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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중반때 친구의 다단계 작전땜에 설명회?까지 가봤는데요

...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24-02-23 11:03:13

그때는 인터넷이 있나 무슨 정보가 있나 대학 갓 졸업하고 다단계라는것도 뭔지 잘 모를 때였어요

친구도 자기가 철썩같이 믿는 사촌언니의 꼬임에 넘어간 신입 다단계 직원이었어요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설명회자리까지 갔는데 강의실에 젊은 사람들이 수백명와있었어요

일을 하겠다는 모든 사람들은 월 200이상은 보장된다는 소리

저처럼 처음 왔는데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당시 월 200은 엄청 큰 금액입니다

거기서 저는 이건 아니다 싶은걸 바로 알았어요

이렇게 쉽게 큰 돈을 벌수있고 원하는 사람들이 다 벌수 있는 일자리는 있을수 없다고

친구에게 난 안할건데 너도 하지마라

친구가 사실 말안했는데 일단 투자금 몇십만원이 필요한데 나도 그 돈이 없어서 못할거같다

그래서 같이 안하기로 했어요

그것땜에 내가 시외까지 날라갔구만

친구를 꼬신 사촌언니는 학교 교수님한테까지 자문을 얻고 시작했다는데 그뒤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뭐 뻔하겠지

 

IP : 221.162.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23 11:06 AM (114.204.xxx.203)

    그래도 잘 빠져나오셨네요
    지인은 붙어서 못나가게 하더래요

  • 2. ......
    '24.2.23 11:10 AM (211.250.xxx.195)

    저도 가봤어요
    22년전인데
    무슨 다이아?뭐 그런곳이었는데
    제가 큰애낳는다고 출산휴가가는데 동료가 딴에는 신경쓴다고(이사람도 초보입문자였던듯)
    이때는 뭐 출산휴가 급여나 이런게 막 잘되어있고 이런시절이 아니라
    저 돈벌라고 데리고갔어요
    근데 예으싱 저도 부른배로 이거 듣고 끝나는시점에
    거의 저를 협박하더라고요
    가입안한다고....
    저도 당하고만은 안있었고
    그 동료가 중재해서 나왔어요

    지금은 그 동료도 안하죠

  • 3. ..
    '24.2.23 11:13 AM (221.162.xxx.205)

    옛날엔 정보가 없어서 더 속이기 좋았을거같아요

  • 4. 저도
    '24.2.23 11:17 AM (39.117.xxx.171)

    가봤어요 대학때 두번정도 다른 친구들한테
    저는 의심많아서 안믿었지만 거기 빠진애들은 둘다 착하고 집안형편이 안좋았다는..

  • 5. 동창년이
    '24.2.23 11:32 AM (112.167.xxx.92)

    갑자기 만나자 연락왔길래 나갔더니 다단계 설명회랍시고 자긴 월천 번다면서 누가 떠들고 있더라구요 바로 일어나니 3명이 딱 잡아 못 나가게 하고 몇십만원 제품을 사야 나갈수 있다 협박하더구만

    보니 갸나 그것들이나 눈이 돌았음 눈이 해까닥 긍까 정신 제대로 박히면 그짓 못하죠

  • 6. 저도
    '24.2.23 11:50 AM (119.203.xxx.70)

    저도 가본적이 있는데 너무 말이 안되서 처음에야 돈은 벌 수 있겠지만 나중에 마지막에

    회원 가입한 사람들의 돈은 누가 보장하냐고 하니까 엉뚱한 말 시전....

    그것부터 설명해달라 이야기했더니 저보고 가래요. ㅠㅠ

  • 7.
    '24.2.23 1:37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Smk?암튼 안면 몇번 튼 언니따라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 아는 사람도 있고 동네분도 있고 ㅋ 대충 들어봐도 허황된스토리 , 내가 거기 제일 우두머리한테 어떤 부분에 대해서 반론제기하니 이사람 잡지말고 컷하라고,,약점을 들켰는지 놔주래요 데려간 언니가 카드취소하면 팀에 피해주니까 카드값은 본인이 내겠다해서 취소는 안했는데 시일은 걸렸지만 돈은 받았어요
    아 그때 동네분이랑 아는 사람의 눈빛이 지금도 기억나요 후회할거라면서,,제일 이해안되는게 제품설명보다 사람을 끌어모으는게 우선이라는 거죠 빨리 올라가려면 쓰지도 않는 제품 몇백씩 카드로 구매하는 구조였거든요 지금도 그런 시스템이죠
    다단계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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