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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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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밥그릇' 투쟁중인 의사파업

ㅇㅇ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4-02-29 18:13:37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1683?sid=102

 

 

 

혼합진료 금지 등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내놓은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원의들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와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설치 기준을 강화해 과잉 진료를 막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혼합진료와 MRI는 그간 과잉진료를 유발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는 ‘주범’으로 여겨져온 분야다. 

 

 

댓글의견)

 

병원 3곳을 가면 진단서 소견서 CD를 가져가도 가는곳 마다 새로 CT, X-RAY, 초음파, MRA 다 찍어야 하는게 우리나라 의료 실정이다. 보는 부위가 달라서 찍어야 한다는데 환자 입장에선 거부할 처지가 못된다. 돈벌이에 혈안이된 병원과 의사들의 도덕성 회복이 있었으면 한다.

 

 

 

 2억 9천이면 한달 2500만원 꼴 아니냐. 월급 그거 2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드는게 싫다고,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을 쳐? 의료기상이나 제약회사한테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고, CCTV는 죽어라 반대하고, 뒤에서는 대리수술에, 범죄를 저질러도 방탄 면허에, 실상은 결국 밥그릇 나눠먹기 싫단거 아닌가? 

 

 

이게 의대증원만큼 중요한 문제임. 이제도 때문에 필수진료에 아무도 안가는거임 비필수과가 과잉진료해도 실손보험에서 어쩔수없이 지급해주는구조를 바꿔야하는데 그걸의사들이 또 반대하는중. 자기들은 필수의료를 살릴 생각이 없음

 

 

개원의에서 mri촬영후 진단명 내린 거 대학병원에서는 엑스레이촬영만으로 진단하더군요. 과잉진료의 폐혜.

IP : 146.70.xxx.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태
    '24.2.29 6:25 PM (211.195.xxx.95)

    각 직종별 파업한거 중에 단 1건이라도
    밥그릇 투쟁 아닌거 있나요?

  • 2. 물가나 잡아라
    '24.2.29 6:26 PM (219.249.xxx.96)

    천공이 물가도 말해주길

  • 3. ㅇㅇ
    '24.2.29 6:28 PM (146.70.xxx.18)

    그쵸? 결국 밥그릇 투쟁이면서 국민 위해서 의료수가 오른다 민영화 된다 사기친거를 이제 인정하는거죠?

  • 4. 333
    '24.2.29 6:30 PM (175.223.xxx.230)

    대학입학 증원까지 수십년간 막으면서 파업하는 것은 의사들만임. 물타기 그만 하셈. 지금 상태 길어질수록 의사들 큰 댓가를 치룰 듯.

  • 5. ㅇㅇ
    '24.2.29 6:30 PM (146.70.xxx.18)

    다른 직종들 처럼 밥그릇 투쟁할라면 다른사람들처럼 자유경쟁 해야죠 특별할 것도 없는 직업이면서 특별한척은... 다른 직군들처럼 정원 팍팍 늘려도 되겠어요

  • 6. ..
    '24.2.29 6:31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파업을 하든 사직을 하든 지들 마음대로지만 적어도 국민 위하는 척은 하지 말아야죠 그게 역겨운 거예요

  • 7. 원래
    '24.2.29 6:32 PM (211.195.xxx.95)

    다들 그래요 ㅎㅎㅎ
    보건의료노조는 맨날 환자의 이익 어쩌고 하는데
    임금 인상 하면 즉시 복귀해요
    누가 믿어요 내 이익 아니라 남의 이익위해 파업한다는걸?
    의사 밥그릇도 줄고 의료수가 오르는거 맞고 민영화 되는거 맞죠 근데 제일 걱정되고 막고싶은건 내 밥그릇은 줄어드는거지만, 그렇다고 수가 오르고 민영화 되는게 아닌것도 아니죠
    알아서 판단하세요 의사들이 거짓말하는건 아니니까

  • 8. ......
    '24.2.29 6:32 PM (121.141.xxx.145)

    혼합진료금지...이거 꼭해야합니다...썪을것들

  • 9. 앞으로
    '24.2.29 6:33 PM (211.195.xxx.95)

    보건의료노조가 환자의 권익 어쩌고 하면
    그 앞에서 좀 토해주세요
    님만 빼고 다 밥그릇 싸움인거 다 알았어요

  • 10. 특별하지않데ㅎㅎ
    '24.2.29 6:34 P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님 몸뚱이도 특별하지 않은것 같은데
    아프면 수의사 한테 가서 진료보세요
    같은 동물인데 거기서 거기겠죠

  • 11. 특별하지 않데 ㅎ
    '24.2.29 6:36 PM (211.195.xxx.95)

    님 몸뚱이도 특별하지 않은것 같은데
    아프면 수의사 한테 가서 진료보세요
    사람이나 개 고양이나 뭐 같은 동물류인데 거기서 거기겠죠

  • 12. ㅇㅇ
    '24.2.29 6:48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ㄴ직접 인성증명하네요
    개 고양이가 대보단 나을듯

  • 13. ㅇㅇ
    '24.2.29 6:49 PM (146.70.xxx.18)

    ㄴ직접 인성증명하네요
    개 고양이가 댁보단 나을듯

  • 14. 어떻게보면
    '24.2.29 6:51 PM (211.234.xxx.20)

    어떻게 보면 단순한 문제인데...
    고위험 복잡한 수술하고 치료하는 의사에게는
    수가 높이고 높은 처우를, 간단하고 가벼운 치료
    하는 의사들에게는 수가인상없이 그 선에 맞는 처우를.
    (수의사 한의사들이 파업한다고 생명을
    좌우하는 건 아닌거 보면 의사라는 직업이
    중요한거잖아요?)
    전공의 근무환경및 처우 개선.
    비보험 미용영역 등 사용제한 내지 시장 개방.
    의대 점진적 증원.

    간단하나 간단치 않네요 이해관계들이
    얽혀있으니.

  • 15. .....
    '24.2.29 6:53 PM (121.141.xxx.145)

    의사가 그리 특별한가요? 선민의식 쩌네요...
    그래서 그렇게 다들 시건방지구나...친절한의사 찾기가 참 어려워요

  • 16. ..
    '24.2.29 6:57 PM (121.181.xxx.236)

    그럼 당연히 자기 밥그릇 싸움하죠. 당장 국회의원 세비 반으로 깎고 누리는 혜택 없앤다 해보세요. 가만히 있겠어요? 대통령 권력 총리와 반띵한다고 하면 가만히 있겠어요? 대화와 타협으로 조율하고 조정해야죠. 점령군처럼 굴지말구요.
    위 어떻게보면님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 17. ㅇㅇ
    '24.2.29 7:00 PM (146.70.xxx.18)

    그러고보면 국회의원 이상으로 똘똘뭉쳐 참 많이들 해쳐드셨죠
    천룡인들

  • 18. ㅇㅇ
    '24.2.29 7:01 PM (146.70.xxx.18)

    국회의원은 투표로 바뀌기나 하죠 이건 뭐 사상 유례가 없는 마피아식 평생 독점을 원하니

  • 19. 어떻게보면
    '24.2.29 7:03 PM (211.234.xxx.20)

    고위험 수술하는 의사들은 특별하고 특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수술 받아보니...
    똑똑하고 꼼꼼하고 인체에 대한 지식도 이해도
    많아야하구요. 그런 의사는 보수도 높아야죠
    당연히. 외과계열 전문가들.
    일반의나 미용의와는 달라야하는거 아닌가요?

  • 20. 어휴
    '24.2.29 7:06 PM (118.235.xxx.66)

    이세상 모든 일이 다 밥그릇싸움입니다
    정말 달라져야하는 부분은 내팽개치고 갑작스런 2천명 증원이 웬말이에요 누가 잘못했는지는 자명한데 덮어씌우는건 참 잘하네요 치졸하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

  • 21. ㅇㅇ
    '24.2.29 7:08 PM (146.70.xxx.18)

    ㄴ 그게 당연한건데 개업의들 협회인 의협이 완전히 반대로 해놨죠

    이거 꼭 읽어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7277

  • 22. ㅇㅇ
    '24.2.29 7:08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2천명 증원이 웬말이에요
    ㅡㅡ

    2천도 적어요

  • 23. 이젠
    '24.2.29 7: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디올빽 덮느라 의사증원 막 싸지른걸 옹호하네요
    솔직히 정부가 국민생명 위해서 의료계를 만져대는건 아니잖아요
    현재 제도하에서 손좀 보면 될걸 잇속차려서 곶감 빼먹으려하니 국민 입장에 반대하고 싶지요
    막 밀어부쳐서 될게 있고 안될게 있어요
    듣기싫어도 할수 없어요
    차.근.차.근 장점은 살리고 불편한건 해결해서 손보며 가야죠

  • 24. ㅇㅇ
    '24.2.29 7:37 PM (146.70.xxx.18)

    ㄴ 차근차근 같은 소리로 사기치지 마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7277

  • 25. ...
    '24.2.29 7:51 PM (106.101.xxx.63)

    하루아침에 2천명증원이 말이나 됩니까?
    이런 졸속정책을 좋아라 박수치며 환영해야할 일인가요?
    밥그릇투쟁이든뭐든 지금껏 누려온 좋은 의료서비스 물건너간건 확실히 알겠네요 에휴..

  • 26. ㅇㅇ
    '24.2.29 8:19 PM (146.70.xxx.18)

    하루아침에 2천명증원이 말이나 됩니까?
    이런 졸속정책을 좋아라

    ㅡㅡㅡㅡ

    눈가리고 아웅 거짓말좀 작작하세요
    하루아침 아니고 무러 33년치가 쌓여서 2000입니다

  • 27. ㅇㅇ
    '24.2.29 8:21 PM (146.70.xxx.18)

    좋은 의료서비스요 ?

    저게요? 제정신이 아니군요
    저런 눈탱이 피해 없이 지금의 의료보험혜택을 누려야죠
    노예근성인가?

  • 28. 노답이네요
    '24.2.29 9:59 PM (118.235.xxx.66)

    어떤 기업도 갑자기 거의 두배에 달하는 증원증설하지않아요 준비도 안하고 숫자만 늘리면 그만인가..안전불감증이 여기에도 나타나네요

  • 29. 333
    '24.2.29 11:03 PM (175.223.xxx.230)

    하루아침에 2천명증원이 말이나 됩니까?
    이런 졸속정책을 좋아라
    ㅡㅡㅡㅡ
    눈가리고 아웅 거짓말좀 작작하세요
    하루아침 아니고 무러 33년치가 쌓여서 2000입니다 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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