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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이하 학부모 입시 인식이랍니다ㅎㅎ

... 조회수 : 6,048
작성일 : 2024-02-28 19:17:40

친척, 지인, 주변 아는 애가 대학에 들어갔을때 인식

 

서울대, 메디컬 : 공부 잘한 애

연대 고대 : 나름 좀 잘한 애

서강 성균관 한양 : 공부는 보통인 애

중앙 이화 경희 외대 시립대 : 학교는 좀 못간 애

건국 동국 홍익 : 걔 진짜 공부 안했나보네..

그 이하 모름

 

서성한이 대충 평균이라고 생각하는데

전국 대략 5%안에 들어야 가는 학교라고 꿈에도 생각 안함ㅎㅎ

IP : 218.48.xxx.1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4.2.28 7:19 PM (1.233.xxx.247)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부모도 초등학생이 된다고...

  • 2. 세상
    '24.2.28 7:2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무식하지 않습니다.

    입시생 없어도 어느정도 알아요

    중경외시를 학교 좀 못 간애로 아는건
    인식이 아니라 무식입니다.

    인식은 이렇지 않아요

  • 3. 솔직히
    '24.2.28 7:2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초등때까지는
    자기애 객관화가 힘들뿐 아니라
    영재인줄 아는 학부모들 천지죠.

  • 4. .....
    '24.2.28 7:21 PM (95.58.xxx.141)

    유치원땐 서울우유, 초등땐 연세우유
    중등땐 건국우유 고등땐 매일우유.
    다 그러면서 크는거고 현실파악하는거죠, 뭐.

  • 5. ..
    '24.2.28 7:22 PM (182.209.xxx.200)

    윗님에 이어..
    고3땐 우리 아이 현실 파악해서 저지방우유

  • 6. .....
    '24.2.28 7:25 PM (118.235.xxx.177)

    우리 애 초딩때 돌던 말인데
    그걸 아직 써먹나요.
    요즘 엄마들은 안그래요.

  • 7. 제제네
    '24.2.28 7:25 PM (125.178.xxx.218)

    글구 애들 의대니 다 잘 보낸 엄마들은
    서성한 밑 대학은 대학으로 안봄ㅠㅠ

  • 8. 설마요
    '24.2.28 7:33 PM (125.142.xxx.31)

    그러다 닥쳐보면 현타오겠죠.ㅎㅎㅎ
    ㄸ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부류들

  • 9. 어제
    '24.2.28 7:35 PM (183.97.xxx.102)

    다 그렇죠 뭐...

  • 10. ,,,
    '24.2.28 7:40 PM (118.235.xxx.91)

    중학교까지는 우리 애가 서울대 연고대는 의대 떨어지면 갈거라고 생각하는 수준인 학부모들 많아요 고등 가서야 현실을 아는데 실제로 고3 원서 쓰기 전에는 인서울도 힘들거라는 걸 잘 모르죠

  • 11. ...
    '24.2.28 7:41 PM (183.102.xxx.152)

    입시 치러보면 그때가서 현실을 인식하죠.
    서울에 있는 대학은 다 서울대학교다...

  • 12.
    '24.2.28 7:49 PM (112.158.xxx.107)

    전혀 아닌데요 학부모가 바보도 아니고 학부모 본인들도 대학을 갔는데 어떻게 서성한이 공부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학부모 본인들 대학도 거기서 거길텐데ㅋ
    대학별 인식이 조금씩 바뀐 건 모를 수 있어도요
    저건 애들 생각이겠죠

  • 13. ...
    '24.2.28 7:51 PM (122.37.xxx.59)

    그래서 입은 다물고 살아야돼요...

  • 14. 무슨..
    '24.2.28 7:54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이건 자녀나이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본인이나 주변인들 출신학교에 따른 인식차이죠.

  • 15. ..
    '24.2.28 7:56 PM (58.29.xxx.101)

    그건 부모가 어떤 집단인가에 따라 달러서...
    본인이 서연고면 주변 사람도 거의 다 저 학교니
    서성한만 가도 아쉬운 결과는 맞아요.
    기대치에 따라 다른거죠.

  • 16. ...
    '24.2.28 7:58 PM (1.231.xxx.77)

    요새 누가 저렇게 생각해요.
    초등부터 레벨테스트로 학원에서 대강 실려들 나오는뎅ᆢㄷ

  • 17. ...
    '24.2.28 8:11 PM (118.235.xxx.178)

    그 학부모들이 고졸도 아니고
    자기들도 입시해봤는데 그렇게 모를라구요.

  • 18. ㅇㅇ
    '24.2.28 8:14 PM (39.7.xxx.22)

    본인이 서울대~홍대 중 1군데라도 다녀본 부모들은 그런 말 안 하시던데요.

  • 19. ..
    '24.2.28 8:2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의대 엄마들은 서울대도 시시하고 연고 엄마들은 그 아래 시시하고 관심조차 없죠. 자기가 세상 중심이니까요. A. 대학에 열심히 하는우리애가 못갔다 우리학교 5등이 그 학교 갔다 그러니 명문대다 하는 등만 봐도 얼마나 사람이 자기 중심적인줄 알잖아요.

  • 20. 정말요?
    '24.2.28 8:28 PM (106.101.xxx.96)

    그렇지 않아요.
    지금 초등 키우면 40대인데 그때도 입시 쉽지않았어요.

  • 21.
    '24.2.28 8:35 PM (223.38.xxx.71)

    82분위기가 저렇지 않나요?

  • 22. ...
    '24.2.28 8:5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82분위기가 저렇지 않나요? 2222222

    서성한 공부조금 했고 중경외시 그냥 성실한 애들이라는 댓글 기억나요.

  • 23. ....
    '24.2.28 8:57 PM (211.179.xxx.191)

    저도 애가 중학생일때는 반에서 3. 4등까지는 연고대는 가는줄 알았는데
    애 고등 가자마자 현실파악.

    이름 아는 대학 가는거 반에 한명도 어렵구나.
    특히나 지방은 더 그렇구요.

    닥쳐봐야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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