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요
방영 당시에는 인기가 그저그렇지 않았나... 생각보다 화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유치해 보이기도 해서 안 봤거든요.
그런데
전지현의 돌아이 연기도 좋아하는 편이고
살인 어쩌고 드라마는 신물나고
외국 드라마도 안 끌리고
그래서 한번 틀어 봤어요.
보니까... 이민호가 연기를 잘 하네요? 오~
이민호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저에겐 그냥 얼굴 크고 잘생긴 배우였거든요. 그런데 미묘한 감정 변화 연기를 제법 잘 해요. 기대 없었는데.
많은 발연기와 '나 멋지지? 연기 좀 하쥐?' 연기를 보다 보니
이 정도면 아주 자연스러운 거라는 걸 알겠어요 ㅋㅋ
전지현 보려고 봤는데 이민호의 재발견
요즘쇼츠뜨길래보는데
문소리 연기잘하네요
얄미운 연기
문소리랑 나영희 쇼츠 장면이 웃겨서 1회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인어 모습 좀 상당히 어색해서 웃음이..
오 맞다 캐스팅도 화려해요
문소리 황신혜 오정세 이희준
문소리 연기 잘 하죠, 그럼요 ㅎㅎ
문소리 황신혜는 몇회부터나요?
저도 며칠전부터 쇼츠 떠요
별에서온그대, 사랑의불시착 쓴 박지은작가거라 볼만해요.
저는 그때 본방으로 봤었거든요.
당시 본방으로 봤었어요.
다들 연기구멍없이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ㅎㅎ
저는 성동일 악역연기가 너무 무섭더라구요.ㅠ
가끔 다시보기해요.ㅎ
보면서 이민호 전지현 홍진경 얘기는 억지스럽고
별로 보고싶지 않고 문소리 나영희 연기나 내용이 더
재밌고 보고싶어 부분부분 넷플로 골라보네요.
문소리 나영희 진짜 웃겼죠
어 저도 뜬금없이 쇼츠 뜨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셔츠 하나 보니까 더 이상 원치 않는데 계속 뜨고 뜨면 또 보게
되네요.
저도 요즘 쇼츠에 떠서 간간이 보고 있는 중이에요.
문소리 귀여운 푼수연기가 재밌던데요.
스토리가 좀 몰입력이 없었죠. 유치하기도 하고 ㅎ 대신 설정이 인어다 보니 쇼츠에 어울릴 병맛 코믹 장면이 재밌었어요.
어 저도요.
관심도 없던 드라마가 왜 자꾸 뜨지 했는데 숏츠 노출도 광고일까요?
무슨 역으로 나왔죠?
봤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나영희는 별그대에서 전지현 엄마였죠?
나영희가 문소리집 가정부 역할
저도 얼마전에 보고 이민호가 연기를 잘하는구나
알았어요
특히 전지현이 다시 바다로간뒤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라며
우는 장면이 압권이었어요
푼수 문소리로 나왔었죠.
감사해요. ㅎ
끝이 생각안났는데..
왜 바다로 돌아갖죠?
이민호 연기좋은데
좋은작품에서 또보고싶어요
상속자들에서도 연기잘하더라구요
눈빛이~
쇼츠에 끌려 얼결에 본 1인
이민호가 그리 훤칠하게 잘생겼는지 몰랐네요.
전지현 이쁘구요.
황신혜 눈망울이 진짜 예쁘고
문소리 연기 잘하는 거 알았고...
문소리 나영희 굿
저도 문소리 나영희 쇼츠 계속 뜨던데 ㅎ
저도 예전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재밌죠?ㅎㅎㅎ
전지현 저음 특유의 연기도 좋아하고, 문소리도 좋아해서 끝가지 다 봤어요.
신혜선도 조연으로 나오고 아무튼 볼만해요.