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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 tv보면서자꾸 이야기하는거

과학적이유?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4-02-24 19:45:58

요즘 우리 엄마가 하는 행동을 제가하는걸보면 신기하면서 내가 왜이럴까? 뇌과학적으로 궁금해요.

할머니,엄마가 드라마보면서 욕하고 뭐라뭐라할때 속으로 "진짜 왜저렇게 시끄럽게 옆사람 방해할까?"생각했어요. 어디가면 줄줄이 집안얘기하는것도 도대체 이해할수없었구요. 난 다를줄알았는데 정도의 차이만 있지 저역시 50중반 넘으면서 티비보면서 옆에 딸아이한테 말을 하더라구요. 울딸이 옆에서 웃으면서 엄마 왜그러냐고 그냥보라고. 

내가 왜그러는걸까 생각해봤는데 (어려서는 안그랬는데 왜 나이들어서는 그런건지)뭔가 공감을 얻으려고 그러는거같기도하고 사실 잘 모르겠어요.

뇌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것같은데 똑똑하신 82님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1.188.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4.2.24 7:48 PM (61.105.xxx.11)

    옆에 사람있음
    얘기하면서
    보지 않나요 ?
    저도 그래요

  • 2. 그냥
    '24.2.24 7:50 PM (123.199.xxx.114)

    말이 하고 싶은거에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말 안하시잖아요.

  • 3. ..,
    '24.2.24 7:58 PM (112.153.xxx.254)

    어릴땐 기가 발에 있다가
    나이들면서 점점위로 올라간대요
    입에 머물다가 머리위로빠지면 사망.
    중년 노년기에 말많고 식탐많고 다
    그탓아닌가 해요
    근데 밀도없이 주저리 주저리 하는 말만큼
    사람 우스워 보이는 것도 없는듯

  • 4.
    '24.2.24 8:0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든다고 다 그렇진 않아요
    저는 조용히 보고 싶어요
    집중해서 보고 싶은데 자꾸 말시키면 아예 그만 봅니다
    차라리 티비 끄고 대화를 하는게...

  • 5. 원글
    '24.2.24 8:06 PM (121.188.xxx.245)

    112님 발에서 위로 간다는말 놀라면서 일생을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것같네요.

  • 6. ....
    '24.2.24 8:19 PM (115.22.xxx.93)

    외로움이 커져서요.
    감정을 느끼는것을 넘어 그 느낀것을 나누고싶어서

  • 7.
    '24.2.24 9:19 PM (119.193.xxx.110)

    남편은 혼자 보면서도 tv와 얘기해요

  • 8. 울 아부지가
    '24.2.24 10:13 PM (116.41.xxx.141)

    하도 그래서 울 엄니 미칠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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