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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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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ㆍㆍ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24-02-28 00:10:44

 

문득 엄마가 쪄준 밤이 먹고 싶어요.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요.

만나면 엄마는 또 잔소리를 늘어놓을테고

나는 짜증을 낼테지만...

 

너무 갑자기 나빠지셔서...

저도 힘들었지만

엄마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인생 원래 그런거라지만...

주변 정리도, 제대로 된 마지막 대화도 못 한 엄마가 불쌍해요...

 

IP : 119.193.xxx.1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8 12:18 AM (112.159.xxx.182)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 2.
    '24.2.28 12:20 AM (101.235.xxx.112)

    에긍 토닥토닥..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ㅠㅠ

  • 3. .....
    '24.2.28 12:21 AM (95.58.xxx.141) - 삭제된댓글

    조수미의 바람이 머무는 날...
    원글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어머님 좋은 곳에서 평안하게 계실겁니다.

  • 4. 그러게요
    '24.2.28 12:23 AM (101.110.xxx.128)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아버지 입관하던날 나도 모르게 아빠 또봐요 했는데
    또 볼수 있을까요
    요즘 왜이리 아빠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ㅠ

  • 5. ...
    '24.2.28 12:27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저도 그립네요

  • 6. ㅠㅠ
    '24.2.28 12:30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별 사이 좋지도 않았는데
    활짝웃는 그 모습만 생각나고..
    시시때때로 넘 보고파서
    눈물이 나요...
    이제 일년이 다 되 가는데...

  • 7. ㅠㅠ
    '24.2.28 12:31 AM (125.189.xxx.41)

    별 사이 좋지도 않았는데
    활짝웃는 그 모습만 생각나고..
    시시때때로 넘 보고파서
    눈물이 나요...
    이제 일년이 다 돼 가는데...

  • 8. 인연이
    '24.2.28 12:31 A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죽음으로 끝인거죠. 슬퍼도요.
    전 그래서 애들에게 말했어요.
    죽으면 화장해서 그냥 화장터에서 해결하게 두라고요.
    왔다간 흔적이 싫어요

  • 9. 다시
    '24.2.28 12:32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만날 수 있겠지요. 당신이 내게 오지 못하니 내가 갈 수밖에요.

  • 10. 삼년
    '24.2.28 12:45 AM (1.241.xxx.14)

    저는 엄마가 해준 국수 먹고싶단 생각을 매일 해요.
    어떤 음식을 먹어도 엄마가 해준 음식처럼 든든하질않네요.

    짜증만 내서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은데 엄마가 없네요.
    주변 정리도, 제대로 된 마지막 대화도 못 한 엄마가 불쌍해요222
    그쵸? 내가 보고싶어하는 마음보다 엄마가 제대로 정리를 못하고 간것같아 그게 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쯤 이 슬픔과 그리움이 없어질질까요...

  • 11. ...
    '24.2.28 1:01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YwRWIin3I6U&list=PLw-Xov4yUFvS62-AUAFfBrPX0LRS...

  • 12. ...
    '24.2.28 1:03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0bTCIbyvBBc&list=PLw-Xov4yUFvS62-AUAFfBrPX0LRS...

  • 13. ...
    '24.2.28 1:05 AM (221.160.xxx.37)

    https://www.youtube.com/watch?v=weucc2MFyfI&list=PLw-Xov4yUFvS62-AUAFfBrPX0LRS...

  • 14. ...
    '24.2.28 1:05 AM (221.160.xxx.37)

    https://www.youtube.com/watch?v=jltmqU-TRbg&list=PLw-Xov4yUFvQIIAJY70K0XUSbkMw...

  • 15. ...
    '24.2.28 1:06 A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0bTCIbyvBBc&list=PLw-Xov4yUFvS62-AUAFfBrPX0LRS...

  • 16. ㅜㅜ
    '24.2.28 1:07 AM (211.243.xxx.169)

    저도요...
    이미 성인이 된 후의 이별이라
    엄마의 부재가 내 삶을 많이 바꿔놓을지 몰랐어요.

    저희도 갑자기 나빠지시기도 했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가 엄마에게 그 시간을 주지 못했던 것 같고 그래요.

    가끔 이제 정말 혼자구나 할 때가 있어요...

  • 17. 엄마
    '24.2.28 1:18 AM (1.33.xxx.238)

    내 딸들이 원글님 또는 답글님처럼 나를 그리워하며
    혼자 울지 않기를..
    너무 마음이 아파요

  • 18. 에고
    '24.2.28 3:28 PM (14.55.xxx.141)

    올려준 링크로 노래 듣다가 눈물이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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