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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말에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될까요?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24-02-29 13:50:32

 

썸타는 중인데요. 

 

스쳐지나간 여자 얘기룰 쭉~~ 하면서

자기는 여자를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  큰 상처 받은 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런얘기를 종종 지나가듯 했어요

저에게 크던작던  자잘한것들까지

선물들을 했어요.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돈을 쓰며 선물하는 일이

자기는 없다고 도 여러차례 말하기도 했어요. 

지굼 일로도 관련된 여자들 얘기도 스스럼 없이 

하네요.  그런다고 오해될 일이 있는사이는 아니니

저에게 말항땨는  00가 전호ㅓ와서  이런 부탁을 하더라 만나서 그간 지낸 얘기를 했다

또는  오빠동생 허기로  한 사이인데 너무 멀어 지내다 연말에 약속없다하니 집으로 초대해서 

집에 초대받고 저녁먹고 자고 왔다. 이런말들을 하네요. 

 

 

이렇게 흘러가다 나의 마음이 그대로고 

나의 개인적 사정들이 편안해지면 그때 

얘기해보자고 하네요. 

 

이거  저더러 어쩌라는 말인가요? 

 

거절인거에요?

이대로 어장관리 하겠다는거에요? 

기다리라는 거에요? 

IP : 121.131.xxx.14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9 1:51 PM (112.145.xxx.70)

    님한테 반하지 않았다.

    입니다

  • 2.
    '24.2.29 1:52 PM (118.235.xxx.47)

    나는 여자를 믿지 않는다-나는 바람둥이다
    돈을 쓰지 않는다-너 만나는데 돈 아깝다
    여자들 많이 안다-섹파할래?

    원글은 공기가 아까운 놈과 대화중

  • 3. ...
    '24.2.29 1:53 PM (211.234.xxx.176)

    전에 만나던 여자랑 저녁먹고 자고왔다고요????? 그걸 듣고 가만계신거에요? 여기에 그걸 물어보시면...전 여친들이랑 자고 만나는거 이해하고 기다리라는건데 떠먹여줘도 모르시네요;;;

  • 4. 에혀
    '24.2.29 1:53 PM (182.216.xxx.172)

    원글님이 엄청 좋아 하나요?
    저라면
    그래 잘가!!!
    이럴것 같은데요

  • 5. ...
    '24.2.29 1: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님한테 안반한남자는 인지는 알겠네요
    원글님같으면 님이 마음에 드는남자한테 반대로 남자를 못믿는다고 해도 남자 안믿는다는 이야기나 하겠어요.??? 잘보이고 싶은남자한테는 어떻게든 잘보일려고 노력하겠죠 ...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하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 6. 리자
    '24.2.29 1:53 PM (211.114.xxx.77)

    님한테 반하지 않았다.

    입니다

  • 7. 에혀
    '24.2.29 1:54 PM (182.216.xxx.172)

    반하든 반하지 않았든
    너무 찌질 하잖아요?
    그래서 어떡하라고???
    남자고 여자고 저런 유형의 사람 싫어해요

  • 8. ....
    '24.2.29 1:54 PM (114.200.xxx.129)

    님한테 안반한남자는 인지는 알겠네요
    원글님같으면 님이 마음에 드는남자한테 반대로 남자를 못믿는다고 해도 남자 안믿는다는 이야기나 하겠어요.??? 잘보이고 싶은남자한테는 어떻게든 잘보일려고 노력하겠죠 ... 말도 조심하고 행동도 조심하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썸남 아니고 님 혼자 짝사랑하는 중이네요 ..

  • 9. ...
    '24.2.29 1:54 PM (39.118.xxx.131)

    나 이런 사람인데 괜찮으면 너도 그 여자들 중에 하나로...ㅎㅎ

  • 10. ㅋㅋㅋ
    '24.2.29 1:55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저럼 말 하는 사람, 진짜 별거없는 별로 아닌가요?
    고작 여자 관련한 과거 상처에 아직도 묶여있어요?
    게다가 너무 오래된 느낌?
    늙은 연인들인가요?
    여자를 믿지 않는다..ㅋㅋ
    어쩔?

  • 11. ...
    '24.2.29 1:56 PM (114.200.xxx.129)

    찌질이도 상찌질이죠.. 그걸 말해 뭐해요. 원글님 혼자만 썸나는 중인것 같은데
    솔직히 이글을 쓰는것도 웃기네요 .. 보통 여자들 같으면 그말듣고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을것 같은데

  • 12. 저걸
    '24.2.29 1:5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정말 요약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난 너에게 반하지 않았고
    사랑이 뭔줄 모른다
    난 전 여친과도 자고 다니는 사람이고
    너도 그렇게 나를 만나려면 만나고....
    이거 아닌가요?

  • 13. 아우
    '24.2.29 1:58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미안한데 대화가 너무 싸구려티나요
    이런거 물어볼 정도면 고만고만한가본데
    정주지 말고 그냥 가볍게 만나다 차버려요
    말도 엄청 많네요 조잘조잘 다 불어버리는건지
    할말이 그런것밖에 없는지
    아휴 진짜 별 이상한 남자 다 있네요

  • 14. ...
    '24.2.29 1:58 PM (125.177.xxx.82)

    누가 이걸 썸타는 거라고 합디까?

  • 15. 저걸
    '24.2.29 1:59 PM (182.216.xxx.172)

    정말 요약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난 너에게 반하지 않았고
    사랑이 뭔줄 모른다
    난 전 여친과도 자고 다니는 사람이고
    너도 그렇게 나를 만나려면 만나고....
    원글님에게 반하지도 않은 놈이
    선물을 주는 이유는 뻔 한거 아닌가요?

  • 16. 웃기는
    '24.2.29 2: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썸남 아이것 같아요.
    오빠동생하기로 한 사이인데 그 집에서 자고 온다구요?
    원글님을 뭘로 보면 이런 얘기를 하는지...
    기약없이 뭘 이대로 흘러가고 상황이 나아지면 그때 보자고? 무례하기까지 하네요. 마음 접으세요.

  • 17. ...
    '24.2.29 2:01 PM (221.151.xxx.109)

    한마디로
    별 미친 놈이 다 있네요

  • 18. ㅇㅇ
    '24.2.29 2:01 PM (126.233.xxx.183)

    얼른 정리하세요.

    여자 못믿는다~ 이런 말 하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시길

    비겁한 남자에요.

  • 19.
    '24.2.29 2:01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어장관리.

  • 20. ....
    '24.2.29 2:0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지나간 여자 얘기 쭉~하고, 연말에 오빠동생하는 집 초대받아 자고 왔다는 얘기하는 남자랑 왜 썸타나요? 님... 자기 아래로 보고, 말 함부로 하는데... 뭘 기다려요. 욕 한바가지 쏟아부어야지ㅡㅡ

  • 21. 쵸쵸쵸
    '24.2.29 2:06 PM (211.223.xxx.208)

    썸이 아니라 남자 어장에서 간택 기다리는 상태 아니고요??
    확실한건 님이 을이라는거고 남자는 갑질중이라는거요.
    난 요자를 안믿고 전여친들이랑도 아직 연락주고받고 가끔 잠도 자는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죽겠으면 너도 내 ㅅ파로 끼워주겠다 아님미까?

  • 22. ...
    '24.2.29 2:06 PM (211.234.xxx.185)

    썸도 아니고

    찌질한 남자가 원글씨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하대하며 섹파나 밥사줄 때 공짜제공용으로 요긴?하게 쓸려고 킵해두고 가성비도 아닌 무시에

    이게 고민꺼리가 되나요?

  • 23. ......
    '24.2.29 2:07 PM (1.241.xxx.216)

    추잡하고 가볍디 가벼운 한 남자의 어장관리요
    원글님 고민할 필요도 없는 남자네요

  • 24. . . .
    '24.2.29 2:07 PM (180.70.xxx.60)

    난 아무여자하고나 자고다니는 놈인데
    너에게도 말 다 했으니
    나랑 잘 맘의 준비 되면 연락 햐~~~

  • 25. 바람소리2
    '24.2.29 2:10 PM (114.204.xxx.203)

    뭐 어쩌라고???
    너한테 진심 아니더 이런건가

  • 26. ㅋㅋㅋㅋ
    '24.2.29 2:11 PM (211.36.xxx.195)

    이게 썸이에요?
    이런 말을 왜 듣고 있는 거에요?

  • 27. ...
    '24.2.29 2:12 PM (106.101.xxx.110)

    상찌지리 월클입니다
    정신바짝 동여메시고 짜르세요

  • 28. 나비
    '24.2.29 2:13 PM (27.113.xxx.63)

    별미친놈 다 보겠네
    저런 놈이랑 말섞고 싶어요?

  • 29. 미친놈
    '24.2.29 2:17 PM (58.148.xxx.12)

    아닌가요?
    썸타는 여자한테 지나간 여자들 이야기도 모자라 지금 알고 있는 여자 저녁초대를 받아 잠까지 자고 왔다구요?
    그런 말을 왜 듣고 있는겁니까??
    님을 개무시하고 있는데요

  • 30.
    '24.2.29 2:18 PM (211.203.xxx.221)

    ???
    어장관리네요.
    깨끗하게 접으세요~~

  • 31. ㅇㅇㅇ
    '24.2.29 2:19 PM (220.86.xxx.41)

    누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지나간 여자얘기를 해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누구나 잘보이고 싶어해요

  • 32. ㅇㅇ
    '24.2.29 2:20 PM (112.163.xxx.158)

    읽씹 후 손절할거같은데요 전

  • 33. ..
    '24.2.29 2:20 PM (114.200.xxx.129)

    그냥 원글님이 정신좀 차리셔야 될듯.. 저런이야기나 듣고 썸남이냐 아니냐 하는것도웃기구요
    개무시도 솔직히 이런 개무시가 어디있어요.??? 이건 막말로 그냥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할수 없잖아요.자기 이미지 개판으로 만들거 아니면

  • 34. 듣고
    '24.2.29 2:2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귀 씻어야 할 소리를 듣고
    썸 이라니...
    저도 딸만 키운 엄마라서
    정말 속상하네요

  • 35. 댓들이 답답
    '24.2.29 2:24 PM (112.167.xxx.92)

    여기 중노년 상주하는건 알겠는데 나이를 떠나 덮어놓고 남자 욕을 왜 함

    남자는 상대녀와 그정도 관계라서 그렇게 말했을뿐인데 욕 할게 뭐가 있냐말임 님들

    지금 사귀는 애인도 아니고 걍 썸이라잖음 걍 그런갑다 하고 님도 그정도 선에서 보면 될일을 님이 상대남에 관심있으면 이래저래 좋게 보고 있다 밥먹고 차마시면서 이야기 하면 될일이고

  • 36. 나비
    '24.2.29 2:29 PM (27.113.xxx.63)

    112 저런 놈이랑도 썸이라고 님이 더 답답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 37. 남자
    '24.2.29 2:37 PM (175.211.xxx.65)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세요
    근데, '오빠동생 초대받고자고왔다...'는 발언만으로도 별로네요
    "난 나쁜남자놀이 할껀데, 할려?"

  • 38. ...
    '24.2.29 2:39 PM (114.200.xxx.129)

    누가 썸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중노년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럼 원글님이 20대 많은 사이트에게 가서 이글 그대로 옮겨보세요 .. 20대 친구들은 뭐라고 하나.??

  • 39. 에???
    '24.2.29 2:4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썸이.....요?
    반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무시하고있다 아닌가요?
    여자나 인간으로는 무시하나 파트너로서는 남겨두겠으니 그게 좋으면 한번씩 만나줄게 아닌가요?
    어장보다 더 안좋은 관계같은데,,

    설령 어장이 아니라 한들 저런 말과 행동 들으면 그 의도를 뭐든 듣는쪽이 쫑내고 싶은 게 맞죠.

  • 40. ...
    '24.2.29 2:49 PM (39.119.xxx.174)

    그 남자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라는 소리

  • 41. 구질하네요.
    '24.2.29 2:5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끝내세요.
    저런 얘기를 왜해요? 어디 모자란 사람도 아니고 뭐 어쩌라고 ㅉㅉ

  • 42. 헐..
    '24.2.29 2:52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썸이요? 저런사람이랑 뭔 썸이에요?
    호감있는 여자한테 저런말 하는 빙충이도 있나요?

  • 43. 솔까
    '24.2.29 3:03 PM (223.62.xxx.64)

    남자는 욕할 가치도 없은 하찮은 수준인데요
    그런 남자도 좋다는 여자가 찌질한 빙신인데요

    이건 순진도 아니고 지능이 의심
    남자 굶었어서 쉰밥도 먹는거요?

  • 44. ㅋㅋ
    '24.2.29 3:05 PM (106.101.xxx.3)

    예전에 자기 전 여친이 이자벨 아자니 닮았었다고 하던
    ㄴ팡이가 생각나넹ㅋㅋㅋㅋ
    듣고 나서 어쩌라고~ 싶었는데 역시 찌질이 같은 놈이었어요.
    모지란 놈이거나 무례한 놈이죠.

  • 45. 썸이요?
    '24.2.29 3:07 PM (125.132.xxx.178)

    그냥 혼자살고 말지 저런 놈이랑 썸의 ㅆ도 타고 싶지
    않네요 대놓고 나 너한테 절해주지 않을 거고 내가 너 말고도 여럿 먼날건데 그래도 좋으면 뭐 너랑도 만나보고.. 이러는 놈이랑 그러고 싶으세요?

  • 46.
    '24.2.29 3:27 PM (118.235.xxx.103)

    아무리 자기 마음에 저런 생각이 들어도 예의라는게 있어요.
    남자 욕한다고 뭐라는 사람은 이해력이 낮네요.
    저런 말은 남자한테도 하면 안되는 소리예요.

  • 47. ㅇㅂㅇ
    '24.2.29 3:30 PM (182.215.xxx.32)

    한마디로
    별 미친 놈이 다 있네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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