126)

    횟수로 보면 하루 한번 정도지만 전화 안받는다고 사돈집까지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올 정도면 정상은 아니네요
    남편더러 병원 모시고 가보라 하세요
    치매 진행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 11. 휴식
    '24.3.5 6:05 P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와~
    강적을 만나셨네.
    이건 남편이 나서야겠네요.
    한번 쎄게 나가야 하는데 그게 통할지 ᆢ
    그냥 싸늘하게 나가세요
    며느리 정 떨어지게 만드셔야죠.

  • 12. 놀라고또놀랍니다
    '24.3.5 6:07 PM (175.120.xxx.173)

    빌딩은 빌딩이고
    전화스토킹은 전화스토킹이죠.

    살면서 여러 사연 들어왔지만
    님 사연이 최고네요.
    막장도 이런 막장일수 있나요..세상에

  • 13. ......
    '24.3.5 6:07 PM (118.235.xxx.57)

    우리 시아버지가 정말 몇을 전화 하셨었어요.
    참다참다 빙썅 수밥으로 나갔죠.
    진댕으래 해놓고 전화오면 안받고
    그럼 남편한테 전화해서 얘가 전화를 안받는다 하고
    그럼 또 남편이 전화해서 뭐라하고
    그래도 웃으먀 어마 전화온줄 몰랐어요 ㅎㅎ 했어요.
    그게 단시간에 인끝나요. 시부나 나나 장기전
    몇년 지나니.얘는 전화잘 안받는애 라고 생각하세요.

    큰소리 내기 싫으면 저같은 방법 쓰는것도 좋은데
    원글님 시분는 사돈 어려운줄 모르네요.
    부모님한테가서 시부 전화 차단하고
    시부한테 저희집에 전화하지 마시라고 한마디 하세요.

  • 14. 우리
    '24.3.5 6:08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우리며느린 착해서 내 전화 다 받아
    당연히
    요즘애들 같지않고

    네네 아버님하니 얼마나 이쁘고 좋겠어요

  • 15. 휴식
    '24.3.5 6:08 PM (106.101.xxx.128)

    물려줄것 어쩌구 하는건 뼈있는 농담이고
    (그럴일 없을테니)
    현명하게 생각하시라고요.
    그 뜻입니다.

  • 16. 휴식님
    '24.3.5 6:10 PM (111.99.xxx.59)

    추가덧글 감사합니다ㅜㅠ

  • 17. 메시지로
    '24.3.5 6:11 PM (218.48.xxx.143)

    전화 못 받으니 메시지로 남겨 달라고 하세요.
    성질 급하고 궁금한거야 그쪽 사정이고요.
    원글님은 일 때문에 전화 못받고 문자 확인하고 연락 드린다 하세요.

  • 18. 치매인지는
    '24.3.5 6:14 PM (111.99.xxx.59)

    잘모르겠어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저보다 기억력 좋으세요. 계산 확실하구요
    그냥 자신의 급한 성격이니 이해하란 식이에요.
    내가 전화 잦은 건 니가 이해해라
    카톡 귀찮아서 그런다.
    궁금한 게 있는데 왜 참아야하니? 전화는 그러라고 있는거아니냐
    전화 온 거 몰랐다고?넌 폰을 전혀 안만지니? 니가 나 싫어서 안받는거 아니냐?

  • 19.
    '24.3.5 6:16 PM (175.120.xxx.173)

    가스라이팅까지 당하시는군요..

  • 20. .....
    '24.3.5 6:17 PM (118.235.xxx.57)

    전화온지 몰랐어요.무음으로 해서 몰랐어요.
    뭐라고 하든 말든 전화온지 몰랐다는 말만 하세요.

    그라고 부모님께 전화하는건 꼭 못하게 하시구요.
    그거 님 부모님을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거에요.

  • 21.
    '24.3.5 6:19 PM (121.159.xxx.76)

    시어머니가 없는줄 알았는데 계시네요?

  • 22. 전 갓결혼한
    '24.3.5 6:25 PM (111.99.xxx.59)

    새댁도 아니에요
    새며느리라면 이뻐서 그러나보다 하기라도 하지..
    결혼한지 십년도 넘었어요ㅠ
    안받고 몰랐다 무음이었다 바빴다 다 해봤죠
    안통해서 그냥 성격이니 어쩌겠어, 저 성격으로 살려면 본인도 고될거야, 내가 참자, 좋게 생각하자 해서
    나쁘게 생각안하려고 애썼어요
    싫다고 생각하면 저만 괴로워지니까요.
    그런데 이제 한계같아요
    정말 슈퍼에서 나와서 핸드폰 확인하는 순간 다 집어던지고 싶었어요

  • 23. ..
    '24.3.5 6:44 PM (211.212.xxx.177) - 삭제된댓글

    이건 방법 없어요
    나쁜 년 소리를 들어도 싫다는 표시를 내야해요
    안그러면 안바뀌거든요
    저도 시어머니 전화에 질려서
    참다참다 나 어머니때문에 못살겠다 소리지르고 나서야 그 지겨운 전화에서 벗어났어요
    열심히 받아줘도 살갑게 안받는다고 욕먹고.. 어차피 언젠가는 욕 먹을거 그냥 말하세요

  • 24. 저도
    '24.3.5 6:48 PM (39.117.xxx.106)

    전화 귀찮아서 안받아요
    요즘 카톡 문자 놔두고 누가 전화해요
    무한반복
    저 이런스탈이니 아버님도 이해하세요
    그리고 전화차단
    새댁이면 어려워서 그러나 했더니
    님 남편은 정리안하고 뭐해요
    사돈댁에 시도때도없이 전화질이라니 못배운 인간

  • 25. 불치병
    '24.3.5 6:48 PM (218.155.xxx.188)

    지인이 그런 경우였는데
    만남이 있으면 절반은 시부모 전화받느라 저랑 얘기 못하더라구요.
    아버님 운전중이라요
    아버님 누구 만나는 중이라서요

    해도
    아 그러니까 내말은~~ 이걸로 연속ㅠ
    진짜 보고있기 힘들던데 그 지인도 나이 50이 넘었는데
    알고지낸지 15년인데 여즉 그러고 있어요.

  • 26. ...
    '24.3.5 6:50 PM (222.111.xxx.126)

    친정에 전화하면 이혼을 불사하고라도 지랄을 한번 떠셔야 하겠군요
    자기 급한 건 받아줘야하고 며느리 바쁜 건 못참겠고?
    참 한가한 어르신이네...

    기억력 좋다고 치매가 아니라고 단언하지 마세요
    치매의 시작은 후각, 미각 변화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성격변화, 폭력성부터 시작하기도 해요
    뇌의 어느부분에서 시작하느냐의 차이라 기억력 좋은 것과 별개일 수 있습니다

  • 27. 안타깝지만
    '24.3.5 7:11 PM (115.21.xxx.164)

    치매 맞는 것 같아요. 며느리에게 그렇게 전화할 일이 아니잖아요. 병원부터 가보시고 지켜보세요

  • 28. 에궁
    '24.3.5 7:29 PM (175.120.xxx.173)

    시어머니도 같이 그런다잖아요..

    못되먹은 노인네들이죠.

  • 29. ....
    '24.3.5 8:34 PM (58.29.xxx.1)

    시어머니전화보다 시아버지가 전화가 더 지랄같다더니
    딱 그 좋은 예네요.
    적어도 시어머니랑은 같은 여자끼리 할말이라도 있고 통하기라도 하지
    시아버지는 일방적으로 다다다 라서 너무 스트레스라고 하던데

  • 30.
    '24.3.5 8:52 PM (121.167.xxx.120)

    전화 오면 받고 스피커 폰으로 해 놓고 원글님 하던거 계속 하세요
    뭐라 뭐라 얘기하면 대답하지 마세요
    그러면 안달이 나서 너 듣고 있냐 하면 네 듣고 있어요 하고 대화하지 마세요
    대답해야 돼면 네 아니오로 짧게 하셔요
    원글님이 이제껏 전화 친절하게 받아 주기 때문이예요
    몇번만 그런식으로 전화 응대하면 빨리 끊고 전화하는 횟수도 줄어요

  • 31. ...
    '24.3.5 9:02 PM (222.108.xxx.157)

    너무 심한데요? 정상인도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이건 그냥 정면으로 해결해야죠.
    너무 힘들어서 노이로제 걸리겠다고. 이미 걸렸다고, 남편한테 말하고, 시아버지한테도 진심을 말씀하세요.
    그래도 해결 안되면,

    이혼하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심하다고 얘기하세요

  • 32. .....
    '24.3.5 9:08 PM (110.13.xxx.200)

    400번이요? 세상에..
    진짜 이혼하고 싶을 지경이겠어요.
    어떻게 견디셨는지..
    저라면 짜증내거나 화내거나 했을듯.. 에휴..
    어떻게든 방법을 바꿔보세요.
    위얘기처럼 스피커폰 해놓고 듣는둥 마는둥.. 대답도 잘하지 말던가.
    2번에 한번은 짜증내고 싫은티내던가.
    대놓고 전화받는거 힘들다 말하던가.'
    죽을때까지 저럴거 아녀요. 어휴.. 진짜 싫다..
    저라면 대놓고 엄청 화냇을듯..
    연끊는게 낫지 저러고 어떻게 사나요..

  • 33. gg
    '24.3.5 9:29 PM (59.7.xxx.26)

    세상에 너무 힘들겠어요~
    남편은 가만히 있는건가요? 아니면 참으라는건가여?
    남편이 막아줘야 될일이죠.
    횟수가 거의 스토킹 수준인데요..
    저같음 이혼 불사하고 뒤집습니다~

  • 34. 경험자
    '24.3.5 10:07 PM (61.105.xxx.165)

    전화도 받지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마세요.
    안 받아도 별일 안 생겨요.
    제발 이기세요.꼭...

  • 35.
    '24.3.6 12:25 AM (72.136.xxx.241)

    차단하세요
    부모님 집에도 차단하고요
    부모니 폰에서도 차단하고요
    모라고 하면 그냥 보지 마세요 안보고 살면 본인들 손해지 누구 손해인가요?
    본인이 upper hand 인지 모르고 당하고 살고 계시네요
    어느 정도 살고 나면 님이 갑입니다 상황 파악 하세요

  • 36. 그정도면
    '24.3.6 7:06 AM (116.34.xxx.24)

    차단하세요
    부모님 집에도 차단하고요
    부모니 폰에서도 차단하고요
    모라고 하면 그냥 보지 마세요 안보고 살면 본인들 손해지 누구 손해인가요?2222

  • 37. 댓글감사해요
    '24.3.6 9:03 AM (111.99.xxx.59)

    시아버지가 성격이 강하고, 모든게 자기위주라 자식중에서 남편이 제일 을이에요.
    제가 좋게 돌려말하는게 지금으로서는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엄마한테 말씀드리면 속상해하실게 뻔해서..힘들다는 소리 안 하고 지내요. 잘 해주신다고만 알고 계세요

    안 받고 몰랐다 바빴다 등등 알려주신 팁들 해보겠습니다
    비아냥대거나 혼 내지않고 댓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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